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1권
도서정보 : 김도경 | 2022-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첫사랑#순정남#동정남#다정남#잔잔물#전문직#운명적사랑
나는 콜튼 와이즈먼이다.
나는 피치 섬의 주인이다.
나는 이곳에서 태어났고 이곳에서 자라났다.
나는 이곳에서 살아가는 방법밖에 알지 못한다.
이곳은…….
나의 고향이자 낙원이며 나의 유일한 세상이다.
나만의 아일랜드…… 나만의 피치 섬.
피치 섬의 21세기 마지막 타잔, 콜튼 와이즈먼.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세상 속으로 뚝 떨어진 여자, 열혈 방송국 PD 선우진.
나체를 고집하는 남자 vs 옷을 고집하는 여자.
두 사람의 운명은?
원초적 남자와 문명인 여자가 미지의 섬에서 만들어가는 몽환적이고 관능적인 사랑 이야기.
초점이 흐릿하던 여자의 눈동자가 커다래지더니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른다. 두 눈을 질끈 감고 얼굴을 홱 돌려 버린다.
“아픈 거…… 아니에요. 콜튼, 부탁인데…… 좀 떨어져 줄래요?”
“왜?”
“당신…… 벌거벗고 있잖아요. 제발 뭐라도 좀 입어줄 수 없어요?”
“싫어. 왜 당신이 옷을 입었다고 해서 나까지 옷을 입어야 하지? 그럼 차라리 당신이 벗어.”
“제발, 당신도 이 빌어먹을 나뭇잎 옷 하나 만들어 입어요. 지금 당장!”
“저기, 정말 부탁인데요. 내 앞에서는 그 원숭이…… 아니, 리사랑 이상한 짓 좀 하지 말아줄래요?
도대체 여자가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내가 리사랑 뭘 어쨌다고?
“콜튼. 혹시 에이즈라는 말 들어봤어요?”
“에이즈? 그게 뭔데?”
“무절제한 성행위, 또는 인간과 원숭이와의 성교에서 발생하는 병이에요.
“뭐라고? 난 원숭이와 교미하지 않았어! 아니, 아무와도 교미하지 않았다구!”
구매가격 : 3,500 원
아일랜드 2권[외전포함]
도서정보 : 김도경 | 2022-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첫사랑#순정남#동정남#다정남#잔잔물#전문직#운명적사랑
나는 콜튼 와이즈먼이다.
나는 피치 섬의 주인이다.
나는 이곳에서 태어났고 이곳에서 자라났다.
나는 이곳에서 살아가는 방법밖에 알지 못한다.
이곳은…….
나의 고향이자 낙원이며 나의 유일한 세상이다.
나만의 아일랜드…… 나만의 피치 섬.
피치 섬의 21세기 마지막 타잔, 콜튼 와이즈먼.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세상 속으로 뚝 떨어진 여자, 열혈 방송국 PD 선우진.
나체를 고집하는 남자 vs 옷을 고집하는 여자.
두 사람의 운명은?
원초적 남자와 문명인 여자가 미지의 섬에서 만들어가는 몽환적이고 관능적인 사랑 이야기.
초점이 흐릿하던 여자의 눈동자가 커다래지더니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오른다. 두 눈을 질끈 감고 얼굴을 홱 돌려 버린다.
“아픈 거…… 아니에요. 콜튼, 부탁인데…… 좀 떨어져 줄래요?”
“왜?”
“당신…… 벌거벗고 있잖아요. 제발 뭐라도 좀 입어줄 수 없어요?”
“싫어. 왜 당신이 옷을 입었다고 해서 나까지 옷을 입어야 하지? 그럼 차라리 당신이 벗어.”
“제발, 당신도 이 빌어먹을 나뭇잎 옷 하나 만들어 입어요. 지금 당장!”
“저기, 정말 부탁인데요. 내 앞에서는 그 원숭이…… 아니, 리사랑 이상한 짓 좀 하지 말아줄래요?
도대체 여자가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내가 리사랑 뭘 어쨌다고?
“콜튼. 혹시 에이즈라는 말 들어봤어요?”
“에이즈? 그게 뭔데?”
“무절제한 성행위, 또는 인간과 원숭이와의 성교에서 발생하는 병이에요.
“뭐라고? 난 원숭이와 교미하지 않았어! 아니, 아무와도 교미하지 않았다구!”
구매가격 : 3,500 원
물만 먹고 가게요? 1권
도서정보 : 오즈느 | 2022-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데모꾼 류주경과 건설회사 대표 도범호의 살벌한 첫 만남.
