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 XX 파트너 2권 (완결)

도서정보 : 궤변의 미학 | 2023-07-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 이 미친….”

낮게 욕을 짓씹었다. 아니 미친. 솔직히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이냐고.
색다른 경험을 위해서 구매한 성인용품이 설마 살아 있는 남자일 줄이야!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뭐? 감사? 두 눈이나 끔벅이는 사이 감사 인사까지 받았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걸까?
그렇다기에는 알몸으로 나타나, 자신도 조금 당황스럽다는 듯 위아래로 바지만 입은 내 모습을 보고 있는 사내의 행동은 외면하려 해도 인간이었다.
아니 그냥 인간 그 자체잖아. 이거 인신 매매 아냐?

“저기, 일단 옷 좀 입게 해 주실래요.”
“굳이 입으셔야 하나요? 어차피 벗을 건데.”
“…예?”

멍하니 그의 말을 이해하려 노력하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침대에 눕혀졌다.

“당신이 열었잖아요, 통조림. 그리고 이제 저랑 당신이 섹스를 해야 하죠. 그게 규칙이에요.”

구매가격 : 3,000 원

그 공작님의 연애 방식 2권

도서정보 : 백자은 | 2023-07-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악녀에게서 애정을 구하는 남자 주인공이 있는 소설에 환생했다.
<공작이 소드마스터가 되었다>라는 판타지 소설에.

“네 이름, 알 수 있을까?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고.”
“저는 아르망디 퓰레처라고 합니다.”
“나는 세이리즈. 잘 부탁해, 아르망디.”

푸른 눈에 은발의 절세가인.
이 아이는 분명 <공작이 소드 마스터가 되었다>의 남주이자
나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인 아르망디 퓰레처다.

원래라면 ‘누님, 누님’ 하며 저를 졸졸 따라다니는 그를
학대하고 괴롭히다 죽지만…… 그렇게 허무하게 죽기는 싫어!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아르망디를 잘 감싸 주고 키워 주면
안 죽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무럭무럭 자라렴, 아르망디! 내가 널 잘 키워 줄 테니까!
우리 남주 괴롭히는 것들은 다들 사라져!

그렇게 해서 너무 잘 키웠기 때문일까.
남주가 고백까지 해 온다.

“이제 누님도 제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음?”
“제게 누님이 아주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마냥 어린아이가 아니었다는 듯이,
열정에 들뜬 눈으로 아르망디가 말해 오질 않나.

“저는 이제…… 누님과 결혼하고 싶어요.”

성인이 된 그가, 이렇게 구애해 오는데, 어떻게 하지?

구매가격 : 3,000 원

그 공작님의 연애 방식 3권

도서정보 : 백자은 | 2023-07-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악녀에게서 애정을 구하는 남자 주인공이 있는 소설에 환생했다.
<공작이 소드마스터가 되었다>라는 판타지 소설에.

“네 이름, 알 수 있을까?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고.”
“저는 아르망디 퓰레처라고 합니다.”
“나는 세이리즈. 잘 부탁해, 아르망디.”

푸른 눈에 은발의 절세가인.
이 아이는 분명 <공작이 소드 마스터가 되었다>의 남주이자
나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인 아르망디 퓰레처다.

원래라면 ‘누님, 누님’ 하며 저를 졸졸 따라다니는 그를
학대하고 괴롭히다 죽지만…… 그렇게 허무하게 죽기는 싫어!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아르망디를 잘 감싸 주고 키워 주면
안 죽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무럭무럭 자라렴, 아르망디! 내가 널 잘 키워 줄 테니까!
우리 남주 괴롭히는 것들은 다들 사라져!

그렇게 해서 너무 잘 키웠기 때문일까.
남주가 고백까지 해 온다.

“이제 누님도 제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음?”
“제게 누님이 아주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마냥 어린아이가 아니었다는 듯이,
열정에 들뜬 눈으로 아르망디가 말해 오질 않나.

“저는 이제…… 누님과 결혼하고 싶어요.”

성인이 된 그가, 이렇게 구애해 오는데, 어떻게 하지?

구매가격 : 3,000 원

그 공작님의 연애 방식 4권 (완결)

도서정보 : 백자은 | 2023-07-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악녀에게서 애정을 구하는 남자 주인공이 있는 소설에 환생했다.
<공작이 소드마스터가 되었다>라는 판타지 소설에.

