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하세요, 오필리아 아가씨! 7권

도서정보 : 상큼버터바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필리아 리버스가 제4 황자 세디스 블리디의
황자비로 내정되었음을 알린다.]

어느 날, 황실에서 명령서가 날아왔다.
하인 부릴 돈도 없어서 가사 노동에 시달리던 날들도 이젠 안녕!
황자비가 되어 몰락한 가문을 일으켜 세우리라!

“이분은 황제 폐하께서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야?
정식 황자비 임명을 기다리던 중, 황제 폐하가 쓰러진 것도 모자라
내 남편이 되기로 했던 세디스 황자가 뱉은 한마디에
황제의 비가 될 위기에 빠져 버렸다.

“오필리아 양. 나를 신뢰하는가?”
“그럼요. 그러니까 덜렁 따라서 황실까지 왔죠.”
“지금 확실하게 말해 줄 수 있는 건 다 그대를 위한 일이라는 것이다.”
“…….”
“이전에 있던 일도, 앞으로 있을 일도.”

진지한 표정으로 아들을 자청하는 세디스 황자는
반드시 황제가 되겠다며 내게 한 가지 약속을 했다.
황제가 되면, 나를 황후로 삼아 주겠다고.

좋아, 어차피 엎질러진 물. 까짓거 한번 믿어 보자.
정신 나간 이 황자를 황제로 만들어 주겠어!

구매가격 : 3,500 원

진정하세요, 오필리아 아가씨! 8권 (완결)

도서정보 : 상큼버터바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필리아 리버스가 제4 황자 세디스 블리디의
황자비로 내정되었음을 알린다.]

어느 날, 황실에서 명령서가 날아왔다.
하인 부릴 돈도 없어서 가사 노동에 시달리던 날들도 이젠 안녕!
황자비가 되어 몰락한 가문을 일으켜 세우리라!

“이분은 황제 폐하께서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야?
정식 황자비 임명을 기다리던 중, 황제 폐하가 쓰러진 것도 모자라
내 남편이 되기로 했던 세디스 황자가 뱉은 한마디에
황제의 비가 될 위기에 빠져 버렸다.

“오필리아 양. 나를 신뢰하는가?”
“그럼요. 그러니까 덜렁 따라서 황실까지 왔죠.”
“지금 확실하게 말해 줄 수 있는 건 다 그대를 위한 일이라는 것이다.”
“…….”
“이전에 있던 일도, 앞으로 있을 일도.”

진지한 표정으로 아들을 자청하는 세디스 황자는
반드시 황제가 되겠다며 내게 한 가지 약속을 했다.
황제가 되면, 나를 황후로 삼아 주겠다고.

좋아, 어차피 엎질러진 물. 까짓거 한번 믿어 보자.
정신 나간 이 황자를 황제로 만들어 주겠어!

구매가격 : 3,500 원

하루하라 미나와 순정 1권

도서정보 : 이유월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2권>

1926년 여름.
조선총독부 법무국장의 금지옥엽. 백작가의 사랑스러운 고명딸.
하루하라 미나는 처음으로 경성 땅을 밟았다.
아버지가 준비한 선물, 그녀의 근사한 남편감을 만나기 위해.

“하야시 슌세입니다.”

경성 대부호의 상속자. 매국 대신의 장손이자 자작가의 후계자.
임준세.

“그쪽은 이 결혼 왜 하고 싶어요?”
“총독부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너무 솔직하시네.”

그녀의 눈 속에서 그는 뚜렷하게 웃고 있었다.
서글서글, 언죽번죽, 뻔뻔하게 잘도 웃는다.
밸도 없는 사내 같으니.

“그렇게 출세하고 싶어요?”
“안 됩니까?”

결단코 함께 필 수 없는 꽃이 있다.
태생적으로 섞이지 못할 사람이 있다.
그러니 미나 또한 이 철칙을 꼭 기억해야 한다.

“오래 기다렸습니다. 하루하라 양.”

순진하게도 그런 상대를 마음으로 대했다가는,
정녕 걷잡을 수 없이 우스워지고 말 테니까.

구매가격 : 3,000 원

하루하라 미나와 순정 2권

도서정보 : 이유월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2권>

1926년 여름.
조선총독부 법무국장의 금지옥엽. 백작가의 사랑스러운 고명딸.
하루하라 미나는 처음으로 경성 땅을 밟았다.
아버지가 준비한 선물, 그녀의 근사한 남편감을 만나기 위해.