“마을에 연고도 없는 사람이 무슨 이유로 개발을 반대할까. 총대까지 매 가며.”
“…그거야 제 맘이죠.”
특별한 연못물을 마시지 않으면 사슴으로 돌아가는 수인 류주경.
연못물을 얻기 위해 도범호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제 생각엔 우리 둘, 잘 맞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
“류주경 씨가 제 수행비서로 일해 주면 향구리 연못 물, 원하는 대로 제공할게요.”
엉겁결에 시작된 두 사람의 동거.
“이게 뭐예요?”
“나름 동거니까, 계약서라도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5번 조항이 좀 이상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갑과 을은 한 침실에서 잔다, 이거요.”
“풍수 지리학적으로 그 방이 제일 좋거든요.”
그런데 그가 좀 이상하다.
마치 제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구매가격 : 2,800 원
물만 먹고 가게요? 2권
도서정보 : 오즈느 | 2022-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데모꾼 류주경과 건설회사 대표 도범호의 살벌한 첫 만남.
“마을에 연고도 없는 사람이 무슨 이유로 개발을 반대할까. 총대까지 매 가며.”
“…그거야 제 맘이죠.”
특별한 연못물을 마시지 않으면 사슴으로 돌아가는 수인 류주경.
연못물을 얻기 위해 도범호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제 생각엔 우리 둘, 잘 맞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
“류주경 씨가 제 수행비서로 일해 주면 향구리 연못 물, 원하는 대로 제공할게요.”
엉겁결에 시작된 두 사람의 동거.
“이게 뭐예요?”
“나름 동거니까, 계약서라도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5번 조항이 좀 이상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갑과 을은 한 침실에서 잔다, 이거요.”
“풍수 지리학적으로 그 방이 제일 좋거든요.”
그런데 그가 좀 이상하다.
마치 제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구매가격 : 2,800 원
물만 먹고 가게요? 3권 (완결)
도서정보 : 오즈느 | 2022-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데모꾼 류주경과 건설회사 대표 도범호의 살벌한 첫 만남.
“마을에 연고도 없는 사람이 무슨 이유로 개발을 반대할까. 총대까지 매 가며.”
“…그거야 제 맘이죠.”
특별한 연못물을 마시지 않으면 사슴으로 돌아가는 수인 류주경.
연못물을 얻기 위해 도범호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제 생각엔 우리 둘, 잘 맞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
“류주경 씨가 제 수행비서로 일해 주면 향구리 연못 물, 원하는 대로 제공할게요.”
엉겁결에 시작된 두 사람의 동거.
“이게 뭐예요?”
“나름 동거니까, 계약서라도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5번 조항이 좀 이상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갑과 을은 한 침실에서 잔다, 이거요.”
“풍수 지리학적으로 그 방이 제일 좋거든요.”
그런데 그가 좀 이상하다.
마치 제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구매가격 : 2,800 원
물만 먹고 가게요? (외전)
도서정보 : 오즈느 | 2022-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데모꾼 류주경과 건설회사 대표 도범호의 살벌한 첫 만남.
“마을에 연고도 없는 사람이 무슨 이유로 개발을 반대할까. 총대까지 매 가며.”
“…그거야 제 맘이죠.”
특별한 연못물을 마시지 않으면 사슴으로 돌아가는 수인 류주경.
연못물을 얻기 위해 도범호와 동거를 하게 되는데.
“제 생각엔 우리 둘, 잘 맞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
“류주경 씨가 제 수행비서로 일해 주면 향구리 연못 물, 원하는 대로 제공할게요.”
엉겁결에 시작된 두 사람의 동거.
“이게 뭐예요?”
“나름 동거니까, 계약서라도 쓰면 좋을 것 같아서요.”
“5번 조항이 좀 이상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갑과 을은 한 침실에서 잔다, 이거요.”
“풍수 지리학적으로 그 방이 제일 좋거든요.”
그런데 그가 좀 이상하다.
마치 제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구매가격 : 800 원
무혁한 나의 1권
도서정보 : gimmgim | 2022-1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옆집에 시발 새끼가 살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소음에 시달린 지 벌써 한 달째.
나의는 도저히 맨정신으로 살 수가 없다!
범인은 한 달 전 302호로 이사 온 그 남자가 분명하다.
미치고 환장하기 직전이지만 따질 수가 없어요…….
그놈은 엄청 크고 타투도 많아서 무섭단 말이에요…….
그렇게 종종 노려나 보고 속으로 욕하며 견디고 있었는데.
“전 제 택배 가져온 것뿐이에요.”
