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역전 3권 (완결)
도서정보 : 염장이 | 2021-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이 서브인 여자, 서보영.
태양 기업의 개발 부서 제1팀 팀장이자,
평생을 주인공으로 살았을 것만 같은 그녀의 별명은 바로 ‘마녀’.
화려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도도한 외모에 재력과 능력까지 갖춘 그녀이지만
능력에 대한 자부심과 어디서든 당당한 태도는
보영을 안하무인에 냉정한 마녀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부족한 것 하나 없어 보이는
그녀는 늘 ‘연애’에 있어 서브 인생을 살아왔다.
보영이 좋아하는 사람은 늘 그녀가 아닌 다른 여자를 택했으니까.
“미안해. 난 널 사랑한 적 없는 것 같아.”
사내 커플인 현우와의 연애 역시 마찬가지였다.
현우는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며 냉정하고 매몰차게 이별을 고했다.
차인 것도 서러운데, 사람들은 역시 ‘마녀’라며 보영을 두고 수군거리기 바빴다.
이렇게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픈데, 세상에 내 편 하나 없다니.
꾸역꾸역 눈물을 참는 그녀의 앞에
더없이 완벽하고 수상한 그 남자가 나타났다.
“서보영 팀장님. 다음에 저녁이나 같이 할까요.”
세상의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태양 기업의 셋째 손자이자, 새로 취임한 전무 이사. 남주호.
완벽하지만 수상하고, 그래서 더 위험한 그 남자와의 사내 로맨스, <서브 역전>
구매가격 : 3,000 원
서브 역전 (외전)
도서정보 : 염장이 | 2021-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이 서브인 여자, 서보영.
태양 기업의 개발 부서 제1팀 팀장이자,
평생을 주인공으로 살았을 것만 같은 그녀의 별명은 바로 ‘마녀’.
화려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도도한 외모에 재력과 능력까지 갖춘 그녀이지만
능력에 대한 자부심과 어디서든 당당한 태도는
보영을 안하무인에 냉정한 마녀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부족한 것 하나 없어 보이는
그녀는 늘 ‘연애’에 있어 서브 인생을 살아왔다.
보영이 좋아하는 사람은 늘 그녀가 아닌 다른 여자를 택했으니까.
“미안해. 난 널 사랑한 적 없는 것 같아.”
사내 커플인 현우와의 연애 역시 마찬가지였다.
현우는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며 냉정하고 매몰차게 이별을 고했다.
차인 것도 서러운데, 사람들은 역시 ‘마녀’라며 보영을 두고 수군거리기 바빴다.
이렇게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픈데, 세상에 내 편 하나 없다니.
꾸역꾸역 눈물을 참는 그녀의 앞에
더없이 완벽하고 수상한 그 남자가 나타났다.
“서보영 팀장님. 다음에 저녁이나 같이 할까요.”
세상의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태양 기업의 셋째 손자이자, 새로 취임한 전무 이사. 남주호.
완벽하지만 수상하고, 그래서 더 위험한 그 남자와의 사내 로맨스, <서브 역전>
구매가격 : 2,400 원
잠들지 않는 숲속의 왕자
도서정보 : 한여름 | 2021-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오해/착각, 왕족/귀족, 역키잡물, 첫사랑, 사제관계, 나이차이, 요정이축복해준미인공, 잠자는숲속의미인공, 초딩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대형견공, 존댓말공, 제자공, 오해공, 축북도안받았는데미인수, 순진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능력수, 연상수, 성장물, 사건물
*오해로 인한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왕자는 성군이 될 거야, 성인식을 치르고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다면 말이지!”
아주 먼 옛날, 마법 왕국에 왕자 펜리르가 태어난다.
귀여운 아들이 세 살이 되던 날, 왕은 축제를 열고 요정 대부들을 불러
펜리르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름다움, 달콤한 목소리, 그리고 영원한 행복…….
그러나 마지막 순간,
축제에 초대 받지 못해 앙심을 품은 마법사 말레피센트가 나타나 왕자에게 저주를 내린다.
“왕자는 열여덟의 성인식 날, 그날의 해가 지기 전 물레 바늘에 손가락을 찔려 죽게 되리라!”
왕은 아들에게 닥쳐올 저주를 막고자 재상 이미르와 그의 제자 아이렌에게 왕자를 데리고 숲으로 피신해 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도망치던 중 재상 이미르가 화살에 맞아 죽고 열네살 아이렌만이 말레피센트의 눈을 피해 세 살배기 왕자를 혼자 키워야 할 처지에 놓인다.
“인간 마을엔 절대로 가면 안 된다.”
15년 후, 아이렌의 정성 어린 보살핌 아래 펜리르는 무사히 자라 성인식만을 앞두고 있다. 모르는 게 없는 스승이자 펜리르의 유일한 보호자인 아이렌이 제자에게 금지한 것은 단 하나, 인간 마을에 가지 말라는 것. 절대로 숲을 벗어나면 안 된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스승 몰래 숲을 벗어났던 펜리르는
인간 마을에 붙은 아이렌의 초상화를 보게 된다.
“……어린 나를 납치한 사람이, 스승님이었어?”