“하야시 슌세입니다.”

경성 대부호의 상속자. 매국 대신의 장손이자 자작가의 후계자.
임준세.

“그쪽은 이 결혼 왜 하고 싶어요?”
“총독부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너무 솔직하시네.”

그녀의 눈 속에서 그는 뚜렷하게 웃고 있었다.
서글서글, 언죽번죽, 뻔뻔하게 잘도 웃는다.
밸도 없는 사내 같으니.

“그렇게 출세하고 싶어요?”
“안 됩니까?”

결단코 함께 필 수 없는 꽃이 있다.
태생적으로 섞이지 못할 사람이 있다.
그러니 미나 또한 이 철칙을 꼭 기억해야 한다.

“오래 기다렸습니다. 하루하라 양.”

순진하게도 그런 상대를 마음으로 대했다가는,
정녕 걷잡을 수 없이 우스워지고 말 테니까.

구매가격 : 3,000 원

하루하라 미나와 순정 3권

도서정보 : 이유월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 4권>

이 생의 진실은 언제부터 사라졌을까.

“복수가, 나쁜 건가.”

오래전부터 그의 생은 황무지였다.
불타고 갈라져 아무도 살 수 없는 땅이었다.
꽃은커녕 잡초 한 포기 돋아나지 않는 땅.

“준세. 예쁜 이름이네요.”

그러니 다 부질없는 일이다.
예기치 못한 즐거움을 잠시 누렸다 한들.
시간이 흐르면 다시 마르고 갈라져 고통만 남게 될 것이다.

“좋아해.”

준세는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 이 모두가 현실이 아닌 것 같다.
그를 둘러싼 이 모든 세상이. 눈앞의 거대한 어둠과 흐릿한 빛이.

“당신만 무사하면 돼.”

나를 용서하지 마.
절대 용서하지 마.

“약속해 줄 수 있지?”

아마 나는 끝까지, 너를 울게 하겠구나.

구매가격 : 3,000 원

하루하라 미나와 순정 4권 (완결)

도서정보 : 이유월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3, 4권>

이 생의 진실은 언제부터 사라졌을까.

“복수가, 나쁜 건가.”

오래전부터 그의 생은 황무지였다.
불타고 갈라져 아무도 살 수 없는 땅이었다.
꽃은커녕 잡초 한 포기 돋아나지 않는 땅.

“준세. 예쁜 이름이네요.”

그러니 다 부질없는 일이다.
예기치 못한 즐거움을 잠시 누렸다 한들.
시간이 흐르면 다시 마르고 갈라져 고통만 남게 될 것이다.

“좋아해.”

준세는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 이 모두가 현실이 아닌 것 같다.
그를 둘러싼 이 모든 세상이. 눈앞의 거대한 어둠과 흐릿한 빛이.

“당신만 무사하면 돼.”

나를 용서하지 마.
절대 용서하지 마.

“약속해 줄 수 있지?”

아마 나는 끝까지, 너를 울게 하겠구나.

구매가격 : 3,000 원

하루하라 미나와 순정 합본

도서정보 : 이유월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2권>

1926년 여름.
조선총독부 법무국장의 금지옥엽. 백작가의 사랑스러운 고명딸.
하루하라 미나는 처음으로 경성 땅을 밟았다.
아버지가 준비한 선물, 그녀의 근사한 남편감을 만나기 위해.

“하야시 슌세입니다.”

경성 대부호의 상속자. 매국 대신의 장손이자 자작가의 후계자.
임준세.

“그쪽은 이 결혼 왜 하고 싶어요?”
“총독부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너무 솔직하시네.”

그녀의 눈 속에서 그는 뚜렷하게 웃고 있었다.
서글서글, 언죽번죽, 뻔뻔하게 잘도 웃는다.
밸도 없는 사내 같으니.

“그렇게 출세하고 싶어요?”
“안 됩니까?”

결단코 함께 필 수 없는 꽃이 있다.
태생적으로 섞이지 못할 사람이 있다.
그러니 미나 또한 이 철칙을 꼭 기억해야 한다.

“오래 기다렸습니다. 하루하라 양.”

순진하게도 그런 상대를 마음으로 대했다가는,
정녕 걷잡을 수 없이 우스워지고 말 테니까.


