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모른다

도서정보 : 밝힘공주 | 2014-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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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한번 안아줄 수 있어요? 남편과 다르게 나를 만족시켜줄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건 비밀이에요?! 절대로! 절대로!” 라고 말하는 사이에 남자는 능숙하게 조수석 시트를 눕히면서 내 셔츠의 가슴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남자는 바로 내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묻으면서 내 아래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남편의 그것과는 달랐다 남편은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아프다고 해도 깨물고 강하게 빨아대고 하는데 이 남자는 지금 혀끝으로 조심스럽게 자극을 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 조금 감질 나는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것이 나를 목마르게 만들고 있었다. “하학!!! 하학!!! 몰라! 몰라! 하흐흑!!!!!!” 하면서 난 지금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진다는 죄책감 같은 것은 생기지도 않고서 오히려 남자의 기교에 점점 빠져들고 있었다.. -본문 중- 남편은 모르게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즐기는 유부녀의 솔직하고 농밀한 이야기. 19세 미만 구독불가

구매가격 : 2,500 원

 

변태부부 섹스클럽 (개정판)

도서정보 : 김수혁 | 2014-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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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만져봐도 되요?” “네?” 그녀는 나의 말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반사적으로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가렸다. “싫어요?” “...” “그냥 손 내리고 있어봐요.” 그녀는 한참 만에야 손을 내려 주었다. 나는 남아있는 다른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 위에 올려놓았다. 만지기에 적당한 느낌이 손으로 느껴졌다. 브래지어 캡으로 가려있긴 했지만 풍만할 것 같은 젖살이 손에 느껴졌다. 내가 그렇게 미연은 조금씩 야금야금 점령해가는 동안 반대편에 앉은 미연의 남편 현수도 내 아내를 안고 있었다. 내가 자신의 아내를 안고 만지는 것에 용기를 얻은 듯 했다. 아내는 이미 쓰리섬의 경험이 있긴 했어도 새로운 다른 남자 앞에서 떨기는 마찬가지였다.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한 아내의 모습이 귀여웠다. 나는 다시 미연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그녀는 숨을 쉬는 것 조차도 버거워 보였다. 그만큼 그녀는 심하게 떨고 있었다. 나는 힘들어 하는 그녀를 바닥으로 눕혔다. 그곳에서 섹스를 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그녀를 그렇게 눕히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가슴 옆에 앉아 남방 단추를 두개쯤 풀어내고 그 안으로 손을 넣었다. 따듯한 젖살이 손에 닿았다. 정말 부드러웠다. 내 손은 브래지어 속으로 파고들었다. -본문 중- 부부는 세월이 흐르면 더욱 자극적인 걸 원한다. 평범하고 정상적인 섹스로는 만족할 수 없는 부부는 점차 자극적인 걸 원하게 되고 급기야 부부는 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마는데.. [남녀간의 정상적인 로맨스 사랑 소설을 찾으시는 독자분께는 해당 소설의 일독을 권하지 않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메디슨카운티의 비밀연서

도서정보 : 김만종 | 2014-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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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두 남녀가 인터넷 공간에서 우연히 만나 주고받은 은밀한 연서묶음이다. 기혼자인 두 사람은 호기심에 편지를 주고받다가 서로에게 빠져들었다. 비밀연서들의 내용은 그들 사랑의 과정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사랑을 갈망하는 사람들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 구애중이거나 구애를 받고 있는 사람들 지난 날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옛 사랑이 가끔 생각나는 사람들 사랑을 주제로 글이나 시를 쓰는 사람들. 이 모든 사람들은 저자가 공개하는 비밀연서들을 몰래 들여다보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낭만을 즐기기 바란다.

구매가격 : 5,000 원

 

달콤한 남의 아내

도서정보 : 미스터 슈가 | 2014-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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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놈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말 타면 종 부리고 싶다’라는 속담도 있다. 여기 이 속담들에 딱 들어맞는 남자들이 있다. 자신의 것이 아니기에 남의 것이기에 더욱 탐나고 훨씬 달콤한 그녀들에 대한 섹시한 접근! 남의 아내라 더 달콤하다는 그들의 이야기! 식탁에 마주 앉아 밥을 먹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세상에나! 지영 씨가 식탁 밑에서 맨 발로 내 발을 자꾸 만지작거리는 것이 아닌가. 난 처음엔 그냥 참으려고 했다. 지영 씨가 장난을 치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쉬지 않고 내내 내게 그런 장난을 치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도 모르게 먹어선 안 되는 마음을 먹어버렸기 때문이었다. “으윽! 지영 씨 제발 그만 하세요.” “영호 씨 나 싫어요?” “그게 아니고요. 전 지영 씨와 그러면 안 되는 사이잖아요.” “아잉… 영호 씨 나한테 매번 고맙다면서요. 언제라도 은혜를 갚겠다면서요?” “네? 그럼?” “그래요 나 외로워요. 우리 그 이 너무 바빠서 나랑 관계 안 한 지도 오래 됐고 나 영호 씨처럼 젊은 남자랑 해 보는 게 소원이라구요. 그런 소원 하나 못 들어 주는 거예요?”