“도둑처럼 들고 가는 걸 들키지 마시든가. 물건이 뭔지만 보여 주면 되잖아요.”
“말 다 했어요?”
씨발! 좆 됐다!
302호 그놈이 잘못 배송 온 딜도를 봐 버렸다!
그거 내 거 아닌데…… 왜 변명도 안 듣고 가…….
수치스러워서 돌겠다. 절대, 절대 다신 만나지 않으리라.
그런데 이 자식 왜 자꾸 마주치는 거야?
“저희 할 얘기가 좀 있지 않나요?”
쪽팔려 죽겠으니까 제발 알은척 좀 그만해!
구매가격 : 3,300 원
무혁한 나의 2권 (완결)
도서정보 : gimmgim | 2022-1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옆집에 시발 새끼가 살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소음에 시달린 지 벌써 한 달째.
나의는 도저히 맨정신으로 살 수가 없다!
범인은 한 달 전 302호로 이사 온 그 남자가 분명하다.
미치고 환장하기 직전이지만 따질 수가 없어요…….
그놈은 엄청 크고 타투도 많아서 무섭단 말이에요…….
그렇게 종종 노려나 보고 속으로 욕하며 견디고 있었는데.
“전 제 택배 가져온 것뿐이에요.”
“도둑처럼 들고 가는 걸 들키지 마시든가. 물건이 뭔지만 보여 주면 되잖아요.”
“말 다 했어요?”
씨발! 좆 됐다!
302호 그놈이 잘못 배송 온 딜도를 봐 버렸다!
그거 내 거 아닌데…… 왜 변명도 안 듣고 가…….
수치스러워서 돌겠다. 절대, 절대 다신 만나지 않으리라.
그런데 이 자식 왜 자꾸 마주치는 거야?
“저희 할 얘기가 좀 있지 않나요?”
쪽팔려 죽겠으니까 제발 알은척 좀 그만해!
구매가격 : 3,300 원
서운한 거짓말 1권
도서정보 : 류재현 | 2022-1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에게나 아프고 약한 부분은 있다.
태어나자마자 한 번, 양부모에게 한 번.
서운이 겪은 두 번의 ‘버림’이 그렇듯이.
“괜찮습니까?”
완전히 잊었다고 생각한 과거가 불현듯 가슴을 할퀸 날.
그래서 터져 나오는 울음을 참을 수 없었던 그날.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울더라, 그 여자.”
누구도 상처받게 하지 않기 위해 떠났던 한국.
돌아온 그곳에서 처음 마주한 그녀는 울고 있었다.
그래서였을 것이다.
괜찮지 않아 보이는 얼굴로 괜찮은 척 사라져 버린 그녀를
다른 이름으로 다시 만나게 됐을 때 반가움을 느꼈던 건.
“대타인가요?”
“그, 그게, 친구에게 갑자기 급한 일이……. 죄송합니다.”
“죄송할 거 없어요. 나도 대타니까.”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한 남자와 자꾸만 마주친다.
동선이 겹치고, 시선을 붙들린다.
도망쳐야 한다고 생각한 순간, 퇴로는 막혀 버렸다.
“물러나지 마요. 그럼 더 가까이 갈 거니까.”
구매가격 : 4,500 원
서운한 거짓말 2권 (완결)
도서정보 : 류재현 | 2022-1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에게나 아프고 약한 부분은 있다.
태어나자마자 한 번, 양부모에게 한 번.
서운이 겪은 두 번의 ‘버림’이 그렇듯이.
“괜찮습니까?”
완전히 잊었다고 생각한 과거가 불현듯 가슴을 할퀸 날.
그래서 터져 나오는 울음을 참을 수 없었던 그날.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울더라, 그 여자.”
누구도 상처받게 하지 않기 위해 떠났던 한국.
돌아온 그곳에서 처음 마주한 그녀는 울고 있었다.
그래서였을 것이다.
괜찮지 않아 보이는 얼굴로 괜찮은 척 사라져 버린 그녀를
다른 이름으로 다시 만나게 됐을 때 반가움을 느꼈던 건.
“대타인가요?”
“그, 그게, 친구에게 갑자기 급한 일이……. 죄송합니다.”
“죄송할 거 없어요. 나도 대타니까.”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한 남자와 자꾸만 마주친다.
동선이 겹치고, 시선을 붙들린다.
도망쳐야 한다고 생각한 순간, 퇴로는 막혀 버렸다.
“물러나지 마요. 그럼 더 가까이 갈 거니까.”
구매가격 : 4,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