<3, 4권>

이 생의 진실은 언제부터 사라졌을까.

“복수가, 나쁜 건가.”

오래전부터 그의 생은 황무지였다.
불타고 갈라져 아무도 살 수 없는 땅이었다.
꽃은커녕 잡초 한 포기 돋아나지 않는 땅.

“준세. 예쁜 이름이네요.”

그러니 다 부질없는 일이다.
예기치 못한 즐거움을 잠시 누렸다 한들.
시간이 흐르면 다시 마르고 갈라져 고통만 남게 될 것이다.

“좋아해.”

준세는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 이 모두가 현실이 아닌 것 같다.
그를 둘러싼 이 모든 세상이. 눈앞의 거대한 어둠과 흐릿한 빛이.

“당신만 무사하면 돼.”

나를 용서하지 마.
절대 용서하지 마.

“약속해 줄 수 있지?”

아마 나는 끝까지, 너를 울게 하겠구나.

구매가격 : 12,000 원

 

성난 그에게 1권

도서정보 : 세라비이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시 돌아오면 당신을 내 아래에 놓고 짓이겨 버릴 거야. 그러니 마음 단단히 먹고 기다려.”

성난 얼굴과 목소리로 경고하며 떠났던 그가 돌아왔다.
떠날 적에는 아직 솜털이 남아 있는 소년 같은 모습이었으나, 10년이 지난 지금의 그는 모든 것을 압도할 듯 강해 보였다.
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싸늘한 분위기와 비정함이 묻어나는 눈빛은, 수연으로서는 감내하기 두려울 정도였다.

‘미친 인간…!’

그리고 그건 그녀가 과거에 지은 죄에서 기인한 기분임에 틀림없었다.

“이수연 씨를 인사이동 시킬까 합니다.”
“어디로…?”
“내 비서실로요.”

수연을 바라보는 재혁의 눈이 가늘게 빛났다.
10년 전과는 달리 크게 드러나지 않는 그의 분노.
그렇기에 한층 더 위험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수연의 가슴이 아릿하게 조여 왔다.

구매가격 : 3,000 원

 

성난 그에게 2권 (완결)

도서정보 : 세라비이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시 돌아오면 당신을 내 아래에 놓고 짓이겨 버릴 거야. 그러니 마음 단단히 먹고 기다려.”

성난 얼굴과 목소리로 경고하며 떠났던 그가 돌아왔다.
떠날 적에는 아직 솜털이 남아 있는 소년 같은 모습이었으나, 10년이 지난 지금의 그는 모든 것을 압도할 듯 강해 보였다.
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싸늘한 분위기와 비정함이 묻어나는 눈빛은, 수연으로서는 감내하기 두려울 정도였다.

‘미친 인간…!’

그리고 그건 그녀가 과거에 지은 죄에서 기인한 기분임에 틀림없었다.

“이수연 씨를 인사이동 시킬까 합니다.”
“어디로…?”
“내 비서실로요.”

수연을 바라보는 재혁의 눈이 가늘게 빛났다.
10년 전과는 달리 크게 드러나지 않는 그의 분노.
그렇기에 한층 더 위험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수연의 가슴이 아릿하게 조여 왔다.

구매가격 : 3,000 원

 

성난 그에게 합본

도서정보 : 세라비이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시 돌아오면 당신을 내 아래에 놓고 짓이겨 버릴 거야. 그러니 마음 단단히 먹고 기다려.”

성난 얼굴과 목소리로 경고하며 떠났던 그가 돌아왔다.
떠날 적에는 아직 솜털이 남아 있는 소년 같은 모습이었으나, 10년이 지난 지금의 그는 모든 것을 압도할 듯 강해 보였다.
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싸늘한 분위기와 비정함이 묻어나는 눈빛은, 수연으로서는 감내하기 두려울 정도였다.

‘미친 인간…!’

그리고 그건 그녀가 과거에 지은 죄에서 기인한 기분임에 틀림없었다.

“이수연 씨를 인사이동 시킬까 합니다.”
“어디로…?”
“내 비서실로요.”

수연을 바라보는 재혁의 눈이 가늘게 빛났다.
10년 전과는 달리 크게 드러나지 않는 그의 분노.
그렇기에 한층 더 위험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수연의 가슴이 아릿하게 조여 왔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