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된 세상 2 (완결)

도서정보 : 박성운 | 2014-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사람이었으나 더 이상 사람이 아니게 된 생명체!

성수는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하며 지하철에 올랐다. 갑자기 멈춰버린 열차 안에 울려 퍼지는 방송은, 인터넷으로 긴급속보를 확인하라는 말 뿐이다. 공포에 떨던 사람들은 지하철이 정전되자 더욱 불안에 휩싸였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위협적으로 빛나는 빨간 눈동자의 주인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니었다.

살기 위해 괴생명체와의 전쟁을 시작한 사람들.
좀비와의 혈투를 벌이던 성수는 그들에게 목덜미를 물리고 마는데…….

무기력하게 여자친구를 잃은 성수는 사람들과 함께 좀비를 소탕하려 한다. 그곳에서 만난 또 다른 인연에 힘을 얻어 더욱 분발하지만, 그에게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러운 위기가 찾아온다. 전투 중에 그 또한 감염이 되어버린 것이다.

‘별아. 나 성수야. 나 아직 살아있으니까 걱정 마.
…… 반드시 돌아올게. 조금만 기다려줘.’

몸은 좀비가 되었어도 정신만은 멀쩡한 성수는 인간을 해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하지만 인간이 있는 곳에서 맛있는 음식의 냄새가 나는 것을 느끼고야 마는데…… 그리고 불현듯 떠오르는 낯선 장면과 함께 성수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감염된 세상의 비밀과 결말은 모두 성수의 손에 달려있다!

감염된 세상 / 스릴러 액션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셜록 홈즈 시리즈 (9권 세트)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4-0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셜록 홈즈 시리즈 세트 정보 셜록 홈즈1권 - 주홍색 연구 셜록 홈즈2권 - 공포의 계곡 셜록 홈즈3권 - 빨간머리클럽 셜록 홈즈4권 - 바스커빌가의 개 셜록 홈즈5권 - 4인의 서명 셜록 홈즈6권 - 빈집의 모험 외 셜록 홈즈7권 - 춤추는 인형 외 셜록 홈즈8권 - 머스그레이브가의 의식문 외 셜록 홈즈9권 - 홈즈의 마지막 인사

구매가격 : 13,600 원

[합본할인] 시온의 왕국 [전4권/완결]

도서정보 : 이승철 | 2014-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온의 왕국, 전 4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음모론과 이상주의, 자본과 신의 대립.
그 사이에서 충돌하는 이념과 신념의 차이.

글의 소재는 음모론이다. 모든 것이 음모이며, 그 안엔 우리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거대한 세력이 있다. 그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으며 이젠 익숙하기 까지 하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적그리스도 등등. 그래서 이러한 소재를 잘못 다루다간 ‘에이 이게 뭐야’ 라는 푸념만 듣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보다 흥미로운 소재는 드물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권력자들에게 자신의 이상이란 꼭 현재가 아니라 대를 이어 이루어야 할 숙원일지도 모르고, 그러한 숙원을 가진 자들을 없애야만 할 수도 있다. 각기 배워온 사상이 다르며 지켜야 될 신념이 있다. 다만 이념과 신념의 극명한 차이를 두자면 그것이 얼마나 이성을 따르느냐에 있을 것이다.
이 글을 관통하는 주제는 우리가 정작 두려워 할 것이 무엇인가 이며,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신념, 이른바 굳게 믿고 있는 것은 테러라는 걸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 혹은 언젠가부터 우리는 거대한 착각 속에 살고 있다. 테러는 없다. 한국이란 나라는 테러청정국이다.
9.11 테러같이 빌딩을 무너뜨릴 비행기는 한국의 상공엔 없을 것이며, 폭탄 테러는 술에 절은 주정뱅이의 심심풀이 장난전화에 불과할 것이라는 생각. 작가는 이러한 빈틈을 날카로운 바늘처럼 찌르고, 숨어있는 공포에 대해 낚싯줄을 던진다. 그리고 여러 가지 음모론과 현 한국의 상황을 뒤섞어 마치 완전히 새로운 소재처럼 묵직하게 이야기를 건넨다.
글은 전체적으로 페이지를 거의 꽉 채우고 있다 시피하며, 내용도 상당히 긴 편임에도 읽는 이로 하여금 전혀 지루함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 하나하나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들에 독자들의 손만 바빠질 뿐이다. 분명 소재가 어렵고 다루기 힘든데도 작가는 어쩌면 무덤덤하리만큼 묵묵하게 자신의 글을 써내려 간다.
이러한 글의 힘은 다른 곳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바로 소재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조사하며 참고문헌을 완독하고 해석한 결과이다. 자신이 없다면 결코 손대기 힘든 이야기. 그렇기에 작가는 더욱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여 이글을 완성해 냈다. 다른 이들이 아는 내용에 자신의 바탕을 섞어 스토리를 풀어가려면 이른바 그저 ‘아는’ 수준을 벗어나 한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
그 한 발자국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지는 오로지 작가만이 알겠지만,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오롯이 느껴지는 쾌감과 풍성한 내용, 눈 뗄 수 없이 전개되는 온갖 장면들이 작가의 고생을 짐작케 하고 남음이다. 물론, 이러한 느낌은 글을 다 읽고 나서야 생각이 들게 할 만큼 시온의 왕국은 완벽에 가까운 마스터피스다.

