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계정벌기 1권

도서정보 : 다물 | 2012-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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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로 치닫는 일본, 세계를 자기 것이라 우기는 중국. 그들과 싸워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대한민국. 하지만 좁은 영토와 자원부족으로 항상 발목이 잡힌다. 그러한 때에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하였다. 지구 전체 규모와 맞먹는 엄청난 세계를 대한민국이 손에 쥐게 되었다. “저흰 어디로 향하는 것입니까?” “어디라… 그저 세상의 끝 너머로 향할 것이네…….” 위대한 이계정벌기의 역사가 여기서 펼쳐진다.

구매가격 : 3,200 원

달의노래3

도서정보 : 백설향 | 2012-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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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가 훔친 노래 정읍사! 6세기 중엽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대패하고 대륙의 영토를 위나라에 빼앗긴 백제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사비로 천도하고 국호를 남부여로 바꾸는 한편 주변국에 파병을 요청한다. 선왕의 예언에 따라 주변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힘을 기르던 신라 대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야를 합병하고 백제와 고구려의 대립을 이용하여 한강 유역을 차지한다. 이즈음 백제의 정사암은 파병을 요청하기 위해 상단의 일꾼으로 변장시킨 밀사를 주변국에 은밀히 파견한다. 그런 비밀을 입수한 신라의 화랑은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 백제의 상단에 세작을 잠입시킨다. 정촌가(정촌사→정읍사) 전장에 나간 낭군을 기다리며 정촌의 아낙이 부른 노래다. 신라의 세작들이 상단에 잠입하기 위해 노래를 익힌다. 국경에 살던 소년 울지. 도성으로 가던 중에 정촌에서 아낙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하고 정촌가를 배운다. 설행수의 딸과 결혼하여 작은 행수가 되고 왜나라에 밀사를 데려 가는데. 그만 돌아오는 길에 신라군에게 죽임을 당한다. 낭군과 함께하는 여선 설행수의 딸로 울지와 결혼한다. 산에 올라가 낭군 울지를 기다리며 정촌가를 부르다가 울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신라의 세작 밀사의 임무를 방해하기 위해 상단에 잠입한다. 정촌가로 울지에게 접근하고 신임까지 얻는다. 백제 최고의 길꾼 설행수 왕족의 후예로 밀사의 뱃길을 맡는다. 울지의 천문 보는 능력을 보고 사위 겸 행수로 들인다.

구매가격 : 2,000 원

달의노래2

도서정보 : 백설향 | 2012-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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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가 훔친 노래 정읍사! 6세기 중엽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대패하고 대륙의 영토를 위나라에 빼앗긴 백제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사비로 천도하고 국호를 남부여로 바꾸는 한편 주변국에 파병을 요청한다. 선왕의 예언에 따라 주변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힘을 기르던 신라 대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야를 합병하고 백제와 고구려의 대립을 이용하여 한강 유역을 차지한다. 이즈음 백제의 정사암은 파병을 요청하기 위해 상단의 일꾼으로 변장시킨 밀사를 주변국에 은밀히 파견한다. 그런 비밀을 입수한 신라의 화랑은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 백제의 상단에 세작을 잠입시킨다. 정촌가(정촌사→정읍사) 전장에 나간 낭군을 기다리며 정촌의 아낙이 부른 노래다. 신라의 세작들이 상단에 잠입하기 위해 노래를 익힌다. 국경에 살던 소년 울지. 도성으로 가던 중에 정촌에서 아낙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하고 정촌가를 배운다. 설행수의 딸과 결혼하여 작은 행수가 되고 왜나라에 밀사를 데려 가는데. 그만 돌아오는 길에 신라군에게 죽임을 당한다. 낭군과 함께하는 여선 설행수의 딸로 울지와 결혼한다. 산에 올라가 낭군 울지를 기다리며 정촌가를 부르다가 울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신라의 세작 밀사의 임무를 방해하기 위해 상단에 잠입한다. 정촌가로 울지에게 접근하고 신임까지 얻는다. 백제 최고의 길꾼 설행수 왕족의 후예로 밀사의 뱃길을 맡는다. 울지의 천문 보는 능력을 보고 사위 겸 행수로 들인다.

