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마스터 1
도서정보 : BLACK | 2010-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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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의 무고 관리인이던 홍구생 무림 금서인 천마경(天魔經)을 익히다! 금의위에 쫓기다 죽은 그가 다시 깨어난 것은 판 대륙, 제국 간의 전쟁으로 사망한 일개 병사 가브리엘의 몸으로였다! 누구도 그의 귀환을 상상하지 못했다. 이용당하고 버림받은 병사 가브리엘. 그러나 그에게는 천마경이 있었다! “그는 결코 평민으로 삶을 끝마칠 사람이 아니야.” 대륙의 판도를 바꿔놓을 폭풍의 마스터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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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요리사 3
도서정보 : Air-Air | 2010-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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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강의 요리사가 나타났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요리를 배우고 싶습니다.” 꽃미남 요리사 희수. 가상현실 게임 데스티니 월드에서 식칼을 들었따. 그의 요리는 포션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 또한 그의 식칼 아래 모든 검사들이 무릎을 꿇는다. “저거 진짜 요리사 맞어?” 검술은 최강, 최고의 갑부, 그리고 드래곤의 친구! 그 엄청난 녀석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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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전기 루엘 5
도서정보 : 동천화 | 2010-09-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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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화의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피의 길을 선택한 최강의 암살자 '드래곤'. 대륙의 수호자로 불리우는 크라이드 제국 최강의 사가 공작가. 그 찬란한 가문에서 다시 태어난 그에게 주어진 새로운 이름, 루엘 라 사가. 마계의 존재들이 하나둘 깨어나기 시작하면서 대륙에 걷잡을 수 없는 피의 폭풍이 몰아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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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류세가 5
도서정보 : 대현 | 2010-09-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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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무협 장편소설 『천류세가』제1권.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세력에 의해 무너진 천하제일가. 그리고 24년 후, 무너진 가문의 복수와 새로운 가문의 탄생을 위해 아무도 몰래 세상에 모습을 나타낸 류시현. 천형의 사슬을 파괴하고 기존의 류가를 뛰어넘는, 아무도 넘보지 못할 새로운 류가를 꿈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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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명예의 전당 2
도서정보 : 로버트 하이라인 등 | 2010-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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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F작가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SF작품들
미국 SF작가협회에서 선정한 SF 역사상 최고의 작품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미국 SF작가협회의 회장을 역임한 로버트 실버버그는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 중 열세 작품을 추려 〈SF 명예의 전당〉 첫 번째 책으로 엮어 냈다. 투표결과를 토대로 분량이나 균형감, 과학소설에 대한 작가의 전반적인 공헌을 고려하여 1965년 이전의 작품들을 선정하여 실었다.
최고의 SF스토리텔러로 꼽히는 로버트 하인라인의 「길은 움직여야 한다」를 비롯하여 현대 미국의 대표적인 SF 및 판타지 작가 로저 젤라즈니의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등 20세기 초중반을 대표하는 SF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SF역사의 황금시대 1930년대-1950년대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통해 SF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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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공작 5
