한여름의 노스텔지아
도서정보 : 나강온 | 2021-11-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년 전 결혼한 첫사랑이 찾아왔다.」
연락도 없던 첫사랑이 2년간의 결혼을 끝내고 찾아왔다.
마음을 단단히 잡으려는 해에게 우단은 뻔뻔스레 여행을 제안한다.
치기 어린 시절의 낭만이 되살아난 건지,
그때의 순정이 다시 불타오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해가 우단에게 원하는 건 단 하나였다.
“네 아내한테 했던 것처럼 해 줘.”
그와 자고 싶다는 것.
* 여자주인공 - 윤해: 11년차 은행원. 동생과 함께 보육원에서 자란 심지 굳고 다정한 사람. 소꿉친구였던 첫사랑이 연락도 없이 나타난 뒤 지루한 일상이 흔들린다.
* 남자주인공 - 유우단: 해의 첫사랑. 열여덟 살에 부잣집으로 입양되면서 멀어진 사이인데, 2년간의 결혼을 끝내고 해를 찾아온다.
구매가격 : 3,000 원
아무렇게나 너를 (개정판) 합본
도서정보 : 은해린 | 2021-11-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아무렇게나 너를>(개정판) 도서는 17년도 출간된 동일한 단권의 도서와 같은 작품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 점 구입에 유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름답게 시작한 하루가, 육두문자를 속으로 지껄이는 날이 될 줄이야.
입사 후 2년여 만에 어렵게 얻은 특별 휴가.
큰맘 먹고 비싼 스위트룸도 예약을 했건만
휴가 당일, 상사의 지시로 손님, 한수현을 데리러 간다.
“사장님 지시로 왔습니다.”
“나를 차에 태운 이상은 내 지시대로 움직여야 할 겁니다.”
뺑뺑이 돌리는 것도 아니고,
하루는 강원도로, 하루는 서울로.
길에서 시간을 보낸 끝에 드디어 끝인가 싶었으나
한수현이 또 그녀를 붙잡고 만다.
“되게 이상한 사람이야. 그래서 궁금해.”
“후회할 말은 하는 게 아니야.”
“같이, 후회해 볼래?”
“……좋아.”
가능하면 서울에서 아주 멀리 가라는 수현의 지시에
희수는 에라 모르겠다, 핑계 김에 제가 휴가차 머물려던 호텔로 오고
그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지키기 위해 한방을 쓰는데…….
그 짧은 밤 이후 여름이 지나고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서로와 재회한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케이워크> 관리자 윤희수입니다.”
“점장 한수현입니다.”
기분 탓일까.
악수를 청하려고 내민 손바닥에 그의 손가락이 닿자
여름 한낮보다 뜨겁고, 여름의 그늘 밑보다 더 서늘한
가을이 시작되는 것만 같다.
구매가격 : 4,800 원
아무렇게나 너를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은해린 | 2021-11-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아무렇게나 너를>(개정판) 도서는 17년도 출간된 동일한 단권의 도서와 같은 작품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 점 구입에 유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름답게 시작한 하루가, 육두문자를 속으로 지껄이는 날이 될 줄이야.
입사 후 2년여 만에 어렵게 얻은 특별 휴가.
큰맘 먹고 비싼 스위트룸도 예약을 했건만
휴가 당일, 상사의 지시로 손님, 한수현을 데리러 간다.
“사장님 지시로 왔습니다.”
“나를 차에 태운 이상은 내 지시대로 움직여야 할 겁니다.”
뺑뺑이 돌리는 것도 아니고,
하루는 강원도로, 하루는 서울로.
길에서 시간을 보낸 끝에 드디어 끝인가 싶었으나
한수현이 또 그녀를 붙잡고 만다.
“되게 이상한 사람이야. 그래서 궁금해.”
“후회할 말은 하는 게 아니야.”
“같이, 후회해 볼래?”
“……좋아.”
가능하면 서울에서 아주 멀리 가라는 수현의 지시에
희수는 에라 모르겠다, 핑계 김에 제가 휴가차 머물려던 호텔로 오고
그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지키기 위해 한방을 쓰는데…….
그 짧은 밤 이후 여름이 지나고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서로와 재회한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케이워크> 관리자 윤희수입니다.”
“점장 한수현입니다.”
기분 탓일까.
악수를 청하려고 내민 손바닥에 그의 손가락이 닿자
여름 한낮보다 뜨겁고, 여름의 그늘 밑보다 더 서늘한
가을이 시작되는 것만 같다.
구매가격 : 2,400 원
아무렇게나 너를 (개정판) 2권 (완결)
도서정보 : 은해린 | 2021-11-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아무렇게나 너를>(개정판) 도서는 17년도 출간된 동일한 단권의 도서와 같은 작품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 점 구입에 유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름답게 시작한 하루가, 육두문자를 속으로 지껄이는 날이 될 줄이야.
입사 후 2년여 만에 어렵게 얻은 특별 휴가.