“네 이름, 알 수 있을까?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고.”
“저는 아르망디 퓰레처라고 합니다.”
“나는 세이리즈. 잘 부탁해, 아르망디.”

푸른 눈에 은발의 절세가인.
이 아이는 분명 <공작이 소드 마스터가 되었다>의 남주이자
나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인 아르망디 퓰레처다.

원래라면 ‘누님, 누님’ 하며 저를 졸졸 따라다니는 그를
학대하고 괴롭히다 죽지만…… 그렇게 허무하게 죽기는 싫어!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아르망디를 잘 감싸 주고 키워 주면
안 죽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무럭무럭 자라렴, 아르망디! 내가 널 잘 키워 줄 테니까!
우리 남주 괴롭히는 것들은 다들 사라져!

그렇게 해서 너무 잘 키웠기 때문일까.
남주가 고백까지 해 온다.

“이제 누님도 제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음?”
“제게 누님이 아주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마냥 어린아이가 아니었다는 듯이,
열정에 들뜬 눈으로 아르망디가 말해 오질 않나.

“저는 이제…… 누님과 결혼하고 싶어요.”

성인이 된 그가, 이렇게 구애해 오는데, 어떻게 하지?

구매가격 : 3,000 원

 

불문율 1권

도서정보 : 정지유 | 2023-07-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현성 씨 따까리? 반가워요, 김도진 씨. 나 문라엘.”
“…….”
“나한테 원하는 게 있는 거 같은데, 말해 봐요.
죽으라는 것만 아니면 내가 다 들어줄 테니까.”

보스의 양녀, 강무회의 모든 것을 갖게 될 문라엘.
10년 전, 살육의 현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이.

“대신, 조건이 있는데. 나랑 자자.”
“애랑은 안 해. 섹스.”

누가 알았을까.
피로 물들었던 아이가 이토록 되바라지게 자랐을지.

“이렇게 예쁜 어린애가 어디 있어. 얜 내 손만 닿으면 난린 거 같은데?”

이 조막만 한 계집애가 나를 난잡하게 휘저어 댄다.

“네가 시작한 거야. 울어도 소용없어.”

끝내 외면하지 못하고, 기어이 저를 품게 만든다.

구매가격 : 3,000 원

 

불문율 2권 (완결)

도서정보 : 정지유 | 2023-07-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현성 씨 따까리? 반가워요, 김도진 씨. 나 문라엘.”
“…….”
“나한테 원하는 게 있는 거 같은데, 말해 봐요.
죽으라는 것만 아니면 내가 다 들어줄 테니까.”

보스의 양녀, 강무회의 모든 것을 갖게 될 문라엘.
10년 전, 살육의 현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이.

“대신, 조건이 있는데. 나랑 자자.”
“애랑은 안 해. 섹스.”

누가 알았을까.
피로 물들었던 아이가 이토록 되바라지게 자랐을지.

“이렇게 예쁜 어린애가 어디 있어. 얜 내 손만 닿으면 난린 거 같은데?”

이 조막만 한 계집애가 나를 난잡하게 휘저어 댄다.

“네가 시작한 거야. 울어도 소용없어.”

끝내 외면하지 못하고, 기어이 저를 품게 만든다.

구매가격 : 3,000 원

무화과 꽃이 피었습니다 1권

도서정보 : 기맴복 | 2023-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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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영을 타고나는 존재, 정화령(淨化靈).

오방신의 신묘한 힘이 깃들어 있는 서롱국.
몰락한 선문가에 정화령, 자오연이 태어났다.

“무영 자씨, 오연. 세자 저하를 뵙습니다.”
“재밌네. 정화령은 대부분 머리가 텅텅 비어 있던데.”

기실, 이유 없는 미움이야 숱하게 겪어 온 것이었으나
이와 같은 적대감은 처음이었다.

허나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온갖 압박을 받으며 자라났을 왕세자, 박일우.
그가 정화령이란 까닭으로 편히 살아왔을 자신을 아니꼽게 여기는 것은.

그런 일우와 앞으로 한 해를 함께 지내야만 하는데…….

“화도 낼 줄 모르냐? 분한 게 뭔 줄은 알고?”
“……먼저 가 보겠습니다.”

언제나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정화령이 아닌 인간 자오연으로 인정받기를 소원했다.
그리고 이는 여전히 유효한, 아직 이루지 못한 소원이었다.

한평생 꽃 틔우지 못한들 어떠하랴.
세상엔 그런 삶도 있는 것이다.