도서정보 : 윤현 | 2010-09-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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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의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얼음공작』 제5권. 대한민국의 판사로 지내던 윤태성(尹泰星). 염라대왕의 장난으로 인해 다섯 번의 삶을 얻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 삶을 살던 중, 자신은 단순히 염라대왕의 장난으로 다섯 번의 삶을 얻은 것이 아니란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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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도서정보 : 문율 | 2010-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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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제2회 디지털작가상 우수상 수상작 공상과학소설의 특징과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문장이 비교적 안정되어 있고 끝까지 잘 읽힌다. 심사위원 이순원(소설가) 이경호(문학 평론가) 권태현(출판평론가) 이현경(영화평론가) 황세연(추리소설가) [들어가기에 앞서 ] 미국정부와 미국국립위생연구소(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에 의해 1990년부터 시작된 인간게놈프로젝트는 2000년 완성되었다. 인간은 모든 DNA 구조를 알게 되었으며 인체를 이루고 있는 설계도를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한 불치의 병들이 하나씩 규명되기 시작했고 치료와 예방까지도 마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각 국은 게놈에 관련된 윤리와 종교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고 인류의 역사이래. 가장 축복인 동시에 위험한 과학적 결과물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게놈 정보의 공개와 함께 그에 뒤따르는 수많은 연구와 실험이 각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과 연합연구소설립 등의 형태로 급속하게 이루어졌다. 2095년 EU와 아시아 아메리카는 경제 정치적 통합을 이루고 인류는 세계연합정부를 탄생시킨다. 이 모든 일들은 한정된 화석 에너지의 한계를 뛰어넘어 대기 속에서 에너지를 무한하게 생산할 수 있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가능했다. 에너지의 한계가 존재하던 시절 개인이 생활을 영위하기위해 필요했든 화폐는 더 이상 필요치 않게 되었다. 화폐는 완전히 소멸되었으며 인간은 육체적 노동으로부터 해방되었고 이것을 가능케 한 것은 세계연합정부 탄생이후 인공지능 생체로봇 표준안에 의한 생물로봇의 대량생산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 생물로봇 - 인간의 DNA로 디자인 된 로봇. 중요 내부 장기와 프로그램 된 두뇌로 움직인다. 이마의 표식으로 (생물로봇은 이마에 지름 0.5cm 크기의 원모양으로 된 푸른 자수정을 달게 되어있다.) 인간과 구분 짓게 되어있으며 프로그램 된 자의식을 가지며 자유의지에 따른 자유행동은 할 수 없게 생산된다. [프롤로그 ] 중에서 “홀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연구실 지하에 위치한 인공지능 에이스의 청량한 목소리가 은빛으로 장식된 회의실에 울려 퍼지자 원형 소파의 중앙으로 홀로그램 영상이 투영되기 시작했다. “2096년 최초의 입안에서부터 실제적 실험을 행한 2100년의 에덴프로젝트는 지구 연합의 네트워크를 통한 인류역사상 가장중대한 사안으로 이 연구에는 각 대륙의 연구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한 새로운 인간종의 창조가 그 최종목표였으며 2110년 에덴프로젝트의 최종적인 완성에 이르렀습니다. 5대륙에 걸쳐 살아가고 있는 여섯 명의 새로운 인류는 환경 친화적이며 그동안 제기되어왔던 반문명적인 위험성들은 극히 적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에이스는 계속적인 브리핑을 이어나갔다. 창조된 여섯 명의 프로필과 현재의 신체발달사항 및 살고 있는 지역에서의 일상들이 비쳐지고 있었다. 세 명은 여자였고 세 명은 남자였으며 신체지수는 자연 상태에서의 18세로 존재하였다. 그들은 모두 아름다웠으며 인류의 과학이 만들어낸 놀라운 성과였다. “에이스 수고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홀로그램 오프 합니다.” 에이스의 경쾌한 목소리가 사라지자 다섯 명의 최고위원들은 굳은 얼굴로 에덴프로젝트의 최고책임자인 이진 위원장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이진 위원장은 각 위원들과 시선을 마주친 후 천천히 말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세계연합정부에서 제기하는 에덴 계획의 위험성에 관하여 충분한 반론과 현재까지 진행된 실험결과들을 긍정적으로 보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인류환경부에서 공식적으로 제기된 프로젝트 취소 건은 정부의 여러 곳에서 격렬한 논쟁을 불러왔습니다. 이제 에덴프로젝트의 진행유무는 내일 결론지어질 것입니다. 본 위원회의 최종적인 의견에 관하여 정부에서는 극히 부정적입니다만…….” “뭔가 대비책을 세워야지요.” 정부의 태도가 못마땅한 듯 브라운 박사는 얼굴을 실룩이며 날선 목소리 를 내뱉었다. “이미 이 문제에 대해 극도로 신중하게 접근했지만 우리가 원하는 결론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인류환경부의 공세가 워낙 막강한지라 어느 정도 절충안을 제시해보는 것이 어떨는지.” 요시다 박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이진 위원장을 바라보았다. “소용없을 것입니다. 인류환경부에서는 이미 어떤 타협안도 없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프로젝트의 전면 취소니까요.” 땅땅한 체격의 부코 박사가 주먹코를 매만지며 짧은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 내일 정부회의에서 최대한 의원들의 동의를 이끌어 내어야지요. 힘들겠지만 브라운 박사님이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이진 위원장은 세계연합정부 회의에 참석하게 될 브라운 박사를 향해 깊은 신뢰의 눈빛을 보내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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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제국 4
