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레비, 터치다운!(LEVI, TOUCHDOWN!) (외전)

도서정보 : gimmgim | 2021-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메가버스 #서양물 #미식축구선수공 #카페사장수 #서양인공 #동양인수
#연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예전에는 애교도 잘 떨더니. 그때 귀여웠는데…….”
“뭐야, 언제요? 저 귀여워요? 언제 귀여웠어요?”

190이 넘는 거구에 사나운 인상, 쿼터백 제이든 카터.
반면 취미는 넷플릭스 시청에 특기는 집안일로 속은 말랑하다.

어느 날 동료들에게 붙들려 클럽에 간 제이든은 그곳에서 레비를 만난다.
하얗고 우아한 레비에게 첫눈에 반해 버리고,
그와 하룻밤을 보낸 뒤 졸졸 쫓아다니게 되는데…….

“저, 일단 한번 해 보고 결정한다고 하셨잖아요.”
“저번에 말했던 거 얘기하는 거야?”
“네. 큼, 흠. 그러면 저는 통과인 건가 해서…….”
“그러니까 여기 왔지.”

생김새와 달리 낭만적인 제이든과 편한 만남을 추구하는 레비.
저는 레비를 알아가고 싶은데, 그는 섹스뿐이었다.

“많은 건 안 바랄게요. 그래도 계속 이렇게 곁에 있기만 해 주세요.”

과연 제이든은 레비를 꼬실 수 있을까?

구매가격 : 4,500 원

 

바 라크리모사(Bar Lacrimosa)

도서정보 : 김파란 | 2021-07-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오해/착각, 바(Bar), 칵테일, 다정공, 절륜공, 능글공, 존댓말공, 상처공, 사랑꾼공, 순정공, 다정수, 미남수, 평범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얼빠수, 유혹수, 상처수, 잔잔물, 일상물, 달달물, 치유물, 힐링물, 수시점

조용한 칵테일 바 ‘라크리모사’.
위치는 번화가의 외진 골목.
검은 철문을 열고 지하로 들어서면,
그곳에서는 언제나 한 남자가 미소로 손님을 맞는다.

갑작스레 모친을 잃은 평범한 직장인 정하원은 어머니의 49재 날
우연히 어느 칵테일 바에 발을 들이게 된다.

“오늘은 제가 운이 좋네요. 들어오세요.”

바텐더이자 사장인 이산의 묘한 매력에 이끌려 그곳의 단골이 된 하원.
그 후 바 라크리모사에 방문할수록 그에게 더욱더 호감을 품는다.

“그런데 사장님, 저보고 마가리타는 왜 마셔 보라고 하셨던 거죠?”
“그거야…… 하원 씨가 일주일이나 얼굴을 안 보여 주셨으니까.”
“…….”
“아무래도 아깝잖아요, 살면서 맛있는 마가리타 한 잔 안 마셔 보는 건.”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서서히 감정을 나누지만,
한편 하원은 산이 말해 주지 않는 그의 과거가 신경 쓰이는데…….

단단한 몸매에 나른한 눈빛의 바텐더,
조용하면서도 고집 있는 어느 회사원.
레퀴엠이 흐르는 바에서 자아내는 두 사람의 이야기.

구매가격 : 2,400 원

 

화우

도서정보 : 박혜정 | 2021-07-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양궁중판타지#소유욕/독점욕/질투#신분차이#신파#운명적만남#상처녀#능력남

황실수비대 최초 수장 화무경의 딸 화우.
반란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그녀는 말문을 닫은 채 절에서 자라나는데.
은인이었던 스승의 여식을 찾는 황제 할.
궁녀 가시이에게 그 소녀의 잔상을 느끼고.
정체 모를 그 여인에게 빠져드는데!

