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지퍼속 사정(전2권)
도서정보 : 김현 | 2015-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퍼를 열고 기어이 그것을 꺼내려는 그놈과 끝까지 벌려주지 않는 그 여자. 불나방처럼 그를 향해 달려드는 또 다른 여자들 그리고 오로지 그녀만을 침대에 눕히려는 한 남자. 인생 뭐 있어? 케세라 세라!! 옵빠는 침대스타일 의 무삭제 개정판. 나는 허겁지겁 윗도리를 벗어 던진 뒤 그녀를 침대에 뉘었다. 그녀는 이미 충분히 뜨거워져 있었다. 나는 입술로부터 귓불 목덜미 젖가슴 순으로 재빨리 그녀를 공략해 갔다. ― 나 오빠가 마음에 들었어. 그러니까 나 상처 주면 안 돼. 알았지? 그럼 안 돼…… 눈을 감은 채 연신 달뜬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녀는 그렇게 뇌까려댔다. 하지만 그런 소리 따위가 내 귀에 들려올 리가 만무했다. 나는 서둘러 브래지어를 벗겨낸 뒤 그녀의 젖가슴을 거칠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움칠하며 그녀가 몸을 떨었다. 무척 빨리 반응이 오는 여자였다. 치마를 벗겨내자 놀랍게도 그녀는 국부만 살짝 가릴 수 있는 T자형 팬티를 입고 있었다. 내가 이빨로 끈을 물어 천천히 아래로 내리자 그녀는 다리를 비틀며 몸을 보챘다. 몹시 흥분해 있는 모습이었다. 그러더니 그녀는 발딱 몸을 일으켜 나를 침대에 쓰러뜨렸다. 술 취한 여자치고는 대단히 날쌘 동작이었다. 그녀는 급하게 내 혁대를 끄르며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다음부터였다.
구매가격 : 5,300 원
지퍼속 사정 1권
도서정보 : 김현 | 2015-02-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퍼를 열고 기어이 그것을 꺼내려는 그놈과 끝까지 벌려주지 않는 그 여자. 불나방처럼 그를 향해 달려드는 또 다른 여자들 그리고 오로지 그녀만을 침대에 눕히려는 한 남자. 인생 뭐 있어? 케세라 세라!! 나는 허겁지겁 윗도리를 벗어 던진 뒤 그녀를 침대에 뉘었다. 그녀는 이미 충분히 뜨거워져 있었다. 나는 입술로부터 귓불 목덜미 젖가슴 순으로 재빨리 그녀를 공략해 갔다. ― 나 오빠가 마음에 들었어. 그러니까 나 상처 주면 안 돼. 알았지? 그럼 안 돼…… 눈을 감은 채 연신 달뜬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녀는 그렇게 뇌까려댔다. 하지만 그런 소리 따위가 내 귀에 들려올 리가 만무했다. 나는 서둘러 브래지어를 벗겨낸 뒤 그녀의 젖가슴을 거칠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움칠하며 그녀가 몸을 떨었다. 무척 빨리 반응이 오는 여자였다. 치마를 벗겨내자 놀랍게도 그녀는 국부만 살짝 가릴 수 있는 T자형 팬티를 입고 있었다. 내가 이빨로 끈을 물어 천천히 아래로 내리자 그녀는 다리를 비틀며 몸을 보챘다. 몹시 흥분해 있는 모습이었다. 그러더니 그녀는 발딱 몸을 일으켜 나를 침대에 쓰러뜨렸다. 술 취한 여자치고는 대단히 날쌘 동작이었다. 그녀는 급하게 내 혁대를 끄르며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다음부터였다.
