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는 강원 89호
도서정보 : 강원도 | 2016-07-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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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브랜드 마케팅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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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한국사
도서정보 : 이상효 | 2016-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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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하면 고루하고 지루하다. 하지만 저자는 스캔들 한국사 에서 다음과 같이 외친다. “지루한 역사사건 나열은 가라. 위인의 비인간적인 업적 칭송도 물러가라. 한국사의 재미를 반감하는 요소는 모조리 사라져라! 지금 당신의 두 눈을 번쩍 뜨이게 할 신 개념 한국사가 오고 있다!” 지금 무한도전이나 1박2일보다 더 재미있고 쇼킹한 한국사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은 당신의 고정관념을 산산조각 낼 것이다 이 책을 다 읽는 순간 당신의 눈이 번쩍 뜨일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평범하다. 사회에 주목받지 못한다. 그리고 약자다. 결국 소외된 자 약한 자의 역사는 곧 우리다. 그런데 이런 역사를 무시하고 위인의 업적만 칭송하면 그게 역사 왜곡이다. 그게 세뇌다.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건 누구나 안다. 한국인이라면 한국 역사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당연한 상식이다. 하지만 뼛속까지 진정으로 느끼는 사람은 드물다. 나 역시 그렇다. 문학 역사 철학을 하도 강조하니까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렇게 인문학을 시작했다. 하지만 단순히 읽는 것과 쓰는 건 완벽히 다르다. 책을 쓰기 위해 한국사를 공부하고 그 중에서 독자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사건을 모았다. 도서관에 있는 모든 역사책을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고 책을 찾아달라고 할 때 마다 사서의 눈치를 봤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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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말
도서정보 : 세종 | 2016-07-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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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생생한 어록! 이 책은 『세종실록』 『연려실기술』 등의 문헌들에 근거해 세종대왕이 직접 했던 말들을 한데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어록집이다. 당시 세종대왕이 그 말을 하게 된 배경도 추가적으로 소개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 주관적인 해석으로 세종대왕을 평가하기보다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세종대왕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사료는 세종대왕의 재위 기간의 역사를 기록한 『세종실록』으로, 그 중 우리에게 충분한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수 있는 내용을 발췌해 소개했다. 우리 역사에 업적이 화려하고 위대한 왕은 세종대왕 말고도 더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세종대왕만큼 백성을 진심으로 사랑한 왕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종대왕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조선왕조 제4대 왕인 세종대왕은 1418년 22세의 나이에 즉위해 1450년까지 32년간 재위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찬란한 업적을 이루었다. 측우기?앙부일구(해시계)?자격루(물시계) 등을 발명?제작하게 해 과학기술에 영향을 미쳤으며, 인쇄술을 발전시켜 『삼강행실도』『치평요람』『팔도지리지』 등 다양한 서적들을 간행했다. 이 외에도 집현전 설치, 4군 6진, 쓰시마 정벌 등의 위대한 업적도 세웠다. 물론 이 중 가장 빛나는 업적은 애민사상을 바탕으로 한 훈민정음 창제다. 세종대왕은 억울한 일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하는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그들이 쉽게 익힐 수 있는 문자를 만들어낼 만큼 애민정신이 강한 군주였다. 위가 아닌 아래를 향한 정치를 펼쳤던 세종대왕은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진정한 리더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이라고 칭송받는 세종대왕을 만나보자.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이라고 추앙받는 세종대왕!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백성을 긍휼히 여긴다’에서는 세종대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모습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말들을 모았다. 엄격한 신분제가 존재했던 시대였음에도 신분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모든 백성을 귀하게 여기며 그들을 위한 정치를 펼쳤던 세종대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장 ‘인으로 나라를 다스린다’에서는 어진 정치를 시행하기 위해 노력한 세종대왕의 모습과 통치 철학에 대해 다룬다. 가난한 백성은 물론 장애인, 고아, 피붙이가 없는 사람 등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을 돕고자 했으며, 신하를 그저 자신에게 복종해야만 하는 존재로만 보지 않고 진심으로 아끼고 배려했다. 특히 “사람이나 물건을 포획하게 된다면 그 가운데 늙은이나 어린아이는 굶기거나 피곤하게 하지 말고, 부녀자들은 군인들과 뒤섞이지 않도록 하며, 거느리고 올 때 다만 부녀자들은 한곳에서 잠잘 수 있도록 하라.”라고 말할 만큼 포로에게도 관용을 베푸는 인정 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3장 ‘법은 인간을 위한 것이다’에서는 통치자로서의 고뇌를 엿볼 수 있다. 