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정령사 1
도서정보 : 성태민 | 2012-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림에 정령사가 나타났다. 실프, 노움, 운디네, 살라만다를 부리는 정령사로 화영, 그가 전 중원에 우뚝 서리라! [힐름]의 작가 성태민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무림정령사』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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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정령사 5 (완결)
도서정보 : 성태민 | 2012-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림에 정령사가 나타났다. 실프, 노움, 운디네, 살라만다를 부리는 정령사로 화영, 그가 전 중원에 우뚝 서리라! [힐름]의 작가 성태민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무림정령사』 제 5권.
구매가격 : 3,500 원
무림 정령사 4
도서정보 : 성태민 | 2012-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림에 정령사가 나타났다. 실프, 노움, 운디네, 살라만다를 부리는 정령사로 화영, 그가 전 중원에 우뚝 서리라! [힐름]의 작가 성태민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무림정령사』 제 4권.
구매가격 : 3,500 원
이미테이션 마스터 4권
도서정보 : 도담 | 2012-04-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많은 인간들이 병장기를 들고 살기를 뿜어내고 있는 전장. 초과학의 산물인 플라즈마 소드가 탄트라 대륙에서 뿜어져 나왔다. 소드 마스터! 리벤 폰 레인드리히 공작! 뒷골목의 소매치기에서 최고의 권력자가 된 존재. 소드마스터는 아니지만 모두가 그렇게 부르는 존재. 푸른빛의 오러 블레이드를 들고 전장을 지배하는 그를 세상은 푸른 늑대라 불렀다. 리벤의 손에 들린 빔소드가 세상을 뒤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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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포비아 2
도서정보 : 임택진 | 2012-04-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것이 뒤틀려있는 현실. 지치고 암울한 시간들. 주인공 앞에 나타난 검은 고양이 한 마리. 휩쓸리듯 떨어진 또 다른 세계는 죽음으로 가득 차있다. 처음 말을 걸어준 건 해골이었고, 자신이 거북이라 주장하는 도마뱀과 정신이 나간 듯해 보이는 토끼와 함께, 다시금 현실의 길을 찾아 나서는 여자의 이야기.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오즈의 마법사를 뒤섞어, 아메리칸 맥기스 앨리스라는 게임의 내용처럼 잔혹하면서도 핏빛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작가의 필력이 놀랍다. 차분히 진행되다가도 마치 칼날처럼 찔러오는 표현력과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내용의 진지함, 몽환적인 스토리라인이 독자의 혼을 빼놓는다. 자신의 철학을 잘 다듬어 글에 녹여내는 실력과 매끄러운 복선들은 마지막의 반전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글을 따라 읽어가다 보면 마치 끈적끈적한 피바다를 걷는 듯하지만, 작가는 그것에서 역겨운 피비린내 대신 장미향이 나게 만든다. 아름답고도 곤혹스러운, 하지만 현실보다 훨씬 노골적이어서 오히려 편안한. 이러한 이질적인 여러 가지를 마구 집어넣어 작가만의 실력으로 멋진 음식을 만들어낸다. 정말 해괴해 보이지만, 왜인지 먹어보고 싶은 음식. 그리고 다 먹고 나서는 이 사람의 음식이라면 다음에 그것이 어떤 것으로 만들던 꼭 먹어보리라 다짐하게 만드는 그런 것.
이미 많은 독자가 알고 있는 내용이 아주 새로워질 순 없으나, 그것을 기반으로 얼마나 많은 변조가 가능한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글 소개의 마지막으로, 글 내용 중 한 대목을 짚어본다.
“그러니까 날 데려가줘요! 나를 아는 누군가가 있는 곳으로!”
목이 떨어져 나갈 것처럼 크게 외쳤다.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아득한 어둠속으로 물방울이 가라앉았다. 부드러운 무엇인가가 귓가에 닿았다.
“그 외침. 접수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신국
도서정보 : 이석화 | 2012-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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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전의 신라, 그곳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경주로 향하던 1117호 무궁화 열차가 서악동 들판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열차 파손으로 인한 물질적 손해가 생겼다. 380여명이 탄 열차의 전복은 많은 사람들을 당혹시켰다. 그 중에서도 가장 당황스러운 일은 식당칸이 흔적도 없이 증발해버렸다는 것이다. 그 안에 타고 있던 4명의 사람들과 함께.
