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오브리 합본

도서정보 : 김캐롤 | 2022-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섬을 탈출한 노예, 오브리 샌달우드의 목표는 단 하나였다.
노예였던 과거를 숨긴 채 완벽한 레이디로 거듭나는 것.
하지만 고대하던 첫 파티에서 그녀는 생각지도 못했던 남자와 재회한다.

‘나를 데리고 가 줘.’

섬에서 소녀를 구원해 주었던 소년이자
이젠 그녀의 과거를 아는 유일한 남자, 칼러드 카르너스.

“제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 주세요.”
“말하지 않으면, 내겐 무엇이 남지?”

노예의 손을 잡고 도망쳐 준 대가.
남자는 그것을 원하고 있었다.
지독한 악연의 시작이었다.

*

카르너스 공작의 사생아, 병약한 후계자의 대체품.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능한 사업가로 자라난 남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기어코 성공한 그를 이길 방법은 없었다.
답은 하나뿐이었다.

“사라져 줬으면 좋겠어.”
“…….”
“거슬리거든, 당신.”

그의 말대로 오브리는 보란 듯이 사라져 버렸다.
그가 가장 원하지 않을 때에.

구매가격 : 12,400 원

미친 에스퍼들이 나에게 집착한다 1권

도서정보 : 벚꽃이피면 | 2022-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폐한 결말을 가진 책의 가이드에 빙의했다.

원작대로라면 나는 에스퍼들에게서 도망쳐 복수를 해야 해.
에스퍼들은 나를 죽는 순간까지 찾아다녀야 해.
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내가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 *

결국엔 그녀의 입술을 느리게 핥았다. 여자의 입술은 때로는 봄 같았고 때로는 꽃 같았다. 지나치게 달아 지옥이었다.

‘도무지……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었다. 세계의 안위. 인류의 공영. 도덕. 사랑해서는 안 되는 여자. 저항의 이유들이 바스라졌다. 이제는 그녀를 완벽히 사랑하고 싶었다. 자의식은 그저 속박이었다.

내가 에스퍼가 아니었다면. 네가 그놈의 딸이 아니었다면.

입술만으로는 모자랐다. 그녀를 통째로 삼켜야만 허기가 채워질 것 같았다.

너는 모르지. 네가 나를 얼마나 외롭게 만드는지. 네 안에서 내가 어떻게 부서지고 다시 재조립되는지.

그녀는 신보다도 그에게 절대적이다. 남자는 서러워서 죽고 싶어졌다. 사랑. 이 잔인한 저주 앞에 그는 노예와 다름없었다.

구매가격 : 3,200 원

미친 에스퍼들이 나에게 집착한다 2권

도서정보 : 벚꽃이피면 | 2022-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폐한 결말을 가진 책의 가이드에 빙의했다.

원작대로라면 나는 에스퍼들에게서 도망쳐 복수를 해야 해.
에스퍼들은 나를 죽는 순간까지 찾아다녀야 해.
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내가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 *

결국엔 그녀의 입술을 느리게 핥았다. 여자의 입술은 때로는 봄 같았고 때로는 꽃 같았다. 지나치게 달아 지옥이었다.

‘도무지……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었다. 세계의 안위. 인류의 공영. 도덕. 사랑해서는 안 되는 여자. 저항의 이유들이 바스라졌다. 이제는 그녀를 완벽히 사랑하고 싶었다. 자의식은 그저 속박이었다.

내가 에스퍼가 아니었다면. 네가 그놈의 딸이 아니었다면.

입술만으로는 모자랐다. 그녀를 통째로 삼켜야만 허기가 채워질 것 같았다.

너는 모르지. 네가 나를 얼마나 외롭게 만드는지. 네 안에서 내가 어떻게 부서지고 다시 재조립되는지.

그녀는 신보다도 그에게 절대적이다. 남자는 서러워서 죽고 싶어졌다. 사랑. 이 잔인한 저주 앞에 그는 노예와 다름없었다.

구매가격 : 3,200 원

미친 에스퍼들이 나에게 집착한다 3권

도서정보 : 벚꽃이피면 | 2022-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폐한 결말을 가진 책의 가이드에 빙의했다.