큰맘 먹고 비싼 스위트룸도 예약을 했건만
휴가 당일, 상사의 지시로 손님, 한수현을 데리러 간다.
“사장님 지시로 왔습니다.”
“나를 차에 태운 이상은 내 지시대로 움직여야 할 겁니다.”
뺑뺑이 돌리는 것도 아니고,
하루는 강원도로, 하루는 서울로.
길에서 시간을 보낸 끝에 드디어 끝인가 싶었으나
한수현이 또 그녀를 붙잡고 만다.
“되게 이상한 사람이야. 그래서 궁금해.”
“후회할 말은 하는 게 아니야.”
“같이, 후회해 볼래?”
“……좋아.”
가능하면 서울에서 아주 멀리 가라는 수현의 지시에
희수는 에라 모르겠다, 핑계 김에 제가 휴가차 머물려던 호텔로 오고
그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지키기 위해 한방을 쓰는데…….
그 짧은 밤 이후 여름이 지나고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서로와 재회한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케이워크> 관리자 윤희수입니다.”
“점장 한수현입니다.”
기분 탓일까.
악수를 청하려고 내민 손바닥에 그의 손가락이 닿자
여름 한낮보다 뜨겁고, 여름의 그늘 밑보다 더 서늘한
가을이 시작되는 것만 같다.
구매가격 : 2,400 원
백작 부인의 호위 기사 1,2권[합본]
도서정보 : 이기옥 | 2021-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서양풍#궁정로맨스#왕족/귀족#능력남#직진남#카리스마남#짝사랑남#존댓말남#독점욕/소유욕##순진녀#다정녀
“이, 이러면 안 돼요. 나, 나는 결혼을 했…….”
“결혼하신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인이 미망인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사교계나 무도회보다는 정원 가꾸기를 좋아하는 아리에트는,
그러나 거절할 수 없는 황실의 무도회에 초대를 받아 나갔다가
살모사 같은 남자, 드레이크 백작으로 인해 추문에 휩싸이게 된다.
추문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녀의 아버지 콘트라 남작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덱스터 드라셀 넬슨 백작과 아리에트의 결혼을 추진한다.
그러나 인생의 버팀목이던 아버지 콘트라 남작이 세상을 등지고,
결혼식 당일, 남편인 덱스터마저 마물에 의해 세상을 떠나자
졸지에 아리에트는 미망인이 되고 만다.
제국의 관례상 미망인의 재혼은 불가하기에 영지로 조용히 떠날 결심을 한 아리에트 앞에,
오랫동안 그녀를 짝사랑해 왔다는 기사 알렉 드컬스 경이
그녀의 호위 기사가 되겠다며 찾아온다.
미망인과 호위 기사,
절대로 허락 받을 수 없는 관계이건만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알렉에게 자꾸만 마음이 끌리는 아리에트는
거센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들어간 오두막에서 돌이킬 수 없는 밤을 보내게 되는데…….
구매가격 : 4,400 원
백작 부인의 호위 기사 1권
도서정보 : 이기옥 | 2021-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서양풍#궁정로맨스#왕족/귀족#능력남#직진남#카리스마남#짝사랑남#존댓말남#독점욕/소유욕##순진녀#다정녀
“이, 이러면 안 돼요. 나, 나는 결혼을 했…….”
“결혼하신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인이 미망인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사교계나 무도회보다는 정원 가꾸기를 좋아하는 아리에트는,
그러나 거절할 수 없는 황실의 무도회에 초대를 받아 나갔다가
살모사 같은 남자, 드레이크 백작으로 인해 추문에 휩싸이게 된다.
추문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녀의 아버지 콘트라 남작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덱스터 드라셀 넬슨 백작과 아리에트의 결혼을 추진한다.
그러나 인생의 버팀목이던 아버지 콘트라 남작이 세상을 등지고,
결혼식 당일, 남편인 덱스터마저 마물에 의해 세상을 떠나자
졸지에 아리에트는 미망인이 되고 만다.
제국의 관례상 미망인의 재혼은 불가하기에 영지로 조용히 떠날 결심을 한 아리에트 앞에,
오랫동안 그녀를 짝사랑해 왔다는 기사 알렉 드컬스 경이
그녀의 호위 기사가 되겠다며 찾아온다.
미망인과 호위 기사,
절대로 허락 받을 수 없는 관계이건만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알렉에게 자꾸만 마음이 끌리는 아리에트는
거센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들어간 오두막에서 돌이킬 수 없는 밤을 보내게 되는데…….
구매가격 : 2,200 원
백작 부인의 호위 기사 2권
도서정보 : 이기옥 | 2021-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서양풍#궁정로맨스#왕족/귀족#능력남#직진남#카리스마남#짝사랑남#존댓말남#독점욕/소유욕##순진녀#다정녀
“이, 이러면 안 돼요. 나, 나는 결혼을 했…….”
