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투어 : 어두운 역사의 흔적에서 오늘의 교훈을 얻다

도서정보 : 김민주 | 2017-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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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비극과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 다크 투어! 미래의 교훈을 오늘에 배운다. “어두운 역사의 흔적에서 삶의 교훈을 얻어낼 것”이라 선언하는 책. 비극적인 역사 현장을 찾아가 적극적으로 교훈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과거 비극 속의 진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은 적극적으로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서 미래의 교훈을 배우는 ‘다크 투어’ 신드롬을 만들어 냈다. 이미 역사의 흔적에서 진실을 찾아내려는 다크 투어리스트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은 ‘다크 투어’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역사적 교훈을 제시한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다음과 같다. 첫째, 다크 투어의 당위성과 트렌드를 설명하고, 기존의 다크 투어 연구를 간단히 리뷰 한다. 둘째, 대학살, 암살, 전쟁, 감옥, 묘지, 슬럼, 유배, 표류 등 8개 테마 유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셋째, 해외에서는 베트남과 네팔, 일본, 극동러시아 등 아시아의 흥미로운 다크 투어 사이트를 깊이 분석해서 소개한다. 국내에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서울의 다크 투어 사이트를 길 중심으로, 그리고 DMZ, 풍도, 군산 원도심, 대통령의 길도 소개한다.

* <다크 투어> 도서 책소개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GOoNuuYsv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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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강원 97호

도서정보 : 강원도 | 2017-04-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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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브랜드 마케팅 잡지.

홈페이지 : http://dongtu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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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샘터 2017년 5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7-04-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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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샘터>

2017년 푸른달

‘푸른달’은 5월의 우리말 표현으로, ‘마음이 푸른 모든 이의 달’이란 뜻입니다.
달펴냄 <작은것이 아름답다>와 함께 달마다 고운 우리말 달 이름을 씁니다.

구매가격 : 1,900 원

신라의 비밀

도서정보 : 이병권 | 2017-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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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병권은 말한다. 삼국의 역사, 왜 서로 다른 입장에서 쓰게 되었을까? 왜 그래야 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저술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와 실제의 역사는 차이가 많다. 추모경에서 주몽과 결혼한 화황후는 33세에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 역사를 면밀히 살펴보면 23세에 죽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결국 그녀는 17살이 아닌 7살에 주몽의 소비(小妃)가 되었던 것이다. 이 외에 삼국사기의 신라본기도 자세히 면모를 살펴보면 실제 우리가 알고 있는 경우와 다른 경우가 많다. 저자 이병권은 이 진실을 샅샅이 파헤쳐 신라의 근간이 어디였는지, 고구려와 백제는 어떤 사이였는지 등을 《신라의 비밀》(좋은땅 펴냄)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구매가격 : 6,000 원

토픽 한국사 12

도서정보 : 김용태 | 2017-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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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전통, 현재적 관점의 12개 토픽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색다른 한국사

위안부 문제 졸속 협상과 국정교과서 문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논란 등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역사와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픽 한국사 12』는 주요 논점과 이야깃거리를 담은 12개의 토픽을 중심으로 시대를 읽고, 전통을 되돌아보고, 현재를 생각해보고자 하는 기획 아래 집필된 색다른 한국사다. 기존에 풍부하게 나와 있는 무미건조한 통사나 흥미 위주의 대중서 형식을 지양하고 전체 3부, 총 12개의 장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우리 역사의 핵심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보면서 글로벌시대에 부합하는 열린 역사인식을 공유하고자 했다. “역사는 역사가의 전유물이 아니며 옛날에 있었던 사건의 스크랩북만도 아니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우리의 미래를 함께 상상하는 모든 노력이 곧 역사가 된다. 한국사로의 시간여행은 과거로의 귀환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그려내는 첫걸음일 것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과거라는 거울을 통해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고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보기 위한 노력이다. 다양한 도판과 지도를 수록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각 장의 도입부에는 내용 개괄을, 말미에는 결론 박스를 두어 핵심을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군함도, 끝나지 않은 전쟁

도서정보 : 김민철 | 2017-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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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의 진상규명과 보상을 위해 싸워온 피해자.유족.한일 시민의 목소리를 한 권에 응축한 책이다. 민족문제연구소가 기획하고 소속 연구원, 유족이자 활동가인 이희자 대표, 일본의 시민운동가, 한국의 변호사까지 18명의 필자가 집필에 참여했다.