‘악을 행하는 사람은 우선 자기가 선을 행한다고 믿어야 한다. 그리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나쁜 일이 아니라 좋은 일을 하는 것으로 비치고, 따라서 그들은 비난이 아니라 찬사와 명예로운 소리만 듣게 되는 것이다’
- 글 중(中)에서 -

구매가격 : 5,400 원

Killer in the Rain

도서정보 : Raymond Chandler | 2013-12-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챈들러의 초기 작품중의 하나로 Philip Marlowe의 전신이 등장한다. 중편 분량이나 여전히 챈들러의 매력을 갖고 있어 한번 읽어 볼만한 소설이다. 배경은 대공황의 후유증과 금주령으로 미국이 별로 풍요롭지도 않고 흥청거릴 수도 없었던 시절 그러나 한편으로는 도덕적으로 매우 청교도적인 것을 강요하는 엄격한 시대였다. 말하자면 고답적인 정의와 순정이 좀 살아있었던 시절의 얘기이고 여자들이 속옷을 여러 겹 걸쳐야 외출을 하던 때의 얘기다. (이 작품의 출간연도는 1935년이다.) “Killer in the Rain”은 챈들러의 단편 (중편) 중 대표작으로 꼽히며 훗날에 집필한 “Big Sleep”등의 장편소설의 모델이 되었던 작품이다. 사실은 후대의 작품들은 모두 이 작품에 물을 타서 늘린 것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이것이 챈들러의 작가로서의 약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챈들러의 문장은 요즘의 기준으로는 때로는 따분하고 건조하고 동떨어지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한 마디로 현대인에게는 좀 맵시가 좀 덜 하게 느껴진다는 말이다. 하지만 문체란 시대와 환경을 뛰어 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챈들러 자신도 “더 잘 쓰고 싶은 것이 작가의 욕망이지만 만약 내가 더 잘 썼더라면 출판되지 못 했을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펄프 픽션 작가로서의 감내해야 하는 제약을 의미하는 대목이다. 당시 작가들이 갖고 있던 formula에 의한 제약을 말한다. 챈들러 보다는 훨씬 후대이며 후배인 추리소설 작가인 Robert Parker는 이러한 formula의 제약이 없이 글을 간결하고 매끄럽게 쓸 수 있었던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리고 Parker는 챈들러의 미완성 유작인 “Poodle Spring”을 완성하여 출판하였다. 이미 한국에도 번역되어 소개된 것으로 알고 있다. Killer in the Rain은 한국에서는 아직 책의 형태로는 출판되지 않았고 몇 년전에 어느 잡지에서 전 후편으로 나누어 연재한 적은 있다고 하는데 접해 본 적은 없다. “ebook으로는 이번에 처음 번역 출판하게 되었으니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페이퍼 백 80 페이지 분량의 중편 소설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상속녀 (The Assistant Murderer)

