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 가는 10권

도서정보 : 마음이많이아퍼 | 2018-10-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땅한 직업도, 돈도 없어 공사판 노가다를 하며 아내에게 구박만 받던 성진.
그저그런 삶을 마지못해 살아가던 성진의 앞에 수상한 돌이 나타난다.
광기의 공주에게 선택된 성진은 엄청난 힘을 얻게 되고, 힘을 얻을수록 점점 사람의 형상을 잃어간다.
가이아의 심판이 다가올수록 인류는 멸종 위기에 다다르고, 이에 성진은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맞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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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거지왕자, 성공적? 9권

도서정보 : 마음들판 | 2018-10-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운이 겹쳐 사망한 구직청년, 왕자로 태어나 명예와 행복 속을 사는
행복한 이야기……. 가 될뻔했지만, 불운은 여전하다.
왕국은 침공당하고 인질로 끌려가 모욕당하고, 불운 속을 거니는 거지왕자의
7전 8기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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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의 문지기 4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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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5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6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7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8권 (완결)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1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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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죄를 지은 자가 죽으면 간다는 '염라계', 그리고 끔찍한 고통의 비명과 피가 튀기는 '지옥'.
염라계의 이치를 깨고 지옥의 죄수에서 지옥의 인간으로 살아가게 된 '리'의 잃어버린 기억 찾기와 염라계 적응기.
염라대왕의 뜻에 따라 지옥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가 된 리는 지옥을 탈출한 탈옥수들을 쫓아 인간계로 내려가게 되는데...

“뭐야 왜 안 열려?”
문 안으로 들어가려는 리는 문을 힘차게 밀었지만, 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하긴 이리 큰 문을 힘으로 열면 세레니트지 일반 영혼이 아니다. 하지만 리는 무작정 문을 마구 밀기 시작했고, 힘이 다 빠질 무렵 누군가 문 근처로 다가왔다.
“무슨 일이지?”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늘어뜨린 여자는 한 손에 서류를 들고 서서 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싸늘한 눈빛으로 그를 탐색하는 듯이 바라보던 여자는 리가 대답도 하기 전에 알아차리고는 리에게서 시선을 뗐다.
“그대가 요번에 제1 지옥에서 나온 지옥수인가.”
“아, 응. 그런데.”
“기다리고 있었다. 같이 들어가도록 하지.”
여자는 카드를 꺼내 들어 옆에 있던 기계에 카드를 댔고, 저절로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리는 자신이 혼자 바보 같은 짓을 했다는 것을 깨닫고 머리를 긁적이며, 그녀의 뒤를 따라 문 안으로 들어섰다. 문 안에는 빨간 카펫이 길게 깔려있었고 몇 걸음 걷지 않아 여자가 멈춰서는 바람에 리 또한 주춤 멈춰 섰다.
“그레이시아님. 그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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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의 문지기 2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아생전 죄를 지은 자가 죽으면 간다는 '염라계', 그리고 끔찍한 고통의 비명과 피가 튀기는 '지옥'.
염라계의 이치를 깨고 지옥의 죄수에서 지옥의 인간으로 살아가게 된 '리'의 잃어버린 기억 찾기와 염라계 적응기.
염라대왕의 뜻에 따라 지옥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가 된 리는 지옥을 탈출한 탈옥수들을 쫓아 인간계로 내려가게 되는데...

“꼬맹이. 여기서 다음 마을까지 얼마나 걸리지?”
“아 그···저, 저희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까지는 하루를 꼬박 쉬지 않고 걸어야 도착할 거예요.”
“···이틀은 걸린다는 말이겠군. 우리와 달리 너는 금방 체력도 떨어질 테고.”
마치 ‘네 녀석은 짐밖에 되지 않다’라는 말같이 들려 후안은 어깨를 늘어트리고 풀이 죽어버렸다. 리는 이 악덕한 마족이 괜히 후안한테 뭐라 한다며 눈을 부릅뜨고 째려봐준 뒤 후안의 어깨를 두드려줬다.
“아! 저, 말을 타고 가면 오늘 안에 도착할 수 있을 텐데···.”
“지금 말을 구해올 수 있나?”
“우리
집에서 키우고 있으니까, 바로 구할 수는 있지만, 한 마리밖에 없어서···.”
그걸로 충분하다는 세드릭의 말에 후안은 집의 뒤편에 작은 마구간으로 들어가 말을 끌고 나왔다. 여행자 중 몇 명이 후안의 집에 말을 팔고 가기도 하는데 그런 말은 잘 길러뒀다가 마을 사람들이 쓸 일이 생기면 빌려주거나 팔았다. 후안이 끌고 나온 말은 언젠가 꼭 여행할 때 타기로 정해 지극정성으로 키운 말이었다.
“말을 탈 줄 아나?”
“네. 마을 어른들께 배웠거든요.”
“그럼 네가 리와 함께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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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의 문지기 3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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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죄를 지은 자가 죽으면 간다는 '염라계', 그리고 끔찍한 고통의 비명과 피가 튀기는 '지옥'.
염라계의 이치를 깨고 지옥의 죄수에서 지옥의 인간으로 살아가게 된 '리'의 잃어버린 기억 찾기와 염라계 적응기.
염라대왕의 뜻에 따라 지옥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가 된 리는 지옥을 탈출한 탈옥수들을 쫓아 인간계로 내려가게 되는데...

“정말이요? 후안이 중급 정령을 소환했어요?”
“그래. 계약도 끝냈지.”
“···괴, 굉장해···.”
아직 16살밖에 되지 않은 후안이 중급 정령을 소환한 것에 유이나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마법사로 치면 16살만에 4서클에 돌파한 거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유이나는 후안에게 굉장함을 느끼는 동시에 부러움을 느끼며 씁쓸히 웃었다. 이때 평범하게 기뻐해 줄 수 없다는 게 너무 미안했다.
“리, 후안이 친화력이 높아진다는 것은 너한테 좋은 일이 아니라는 거···”
“아, 평소에도 내 기운을 읽게 되는 거?”
“그래.”
“어쩔 수 없지. 내가 조심하는 수밖에. 후안이 날 피하면 나도 알아서 피해줘야지.”
세드릭의 말에 어깨를 으쓱하며 대답한 리는 그다지 서운한 기색은 없었다. 이제 이해한다는 것인지, 체념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신경 쓰지 않겠다는 뜻인 듯했다.
“그나저나, 세드릭 요즘 많이 상냥해졌네?”
“무슨 뜻이지?”
“나를 일일이 신경 써주고 말이야. 예전 같으면 신경도 안 쓸 거였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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