어느새 비의 손목을 움켜쥐었던 할의 손이 그녀의 정수리 뒤를 받쳐 들고, 그녀를 한껏 취하고 있다. 거부할 수 없는 존재, 거부해서는 안 되는 존재가 그녀의 입술만이 아닌 온몸을 삼키고 있었다.
“너는 누구더냐?”
돌연 비의 입 안까지 거칠게 집어삼키던 두툼한 입술과 혀가 떨어져 나가고, 그녀의 작은 턱을 아프게 움켜쥔 할이 제 거친 시야에 오롯이 그녀를 담은 채 물었다.
“이름도 가지지 못한 미천한…….”
“짐에게 거짓을 고하는 자에게 어떤 형벌이 내려지는지 그대는 아는가?”
위협하듯 물어오는 잔뜩 갈라진 음성에도, 시선을 돌리지 못하게 바투 턱을 잡아 쥔 손길에도 비의 검은 눈망울은 흔들리지 않았다.
“알고 있습니다, 폐하.”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낮은 여인의 음성엔 쇠를 갈아 먹은 듯 갈갈한 탁음이 섞여 있었다. 비의 턱을 움켜쥐었던 손을 놓은 할이 그녀의 몸을 두툼한 비단 보료 위에 눕혔다.
“짐은 너를 해하고 싶지 않아. 허나 오늘 밤은 짐의 뜻대로 되지 않을 듯싶구나.”

구매가격 : 1,800 원

 

결혼의 맛

도서정보 : 에스큐 | 2021-07-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사내연애#정략결혼#카리스마남#재벌남#계약연애/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집착남#능력녀#도도녀#고수위

그에게 결혼은 이득을 취하는 하나의 사업에 불과했다.
그러나 어느샌가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놀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녀의 모든 것을 가지려면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했다.
신경 쓰이게 만들기.

“사실은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어. 이 마음을. 아니 이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농담이라 받아들이기엔 그의 표정은 너무 진지했다. 웃을까 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하던 중 그의 얼굴이 보였다.

“우리 결혼이라는 게 뭔지 진짜로 한번 해 보면 어떨까?”
“그 말의 뜻은…….”
“결혼의 맛을 알아보고 싶어.”

구매가격 : 3,500 원

 

최고의 원나잇

도서정보 : 여니 | 2021-07-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신파#원나잇#재회물#절륜남#오해#재벌남#애잔물#소유욕/독점욕/질투#운명적사랑#능력남#직진남#평범녀#고수위

아찔한 하룻밤 이후, 다시 돌아올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고, 서진우는 그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는 것은 이름 세 글자뿐.

딱 하룻밤일 뿐이라고 못을 박았지만, 다시 떠오르는 남자를 어쩔 수 없어 윤서는 힘들어하고.

그의 말이 모두 사실이란 걸 듣는 순간, 지난 시간을 전부 보상받는 기분이었다.

***

“이제 마지막이야.”
“뭐가요?”
“여기서 다신 번복하지 못해.”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어떻게 되든 상관없었다. 여기서 끝난다면 미치는 건 나였을 테니까.
호텔 방 안으로 그가 나를 밀어 넣었다. 내 뜨거운 입술에 비해 차갑게 느껴지던 입술, 눈을 감아도 찾을 수 있을 듯 매력적인 향기. 그가 갈증을 풀어내듯 내 입술을 빨아들였다.

구매가격 : 4,500 원

 

비서의 맛

도서정보 : 민은아 | 2021-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재벌남#다정남#성장물#복수물#권선징악#치유물#능력남#직직남

아버지를 보내드리기 위해 귀국한 날,
아버지의 비서인 빛나를 처음 만난 범준.
너무도 매력적인 모습의 그녀가
평소 아버지가 그리도 칭찬하던 이임을 알게 되고,
함께하면 할수록 그는 매력적인 빛나에게 빠져든다.
하지만 퇴사를 앞두고 있는 그녀.
범준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섬세히 챙기면서
매력적인 모습까지 어필하는 빛나를 놓칠 수 없다.
비서로서도, 그리고 한 사람의 여자로서도.
만약 그녀와 결혼을 한다면?
비서의 맛.
아내의 맛.
두 개를 다 잡을 수 있을 터다.

구매가격 : 4,000 원

 

[세트]베이비 컴 백(Baby Come Back)(전 2권/완결)

도서정보 : 해오름 | 2021-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날 밤, 10년간의 짝사랑이 끝났다.
우발적인 고백으로 인하여.

“좋아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 최태경.”

