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소울메이트 4권 (완결)
도서정보 : 속눈썹그림자 | 2022-0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따라 죽지 않게 해 주세요.’
운명적인 메이트. 서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
에스퍼와 가이드는 다양한 곳에서 완벽한 한 쌍으로 등장한다.
대부분의 에스퍼가 그렇듯 태하 역시 매칭 가이드와의 만남을 고대했다.
하지만 태하의 짝은 아주 오래도록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태하는 더 이상 ‘운명적인 메이트’라고 달콤하게 꾸며진 말을 믿지 않았다.
그렇게 몸과 정신이 무너져 가던 때
태하는 불쑥 자신의 짝이라는 주훈을 만나게 된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너, 나 만난 거 후회할 거야.”
한쪽 귀엔 반짝이는 피어싱을 단 그 애는 고작 스물하나.
말갛고 다정하고 예쁜 주훈이 태하는 원망스럽다.
“내 어디가 싫어요?”
“어…… 뭐가 싫냐면……. 말투랑, 생긴 거?”
“…….”
“다 별로야. 처음에 좀 실망했어. 여태 기다린 세월이 아깝다, 뭐 그런 생각 조금 들던데.”
“……기다렸어요?”
“키스도 못하고. 이래서야 무슨 섹스를 해?”
“첫 키스라서 그래요. 가르쳐 주실래요? 전 다 맘에 들었어요.”
부러 상처 주는 말을 내뱉고 날을 세우는 태하에게
그럼에도 주훈은 한 발짝 한 발짝 묵묵히 다가온다.
혼란스러운 마음이 가이딩 때문인지 사랑 때문인지 헷갈리는 와중
두 사람을 둘러싼 상황은 더욱 암흑으로 치달아 가는데…….
그냥 우리 만났던 시간은 전부 인스턴트 같은 거라고 생각해 볼래?
구매가격 : 2,000 원
동생이었잖아 1권
도서정보 : 여윤 | 2022-0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준아, 너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동생이야. 너무 착한 동생…….”
“나는 진짜 싫다.”
다른 이들에게 인기 많고, 실력 있는 수영 선수이지만
이서연에게 강하준은 그저 동생의 친구이자 가족 같은 동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넌 혼자 두면 울잖아.”
“…….”
“너 우는 거 보기 싫어.”
분명 하준이 자신을 대하는 행동에는 변함이 없는데
왜 그의 행동에 마음이 떨리고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일까.
“아, 현이 넌 처음 보는구나. 이분은…….”
“안녕하세요, 신지훈입니다. 서연 씨 남자 친구예요.”
“네?”
모종의 사건으로 부서 이동을 하게 된 후 만나게 된 신지훈 대리.
그의 행동이 혼란스러운 서연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어 놓는데.
“알고 싶어졌어.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구매가격 : 2,700 원
동생이었잖아 2권 (완결)
도서정보 : 여윤 | 2022-0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준아, 너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동생이야. 너무 착한 동생…….”
“나는 진짜 싫다.”
다른 이들에게 인기 많고, 실력 있는 수영 선수이지만
이서연에게 강하준은 그저 동생의 친구이자 가족 같은 동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넌 혼자 두면 울잖아.”
“…….”
“너 우는 거 보기 싫어.”
분명 하준이 자신을 대하는 행동에는 변함이 없는데
왜 그의 행동에 마음이 떨리고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일까.
“아, 현이 넌 처음 보는구나. 이분은…….”
“안녕하세요, 신지훈입니다. 서연 씨 남자 친구예요.”
“네?”
모종의 사건으로 부서 이동을 하게 된 후 만나게 된 신지훈 대리.
그의 행동이 혼란스러운 서연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어 놓는데.
“알고 싶어졌어.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구매가격 : 2,700 원
술술 사랑
도서정보 : 김진주 | 2022-0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물#전문직#권선징악#능력남#순정남#직진남#카리스마남#상처녀#능력녀#사이다녀#달달물#힐링물#이야기중심
아버지 친구에게
가업 백연주가의 비보와 함께 인생을 저당 잡힌 그녀 백서원.
계약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가업을 다시 잇고 싶지만
현실은 꿈은 꿈일 뿐이라고 조롱하고.
“백서원이 원하는 게 뭔지 말하라는 거야.”
술맛이 변한 것보다 술맛을 정상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유일한 백서원이
중요한 k주류 후계자 안성준.
서원이 그가 내민 손을 잡는 순간, 함박눈 같은 선물이 쏟아지는데….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던가.
“내가 말하는 대로 해줄래?”
구매가격 : 3,800 원
사랑을 취재하다
도서정보 : 지옥에서온아내 | 2022-0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계략남#오해#카리스마남#재벌남#능력남#능력녀#도도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
어느 날, 고등학교 은사인 무혁이 살인용의자라는 뉴스를 보도하게 된 혜야.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확신한 그녀의 취재가 시작되었다.
그녀의 눈에 무혁을 제외한 모두가 용의자였다. 그 중, 사촌 형 선이혁이 제일 유력했다.
“혹시 나랑 하룻밤 잘래요?”
라고 묻는 선이혁에 그녀는 어이가 없었다.
“뭐, 뭐야? 저 남자…….”
뺨이라도 한 대 올려붙여야 했는데 왠지 그러지 못했다.
오히려 이혁과 함께 할수록 이상하게 끌렸다.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나서는 더더욱.