길게는 20년, 많게는 30차례에 걸쳐 시베리아에서 파푸아뉴기니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남아 있는 비극의 역사 현장에 찾아가 취재하고, 피해당사자와 유족, 목격자의 구술.인터뷰를 생생하고 촘촘하게 기록했다. 노동자, 군인.군속, 군 '위안부', 전범, 포로, 원폭피해자 등 다양한 정체성으로 드러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강제동원 피해자의 목소리를 쫓는 이 여정은 참으로 전방위하다. 역사학자 이이화의 말마따나 "하나의 민족운동사"라 해도 좋을 책이다.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군함도'라 불리던 하시마와 인근의 다카시마를 직접 취재해 강제동원의 실상을 담았다. '군함도'와 강제징용 시설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일본의 역사왜곡 시도와 이를 저지하기 위해 펼쳤던 필사의 노력을 담았다. 2부에서는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 전역에 걸쳐 전쟁의 군수품 조달에 동원됐던 조선인 노무자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3부에서는 시베리아에서 파푸아뉴기니까지, 아시아.태평양 각지에서 군인.군속, 군 '위안부'뿐 아니라 전범, 포로 등 미처 알지 못한 다양한 모습으로 일본의 침략전쟁에 동원됐던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4부에서는 일본정부와 전범기업에 맞선 피해자와 유족들의 법정투쟁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진상규명, 일본정부의 공식적 책임 인정과 배상 등 여러 가지 남겨진 과업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동트는 강원 96호

도서정보 : 강원도 | 2017-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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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브랜드 마케팅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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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와 이카루스 : 유럽 외교사의 도전들 Ⅰ - 베스트팔렌체제의 탄생과 전개

도서정보 : 이영수 | 2017-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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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팔렌조약(Peace of Westfalen)은 1648년 ‘30년 전쟁’을 끝내기 위해 서유럽에서 체결된 평화조약으로 주권 국가들로 구성된 근대 유럽의 정치구조가 나타나는 계기가 됐다. 베스트팔렌조약에 기초한 베스트팔렌체제(Westphalian System, Westfalen])는 ‘모든 주권국가들이 법적으로 평등한 권리를 누리며, 국가보다 상위에 있는 초국가적 존재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체제’로 현재 세계 질서의 기초로서 인정받고 있다.

베스트팔렌제제 하에서 인간의 유형은 오디세우스(Odysseus)형 인간과 이카루스(Icarus)형 인간으로 분류할 수 있다. 오디세우스형 인간은 대담하고 혁신적으로 전진하는 유형이고, 이카루스형 인간은 굳은 열정과 신념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유형이다. 두 유형의 인간은 서로 대립하기도, 협력하기도 하며 유럽의 국제질서를 형성해왔다.

이 책은 17세기부터의 유럽 국제관계사를 통해 베스트팔렌체제의 기원과 의미에 대해 다루고 있다. ‘오디세우스와 이카루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조국을 위해 종교적 신념과 반대되는 길을 택한 리슐리외 추기경, 명예혁명을 이룬 윌리엄 3세, 러시아 제국의 시대를 연 표트르 1세, 7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프리드리히 2세, 계몽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등 베스트팔렌체제를 형성했던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유럽 외교사에서 오디세우스형, 혹은 이카루스형 인간들이 이뤄낸 업적을 통해 한국이 국제질서 속에서 나아갈 길이 무엇인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세상 끝 최악의 탐험 그리고 최고의 기록 : 삶을 송두리째 바꾼 남극 탐험 500여 일의 기록

도서정보 : 로버트 팔콘 스콧 | 2017-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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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콧의 《남극일기》를 보완한 것이다. 스콧의 《테라노바 호 탐험》은 사백오십 쪽 이상의 원서 두 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권은 스콧이 뉴질랜드에서 남극으로 출항한 날부터 죽음까지 약 1년4개월(1910년 11월~1912년 3월)을 일기 혹은 일지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고, 두 번째는 극점팀의 실종 이후에 탐험대의 지휘권을 잡았던 앳킨슨·캠벨·에번스 등이 수색팀을 조직하여 극점팀을 찾아내기까지 두 번째 해(1913년 1월까지)의 이야기를 나누어 저술한 것이다. 스콧팀이 극점을 향해 출발하고 극점에 도달하여 귀환하기까지 약 오 개월에 대해 거의 완역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월간 샘터 2017년 4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7-03-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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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샘터>

2017. 04월호

구매가격 : 1,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