태경은 이해할 수 없었다.
어릴 때부터 선우는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였으니까.

“야, 너 미쳤어?”

하지만 이상하다.
그날 밤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그들의 관계도, 일상도.
무엇보다 이선우에게 반응하기 시작한 몸이 제일 큰 변화였다.

“시작은 네가 먼저 했어.
애초에 가만히 있는 사람 들쑤셔놓은 게 누군데?”

그래. 시작은 이선우가 먼저 했다.
그래 놓고 다른 놈이랑 금세 웃고 떠들고.
태경은 그게 싫어 참을 수가 없었다.

“진짜 개새끼가 된 것 같잖아.”

어둡게 침전된 태경의 눈이 선우의 눈을 직시했다.

“시도 때도 없이 발정하는… 개새끼.”


Copyrightⓒ2021 해오름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1 licock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7,000 원

 

베이비 컴 백(Baby Come Back) 1권

도서정보 : 해오름 | 2021-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날 밤, 10년간의 짝사랑이 끝났다.
우발적인 고백으로 인하여.

“좋아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 최태경.”

태경은 이해할 수 없었다.
어릴 때부터 선우는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였으니까.

“야, 너 미쳤어?”

하지만 이상하다.
그날 밤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그들의 관계도, 일상도.
무엇보다 이선우에게 반응하기 시작한 몸이 제일 큰 변화였다.

“시작은 네가 먼저 했어.
애초에 가만히 있는 사람 들쑤셔놓은 게 누군데?”

그래. 시작은 이선우가 먼저 했다.
그래 놓고 다른 놈이랑 금세 웃고 떠들고.
태경은 그게 싫어 참을 수가 없었다.

“진짜 개새끼가 된 것 같잖아.”

어둡게 침전된 태경의 눈이 선우의 눈을 직시했다.

“시도 때도 없이 발정하는… 개새끼.”


Copyrightⓒ2021 해오름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1 licock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500 원

 

베이비 컴 백(Baby Come Back) 2권

도서정보 : 해오름 | 2021-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날 밤, 10년간의 짝사랑이 끝났다.
우발적인 고백으로 인하여.

“좋아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 최태경.”

태경은 이해할 수 없었다.
어릴 때부터 선우는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였으니까.

“야, 너 미쳤어?”

하지만 이상하다.
그날 밤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그들의 관계도, 일상도.
무엇보다 이선우에게 반응하기 시작한 몸이 제일 큰 변화였다.

“시작은 네가 먼저 했어.
애초에 가만히 있는 사람 들쑤셔놓은 게 누군데?”

그래. 시작은 이선우가 먼저 했다.
그래 놓고 다른 놈이랑 금세 웃고 떠들고.
태경은 그게 싫어 참을 수가 없었다.

“진짜 개새끼가 된 것 같잖아.”

어둡게 침전된 태경의 눈이 선우의 눈을 직시했다.

“시도 때도 없이 발정하는… 개새끼.”


Copyrightⓒ2021 해오름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1 licock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500 원

그녀를 다시 잃지 않으려면 1권

도서정보 : 다하린 | 2021-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사받았어. 이제 넌 내 거야.”

모두에게 박해받던 소년에게 유일한 빛이었던 상냥한 소녀.
가질 수 없던 그녀를 강제라도 가지기 위해,
발을 꺾어 가두고 그녀를 지키려던 호위 기사를 죽였으나
그에게 남은 것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그녀의 차가운 몸뿐이었다.

그녀의 시신을 끌어안고 후회하던 그에게 기적처럼 다시 주어진 새로운 삶.
이번 생에서는 전생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그녀의 기사가 되어 지내는 두 번째 삶은 행복했다.
하지만 어느 날 모두에게 미움받던 폐왕자가 공을 세우고 돌아와 그녀를 찾아왔을 때,
그는 비로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전생에 그가 죽였던 그녀의 호위 기사가, 지금의 자신이라고.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모든 추악한 일들이 되돌아왔다고.

그 모든 것으로부터 그녀를 지키지 않으면,
그녀를 다시 한번 비참하게 잃어버리고 말 거라고.

과연 그는 그녀를 다시 잃지 않고 지켜 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