과연 아이렌은 사악한 말레피센트의 계략으로부터 소중한 제자를 지켜 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400 원
베일의 정원
도서정보 : 이혜위 | 2021-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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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죄 잃어버린 그녀는 제 이름조차 모른다.
가명으로 일용직을 전전하며 겨우겨우 살아 내기를 몇 년.
우연한 기회로 LM그룹 저택의 입주 가정부로 일하게 되고
그곳에서 저택의 젊은 주인, 혜검을 만난다.
“그 침대, 마음에 듭니까?”
“쓰지 않는 방인 줄 알고…….”
“마음에 드는 거면, 앞으로 매일 와 줬으면 좋겠는데.”
별채 깊숙한 곳에 자리한 침실.
묘한 안온함에 취해 잠든 그녀를 그는 벌하지 않았다.
오히려 뜻밖의 명령이 그녀를 휘감았다.
“왜 가만히 있어. 계속 남의 침대에서 뒹굴려고? 나야 상관없긴 한데.”
그날부터 그녀의 마음속에 생심이 생긴다. 가져서는 안 될 욕심이.
‘심혜검을 좋아하는 사람.’ 이름도 없는 그녀의 첫 정의였다.
*
연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그는 10년째 제자리에 멈춰 서 있다.
모든 것은 끝났는데 그 혼자 아니라 한다.
그건 병을 넘어 장애적인 집착이고 광기였다.
그러던 어느 날, 저택에 그리운 은방울꽃 향기가 맴돌고
갈 곳 모르고 뱃속에 쌓여 온 욕구가 들끓기 시작한다.
“……채정원.”
혜검은 연인과 똑같이 생긴 여자에게 비틀린 욕정을 쏟아 낸다.
그런데 여자를 안을수록 이상한 마음이 솟는다.
연인이 죽은 것을 제 눈으로 확인했는데, 그녀가 진짜 채정원 같다.
그녀를 뒤덮은 베일을 벗겨 내면, 무엇이 나타날까.
구매가격 : 3,900 원
단지 외로움을 아는 이만이 합본
도서정보 : 서찬아 | 2021-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헤론 대공가의 농노 가수, 알페릴.
지나친 아름다움은 독이 되어 그녀의 가는 목을 조르고
원한 적 없는 재능은 날카로운 덫처럼 팔다리를 짓눌렀다.
평생 대공의 손끝에 묶여 꼭두각시 인형처럼 살 신세라고 생각했건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그의 죽음 후 갑작스레 자유가 찾아온다.
외딴 저택에 버려진 그녀 앞에 나타난 사내.
비운의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대공의 사생아, 테렌치오 헤론.
“앉아, 네 덕분에 완성한 곡이니 처음 듣는 사람도 너여야겠지.”
“역시 저희는…… 만난 적이 있나요?”
단순한 외로움에 의한 호의일 뿐일까.
묘한 변덕으로 시작된 관계가 깊어지고 길어질수록
알페릴의 고요했던 삶은 거센 폭풍처럼 흔들리는데…….
*
“괜찮아, 기억해야 하는 건 모두 남아 있으니까.”
“기억해야 하는 게 뭔데요?”
“너.”
알페릴이 뚫어져라 바라보자, 테렌치오가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너를 기억해, 알페.”
그녀는 그것을 정말로 이해할 수 없었다.
영원토록 그 웃음만을 눈에 담는다 해도, 그 안에 담긴 뜻을 알 수 없을 것 같았다.
구매가격 : 8,400 원
단지 외로움을 아는 이만이 1권
도서정보 : 서찬아 | 2021-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헤론 대공가의 농노 가수, 알페릴.
지나친 아름다움은 독이 되어 그녀의 가는 목을 조르고
원한 적 없는 재능은 날카로운 덫처럼 팔다리를 짓눌렀다.
평생 대공의 손끝에 묶여 꼭두각시 인형처럼 살 신세라고 생각했건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그의 죽음 후 갑작스레 자유가 찾아온다.
외딴 저택에 버려진 그녀 앞에 나타난 사내.
비운의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대공의 사생아, 테렌치오 헤론.
“앉아, 네 덕분에 완성한 곡이니 처음 듣는 사람도 너여야겠지.”
“역시 저희는…… 만난 적이 있나요?”
단순한 외로움에 의한 호의일 뿐일까.
묘한 변덕으로 시작된 관계가 깊어지고 길어질수록
알페릴의 고요했던 삶은 거센 폭풍처럼 흔들리는데…….
*
“괜찮아, 기억해야 하는 건 모두 남아 있으니까.”
“기억해야 하는 게 뭔데요?”
“너.”
알페릴이 뚫어져라 바라보자, 테렌치오가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너를 기억해, 알페.”
그녀는 그것을 정말로 이해할 수 없었다.
영원토록 그 웃음만을 눈에 담는다 해도, 그 안에 담긴 뜻을 알 수 없을 것 같았다.
구매가격 : 2,800 원
단지 외로움을 아는 이만이 2권
도서정보 : 서찬아 | 2021-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헤론 대공가의 농노 가수, 알페릴.
