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보류 3권

도서정보 : 티티맨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우는 그날 밤, 정말로 죽을 뻔했다.
도망치는 채무자를 잡아 족치는 깡패라니, 쌍팔년도도 아니고. 서우를 알아본 것 같은 깡패의 시야에서 겨우 벗어나 도망쳤는데, 알고 보니 그 깡패가 굴지의 기획사 대표 서도현이었다.
아무리 피해도 끈질기게 쫓아 오는 도현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같이 삽시다.”
“……?”
“살자고요, 나랑.”
“누가, 내가?”

살기 위해서는, 깡패와 동거해야 한다. 누구의 목줄이 먼저 끊기는지 두고 보자.


#연예계물 #배틀연애 #계약동거
#또라이공 #대표님이_조폭이공 #집안일잘하공 #수한정다정공
#배우수 #공빼고다정수 #거짓말못하수 #조심해라_공뒤통수

Copyrightⓒ2021 티티맨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낙디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판단보류 4권 (완결)

도서정보 : 티티맨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우는 그날 밤, 정말로 죽을 뻔했다.
도망치는 채무자를 잡아 족치는 깡패라니, 쌍팔년도도 아니고. 서우를 알아본 것 같은 깡패의 시야에서 겨우 벗어나 도망쳤는데, 알고 보니 그 깡패가 굴지의 기획사 대표 서도현이었다.
아무리 피해도 끈질기게 쫓아 오는 도현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같이 삽시다.”
“……?”
“살자고요, 나랑.”
“누가, 내가?”

살기 위해서는, 깡패와 동거해야 한다. 누구의 목줄이 먼저 끊기는지 두고 보자.


#연예계물 #배틀연애 #계약동거
#또라이공 #대표님이_조폭이공 #집안일잘하공 #수한정다정공
#배우수 #공빼고다정수 #거짓말못하수 #조심해라_공뒤통수

Copyrightⓒ2021 티티맨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낙디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검은달 1권

도서정보 : 백수아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실 거면 제게 주시면 아니 됩니까?”
“이걸 왜?”
“스, 승님 눈과 색이 같아서…… 그래서 어여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귀찮았던 처음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를 지켜보는 일이란 퍽 뿌듯했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수년, 이제 그만 하늘로 돌아가야 하건만
어쩐지 아이의 말간 미소가 눈에 아른거린다.

한편, 스승의 보살핌 아래 장성한 사내가 된 겸은
스승을 향한 제 마음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전장으로 떠난다.
그사이 의헌은 하늘로 되돌아갈 채비를 마치는데…….

“내가 거둔 게 사람 자식이 아니라 개새끼였구나.”
“개를 키워도 그렇게 버리고 떠나지는 않습니다, 스승님.”

끊임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겸은 입꼬리를 끌어 올려 조용히 웃어 보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검은달 2권

도서정보 : 백수아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실 거면 제게 주시면 아니 됩니까?”
“이걸 왜?”
“스, 승님 눈과 색이 같아서…… 그래서 어여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귀찮았던 처음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를 지켜보는 일이란 퍽 뿌듯했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수년, 이제 그만 하늘로 돌아가야 하건만
어쩐지 아이의 말간 미소가 눈에 아른거린다.

한편, 스승의 보살핌 아래 장성한 사내가 된 겸은
스승을 향한 제 마음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전장으로 떠난다.
그사이 의헌은 하늘로 되돌아갈 채비를 마치는데…….

“내가 거둔 게 사람 자식이 아니라 개새끼였구나.”
“개를 키워도 그렇게 버리고 떠나지는 않습니다, 스승님.”

끊임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겸은 입꼬리를 끌어 올려 조용히 웃어 보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검은달 3권

도서정보 : 백수아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실 거면 제게 주시면 아니 됩니까?”
“이걸 왜?”
“스, 승님 눈과 색이 같아서…… 그래서 어여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귀찮았던 처음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를 지켜보는 일이란 퍽 뿌듯했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수년, 이제 그만 하늘로 돌아가야 하건만
어쩐지 아이의 말간 미소가 눈에 아른거린다.

한편, 스승의 보살핌 아래 장성한 사내가 된 겸은
스승을 향한 제 마음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전장으로 떠난다.
그사이 의헌은 하늘로 되돌아갈 채비를 마치는데…….

“내가 거둔 게 사람 자식이 아니라 개새끼였구나.”
“개를 키워도 그렇게 버리고 떠나지는 않습니다, 스승님.”

끊임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겸은 입꼬리를 끌어 올려 조용히 웃어 보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검은달 4권

도서정보 : 백수아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실 거면 제게 주시면 아니 됩니까?”
“이걸 왜?”
“스, 승님 눈과 색이 같아서…… 그래서 어여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귀찮았던 처음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를 지켜보는 일이란 퍽 뿌듯했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수년, 이제 그만 하늘로 돌아가야 하건만
어쩐지 아이의 말간 미소가 눈에 아른거린다.

한편, 스승의 보살핌 아래 장성한 사내가 된 겸은
스승을 향한 제 마음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전장으로 떠난다.
그사이 의헌은 하늘로 되돌아갈 채비를 마치는데…….