구매가격 : 2,000 원

달의노래1

도서정보 : 백설향 | 2012-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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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가 훔친 노래 정읍사! 6세기 중엽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대패하고 대륙의 영토를 위나라에 빼앗긴 백제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사비로 천도하고 국호를 남부여로 바꾸는 한편 주변국에 파병을 요청한다. 선왕의 예언에 따라 주변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힘을 기르던 신라 대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야를 합병하고 백제와 고구려의 대립을 이용하여 한강 유역을 차지한다. 이즈음 백제의 정사암은 파병을 요청하기 위해 상단의 일꾼으로 변장시킨 밀사를 주변국에 은밀히 파견한다. 그런 비밀을 입수한 신라의 화랑은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 백제의 상단에 세작을 잠입시킨다. 정촌가(정촌사→정읍사) 전장에 나간 낭군을 기다리며 정촌의 아낙이 부른 노래다. 신라의 세작들이 상단에 잠입하기 위해 노래를 익힌다. 국경에 살던 소년 울지. 도성으로 가던 중에 정촌에서 아낙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하고 정촌가를 배운다. 설행수의 딸과 결혼하여 작은 행수가 되고 왜나라에 밀사를 데려 가는데. 그만 돌아오는 길에 신라군에게 죽임을 당한다. 낭군과 함께하는 여선 설행수의 딸로 울지와 결혼한다. 산에 올라가 낭군 울지를 기다리며 정촌가를 부르다가 울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신라의 세작 밀사의 임무를 방해하기 위해 상단에 잠입한다. 정촌가로 울지에게 접근하고 신임까지 얻는다. 백제 최고의 길꾼 설행수 왕족의 후예로 밀사의 뱃길을 맡는다. 울지의 천문 보는 능력을 보고 사위 겸 행수로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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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협 제2권

도서정보 : 검궁인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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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 제1장 만상집현각(萬像集賢閣)의 아이들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춘우(春雨)는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고 있었다.

사월(四月)이었다.

풍광이 수려하기로 천하의 으뜸이라는 호남성(湖南省) 형양현(衡陽縣)의 도화무릉구(桃花武陵丘).

멀리서 병풍처럼 도화무릉구를 감싸고 있는 형산(衡山)은 은은한 물안개에 가려져 희미한 윤곽만을 드러내고 있었다. 도화무릉구에 만개한 도화꽃들은 물방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연붉은 꽃잎을 축 늘어 뜨리고 있었다.

"......."

도화목 아래 소년소녀가 서 있었다.

소년은 몹시 병약해 보였다. 누군가 부축하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가냘픈 체구에 핏기라고는 찾아볼 길이 없는 창백한 안색을 지니고 있었다.

십사오 세쯤 되어 보였으며 허약한 몸매에 홀쭉하니 큰 키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외형과 달리 소년의 얼굴은 무척이나 준수무비했다. 눈썹은 붓으로 그은 듯 진했으며 호수같이 깊고 투명한 두 눈에는 천하만상(天下萬象)의 진리를 담고 있는 듯 했다.

그런가하면 허약하기만한 소년의 전신에서는 알 수 없는 신비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소년은 백의(白衣)를 입고 있었다. 그의 모습과 백의는 절묘한 배합을 이루고 있어 군계일학(群鷄一鶴) 같은 느낌을 주었다.

소년은 핏기없는 입술을 다문 채 조용히 언덕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천상(天相), 이제 그만 들어가. 공기가 차가와."

소년의 옆에 서 있던 소녀가 걱정스러운 듯 말했다.

한없이 염려가 깃든 부드러운 음성이었다. 소년의 머리 위에 유지(油紙)로 만든 우산을 씌워주면서도 정작 그녀 자신은 비를 맞고 있었다.