구매가격 : 2,900 원
지퍼속 사정 2권
도서정보 : 김현 | 2015-02-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퍼를 열고 기어이 그것을 꺼내려는 그놈과 끝까지 벌려주지 않는 그 여자. 불나방처럼 그를 향해 달려드는 또 다른 여자들 그리고 오로지 그녀만을 침대에 눕히려는 한 남자. 인생 뭐 있어? 케세라 세라!! 옵빠는 침대스타일 무삭제 개정판!! 나는 허겁지겁 윗도리를 벗어 던진 뒤 그녀를 침대에 뉘었다. 그녀는 이미 충분히 뜨거워져 있었다. 나는 입술로부터 귓불 목덜미 젖가슴 순으로 재빨리 그녀를 공략해 갔다. ― 나 오빠가 마음에 들었어. 그러니까 나 상처 주면 안 돼. 알았지? 그럼 안 돼…… 눈을 감은 채 연신 달뜬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녀는 그렇게 뇌까려댔다. 하지만 그런 소리 따위가 내 귀에 들려올 리가 만무했다. 나는 서둘러 브래지어를 벗겨낸 뒤 그녀의 젖가슴을 거칠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움칠하며 그녀가 몸을 떨었다. 무척 빨리 반응이 오는 여자였다. 치마를 벗겨내자 놀랍게도 그녀는 국부만 살짝 가릴 수 있는 T자형 팬티를 입고 있었다. 내가 이빨로 끈을 물어 천천히 아래로 내리자 그녀는 다리를 비틀며 몸을 보챘다. 몹시 흥분해 있는 모습이었다. 그러더니 그녀는 발딱 몸을 일으켜 나를 침대에 쓰러뜨렸다. 술 취한 여자치고는 대단히 날쌘 동작이었다. 그녀는 급하게 내 혁대를 끄르며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다음부터였다.
구매가격 : 2,900 원
능욕의 시간
도서정보 : 소우 | 2015-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해서는 안 되는 섹스.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는 섹스.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해도 허용할 수 없는 것일까? 하지만 너무나 달콤하고 사람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아 안 돼요!” 거칠게 저항하는 여자의 옷을 벗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는 수 없이 나는 다시 몸을 일으켜야 했다. “괘 괜찮아. 밤도 늦었고 아파서 약까지 먹고 깊이 잠든 언니가 설마 일어나기야 하겠어? 문도 잠갔으니까 그렇게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 “그래도 안 돼……읍!” 내 뜨거운 입술이 그녀의 입을 막았다.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으면서도 손을 이리저리 바쁘게 놀렸다. “흐읍! 읍읍!” 그녀가 마구 도리질을 치며 강력하게 저항했다. 내 손이 상의 밑으로 들어가 브래지어 안까지 파고들어 유방을 거칠게 거머쥐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입술을 떼고 재빨리 들어 올린 상의 밑으로 얼굴을 처박았다. 향기로운 그녀의 젖가슴을 입 속으로 하나 가득 베어 물자 더 큰 욕정이 내 이성을 완전히 마비시켰다. 나는 그녀를 방바닥에 자빠트렸다. 그리고 정신없이 그녀의 젖가슴을 번갈아 빨면서 기어이 반바지를 아랫도리에서 분리해 냈다. “제발……내 내일 만나서 하면 되잖아요. 내일 따로 만나면 하자는 대로다 할게요. 언니가 알면 크 큰일 난다고요. 아! 제발……아으윽!”
구매가격 : 3,900 원
이 죽일놈의 욕망
도서정보 : 이우재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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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외도 그리고 이혼…… 어린 시절 부모의 불륜으로 가정이 해체되는 것을 목격한 나는 우연히 마주친 단아한 인상의 유부녀한테 마음이 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 역시 불륜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을 줄이야!! 눈에는 눈!! 주인공의 야릇하고 거침없는 복수가 시작된다. “지금부터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이렇게 소리치며 그녀에게 달려들어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힘없이 끌려 올라온 그녀의 얼굴이 나의 사타구니 바로 아래 놓였다. 나는 잡고 있던 어깨를 놓고 엉덩이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에 갖다댔다. 묘한 표정으로 내 얼굴을 올려다보던 그녀가 천천히 입술을 벌렸다. 