원작대로라면 나는 에스퍼들에게서 도망쳐 복수를 해야 해.
에스퍼들은 나를 죽는 순간까지 찾아다녀야 해.
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내가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 *

결국엔 그녀의 입술을 느리게 핥았다. 여자의 입술은 때로는 봄 같았고 때로는 꽃 같았다. 지나치게 달아 지옥이었다.

‘도무지……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었다. 세계의 안위. 인류의 공영. 도덕. 사랑해서는 안 되는 여자. 저항의 이유들이 바스라졌다. 이제는 그녀를 완벽히 사랑하고 싶었다. 자의식은 그저 속박이었다.

내가 에스퍼가 아니었다면. 네가 그놈의 딸이 아니었다면.

입술만으로는 모자랐다. 그녀를 통째로 삼켜야만 허기가 채워질 것 같았다.

너는 모르지. 네가 나를 얼마나 외롭게 만드는지. 네 안에서 내가 어떻게 부서지고 다시 재조립되는지.

그녀는 신보다도 그에게 절대적이다. 남자는 서러워서 죽고 싶어졌다. 사랑. 이 잔인한 저주 앞에 그는 노예와 다름없었다.

구매가격 : 3,200 원

미친 에스퍼들이 나에게 집착한다 4권

도서정보 : 벚꽃이피면 | 2022-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폐한 결말을 가진 책의 가이드에 빙의했다.

원작대로라면 나는 에스퍼들에게서 도망쳐 복수를 해야 해.
에스퍼들은 나를 죽는 순간까지 찾아다녀야 해.
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내가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 *

결국엔 그녀의 입술을 느리게 핥았다. 여자의 입술은 때로는 봄 같았고 때로는 꽃 같았다. 지나치게 달아 지옥이었다.

‘도무지……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었다. 세계의 안위. 인류의 공영. 도덕. 사랑해서는 안 되는 여자. 저항의 이유들이 바스라졌다. 이제는 그녀를 완벽히 사랑하고 싶었다. 자의식은 그저 속박이었다.

내가 에스퍼가 아니었다면. 네가 그놈의 딸이 아니었다면.

입술만으로는 모자랐다. 그녀를 통째로 삼켜야만 허기가 채워질 것 같았다.

너는 모르지. 네가 나를 얼마나 외롭게 만드는지. 네 안에서 내가 어떻게 부서지고 다시 재조립되는지.

그녀는 신보다도 그에게 절대적이다. 남자는 서러워서 죽고 싶어졌다. 사랑. 이 잔인한 저주 앞에 그는 노예와 다름없었다.

구매가격 : 3,200 원

미친 에스퍼들이 나에게 집착한다 5권 (완결)

도서정보 : 벚꽃이피면 | 2022-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폐한 결말을 가진 책의 가이드에 빙의했다.

원작대로라면 나는 에스퍼들에게서 도망쳐 복수를 해야 해.
에스퍼들은 나를 죽는 순간까지 찾아다녀야 해.
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내가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 *

결국엔 그녀의 입술을 느리게 핥았다. 여자의 입술은 때로는 봄 같았고 때로는 꽃 같았다. 지나치게 달아 지옥이었다.

‘도무지……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었다. 세계의 안위. 인류의 공영. 도덕. 사랑해서는 안 되는 여자. 저항의 이유들이 바스라졌다. 이제는 그녀를 완벽히 사랑하고 싶었다. 자의식은 그저 속박이었다.

내가 에스퍼가 아니었다면. 네가 그놈의 딸이 아니었다면.

입술만으로는 모자랐다. 그녀를 통째로 삼켜야만 허기가 채워질 것 같았다.

너는 모르지. 네가 나를 얼마나 외롭게 만드는지. 네 안에서 내가 어떻게 부서지고 다시 재조립되는지.

그녀는 신보다도 그에게 절대적이다. 남자는 서러워서 죽고 싶어졌다. 사랑. 이 잔인한 저주 앞에 그는 노예와 다름없었다.

구매가격 : 3,200 원

미친 에스퍼들이 나에게 집착한다 합본

도서정보 : 벚꽃이피면 | 2022-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폐한 결말을 가진 책의 가이드에 빙의했다.