일신에 연남빛 옷을 입은 소녀는 백의소년보다 한두 살쯤 더 들어보였다. 아미월 같은 눈썹과 한 쌍의 서늘한 봉목(鳳目)은 월중항아를 연상케 했다.

"조금만 더. 이런 날 언덕 아래를 보면 기분이 가라앉는 걸 느껴. 하령(霞玲)은 이해할 수 있어?"

소년은 비안개가 자욱하게 깔려있는 언덕 아래로 시선을 던진 채 그렇게 말했다. 하령이라 불리운 소녀는 소년의 옆 얼굴을 살며시 바라보며 달콤한 미소를 지었다.

"네가 좋다면 나도 좋아. 하지만 이런 날 오래 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단......."

그녀는 문득 입을 다물고 만다.

그 말에 소년이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기 때문이었다. 그 순간 소녀는 교구를 가늘게 흔들었다.

'아! 이 눈빛... 천상의 눈만 보면 어쩔 수가 없어. 한없이 빨려드는 것만 같고 도무지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으니.'

소년

구매가격 : 2,000 원

고검구만리 제1권

도서정보 : 서효원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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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이이잉-!

쓰으으으… 쓰으……!

새벽부터 지독한 모래바람이 휘몰아쳤다.

바람은 황량하고 메마르기 이를 데 없는 사풍(沙風)이었
다.

흑풍사(黑風沙) 지역은 원래부터 바람이 잦은 곳이다.

메마른 황사풍(黃沙風).

그것은 흑풍사 주민들을 긴장시키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이제 막 익어 가는 결실의 들판을 덮치기 때문이다.

싯누런 황토 바람은 해일처럼 밭들을 잠식해 들어가고 있
었다.

구월 열나흘.

중원의 다른 곳이라면 중추절(仲秋節) 준비에 바쁠 것이
되, 이곳 흑풍사 어디를 둘러봐도 중추절을 준비하는 들뜬
분위기라곤 느껴지지 않는다.

도끼로 찍어 낸 듯한 협곡의 길을 따라 사십여 리.

겨우 사람이나 기어들 수 있을 듯한 천험(天險)의 험지!

흑풍사 지역은 방대하기 이를 데 없는 지역이기는 하다.

하되 이곳은 항상 메마르고 거친 바람을 안고 있는 척박
한 지역이어서 농작(農作)을 하기에는 다분히 부적당한 곳
이었다.

하기에 길러지는 농작물이라야 조와 수수 정도가 고작.

사실 그러한 작물들은 시진의 사람들이 볼 때 구황작물
(救荒作物)에 불과하지 않은가?

그러나 흑풍사 주민들은 그러한 작물이라 할지라도 드센
바람에 쓰러질까 전전긍긍 애를 태우는 것이다.



"금릉(金陵)에서 부는 바람이야."

"치잇! 금릉이면 여기서 얼마나 먼데… 이 바람은 장풍사
(長風沙)에서부터 시작된 바람이야."

야트막한 언덕 위, 두 소년은 아까부터 입씨름에 열중하
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빈궁함이 물씬 풍기는 차림들이었다.

기름때로 번질거리는 머리카락은 아무렇게나 풀어헤쳐져
있고, 옷은 누더기를 조각조각 이어 만든 것처럼 초라하다.

휘류류류류류류륭-!

두 소년은 이따금씩 얼굴을 찌푸리며 눈매를 가늘게 좁혔
다.

회오리를 동반한 채 맹렬하게 밀어닥치는 모래바람 때문
이었다.

소년들의 발 아래쪽.

간간이 바람을 뚫고 청동빛으로 물들어 있는 서녘 하늘
과, 산발적으로 널려 있는 게딱지 같은 모옥(茅屋)들이 보
였다.

왼쪽의 소년은 작은 동체를 옹송그리며 외쳤다.

"장풍사는 절대 아니야."

"킬킬… 그럼 어디에서 부는 바람이지?"