잡지와 인터넷에서 오랄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었다. 그러나 여자와의 성 관계가 처음인 나로선 오랄은커녕 알몸으로 마주하고 있는 것조차 맨 정신이었다면 견디기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정아 엄마는 정성을 다해 나의 방망이를 핥고 있었다. 귀두 끝에서 고환 주머니를 따라 굵게 이어진 힘줄을 할짝거릴 때 나는 거의 미칠 지경이 되어 그녀의 머리채를 휘어잡았다. 그녀는 그것을 입에 넣어달라는 신호로 알았던지 나의 방망이를 목젖이 닿도록 삼켰다. 그 순간 방망이 뿌리 깊숙한 곳이 뜨끔해지며 당장이라도 폭발해 버릴 것만 같았다. “으으……”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엉덩이를 뒤로 빼자 그녀가 놓치지 않으려는 듯 따라오며 쭉쭉 빨았다. 방망이를 감싼 그녀의 촉촉한 입술과 뱀처럼 휘감기는 혀에 나는 쓰러지기 직전의 마라토너처럼 헐떡이고 있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엄마의 불륜에 대처하는 몇 가지 방법
도서정보 : 이우재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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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레에서 만난 엄마. 엄마의 불륜을 막기 위해 엄마친구와 상대 불륜남의 아내와 딸까지 유혹하는 나. 과연 나는 엄마의 불륜을 막아낼 수 있을까? 미애 아줌마는 쾌락의 동아줄에 걸려 목 매달린 사람처럼 허옇게 눈을 뒤집었고 목젖이 다 드러날 정도로 입을 벌리며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나 또한 미칠 지경이 되어 버린 것은 마찬가지였다. 영혜 아줌마가 불기둥을 아랫배에 철썩 밀어붙이며 바닥에 눕더니 내 하체를 끌어당겨 얼굴에 댔던 것이다. 나의 불줄기와 그 밑의 초콜릿빛 구멍이 밀려든 아줌마의 혀에 놀라 움찔거렸고 아랫배에 붙은 기둥 끝에서는 질퍽한 건물이 질질 묻어나고 있었다. 도저히……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을 때 나는 벌떡 몸을 일으켜 침대 위로 올라갔다. 그리곤 두 군데 중 어딘지 알 수 없는 깊고 음습한 구멍 속에 기둥을 밀어 넣고 펄떡펄떡 방아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엉거주춤 몸을 일으킨 영혜 아줌마가 지켜보는 가운데 나는 미애 아줌마의 몸을 뚫고 뚫고 또 뚫었다. 그렇게 벼락치듯 지속되던 나의 행위가 멈춘 것은 잠시 후였다. 나는 기둥에서 시작되어 나의 몸 깊숙한 곳으로 이어지는 관이 끊어져 버리는 듯한 통증 속에서 짜내듯이 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 모든 것이 끝났을 때 나와 두 아줌마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 같은 쾌락의 추억을 간직한 채 곯아떨어지고 말았다.
구매가격 : 2,000 원
지독한 능욕
도서정보 : 이우재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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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같이 당하고 나서야 그녀는 알았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었음을. 하지만 그놈의 능욕은 하나같이 도를 넘은 것이었다. “내가 당한 것을 똑같이 갚아주마!” 그녀의 눈앞에는 음란한 지옥도가 펼쳐지고 있었다. 한정태가 사지를 부르르 떨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그렇게 있을 줄 알았던 한정태가 갑자기 순임의 허리를 양손으로 움켜쥐더니 번쩍 들어올려 자신의 허벅지 위에 앉히는 것이었다. “정태 씨 이건 안 돼요…… 그냥 입으로…… 응?” 그러나 한정태는 대답이 없었다. 치마를 거칠게 잡아 빼더니 조준을 하기 위해 애썼다. 그리고 드디어 입구가 뻐근해지며 큼지막한 것이 살을 뚫고 들어왔다. “아아……” 순임은 눈물을 찔끔 흘리면서도 그 뻐근하도록 충만한 감촉에 뜨거운 숨을 토해냈다. 한정태가 순임의 엉덩이를 들었다 놓을 때마다 뻐근함이 느껴졌다. 순임은 노래방에 들어온 이후 처음으로 남편을 생각했고 남편을 생각하는 사이 죄책감이 생기면서 움츠러들려고 했다. 그러나 웃기지도 않는 일이 일어났다. 죄책감에 비례하여 부풀어만 가는 이 열기는 무엇이란 말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한정태와 순임의 동작은 커져갔고 짐승 같은 신음소리도 덩달아 방자해졌다.