구매가격 : 2,000 원

 

진흙에서 핀 꽃 1 (19금)

도서정보 : 까시에 | 2014-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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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BL]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 티 하나 없는 하얗고 뽀얀 살결이 밝아오는 새벽빛을 받아 푸르스름하게 빛난다. 길고 촘촘한 속눈썹과 오뚝한 콧날을 따라 도톰하고 빨간 입술이 관능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보통 여자들보다 더 진한 색의 입술은 언제나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입술을 훔치고 목선을 따라 내려간다. 캔버스의 그려놓은 듯 완벽하니 매끈한 목선. 갓 샤워하고 나온 듯 뽀송뽀송한 목덜미는 그 자체로 뇌쇄적이다. 쇄골의 부드러운 흐름을 따라 가느다란 어깨와 가슴을 만난다. 적당한 모양과 C컵이 가득 차는 크기. 남자들의 시선은 그곳을 지나지 못 하고 머물게 된다. 누구의 눈이라도 끌어당기는 탐스러운 언덕. 그 언덕 한 가운데 위치한 두 개의 돌기는 새벽 공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우쭐하니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드르륵-” 커터날이 계단을 오르는 소리가 새벽의 정적을 깬다. 미세하게 떨리는 오른손이 칼을 쥐고 어둡고 깊은 곳을 향한다. 새벽이 만들어 낸 검은 장막보다도 더 어두운 보통의 남자들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그것”이 성을 내고야 마는 바로 그 곳. 하지만 탄력 넘치는 양쪽 허벅지 사이에 위치해 있어야 할 어둡고 억센 덩굴로 가려져 있어야 하는 비밀스러운 동굴은 그곳에 없었다. 비밀의 동굴 대신 그곳에 있는 건 신이 만들어낸 최악의 실수뿐. 도톰한 가랑이 사이에는 어른 새끼손가락 두 마디나 될까 말까한 어떤 “돌기”가 튀어나와 있었다. 원래 있어야 할 위치보다도 더 아래 원래 갖추어야 할 모양도 갖지 못한 체 엉뚱한 곳에 솟아 있는 그것을 보며 단번에 남성의 성기를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기괴하게 비틀어져 오직 용변의 기능만을 담당하게 된 말라붙은 그것. 푸른 새벽의 거울 속에서 자신의 그곳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있어야 할 것이 없고 없어야 할 것이 있는 그곳. 떨림을 감추고 슬그머니 칼을 가져다 대어본다. ‘잘라내고 싶어.’ -본문 중- 여자로 태어났어야 할 남자..여자가 되고 싶은 한 남자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파격적인 사랑과 섹스. [19세 미만 구독불가]

구매가격 : 2,900 원

 

진흙에서 핀 꽃 2 (19금)

도서정보 : 까시에 | 2014-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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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 티 하나 없는 하얗고 뽀얀 살결이 밝아오는 새벽빛을 받아 푸르스름하게 빛난다. 길고 촘촘한 속눈썹과 오뚝한 콧날을 따라 도톰하고 빨간 입술이 관능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보통 여자들보다 더 진한 색의 입술은 언제나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입술을 훔치고 목선을 따라 내려간다. 캔버스의 그려놓은 듯 완벽하니 매끈한 목선. 갓 샤워하고 나온 듯 뽀송뽀송한 목덜미는 그 자체로 뇌쇄적이다. 쇄골의 부드러운 흐름을 따라 가느다란 어깨와 가슴을 만난다. 적당한 모양과 C컵이 가득 차는 크기. 남자들의 시선은 그곳을 지나지 못 하고 머물게 된다. 누구의 눈이라도 끌어당기는 탐스러운 언덕. 그 언덕 한 가운데 위치한 두 개의 돌기는 새벽 공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우쭐하니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드르륵-” 커터날이 계단을 오르는 소리가 새벽의 정적을 깬다. 미세하게 떨리는 오른손이 칼을 쥐고 어둡고 깊은 곳을 향한다. 새벽이 만들어 낸 검은 장막보다도 더 어두운 보통의 남자들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그것”이 성을 내고야 마는 바로 그 곳. 하지만 탄력 넘치는 양쪽 허벅지 사이에 위치해 있어야 할 어둡고 억센 덩굴로 가려져 있어야 하는 비밀스러운 동굴은 그곳에 없었다. 비밀의 동굴 대신 그곳에 있는 건 신이 만들어낸 최악의 실수뿐. 도톰한 가랑이 사이에는 어른 새끼손가락 두 마디나 될까 말까한 어떤 “돌기”가 튀어나와 있었다. 원래 있어야 할 위치보다도 더 아래 원래 갖추어야 할 모양도 갖지 못한 체 엉뚱한 곳에 솟아 있는 그것을 보며 단번에 남성의 성기를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기괴하게 비틀어져 오직 용변의 기능만을 담당하게 된 말라붙은 그것. 푸른 새벽의 거울 속에서 자신의 그곳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있어야 할 것이 없고 없어야 할 것이 있는 그곳. 떨림을 감추고 슬그머니 칼을 가져다 대어본다. ‘잘라내고 싶어.’ -본문 중- 여자로 태어났어야 할 남자..여자가 되고 싶은 한 남자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파격적인 사랑과 섹스. [19세 미만 구독불가]