“결혼하신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인이 미망인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사교계나 무도회보다는 정원 가꾸기를 좋아하는 아리에트는,
그러나 거절할 수 없는 황실의 무도회에 초대를 받아 나갔다가
살모사 같은 남자, 드레이크 백작으로 인해 추문에 휩싸이게 된다.
추문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녀의 아버지 콘트라 남작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덱스터 드라셀 넬슨 백작과 아리에트의 결혼을 추진한다.
그러나 인생의 버팀목이던 아버지 콘트라 남작이 세상을 등지고,
결혼식 당일, 남편인 덱스터마저 마물에 의해 세상을 떠나자
졸지에 아리에트는 미망인이 되고 만다.
제국의 관례상 미망인의 재혼은 불가하기에 영지로 조용히 떠날 결심을 한 아리에트 앞에,
오랫동안 그녀를 짝사랑해 왔다는 기사 알렉 드컬스 경이
그녀의 호위 기사가 되겠다며 찾아온다.
미망인과 호위 기사,
절대로 허락 받을 수 없는 관계이건만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알렉에게 자꾸만 마음이 끌리는 아리에트는
거센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들어간 오두막에서 돌이킬 수 없는 밤을 보내게 되는데…….
구매가격 : 2,200 원
집사, 마이 달링 (My Darling)
도서정보 : 홍윤정 | 2021-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나이차커플#동거#까칠남#나쁜남자#순진녀#상처녀#오해#천재#갑을관계#소유욕/독점욕/질투#뇌섹남#능력남#냉정남#다정녀
그녀에게서 신음이 봇물처럼 터졌다.
“음, 아아, 으응……, 꺄악……!”
어느새 그녀는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비명을 내지르고 있었다.
은둔을 위해 미국에서 돌아온 채도현.
새로 구입한 저택에 옵션으로 딸려온 여집사가 수상하다!
“시키는 일은 뭐든 다 하겠습니다. 하니 제발…….”
“그것참 마음에 드는 공약이군, 집사.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하겠다.”
“그럼 없었던 일로 해주시는 건가요?”
“친애하는 집사 양반, 안 됐지만, 내 숙면을 방해하고 내 방에 찾아와 내 몸까지 더듬은 죗값을 그렇게 퉁칠 수는 없어.”
“제가 어떻게 해야 잊어주실 건데요?”
“대가를 치러야겠지. 날 이렇게 만든 것에 대한.”
“대가요?”
혼이 쑥 나간 듯 그녀가 무의미한 물음표를 던졌다.
그는 이미 커질 대로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었다.
세계적인 천재 핵물리학자 ‘짐승’ 채도현 박사와
그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잠입한 ‘처녀’ 집사 곽여진
그들이 펼치는 로맨틱한 미션 임파서블!
구매가격 : 3,500 원
욕심
도서정보 : 최기억 | 2021-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나이차커플#선결혼후연애#재벌남#후회남#까칠남#상처녀#후회녀#애잔물
그녀, 이시린
엄마의 첫사랑의 아들과 얽히고설킨 관계로 만나 피할 길 없이 다시 얽혔다.
단지 곁에 머물 생각으로 선택했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욕심이 꿈틀거렸다.
평범한 부부처럼 살아 보고 싶다고. 잘나고 잘난 그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보고 싶다고.
하지만 7년의 기다림 끝에 결국 이혼을 선택하는데…….
그, 서호준
아버지와의 관계, 조모의 간절한 애원, 무엇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할 회사.
그 모든 걸 감안했을 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그녀와의 결혼이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고, 그녀는 지난 7년 W그룹의 안주인으로서 기대 이상으로 완벽했다.
그런데 이제 와 이혼을 요구하다니…….
놓아줄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원하시면 언제라도
도서정보 : 한승희 | 2021-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로맨틱코미디#사내연애#까칠남#절륜남#상처녀#재벌남#신분차이#계약연애/결혼#평범녀#외유내강#고수위
짐만 되는 아버지 때문에 매번 뒤통수를 맞는 남자, 임도경. 한주그룹의 후계 경쟁자 중 하나인 그는 비리를 저지른 하청 회사에 뒤통수 값을 받아 내러 갔다가 웬 이상한 여자를 만난다. 상사의 성희롱에 제대로 된 대꾸도 하지 못하고 화를 참는, 조규영이라는 여자를.
“싫다는 말 정도는 할 줄 알아야지. 제대로 된 성인이라면.”
없는 것만 못한 어머니 때문에 가진 건 빚뿐인 여자, 조규영. 만년 계약직인 그녀는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나무라는 도경에게 욱하고, 그의 팔자 좋은 말에 참던 화가 폭발한다! 결국 회사에서 잘린 규영에게 도경이 접근해 말을 거는데……?
“조규영 씨에게 제안을 하나 하고 싶은데.”
“무슨 제안을 하실 건데요?”
“사기 쳐 봤어요?”
사기 계획에서부터 시작되는 미묘한 감정의 정체는?!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