원작대로라면 나는 에스퍼들에게서 도망쳐 복수를 해야 해.
에스퍼들은 나를 죽는 순간까지 찾아다녀야 해.
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내가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 *

결국엔 그녀의 입술을 느리게 핥았다. 여자의 입술은 때로는 봄 같았고 때로는 꽃 같았다. 지나치게 달아 지옥이었다.

‘도무지……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었다. 세계의 안위. 인류의 공영. 도덕. 사랑해서는 안 되는 여자. 저항의 이유들이 바스라졌다. 이제는 그녀를 완벽히 사랑하고 싶었다. 자의식은 그저 속박이었다.

내가 에스퍼가 아니었다면. 네가 그놈의 딸이 아니었다면.

입술만으로는 모자랐다. 그녀를 통째로 삼켜야만 허기가 채워질 것 같았다.

너는 모르지. 네가 나를 얼마나 외롭게 만드는지. 네 안에서 내가 어떻게 부서지고 다시 재조립되는지.

그녀는 신보다도 그에게 절대적이다. 남자는 서러워서 죽고 싶어졌다. 사랑. 이 잔인한 저주 앞에 그는 노예와 다름없었다.

구매가격 : 16,000 원

사랑이 어떻게 서곡으로 왔는가 1권

도서정보 : 린혜 | 2022-05-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부터 저 집 훔쳐보다가 나한테 걸리면,
변태라고 신고할 테니까 조심해요?”

불여우 같은 놈.
윤이서의 첫인상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무더운 여름 햇살과 함께 서곡으로 온 타향 손님은
바람처럼 내 곁을 머물며 문을 두드렸다.

“그럼 내가 첫 번째겠네.”
“뭐가 첫 번째야?”
“선배한테 진 사람.”

왜 잔잔한 호수에 돌을 툭툭 던지는 것인지,
네 말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내 모습도 어색하기만 하다.

“선배, 나랑 도망갈래?”
“…….”
“같이 서울로 올라가자.”

동경하던 양옥집에 타향 손님이 이사를 온 순간부터,
네가 서곡을 떠났다가 되돌아온 날까지.

“이서야, 금방 봄이 올 거야.”

너는 나의 꿈이 되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사랑이 어떻게 서곡으로 왔는가 2권 (완결)

도서정보 : 린혜 | 2022-05-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부터 저 집 훔쳐보다가 나한테 걸리면,
변태라고 신고할 테니까 조심해요?”

불여우 같은 놈.
윤이서의 첫인상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무더운 여름 햇살과 함께 서곡으로 온 타향 손님은
바람처럼 내 곁을 머물며 문을 두드렸다.

“그럼 내가 첫 번째겠네.”
“뭐가 첫 번째야?”
“선배한테 진 사람.”

왜 잔잔한 호수에 돌을 툭툭 던지는 것인지,
네 말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내 모습도 어색하기만 하다.

“선배, 나랑 도망갈래?”
“…….”
“같이 서울로 올라가자.”

동경하던 양옥집에 타향 손님이 이사를 온 순간부터,
네가 서곡을 떠났다가 되돌아온 날까지.

“이서야, 금방 봄이 올 거야.”

너는 나의 꿈이 되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불완전한 것들 1권

도서정보 : 포천머슴 | 2022-05-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올 여름에는 함께 눈을 보고 싶다 하셨지요.
저길 보십시오. 마치,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충성은 의무, 밀고는 미덕. 군부 독재 세력이 집권한 1929년의 사바 공화국,
통령은 오랜 악연이었던 이웃 국가에 전쟁을 선포한다.

퇴역 군인 알레한드로는 그저 조용히 살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었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누구에게든 기꺼이 복종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오만하고 아름다운 남자, 율리시스 미라그로와 만나게 된다.
그의 시혜적인 태도에 질려 뛰쳐나온 이후 다시는 엮일 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것들마저 떠나보낼 위기에 처하고
알레한드로는 결국 율리시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내가 당신을 도와줬다는 것, 그것 하나만 기억하신다면 충분합니다.”

아름답고 꺼림칙한 남자,
허나 설령 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한들 무엇이 문제겠는가?
더 이상 잃지 않을 수만 있다면 충성 따위야 우스웠다.

그것이 살아남고 만 사람이 치러야 할 대가이므로, 그는 무엇이든…….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