지나친 아름다움은 독이 되어 그녀의 가는 목을 조르고
원한 적 없는 재능은 날카로운 덫처럼 팔다리를 짓눌렀다.
평생 대공의 손끝에 묶여 꼭두각시 인형처럼 살 신세라고 생각했건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그의 죽음 후 갑작스레 자유가 찾아온다.
외딴 저택에 버려진 그녀 앞에 나타난 사내.
비운의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대공의 사생아, 테렌치오 헤론.
“앉아, 네 덕분에 완성한 곡이니 처음 듣는 사람도 너여야겠지.”
“역시 저희는…… 만난 적이 있나요?”
단순한 외로움에 의한 호의일 뿐일까.
묘한 변덕으로 시작된 관계가 깊어지고 길어질수록
알페릴의 고요했던 삶은 거센 폭풍처럼 흔들리는데…….
*
“괜찮아, 기억해야 하는 건 모두 남아 있으니까.”
“기억해야 하는 게 뭔데요?”
“너.”
알페릴이 뚫어져라 바라보자, 테렌치오가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너를 기억해, 알페.”
그녀는 그것을 정말로 이해할 수 없었다.
영원토록 그 웃음만을 눈에 담는다 해도, 그 안에 담긴 뜻을 알 수 없을 것 같았다.
구매가격 : 2,800 원
단지 외로움을 아는 이만이 3권 (완결)
도서정보 : 서찬아 | 2021-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헤론 대공가의 농노 가수, 알페릴.
지나친 아름다움은 독이 되어 그녀의 가는 목을 조르고
원한 적 없는 재능은 날카로운 덫처럼 팔다리를 짓눌렀다.
평생 대공의 손끝에 묶여 꼭두각시 인형처럼 살 신세라고 생각했건만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그의 죽음 후 갑작스레 자유가 찾아온다.
외딴 저택에 버려진 그녀 앞에 나타난 사내.
비운의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대공의 사생아, 테렌치오 헤론.
“앉아, 네 덕분에 완성한 곡이니 처음 듣는 사람도 너여야겠지.”
“역시 저희는…… 만난 적이 있나요?”
단순한 외로움에 의한 호의일 뿐일까.
묘한 변덕으로 시작된 관계가 깊어지고 길어질수록
알페릴의 고요했던 삶은 거센 폭풍처럼 흔들리는데…….
*
“괜찮아, 기억해야 하는 건 모두 남아 있으니까.”
“기억해야 하는 게 뭔데요?”
“너.”
알페릴이 뚫어져라 바라보자, 테렌치오가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너를 기억해, 알페.”
그녀는 그것을 정말로 이해할 수 없었다.
영원토록 그 웃음만을 눈에 담는다 해도, 그 안에 담긴 뜻을 알 수 없을 것 같았다.
구매가격 : 2,800 원
밤을 지배하는 남자
도서정보 : 류시하 | 2021-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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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동거#사내연애#절륜남#계략남#순진녀#고수위
자존심 높기로 유명한 이름난 사업가 신유강.
그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발기부전이다.
그걸 빌미로 수많은 남자와 외도를 즐긴 것도 모자라 이혼과 함께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는 그의 아내 줄리아나.
하지만 유강은 그 여자에게 돈 한 푼 줄 생각이 없다.
오히려 자신을 배신한 대가로 여자를 파산시키려 결심한다.
복잡한 머리를 식힐 겸 한국으로 온 유강은
그가 후원하는 보육원에서 지해림과 우연히 부딪히게 되고,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잠잠하던 유강의 남성이 지해림에게 반응을 보인 것이다.
유강은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해림에게 은밀한 일자리를 제안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대군의 초대
도서정보 : 제타 | 2021-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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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시대물#동양풍#남장여자#정략결혼#다정남#절륜남#순진녀#왕족/귀족#계약연애/결혼#능력남#유혹남#평범녀#동정녀
장손이 필요했던 대사헌 집안.
대가 끊길 위기에 처한 상황에 순희는 태어난 여아를 사내로 둔갑시킨다.
하지만 비밀은 언젠가 탄로 나기 마련, 결국 그녀의 아버지 윤홍규 대감에게 들키고 마는데.
“지금까지는 어떻게 사람들을 속였다고 쳐도 내가 안 이상 서원이를 이대로 둘 수는 없소.”
서원을 사내로 둘 수 없던 윤홍규는 권력 다툼에 회의를 느끼고 은거해 버린 강한대군을 찾
는데…….
“제 딸자식을 받아주십시오.”
“스승님의 부탁은 들어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감정 없이는 그 여인을 거둘 수가 없습니다.”
뜻밖의 간청에 스승의 숨겨진 여식을 거두게 된 강한대군 이율.
하루아침에 집을 떠나 여인으로 새 삶을 살게 된 서원.
“왜 그렇게 빤히 보십니까?”
“내 친우의 말을 너무 무시하였구나.”
“네?”
“정선이 그리 말했지. 마음에 여인이 들어오면 그 여인과 입을 맞추고 싶다고 말이야. 내 그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
입맞춤으로 시작한 두 사람.
서서히 서로에게 아찔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