문무왕은 아버지 태종무열왕을 기리기 위해 왕릉 앞에 지은 신궁(神宮)에서 천지신명에게 힘을 달라는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 그가 열성적으로 천지신명에게 빌고 있을 때, 하늘에서 뇌성병력이 치고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연기와 안개로 뒤덮인, 모양 사나운 쇳덩어리가 나타났다. 쇳덩어리는 사람들을 토해놓았고, 이를 보는 문무왕과 백관들은 이 상황에 놀라 바라보기만 했다. 왕은 그들을 보낸 것이 하늘의 뜻이라 생각했다.
한국대 고고학 교수 이태진, 와세다대 사학과 교수 시미즈, MBS 드라마 조연출 박은비는 서기 668년의 신라로 떨어졌다. 그들은 미래에 기록된 문헌들의 내용을 가지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한다. 시미즈는 출세의 야욕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비문을 새긴다. 휴대전화를 통해 21세기와 연락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한 태진과 그의 친구 정훈은 시미즈의 계획을 눈치 채고 그의 계획을 수포로 돌려놓고, 독도에 문무왕이 정벌했다는 비문을 새겨 길고 긴 독도 분쟁에 마침표를 찍는다.
과거의 시간 속에 남겨진 이태진과 박은비는 다시 현대로 돌아오기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네크로포비아 1
도서정보 : 임택진 | 2012-04-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든 것이 뒤틀려있는 현실. 지치고 암울한 시간들. 주인공 앞에 나타난 검은 고양이 한 마리. 휩쓸리듯 떨어진 또 다른 세계는 죽음으로 가득 차있다. 처음 말을 걸어준 건 해골이었고, 자신이 거북이라 주장하는 도마뱀과 정신이 나간 듯해 보이는 토끼와 함께, 다시금 현실의 길을 찾아 나서는 여자의 이야기.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오즈의 마법사를 뒤섞어, 아메리칸 맥기스 앨리스라는 게임의 내용처럼 잔혹하면서도 핏빛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작가의 필력이 놀랍다. 차분히 진행되다가도 마치 칼날처럼 찔러오는 표현력과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내용의 진지함, 몽환적인 스토리라인이 독자의 혼을 빼놓는다. 자신의 철학을 잘 다듬어 글에 녹여내는 실력과 매끄러운 복선들은 마지막의 반전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든다. 글을 따라 읽어가다 보면 마치 끈적끈적한 피바다를 걷는 듯하지만, 작가는 그것에서 역겨운 피비린내 대신 장미향이 나게 만든다. 아름답고도 곤혹스러운, 하지만 현실보다 훨씬 노골적이어서 오히려 편안한. 이러한 이질적인 여러 가지를 마구 집어넣어 작가만의 실력으로 멋진 음식을 만들어낸다. 정말 해괴해 보이지만, 왜인지 먹어보고 싶은 음식. 그리고 다 먹고 나서는 이 사람의 음식이라면 다음에 그것이 어떤 것으로 만들던 꼭 먹어보리라 다짐하게 만드는 그런 것. 이미 많은 독자가 알고 있는 내용이 아주 새로워질 순 없으나, 그것을 기반으로 얼마나 많은 변조가 가능한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글 소개의 마지막으로, 글 내용 중 한 대목을 짚어본다. “그러니까 날 데려가줘요! 나를 아는 누군가가 있는 곳으로!” 목이 떨어져 나갈 것처럼 크게 외쳤다.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아득한 어둠속으로 물방울이 가라앉았다. 부드러운 무엇인가가 귓가에 닿았다. “그 외침.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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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대한제국 10권
도서정보 : 이윤규 | 2012-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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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전체가 조선시대로 옮겨졌다! “어둡고 부끄러웠던 우리 민족의 역사를 우리들이 나서서 새로운 희망의 역사로 만들어보는 것이 어떤가?” 견학 와 있던 대학생들과 학자들, 군인들과 주민들이 모여 조선에 새 역사를 쓰기 시작한다. “과인은 그동안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은 흡혈충 같은 탐관오리들을 모조리 처단할 것이다. 백성들은 과인을 믿는가?” 예정된 미래와 뒤바뀐 운명! 눈물과 한을 넘어 경쾌하게 펼쳐지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
구매가격 : 3,200 원
푸른 장미의 스토커
도서정보 : 조윤경 | 2012-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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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헤매는 나나.