도서정보 : 대쉴 해밋 (D. Hammett) | 2013-1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대쉴 해밋의 중편 소설이다. (페이퍼백 65 페이지 분량) 대쉴 해밋은 동시대의 Agatha Christie 나 Dorothy Sayers와는 또 다른 분위기와 매력의 갖은 소위 classic hardboiled detective story의 대가이다. 그에 대하여는 Raymond Chandler등과 더불어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작가이고 근년에 한국에서도 전집이 출간 되는등 많은 소개가 이루어 지고있고 시대를 넘어 아직도 본 고향인 미국에서도 많이 애독되는 작가이다. 이 작품은 해밋의 다른 장편들처럼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나 스피디한 전개와 더불어 독자를 몰아 가는 솜씨는 여전하고 해밋을 접하 보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해밋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는 2시간 분량의 펄프 픽션이다. 악인으로 살아왔던 한 사나이가 완전범죄의 일보 직전에서 마지막 남아 있던 인간적 진실과 용기로 인하여 오히려 역설적으로 무너지고 완전범죄는 산산조각이 난다. 사필귀정이요 응과응보이겠으나 차라리 동정심을 갖게 하는 것은 악인조차도 한번은 남들처럼 살고 싶은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욕망이 있는 것이다. 중편소설의 한계를 느끼는 아쉬운 작품이다. 장편이었으면 오히려 많은 표현으로 좀 더 훌륭한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해밋은 매우 직설적이고 축약적인 묘사를 즐겨쓰며 이야기를 끌고 가기 때문에 때론 상황묘사에 좀 부족함을 느끼는 일도 있지만 독자의 상상력과 함께 한문장 한문장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좀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원제 The Assistant Murderer (1926년)

구매가격 : 2,500 원

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 A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10-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 A』. 원작자의 원문을 그대로 수록하여, 셜록 홈즈에 나오는 어휘를 활용하여 수능 및 각종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각 에피소드의 도입에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해 놓아 본문 내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수능에 자주 쓰이는 필수 어휘는 초록색으로 강조하였다. 해석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각 편마다 번역본을 추가하고, 해당 페이지를 표시하여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7,000 원

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 B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10-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 B』. 원작자의 원문을 그대로 수록하여, 셜록 홈즈에 나오는 어휘를 활용하여 수능 및 각종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각 에피소드의 도입에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해 놓아 본문 내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수능에 자주 쓰이는 필수 어휘는 초록색으로 강조하였다. 해석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각 편마다 번역본을 추가하고, 해당 페이지를 표시하여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7,000 원

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 C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3-10-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셜록 홈즈 E 베스트 컬렉션. C』. 원작자의 원문을 그대로 수록하여, 셜록 홈즈에 나오는 어휘를 활용하여 수능 및 각종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각 에피소드의 도입에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해 놓아 본문 내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며, 수능에 자주 쓰이는 필수 어휘는 초록색으로 강조하였다. 해석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각 편마다 번역본을 추가하고, 해당 페이지를 표시하여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7,000 원

미스터리 매거진 2013년 10월호

도서정보 : 미매진집필진 | 2013-10-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편집장 메데아]
'세기의 이상한 미해결 사건' 저자.

"로즈웰 UFO 사건, 초능력자들, 달착륙 음모론, 인체 자연 발화, 오파츠, 버뮤다 삼각지대,
필라델피아 실험, 미스터리 서클, JFK 암살 음모론, 퉁구스카 대폭발, 라스푸틴, 철가면 사나이,
잭 더 리퍼, 51구역, 엑소시즘. 911테러 음모론"

'진실'은 본래 '거짓이 없는 사실'을 의미하는 단어이지만
때론 '많은 사람들이 믿는 이야기'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위의 것들은 우리들 대부분이 아주 자연스럽게 진실이라고 믿는 미스터리들이다.

그런데 이 미스터리들이 정말 거짓 없는 사실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걸까?
네이버 블로그 '이상한 옴니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는 지금껏 많은 사람들이 믿어왔던 미스터리들에 대해 전혀 다른 진실을 제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작가는 미스터리 마니아들에게 영화 '매트릭스' 속 '모피어스'로 통하기도 한다.

현재 작가의 블로그 '이상한 옴니버스'에서는 50가지가 넘는 세기의 미스터리들이 객관적 증거와 회의적인 고찰로 발가벗겨진 채 진짜 진실을 전하고 있는데
벌써 100만 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작가의 블로그와 '이상한 옴니버스' 시리즈를 통해 이러한 진짜 진실들을 접하고 있다.



[집필진 VKRKO]
'일본 도시 괴담' 저자

우리는 누구나 무서운 이야기라는 것에 한 번쯤은 심취하게 된다.
이는 무서운 이야기, 즉 괴담이라는 것이 본질적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는 국내 굴지의 괴담 블로그 '괴담의 중심'을 운영하며 본인이 수집한 400여 편의 괴담을 통해
이처럼 80만 명이 넘는 누리꾼들과 공포를 나누고 있다.

지금까지의 뻔하디뻔한 무서운 이야기들이 아닌, 작가가 그만의 경로를 통해 수집한 이 괴담들은
독자의 원초적 신경을 분명 자극할 것이다.