두 소년은 아까부터 눈길을 땅 쪽으로 돌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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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쟁패 제3권 (완결)

도서정보 : 사마달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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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潛龍)이 장강(長江)을 건너 남하(南下)하다' 는 사마달의 무협지 '천지쟁패'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평범한 청년인 것 같은 위지강, 하지만 그가 장강을 건너는 날 무림의 사가(史家)는 그렇게 기록했다.

구매가격 : 2,000 원

정마협 제1권

도서정보 : 검궁인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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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장 만상집현각(萬像集賢閣)의 아이들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춘우(春雨)는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고 있었다.

사월(四月)이었다.

풍광이 수려하기로 천하의 으뜸이라는 호남성(湖南省) 형양현(衡陽縣)의 도화무릉구(桃花武陵丘).

멀리서 병풍처럼 도화무릉구를 감싸고 있는 형산(衡山)은 은은한 물안개에 가려져 희미한 윤곽만을 드러내고 있었다. 도화무릉구에 만개한 도화꽃들은 물방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연붉은 꽃잎을 축 늘어 뜨리고 있었다.

"......."

도화목 아래 소년소녀가 서 있었다.

소년은 몹시 병약해 보였다. 누군가 부축하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가냘픈 체구에 핏기라고는 찾아볼 길이 없는 창백한 안색을 지니고 있었다.

십사오 세쯤 되어 보였으며 허약한 몸매에 홀쭉하니 큰 키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외형과 달리 소년의 얼굴은 무척이나 준수무비했다. 눈썹은 붓으로 그은 듯 진했으며 호수같이 깊고 투명한 두 눈에는 천하만상(天下萬象)의 진리를 담고 있는 듯 했다.

그런가하면 허약하기만한 소년의 전신에서는 알 수 없는 신비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소년은 백의(白衣)를 입고 있었다. 그의 모습과 백의는 절묘한 배합을 이루고 있어 군계일학(群鷄一鶴) 같은 느낌을 주었다.

소년은 핏기없는 입술을 다문 채 조용히 언덕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천상(天相), 이제 그만 들어가. 공기가 차가와."

소년의 옆에 서 있던 소녀가 걱정스러운 듯 말했다.

한없이 염려가 깃든 부드러운 음성이었다. 소년의 머리 위에 유지(油紙)로 만든 우산을 씌워주면서도 정작 그녀 자신은 비를 맞고 있었다.

일신에 연남빛 옷을 입은 소녀는 백의소년보다 한두 살쯤 더 들어보였다. 아미월 같은 눈썹과 한 쌍의 서늘한 봉목(鳳目)은 월중항아를 연상케 했다.

"조금만 더. 이런 날 언덕 아래를 보면 기분이 가라앉는 걸 느껴. 하령(霞玲)은 이해할 수 있어?"

소년은 비안개가 자욱하게 깔려있는 언덕 아래로 시선을 던진 채 그렇게 말했다. 하령이라 불리운 소녀는 소년의 옆 얼굴을 살며시 바라보며 달콤한 미소를 지었다.

"네가 좋다면 나도 좋아. 하지만 이런 날 오래 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단......."

그녀는 문득 입을 다물고 만다.

그 말에 소년이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기 때문이었다. 그 순간 소녀는 교구를 가늘게 흔들었다.

'아! 이 눈빛... 천상의 눈만 보면 어쩔 수가 없어. 한없이 빨려드는 것만 같고 도무지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으니.'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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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풍연가 제3권

도서정보 : 사마달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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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의 무협소설 '검풍연가'
중원무림의 태양(太陽)이고 영원히 살아있는 불세출(不世出)의 무신(武神). 절대불사존(絶代不死尊)이란 명호로 죽어도 죽지 않는 영원불멸의 불사신(不死身)으로 존재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 '검수천(鈐守天)'을 만나 볼수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

천지쟁패 제2권

도서정보 : 사마달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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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潛龍)이 장강(長江)을 건너 남하(南下)하다' 는 사마달의 무협지 '천지쟁패'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평범한 청년인 것 같은 위지강, 하지만 그가 장강을 건너는 날 무림의 사가(史家)는 그렇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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