절망적인 마음을 안고 오직 육체관계에만 매달리는 사쿠라.
결혼할 여자와 즐기는 여자를 나누어 관계를 맺는 병일.
스치듯 지나가며 나나를 도와주려는 사람들.
이들이 펼치는 사랑과 성에 관한 이야기.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헤맨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관계를 지속하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사랑스러운 사람도 어느 순간 권위적이고 비열한 모습을 드러내고 이중적인 면을 내보이기도 한다. 나나는 이제까지 그에게서 발견한 자기가 원하지 않은 많은 부분들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에 대해 발견한 안 좋은 부분들을 이해하고 덮고 그마저도 사랑하려 한다. 하지만 나나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에 연이어 부딪히게 되는데…….
본문 중에서]
병일의 휴대폰에 온 여자의 메시지. 바위덩이가 되어서 잊어버리자고 했지만 나나는 그가 자기 말고도 만나는 여자들이 꽤 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만나는 여자들마다 그를 다 좋아할 것만 같았다. 초라해지지 않기 위해서 나나는 지방에 있는 애인이 자기한테 굉장히 잘해준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나나는 그 애인과 헤어질 생각이라는 것도 덧붙였다. 나나는 그를 지하철역까지 바래다주었다. 그와 함께 있는 시간을 좀 더 길게 하고 싶어서 나나는 안간힘을 썼다. 병일은 나나가 준 한 개의 초콜릿을 높이 들고 달랑달랑거리더니 웃으며 지하철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 곳 까지 또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나나는 애써 참았다. 역의 계단 위에 서서 아래로 내려가는 그의 모습을 나나는 눈이 아프도록 보고 또 보았다. 눈동자가 카메라처럼 병일의 모습을 기록할 수 있기를. 지하철역이 병일을 완전히 삼킬 때까지.
그는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이별을 천천히 준비하는 경향이 있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만나는 동안에 조금씩 조금씩 정리한다는 것이다. 나나가 병일을 정리하려 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렇게 되면 나나가 일방적으로 해고통보를 받는 차임을 당한 것이 아니라 나나가 병일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거라고 했다.
한 우산 속에서 나란히 걷고 있는데 그가 갑자기 키스를 해왔다. 그의 따스한 입안에서 말할 수 없는 온기를 느꼈다. 정신이 혼미해지는 독한 술에 취한 그런 기분이었다. 몽롱했다. 어깨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는 이런 감정이 처음이라고 했다.
“당신도 진짜 사랑을 했는지 확실치는 않아요. 하지만 정말 외로움을 아는 사람은 절절하게 사랑해서 아파한 것과 같은 상처를 지니고 있어요.”
구매가격 : 4,900 원
기괴한 면화야차 장이호 4편
도서정보 : 이상호, 장용호 | 2012-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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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조선 중기 임진왜란을 전후한 시기의 장이호에 대한 이야기이다. 판타지 장르라 하면 흔히들 서구유럽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여 우리 나라의 조선 시대가 배경이 되는 소재로 다양하고 색다른 시각을 느끼고 체험하였으면 하는 필자들의 마음이 담겨있는 책이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 장이호는 이름 앞에 붙은 수식어처럼 불타는 얼굴을 한 야차 같이 생긴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 태생도 남들과는 다를 뿐 아니라 그 인생사도 여느 평범한 사람과는 판이하게 다른 점을 보인다. 이런 기묘한 인물이 조용한 아침의 나라 조선에서 사람들과 펼치는 이야기이다. 이야기 속에는 역사 속에 등장하는 위인들이나 지체 높은 사람들보다는 그 시대를 살던 보통의 일반 양민들을 중심으로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중점을 두었다. 신계와 인간계를 돌아다니며 활약하는 주인공을 통해 동양적인 판타지의 특색을 드러내고 있다. 작품은 편수로 꾸며 구성되어 있고 발간되는 매 편마다 삽화들이 곁들여져 그 재미를 더하려 애썼다. 필자들은 필자들이 꾸미는 이야기가 그대로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하여 필자들의 책은 글과 그림을 더 함을 기본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장이호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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