[집필진 시대의우울]
"모든 지식은 미스터리가 될 수 있다"

지식의 발전은 의문으로부터 시작되고,
"알고 싶다"는 의문은 그 자체로 미스터리가 된다.
때문에 미스터리는 그저 무섭고 스산한 풍문에만 갇혀있지 않다.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은 누구나 다 아는 곡이지만,
그가 청력을 거의 상실해가는 단계에서 쓰여졌다는 사실을 안 다음 듣는다면
그 곡은 훨씬 더 인상 깊게 다가오는 법이다.
예술도 마찬가지다.
전시관에서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난 후
벽에 걸린 작품을 보면 감회가 새롭지 않은가.

미스터리를 읽어주는 '도슨트'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역사와 문화, 예술 전반에 걸쳐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작가는
현재 '한솔C&M 오디언(www.audien.com)'에서
오디오북 제작 프로듀서를 맡고 있으며
다수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음모론 소설] 안티 시스템 1~3권(합본)

도서정보 : luver | 2013-10-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감시사회의 문제점과 생체이식칩 베리칩의 음모론을 극대화 한 소설입니다. 시대배경은 서기 2019년 북한과의 전쟁이 막바지에 다달으게 되고 대한민국에는 전쟁으로 인한 별 다른 피해없이 모든체제가 안정화 되어 있다. 하지만 평화 속에서 잠자던 악의가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한다. 소설 속 주인공인 한민중 형사와 서울 남부 경찰서의 특수수사본부는 정부의 국가기관중 하나인 방송통신융합과학 부서가 지난 3년동안 국민들을 상대로 통신기기의 새로 개발된 KOS운영체제와 무선칩셋으로 하여금 불법감청을 한것을 적발해 낸다. 하지만 실제 모든 범죄를 이행하고 있는 비밀세력은 현직 대통령을 범행의 배후로 유도하여 누명을 씌워 대통령을 탄핵시키는데 성공 하고 대통령 자리를 탐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모든 국민들에게 대한 불법감시와 감청은 시작에 불과했다. 비밀세력은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켜 사람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어 인권을 하락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어쩔수 없이 RFID 타입의 신체이식칩인 베리칩을 몸에 이식하게끔 유도하며 거부하는 사람들을 핍박해 가기 시작한다. 한반도 최전선에 몰린 북한의 잔존군사세력은 결국 항복하게 되고 진정한 통일대한민국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주인공 한 민중 형사는 서울 남부경찰서 소속의 경찰관 이다. 그는 상부의 긴급지시로 하여금 ‘허위사실 유포 및 국가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철환을 체포하여 정보통신융합과학부의 대국민 불법감시 및 감청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되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고 현재 감청이 되지 않는 구형 안드로이드폰을 대량으로 구하여 해당 사건에 대한 특수수사본부를 결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여 정보통신융합과학부를 압수수색 하게된다. 이철환의 말대로 국가기관이 불법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적발 되었으며 윗선이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한 민중팀장은 이 사건이 뭔가 게 의치 않음을 깨달았고 현직 대통령 또한 혐의 없음을 거듭 해명한다. 하지만 대통령은 탄핵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수사본부는 그제 서야 누군가에게 속았음을 이용당했음을 깨닫는다. 한 민중 팀장은 사건의 실체를 다시 한 번 파낼 준비를 한다. 놀랍게도 당시 대국민 불법 감청의 배후였던 정보통신융합과학부의 서버관리를 맞고 있던 IT업체 대표 조 욱현은 국회의원에 당선 된 것도 모자라 대통령 재 보궐 선거에 나서게 되고 한 팀장과 수사본부는 그가 모든 범행을 계획 한 것을 알고 막으려 하지만... 정보통신융합과학부의 대국민 불법감청 및 감시에 대한 모든 배후로 지목된 김학선 현직 대통령은 비밀조직에 의해 누명을 쓰고 결국 탄핵을 당했으며 경찰수사본부의 또 다른 사건배후 수사 용의자인 조욱현은 국회의원이 된 것도 모자라 이를 틈타 대통령 재 보궐 선거에 출마한다. 그동안 서울지방검찰청의 공안1부도 한민중 팀장의 서울 남부경찰서의 특수수사본부를 돕기로 하나 결국 서울지방 검찰청에서 비밀세력에 의한 폭탄테러가 발생하게 되고 검사를 납치감금하고 가짜 검사를 행세한 사건용의자는 수사 받는 도중 테러를 틈타 도망치고 마는데...

구매가격 : 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