법을 제정하는 자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법을 만드는지는 그 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결정하는 중대한 일이다. 법 제정에 대한 그의 말을 읽다 보면 그 안에 ‘인간’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4장 ‘인재를 소중히 여긴다’에서는 능력을 우선으로 인재를 등용하는 세종대왕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신분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재능을 가진 인재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현명함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5장 ‘지식을 나라의 힘으로 삼는다’에서는 공부와 독서를 장려하는 글들을 모았다. 매일 밤늦게까지 독서를 하면서 여러 방면에 지식을 쌓고, 이를 나라를 다스리는 데 활용한 세종대왕의 모습을 보면 왜 독서가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세종대왕의 신념과 가치관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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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강원 88호
도서정보 : 강원도 | 2016-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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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Gangwon Volume 60
도서정보 : Gangwon-do | 2016-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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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arterly magazine for Gangwon-do Brand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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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原的拂曉 17號
도서정보 : 由韓國江原道政府 | 2016-06-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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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原道發行的季刊品牌宣傳雜誌 www.dongtu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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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 엠블럼 사전
도서정보 : 류청 | 2016-06-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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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축구 역사의 영원한 클래스를 만나다
상징으로 정리한 세계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설 같은 이야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2002년 6월 4일,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을 가득 메웠던 대형 태극기를 기억한다. 한국과 폴란드의 ‘2002 한일 월드컵’ 본선 D조 첫 경기가 열렸던 이날, 애국가와 함께 등장한 태극기는 당시 경기장에 있던 관중과 선수들은 물론이고 방송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전 국민을 감동과 충격에 빠뜨렸다. 대표팀 수비수로 출전한 김남일은 대형 태극기를 처음 보았을 때 “뒷머리가 쭈뼛 서는 것 같았다”라고 심정을 고백한 적이 있다.
국기, 문장, 구호 같은 상징은 이처럼 단순한 기호나 그림에 머물지 않는다. 사람들을 일정한 유대감으로 묶어주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 독려한다. 이 때문에 국가 대항전에 출전하는 많은 축구팀이 자신들을 상징하는 기호와 그림을 엠블럼으로 활용한다. 나라의 명예와 자부심이 걸린 축구 경기에 나서는 각국 대표팀은 엠블럼에 조국의 위대함과 찬란한 미래를 담고, 동시에 승리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그려 넣는다. 이것이 바로 축구 엠블럼의 본질이다.
엠블럼은 마치 암호와 같아서 비밀스럽게 자리한 상징을 통해 한 나라의 축구 역사와 문화를 읽어낼 수 있고, 각국 대표팀의 정체를 속속들이 알아챌 수도 있다. 엠블럼 변천사를 실마리로 해당 축구 국가대표팀의 정체성과 그들이 지향하는 축구 전술까지도 통시적으로 개괄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 《월드컵 축구 엠블럼 사전》은 세계 축구계를 선도하는 4대륙 37개국의 국가대표팀을 엠블럼과 함께 소개한다. 해당 대표팀의 기본 정보에서부터 축구 역사를 화려하게 수놓은 유명 선수와 감독들의 이야기와 기록, 대표팀의 역사와 문화까지 정리했다.
구매가격 : 8,820 원
직설 무령왕릉
도서정보 : 김태식 | 2016-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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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부터 최근 한․중․일의 연구 성과까지
무령왕릉, 고고학과 권력의 유착관계를 파헤치다
국정 역사 교과서, 수능 한국사 필수, 동북아역사지도 편찬 중단, 박근혜의 경주 방문 등 권력과 역사의 관계가 수상하다. 정부가 역사교과서, 나아가 역사학을 통제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저의가 의심스러운 가운데 문화재 전문기자로 20년 가까이 ‘무령왕릉, 고고학과 권력의 유착관계’에 천착한 결과물이 나왔다.
무령왕릉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중국 남조 양나라의 전축분을 쏙 빼닮았다. 과연 누가 이 무덤을 만들었을까? 이 논쟁에는 민족 감정이 개입될 수밖에 없다. 한국 학자들은 대부분 백제가 주체적으로 중국 문물을 수용해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중국 학자들은 자기네 기술자가 와서 만들어줬다고 한다. 저자 김태식은 이러한 편 가르기에 정면으로 맞선다. 그리고 일제 강점기 가루베 지온의 공주 일대 발굴과 이를 토대로 한 어처구니없는 명문(銘文) 오독을 필두로 중국이 돌궐을 비롯한 이웃 나라에 기술자를 파견했던 사례, 자신의 연구를 포함한 최근 주목받는 연구 성과까지 하나하나 짚어 나간다.
구매가격 : 15,400 원
동트는강원 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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