“내가 거둔 게 사람 자식이 아니라 개새끼였구나.”
“개를 키워도 그렇게 버리고 떠나지는 않습니다, 스승님.”

끊임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겸은 입꼬리를 끌어 올려 조용히 웃어 보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검은달 5권 (완결)

도서정보 : 백수아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실 거면 제게 주시면 아니 됩니까?”
“이걸 왜?”
“스, 승님 눈과 색이 같아서…… 그래서 어여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귀찮았던 처음과 달리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를 지켜보는 일이란 퍽 뿌듯했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수년, 이제 그만 하늘로 돌아가야 하건만
어쩐지 아이의 말간 미소가 눈에 아른거린다.

한편, 스승의 보살핌 아래 장성한 사내가 된 겸은
스승을 향한 제 마음이 단순한 동경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전장으로 떠난다.
그사이 의헌은 하늘로 되돌아갈 채비를 마치는데…….

“내가 거둔 게 사람 자식이 아니라 개새끼였구나.”
“개를 키워도 그렇게 버리고 떠나지는 않습니다, 스승님.”

끊임없이 내리는 빗속에서, 겸은 입꼬리를 끌어 올려 조용히 웃어 보였다.

구매가격 : 1,500 원

 

Day, Bye, Day 1권

도서정보 : 원더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테러진압작전을 수행하던 영국 특수부대원 대윤은, 어느 날 탑 위로 떨어졌다.
그곳에서 처음 만난 여자는 대윤에게 그렇게 물었다.

“호, 혹시 식량이세요?”
“…아닙니다.”

평범해 보이는 얼굴이었지만, 글쎄.
그런 낯으로 테러를 일삼는 사람은 이제껏 몇 명이나 보았다.

“당신은 누굽니까. 신원을 정확히 밝히십시오. 제 대원들은 모두 어디 있습니까.”
“저는 마, 마나고 얘는 하우스예요. 여, 여기는 손가락을 넣는 건가요?”

총구를 들이민 대윤에게 그녀는 총구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 순간 대윤의 머리가 아찔해졌다.

“정말 식량이세요? 제가 그쪽을 먹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마, 말을 할 줄 아세요? 저, 저는 마나입니다. 처음, 처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싸가지 없는 물방울과 함께 탑에 남겨진 지 32년.
마나는 처음 만난 남자에게 살림을 배우기 시작했다.

난데없이 식량이 되어 버린 대윤과 그를 구워 먹을 줄 모르는 마나는,
오늘부로 함께 살게 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Day, Bye, Day 2권

도서정보 : 원더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테러진압작전을 수행하던 영국 특수부대원 대윤은, 어느 날 탑 위로 떨어졌다.
그곳에서 처음 만난 여자는 대윤에게 그렇게 물었다.

“호, 혹시 식량이세요?”
“…아닙니다.”

평범해 보이는 얼굴이었지만, 글쎄.
그런 낯으로 테러를 일삼는 사람은 이제껏 몇 명이나 보았다.

“당신은 누굽니까. 신원을 정확히 밝히십시오. 제 대원들은 모두 어디 있습니까.”
“저는 마, 마나고 얘는 하우스예요. 여, 여기는 손가락을 넣는 건가요?”

총구를 들이민 대윤에게 그녀는 총구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 순간 대윤의 머리가 아찔해졌다.

“정말 식량이세요? 제가 그쪽을 먹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마, 말을 할 줄 아세요? 저, 저는 마나입니다. 처음, 처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싸가지 없는 물방울과 함께 탑에 남겨진 지 32년.
마나는 처음 만난 남자에게 살림을 배우기 시작했다.

난데없이 식량이 되어 버린 대윤과 그를 구워 먹을 줄 모르는 마나는,
오늘부로 함께 살게 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Day, Bye, Day 3권 (완결)

도서정보 : 원더 | 2022-07-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테러진압작전을 수행하던 영국 특수부대원 대윤은, 어느 날 탑 위로 떨어졌다.
그곳에서 처음 만난 여자는 대윤에게 그렇게 물었다.

“호, 혹시 식량이세요?”
“…아닙니다.”

평범해 보이는 얼굴이었지만, 글쎄.
그런 낯으로 테러를 일삼는 사람은 이제껏 몇 명이나 보았다.

“당신은 누굽니까. 신원을 정확히 밝히십시오. 제 대원들은 모두 어디 있습니까.”
“저는 마, 마나고 얘는 하우스예요. 여, 여기는 손가락을 넣는 건가요?”

총구를 들이민 대윤에게 그녀는 총구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 순간 대윤의 머리가 아찔해졌다.

“정말 식량이세요? 제가 그쪽을 먹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마, 말을 할 줄 아세요? 저, 저는 마나입니다. 처음, 처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싸가지 없는 물방울과 함께 탑에 남겨진 지 32년.
마나는 처음 만난 남자에게 살림을 배우기 시작했다.

난데없이 식량이 되어 버린 대윤과 그를 구워 먹을 줄 모르는 마나는,
오늘부로 함께 살게 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