오연은 바람을 이룰 수 있을까.
꽃 필 리 없는 무화과나무에 꽃이 피듯이.

구매가격 : 3,600 원

무화과 꽃이 피었습니다 2권

도서정보 : 기맴복 | 2023-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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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영을 타고나는 존재, 정화령(淨化靈).

오방신의 신묘한 힘이 깃들어 있는 서롱국.
몰락한 선문가에 정화령, 자오연이 태어났다.

“무영 자씨, 오연. 세자 저하를 뵙습니다.”
“재밌네. 정화령은 대부분 머리가 텅텅 비어 있던데.”

기실, 이유 없는 미움이야 숱하게 겪어 온 것이었으나
이와 같은 적대감은 처음이었다.

허나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온갖 압박을 받으며 자라났을 왕세자, 박일우.
그가 정화령이란 까닭으로 편히 살아왔을 자신을 아니꼽게 여기는 것은.

그런 일우와 앞으로 한 해를 함께 지내야만 하는데…….

“화도 낼 줄 모르냐? 분한 게 뭔 줄은 알고?”
“……먼저 가 보겠습니다.”

언제나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정화령이 아닌 인간 자오연으로 인정받기를 소원했다.
그리고 이는 여전히 유효한, 아직 이루지 못한 소원이었다.

한평생 꽃 틔우지 못한들 어떠하랴.
세상엔 그런 삶도 있는 것이다.

오연은 바람을 이룰 수 있을까.
꽃 필 리 없는 무화과나무에 꽃이 피듯이.

구매가격 : 3,600 원

무화과 꽃이 피었습니다 3권

도서정보 : 기맴복 | 2023-07-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이한 영을 타고나는 존재, 정화령(淨化靈).

오방신의 신묘한 힘이 깃들어 있는 서롱국.
몰락한 선문가에 정화령, 자오연이 태어났다.

“무영 자씨, 오연. 세자 저하를 뵙습니다.”
“재밌네. 정화령은 대부분 머리가 텅텅 비어 있던데.”

기실, 이유 없는 미움이야 숱하게 겪어 온 것이었으나
이와 같은 적대감은 처음이었다.

허나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온갖 압박을 받으며 자라났을 왕세자, 박일우.
그가 정화령이란 까닭으로 편히 살아왔을 자신을 아니꼽게 여기는 것은.

그런 일우와 앞으로 한 해를 함께 지내야만 하는데…….

“화도 낼 줄 모르냐? 분한 게 뭔 줄은 알고?”
“……먼저 가 보겠습니다.”

언제나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정화령이 아닌 인간 자오연으로 인정받기를 소원했다.
그리고 이는 여전히 유효한, 아직 이루지 못한 소원이었다.

한평생 꽃 틔우지 못한들 어떠하랴.
세상엔 그런 삶도 있는 것이다.

오연은 바람을 이룰 수 있을까.
꽃 필 리 없는 무화과나무에 꽃이 피듯이.

구매가격 : 3,600 원

무화과 꽃이 피었습니다 4권

도서정보 : 기맴복 | 2023-07-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이한 영을 타고나는 존재, 정화령(淨化靈).

오방신의 신묘한 힘이 깃들어 있는 서롱국.
몰락한 선문가에 정화령, 자오연이 태어났다.

“무영 자씨, 오연. 세자 저하를 뵙습니다.”
“재밌네. 정화령은 대부분 머리가 텅텅 비어 있던데.”

기실, 이유 없는 미움이야 숱하게 겪어 온 것이었으나
이와 같은 적대감은 처음이었다.

허나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온갖 압박을 받으며 자라났을 왕세자, 박일우.
그가 정화령이란 까닭으로 편히 살아왔을 자신을 아니꼽게 여기는 것은.

그런 일우와 앞으로 한 해를 함께 지내야만 하는데…….

“화도 낼 줄 모르냐? 분한 게 뭔 줄은 알고?”
“……먼저 가 보겠습니다.”

언제나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정화령이 아닌 인간 자오연으로 인정받기를 소원했다.
그리고 이는 여전히 유효한, 아직 이루지 못한 소원이었다.

한평생 꽃 틔우지 못한들 어떠하랴.
세상엔 그런 삶도 있는 것이다.

오연은 바람을 이룰 수 있을까.
꽃 필 리 없는 무화과나무에 꽃이 피듯이.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