그를 취재하면서 그녀는 그것이 용의자가 아닌 자신의 사랑을 찾기 위한 취재임을 알게되었다.
드디어 취재를 마무리 하면서 마주한 진실, 그리고 찾은 사랑. 과연 그녀의 사랑은 누구일까?
구매가격 : 3,300 원
흠뻑 젖다(be dripping wet) 1,2권[합본][외전포함]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2-0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나쁜남자#계략남#상처녀#오해#재벌남#계약연애/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순정녀#외유내강
서원의 도움으로 끔찍했던 이모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영.
새로운 생활을 삶을 시작한 이영에게 서원이 거부할 수 없는 묘한 제안을 해오는데……
헛소문을 가라앉혀야 하는 서원
은인인 그의 도구로 남고자 하는 이영
그녀의 사심을 모른 채 서원의 은밀한 협상이 시작됐다.
“고치고 싶지 않아?”
나직하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마치 악마의 달콤한 유혹처럼 느껴졌다.
“부탁해 봐. 그럼 내가 도와줄게.”
“……어떻게요?”
머뭇거림 뒤에 들려온 그녀의 물음에 서원의 미소가 더 짙어졌다.
“몸이 익숙해져야겠지. 남자에게.”
구매가격 : 7,400 원
흠뻑 젖다(be dripping wet) 1권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2-0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나쁜남자#계략남#상처녀#오해#재벌남#계약연애/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순정녀#외유내강
서원의 도움으로 끔찍했던 이모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영.
새로운 생활을 삶을 시작한 이영에게 서원이 거부할 수 없는 묘한 제안을 해오는데……
헛소문을 가라앉혀야 하는 서원
은인인 그의 도구로 남고자 하는 이영
그녀의 사심을 모른 채 서원의 은밀한 협상이 시작됐다.
“고치고 싶지 않아?”
나직하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마치 악마의 달콤한 유혹처럼 느껴졌다.
“부탁해 봐. 그럼 내가 도와줄게.”
“……어떻게요?”
머뭇거림 뒤에 들려온 그녀의 물음에 서원의 미소가 더 짙어졌다.
“몸이 익숙해져야겠지. 남자에게.”
구매가격 : 3,600 원
흠뻑 젖다(be dripping wet) 2권[외전포함]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2-0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나쁜남자#계략남#상처녀#오해#재벌남#계약연애/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순정녀#외유내강
서원의 도움으로 끔찍했던 이모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이영.
새로운 생활을 삶을 시작한 이영에게 서원이 거부할 수 없는 묘한 제안을 해오는데……
헛소문을 가라앉혀야 하는 서원
은인인 그의 도구로 남고자 하는 이영
그녀의 사심을 모른 채 서원의 은밀한 협상이 시작됐다.
“고치고 싶지 않아?”
나직하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마치 악마의 달콤한 유혹처럼 느껴졌다.
“부탁해 봐. 그럼 내가 도와줄게.”
“……어떻게요?”
머뭇거림 뒤에 들려온 그녀의 물음에 서원의 미소가 더 짙어졌다.
“몸이 익숙해져야겠지. 남자에게.”
구매가격 : 3,800 원
노란 꽃 사랑
도서정보 : 윤혜인 | 2022-0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날 좋아하는 건 네 마음이지.
단지, 내게 부담은 되지 마.”
열여덟 살, 그날의 고백은 금화에게 인생 목표와 같았다.
가족이되 가족이 아닌 아버지.
그분이 뿌려 놓은 죄로 목숨을 잃은 유일의 어머니.
금화는 첫사랑인 유일과 그의 어머니 미영을 위해
제 영혼까지도 바치기로 결심했었다.
하지만 유일에게는 한낱 원수의 딸일 뿐.
금화의 진심은 차가운 복수 앞에 짓밟히고 으깨어진다.
몸도, 마음도, 진심까지도.
“솔직한 진심, 그거 나한테 팔려고 했던 거 아니었나?”
“판 거 아니에요!”
“봐! 당신을 누가 만들었는지!”
아프다, 그의 말이.
그래서 알 수 없었다.
심장을 저밀 듯 아픈 그 말이, 그가 내뱉는 고백의 말임을.
그의 아픔이 삼켜 버린 사랑의 언어임을.
“나를 보고, 나만 봐.”
구매가격 : 4,600 원
굴러온 복덩이
도서정보 : 유랑(Urang) | 2022-0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발칙한 후배.
능력 있고 준수한 남자, 베일에 싸인 그가 궁금하다.
알아 갈수록 입맛이 도는 신입 사원에게, 모든 걸 내줬다.
집요하고 집착 어린 눈빛에 가슴이 떨린다.
“선배가 먼저 와주면 안 돼요?”
진득하게 물든 검은 눈동자가 똑바로 꽂혀 왔다.
뜨겁게 열기를 내뿜는 살덩이가 느껴졌다.
“먼저 다가와서, 나한테 손대 주면 안 돼요?”
대담한 선배.
일 잘하고 똑똑한 여자,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폭탄주를 말던 기술로 제 몸까지 조련하더니 전부 잊었다.
괜찮아요, 모조리 다시 기억나게 해줄 테니까.
“키스하자, 응?”
부드럽게 입술 위로 문질러지는 감촉.
뜨겁게 맞물리는 입술을 삼키며 고민을 끝냈다.
“좋아요, 자자.”
구매가격 : 2,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