구매가격 : 3,500 원
위험한 동거
도서정보 : 이우재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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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따위 개한테나 줘버려!! 후회하지 말자! 몸뚱이와 불같은 가슴이 원하는 일 아닌가? 게다가 그녀도 나를 유혹하고 있잖은가!! 허억!! 그런데…… 나……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일까? 마침내 나는 문질러대던 기둥을 그녀의 구멍 입구에 고정시켰다. 그리곤 질끈 힘을 주어 전진시켰다. 놀랍게도 흠뻑 젖은 그녀의 살구멍을 뚫고 기둥대가리가 박혀들었을 때 나는 걷잡을 수 없는 격정과 환희에 휘감겨들었다. 전신을 쥐어짜는 듯한 환희였다. 그와 함께 기둥 전체가 벌컥벌컥 요동치며 용암을 싸지르기 시작했다. 나는 첫 번째 물줄기가 터져 나온 바로 그 순간 바람처럼 내 몸에서 빠져나가는 욕구를 느꼈고 그 빈자리에 불쑥 찾아든 죄책감으로 해서 박혀 있던 기둥대가리를 뽑아내고 말았다. 기둥을 뽑았건만 일단 터져 나오기 시작한 용암은 그칠 줄을 몰랐다. 그것이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허옇게 물들이고 있었다. 어느 순간 그녀의 엉덩이가 움찔 했다. 거센 물줄기의 감촉 때문에 잠에서 깨어 버린 것인지도 모를 일이었다. 이젠 죄책감에 두려움까지 더해져 내 가슴은 바짝바짝 타들어 가고 있었다. 그런데도 아랫도리를 휘돌다가 솟구친 용암이 또다시 폭발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후려쳤다. 나는 저르르 저르르 퍼져가는 절정감으로 “꺽 꺽!” 입을 벌려대며 제발 이 피 말리는 순간이 어서 지나가 주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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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홀릭(맛보기판)
도서정보 : 소우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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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의 남녀들이 아주 난잡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누가 보건 말건 그들은 거침없이 서로를 바꿔가며 섹스를 한다. 내 마누라가 다른 남자의 밑에 깔려있고 나의 그것은 다른 여자 입 속에 들어가 있다. 그곳에서 나는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팬티가 벗겨져서 완전하게 우리 앞에 노출이 된 그녀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의 남편이 땀이라도 나는지 이마를 손바닥으로 훔쳤고 또다른 그녀는 술기가 아닌 흥분 탓인지 서서히 얼굴을 벌겋게 물을 들이고 앉아있었다. 이 자리에 이들이 없었다면 나는 벌써 그녀의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탐스러운 엉덩이를 잘 익은 석류 벌리듯 쫙 벌린 후 얼굴을 들이밀어 게걸스럽게 애무를 시작했을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가 갈라진 곳으로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밀어 넣었다. 생각했던 대로 살짝 스친 그녀의 질구는 메말라있었다. 조금도 습한 물기가 만져지지가 않았다. 나는 재빨리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그녀의 얼굴도 또다른 그녀 못지않게 붉어져 있었다. 하지만 얼굴의 벌게짐은 흥분 때문이 아니라 수치심 때문처럼 보였다. 내가 먼저 일을 벌였기에 그녀의 수치심을 덜어줄 어떤 의무감이 마음 깊은 곳에서 슬며시 피어오르고 있었다. 잠시 그녀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 나는 바지앞섶에 손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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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에 대한 폭애 1권
도서정보 : 소우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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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욕정. 그 거칠고 야비한 욕정에 속절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게다가 그놈 의붓아비의 검은 손도 시시때때로 그녀를 노리고 있었으니…… 상대는 사랑하는 아들의 친구였다. 그것도 평소 인간 말종으로 짐승처럼 취급했던 정우 놈이었다. 그런 더러운 놈의 애무에 몸이 급속도로 반응하는 것이었다. 덜컥 겁이 난 윤정은 그런 내면의 울림에 필사적으로 저항하기 시작했다. 정우와 눈을 마주치기 싫어서 감았던 눈을 부릅떴다. “날름날름! 쪽쪽쪽! 쭙쭙!” 숫제 정우는 윤정의 오른쪽 젖무덤을 양손으로 모아 그러쥐고 그래서 부풀어 오른 유두를 집요하게 핥고 있었다. 언뜻 시야에 들어온 정우의 모습에 윤정은 할 말을 잃고 말았다. 놈은 윤정의 유방이 무슨 고귀한 보석이라도 되듯 떠받들고 있었다. 무언가에 깊이 심취한 사람처럼 정말이지 무한의 애정을 담은 얼굴로 혀를 놀리고 있었다. 윤정은 자신의 젖꼭지가 놈의 혀끝에서 이리저리 함부로 돌려지는 것을 보면서도 정우의 얼굴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젖꼭지의 맛을 음미하듯 열심히 혀를 놀리는 모습에 윤정은 수치심과 더불어 어이가 없게도 연민의 정을 동시에 느꼈다.
구매가격 : 3,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