구매가격 : 2,900 원

 

진흙에서 핀 꽃 3 (완결)

도서정보 : 까시에 | 2014-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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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 티 하나 없는 하얗고 뽀얀 살결이 밝아오는 새벽빛을 받아 푸르스름하게 빛난다. 길고 촘촘한 속눈썹과 오뚝한 콧날을 따라 도톰하고 빨간 입술이 관능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보통 여자들보다 더 진한 색의 입술은 언제나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입술을 훔치고 목선을 따라 내려간다. 캔버스의 그려놓은 듯 완벽하니 매끈한 목선. 갓 샤워하고 나온 듯 뽀송뽀송한 목덜미는 그 자체로 뇌쇄적이다. 쇄골의 부드러운 흐름을 따라 가느다란 어깨와 가슴을 만난다. 적당한 모양과 C컵이 가득 차는 크기. 남자들의 시선은 그곳을 지나지 못 하고 머물게 된다. 누구의 눈이라도 끌어당기는 탐스러운 언덕. 그 언덕 한 가운데 위치한 두 개의 돌기는 새벽 공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우쭐하니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드르륵-” 커터날이 계단을 오르는 소리가 새벽의 정적을 깬다. 미세하게 떨리는 오른손이 칼을 쥐고 어둡고 깊은 곳을 향한다. 새벽이 만들어 낸 검은 장막보다도 더 어두운 보통의 남자들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그것”이 성을 내고야 마는 바로 그 곳. 하지만 탄력 넘치는 양쪽 허벅지 사이에 위치해 있어야 할 어둡고 억센 덩굴로 가려져 있어야 하는 비밀스러운 동굴은 그곳에 없었다. 비밀의 동굴 대신 그곳에 있는 건 신이 만들어낸 최악의 실수뿐. 도톰한 가랑이 사이에는 어른 새끼손가락 두 마디나 될까 말까한 어떤 “돌기”가 튀어나와 있었다. 원래 있어야 할 위치보다도 더 아래 원래 갖추어야 할 모양도 갖지 못한 체 엉뚱한 곳에 솟아 있는 그것을 보며 단번에 남성의 성기를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기괴하게 비틀어져 오직 용변의 기능만을 담당하게 된 말라붙은 그것. 푸른 새벽의 거울 속에서 자신의 그곳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있어야 할 것이 없고 없어야 할 것이 있는 그곳. 떨림을 감추고 슬그머니 칼을 가져다 대어본다. ‘잘라내고 싶어.’ -본문 중- 여자로 태어났어야 할 남자..여자가 되고 싶은 한 남자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파격적인 사랑과 섹스.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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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의 불륜 그리고 섹스

도서정보 : 유설화 | 2014-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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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아줌마...한번만 해요..” 그 녀석이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볼록하게 솟아오른 나의가슴을 말도 없이 움켜잡았다. 처음부터 이런 일은 예상도 하지 못했던 일인지라 난 무척이나 당황하였다. 마음이 달아서 있던 녀석이 옷을 벗더니 이내 얼떨떨하여 재껴진 의자에 누워있는 내 바지를 벗기려고 들었다. 그러나 어두운 밤에 나의 바지를 벗기는 일이 그리 수월하지를 않자 녀석은 나의 얇은 블라우스를 벗기려고 들었다. 난 속으로 내심 녀석의 행동에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얼마 전 공사장에서 함께 일을 하던 아줌마가 자기에게 귓속말로 살짝 했던 말이 머리에 퍼뜩 떠올라 그대로 순순히 있었다. “편하게 일을 할러면 까짓 것 미장공 총각에게 사타구니를 한 번 벌려 주어 봐. 그러면 그 녀석이 다시는 잔소리도 안하고 준이 엄마를 얼마나 아껴서 줄라고.... 뭐 사타구니를 한 번 벌려서 주었다고 표가 나는 것도 아니고 마치 한강에 배가 지나간 자리처럼 표도 안 날 텐데 그렇게 한 번 해봐” 이런 이야기를 난생처음으로 아줌마에게 들었을 때에 나는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사실 말이지만 지금까지 나는 아직까지 다른 남자와 그런 관계를 한 번도 생각조차도 해보지도 않았던 것이다. 가정에는 비록 백수가 되어 남편이 놀고 있지만 그래도 남편이 있는 여자로서 다른 남자와 불륜을 맺는 다는 것은 감히 상상조차도 못할 일이라고 느꼈다. “아줌마...얼른...한번만..” 녀석은 이제 조급할 때로 조급해져 있었다. (그래 까짓 것 한 번 주어 버리자! 그러면 다시는 나에게 귀찮게 하지는 않겠지.. 만일 오늘 밤 녀석이 저렇게 애원을 하고 있는데 거절해 버리면 내일부터 당장에 지랄을 해 댈 것이고.........) 이내 마음을 굳힌 나는 자발적으로 바지를 벗었다.. -본문 중- 40대 유부녀들의 생생하고 자극적인 불륜이야기. 19세 미만 구독불가.