도서정보 : 백도라지 | 2010-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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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들의 야욕 앞에 풍전등화로 위기에 처한 조선. 임금, 군인, 기술자로 다시 태어난 그들이 나섰다. 이제 조선에 세계 최강의 무기와 군함이 제작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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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마일
도서정보 : 임태운 | 2010-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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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마일] 제2회 디지털작가상 우수상 수상작 지구 인구가 3분의 1로 줄어든 2067년이 소설의 배경. 외계인이 버리고 간 폐선 탐사에 뛰어들었다가 차례차례 죽어가는 사형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쉽게 짐작 못할 비밀을 감추어놓고 이야기를 끝까지 끌고 가는 솜씨가 있다. 그러나 소재는 신선하고 재미있지만 초능력을 갖고 있는 주인공의 활약이 일반독자들의 예상을 뛰어넘지 못하고 스토리의 연결과 사건의 근간을 이루는 상황 설정이 빈약하다는 결점이 있다. 심사위원 이순원(소설가) 이경호(문학 평론가) 권태현(출판평론가) 이현경(영화평론가) 황세연(추리소설가) [ Step. 0 - 스타트라인(Start line) ] 타클라마칸 사막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제13수용소의 사형수들을 반긴 것은 습기가 전혀 없는 뜨거운 바람과 지독한 열기 그리고 광활한 사막이 무색할 정도로 펼쳐진 알비레오 폐선(廢船)의 거대한 위용이었다. 백금을 떠올리게 하는 은색 표면의 선체는 범고래의 체형과 흡사하다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범고래의 꼬리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흐릿하게 보였고 폐선을 한 눈에 넣는다는 것은 지상에서는 불가능하게 보였다. 우주선의 입구에서 출구까지 마라톤을 할 수 있다는 소문이 어쩌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씬은 생각했다. 신속하게 움직이라는 교도관의 호통을 한 쪽 귀로 흘려보내는 씬의 정신은 오로지 알비레오 폐선의 모습에만 집중되어 있었다. 그을림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함이 주는 공포. 외관상 격추당한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알비레오 인(人)이 퇴각 시에 미처 거두지 못한 연구선일 가능성이 높았다. 사실 연구선이든 전투선이든 비무장인 사형수들에게 위험하기는 매한가지다. 아니 어차피 저 안에서 생명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제기랄. 왜 무기는 안 준다는 거야! 맨 손으로 뭘 어쩌라고.” 씬은 고개를 돌려 소란이 일어나고 있는 쪽을 바라보았다. 제13수용소 최고의 문제아 슈리투앙이 교도관에게 언성을 높이고 있었다. 몸에 맞는 수감복이 없어 언제나 상체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다는 슈리투앙. 그는 전자수갑이 슉 하는 소리를 내며 풀리자마자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교도관에게 윽박을 지르고 있었다. 3미터에 달하는 슈리투앙의 우락부락한 몸집에 짓눌려 왜소한 교도관은 아무 말도 꺼내지 못했다. 아마 그도 동료들에게 익히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묶인 손으로 교도관 세 명에게 부상을 입힌 몽골인 투사의 악명을. “투기장에서의 성미를 아직 못 버렸나 보군. 안 그런가 씬?” 어느새 다가온 같은 방 동료 모하킴이 이마에 맺힌 땀을 닦으며 말했다. 아랍 태생인 그에게도 이 살인적인 사막의 열기는 익숙지 않은 듯 했다. 하긴 사형수가 되기 전 원래의 그는 학생들에게 역사학을 가르쳤던 교수였다고 하니 말이다. “사형수에게 무기를 줄 리가 없잖아요. 뤼팽에게 금고를 맡기는 꼴이니까. 어리석은 짓이에요. 그보다 모하킴. 저것 좀 보세요.” 씬이 알비레오 폐선을 쳐다보며 말하자 모하킴은 손으로 챙을 만들어 폐선을 훑어보기 시작했다. “너무 말끔하군.” 모하킴의 소감이었다. 그의 말대로 실제로 대면한 폐선은 수용소에서 듣던 소문과는 판이한 모습이었다. 부러진 활 모양으로 땅 속에 움푹 쳐 박혀 있다느니 새카맣게 불탄 부분이 멀쩡한 부분보다 더 많다느니 하는 소문들이었다. 그러나 폐선은 마치 지금이라도 당장 날아올라 9년 전인 2067년의 악몽을 재현할 것만 같았다. ...... [이터널 마일] 첫도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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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청소부 7
도서정보 : 김재관 | 2010-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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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 운이 나쁜 20살 청년 이상현에게 ‘데스티네이션’ 베타테스터 합격이라는 행운이 주어졌다. 그러나 시작하자마자 떨어진 곳은 기사단 숙소! 무단 침입으로 감옥행! 오해를 풀고 나오자마자 주어진 직업은 청소부! [이렇게 된 이상 널 최고의 청소부로 만들겠어. 소드 마스터도 빗자루 하나로 이길 수 있는 최강의 청소부!] 그의 주위에 모여든 특이한 파티원들과 불운을 이어가는 가운데, 상현은 과연 ‘조용하고 편안한 삶’이라는 바람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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