구매가격 : 2,900 원

 

음란 가사도우미

도서정보 : 제임수 | 2014-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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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중단편 소설 모음집

중편 ‘음란 가사도우미’ - 하리는 가사도우미로 취직하여 준호의 성적 만족을 채워주는 일을 한다. 준호에게는 비밀이 있었는데 바로 하리의 언니가 준호에게 성적 모욕을 당한 자살한 것이다. 하리는 복수를 하기 위해 남자들을 하나씩 응징하는데... 그 과정에서 성에 대한 편견과 터부가 보여진다.

중편 ‘공주와 거지(레이디 고다이바의 맹세)’ - 존 콜리어의 명화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로 가난한 여자가 어떻게 돈 많은 남자를 만나 우여곡절을 겪는 과정 속에서 돈과 사랑의 관계를 제시해 주고 있다.

옴니버스 단편 ‘우는 여자’ - 여자가 성적으로 울 수 밖에 없는 기막힌 상황을 5가지로 축약하여 보여준다. 슬프고, 연민이 생기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단편 ‘착한 여자’ - 지수가 어느 노숙자에게 섹스를 제공하게 된 사연이 기가 막히게 전개되고 반전 또한 충격적이다.

단편 ‘걸레 프로파일러’ - 프로파일러인 연진이 과거 연인이었던 길량을 조사하게 되는데 과거 이야기 속에서 연진의 실체가 드러나고 현재에서도 여러 남자와 섹스를 하게 되는 연진의 모습이 충격적으로 그려진다.

환타지 옴니버스 단편 ‘섹스 자판기’ - 표범녀, 쇼걸, 여군, 세라복, 메이드 등 섹시한 여자 캐릭터가 나오는 상황에서 반전과 성적 묘미를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옴니버스 단편 ‘첫경험 3가지 이야기’ - 장애인, 펜션 알바, 친구사이 등 독특한 사연의 첫 경험담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3,800 원

 

마조히스트 와이프 1

도서정보 : 쇼군 | 2014-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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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눈앞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도 그렇습니다만..부인의 본성은 남편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 정숙하고 차분한 여자 같은 게 전혀 아닙니다. 물론 섹스가 싫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보통의 섹스로는 만족할 수 없는.. 예를 들면 노예취급 당하면서 범해지는 것에 쾌감과 극한의 즐거움을 느낍니다. 정말로 음탕한 매저키스트 체질을 가진 여자예요.” “정말입니까?” “지금까지 이루 셀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여자를 봐 온 내가 말하기 때문에 틀림없어요.” “어쨌든 전에도 이야기한 것처럼 나의 소원은 아내를 하루도 빨리 색정녀로 만드는 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걱정 따윈 필요없습니다. 그런 류의 여자는 일단 자신의 본성을 눈치채면 자신의 음란한 버릇을 인정하기 때문에 곧바로 금단의 쾌락에 듬뿍 빠져 버리죠. 그렇게 되면 이제 브레이크가 듣지 않게 되어 끝이 없는 매저키스트 지옥에 모든 것을 버린 채 철저히 빠져들어가 버립니다.” 나는 아내가 나의 이상의 여자로 타락해져 가는데 그 자질이 더 이상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성품을 가진 여자라는 것을 알고 기대와 즐거움으로 신체가 떨리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본문 중- 정숙한 아내를 음탕한 색정 마조히스트로 만들고 싶은 남편의 그릇된 욕망. 하지만 그 욕망의 댓가는 너무나 가혹했다. 마조히스트로 타락되어져 가는 와이프는 감히 상상도 못할 경험을 하게 되는데.. [본 도서는 성적으로 부조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세 미만은 구독할 수 없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