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사내 연애 (외전)

도서정보 : 유나리 | 2021-02-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실패했다.

“입사해 주셔야겠습니다.”

잘못 받은 전화 한 통 때문에 상리그룹의 비밀을 떠안게 된 진유채.
무조건 비밀 유지 각서까지 쓰며 대기업 무서운 분들과 얽히지 않으려 애를 쓰지만,
결국 상리그룹 경영전략실 실장이자 회장의 숨겨진 양아들인
‘선율’의 농간에 넘어가 강제 입사당하고 만다.

그리하여 초특급 울트라 슈퍼 합금 낙하산 딱지를 이마에 붙인 채,
실상은 매일매일 율에게 감시당하던 어느 날.

“진유채 씨. 우리가 오늘부터 연애를 좀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맙소사. 이젠 초특급 울트라 슈퍼 합금 낙하산조차 아니고
회장 아들과 연애하는 초특급 이하 생략 낙하산이 되어 달란다.

“실장님. 미치셨어요?”

아. 다 모르겠고, 제발 기억상실증 걸려서 퇴사나 하고 싶다.

구매가격 : 200 원

 

간헐적 게임 중독 합본

도서정보 : 회장 | 2021-0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리듬게임물, 수시점, 미남공, 싸가지?없공, 스트리머공, 직진공, 부자공, 고인물공(랭커공), 인싸수, 귀엽수, 알바수, 복귀했수, 잔망수


아직도 명목을 유지하고 있는 1세대 리듬 게임, 스타리움.
오랜만에 게임에 복귀한 푸름은 새로 계정을 만들고,
우연히 만난 최강신화 길드원들과 뉴비인 척 어울린다.

그런데 이 고인물들, 뉴비가 너무 그리웠던 걸까.
갑자기 선물함 알림음이 끝도 없이 울리기 시작했다.

<< [한결] 님이 아이템을 선물하셨습니다. >>

[간게중: ? 뭐예요?]
[한결: 나가지 말라는 뇌물]

당황스러웠다. 고작 게임 좀 같이 했다고 이렇게 선물을 주나?
보조 아이템과 특수 모션들, 심지어 캐시 아이템까지.
인기 스트리머라 클래스가 남다른 걸까?

알고 보니 20분 거리에 사는 같은 동네 주민인 한결.
밥 한 끼 먹자는 말에 당연히 음식점으로 갈 줄 알았는데,
푸름은 한결의 집에 반강제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게임 지인과 처음 만났는데 갑자기 집에 가자고 해요.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요?
당장 지식인에 내공 걸어서 올려야 할 판이다.

대체 왜 나한테 이러는 걸까.
자꾸 전화하고, 뭘 자꾸 주려고 하고.
그 싸가지 없는, 아니 칼 같은 성격에 이유 없이 연락할 리 없는데.
실없이 순수한 의도로 살갑게 굴 사람이 아닌데.

“지금 신경 쓰는 중인데.”
“네?”
“너한테 작업 거는 중이라고. 이푸름.”

구매가격 : 7,200 원

 

간헐적 게임 중독 1권

도서정보 : 회장 | 2021-0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리듬게임물, 수시점, 미남공, 싸가지?없공, 스트리머공, 직진공, 부자공, 고인물공(랭커공), 인싸수, 귀엽수, 알바수, 복귀했수, 잔망수


아직도 명목을 유지하고 있는 1세대 리듬 게임, 스타리움.
오랜만에 게임에 복귀한 푸름은 새로 계정을 만들고,
우연히 만난 최강신화 길드원들과 뉴비인 척 어울린다.

그런데 이 고인물들, 뉴비가 너무 그리웠던 걸까.
갑자기 선물함 알림음이 끝도 없이 울리기 시작했다.

<< [한결] 님이 아이템을 선물하셨습니다. >>

[간게중: ? 뭐예요?]
[한결: 나가지 말라는 뇌물]

당황스러웠다. 고작 게임 좀 같이 했다고 이렇게 선물을 주나?
보조 아이템과 특수 모션들, 심지어 캐시 아이템까지.
인기 스트리머라 클래스가 남다른 걸까?

알고 보니 20분 거리에 사는 같은 동네 주민인 한결.
밥 한 끼 먹자는 말에 당연히 음식점으로 갈 줄 알았는데,
푸름은 한결의 집에 반강제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게임 지인과 처음 만났는데 갑자기 집에 가자고 해요.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요?
당장 지식인에 내공 걸어서 올려야 할 판이다.

대체 왜 나한테 이러는 걸까.
자꾸 전화하고, 뭘 자꾸 주려고 하고.
그 싸가지 없는, 아니 칼 같은 성격에 이유 없이 연락할 리 없는데.
실없이 순수한 의도로 살갑게 굴 사람이 아닌데.

“지금 신경 쓰는 중인데.”
“네?”
“너한테 작업 거는 중이라고. 이푸름.”

구매가격 : 3,600 원

 

간헐적 게임 중독 2권 (완결)

도서정보 : 회장 | 2021-0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리듬게임물, 수시점, 미남공, 싸가지?없공, 스트리머공, 직진공, 부자공, 고인물공(랭커공), 인싸수, 귀엽수, 알바수, 복귀했수, 잔망수


아직도 명목을 유지하고 있는 1세대 리듬 게임, 스타리움.
오랜만에 게임에 복귀한 푸름은 새로 계정을 만들고,
우연히 만난 최강신화 길드원들과 뉴비인 척 어울린다.

그런데 이 고인물들, 뉴비가 너무 그리웠던 걸까.
갑자기 선물함 알림음이 끝도 없이 울리기 시작했다.

<< [한결] 님이 아이템을 선물하셨습니다. >>

[간게중: ? 뭐예요?]
[한결: 나가지 말라는 뇌물]

당황스러웠다. 고작 게임 좀 같이 했다고 이렇게 선물을 주나?
보조 아이템과 특수 모션들, 심지어 캐시 아이템까지.
인기 스트리머라 클래스가 남다른 걸까?

알고 보니 20분 거리에 사는 같은 동네 주민인 한결.
밥 한 끼 먹자는 말에 당연히 음식점으로 갈 줄 알았는데,
푸름은 한결의 집에 반강제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게임 지인과 처음 만났는데 갑자기 집에 가자고 해요.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요?
당장 지식인에 내공 걸어서 올려야 할 판이다.

대체 왜 나한테 이러는 걸까.
자꾸 전화하고, 뭘 자꾸 주려고 하고.
그 싸가지 없는, 아니 칼 같은 성격에 이유 없이 연락할 리 없는데.
실없이 순수한 의도로 살갑게 굴 사람이 아닌데.

“지금 신경 쓰는 중인데.”
“네?”
“너한테 작업 거는 중이라고. 이푸름.”

구매가격 : 3,600 원

호랑이 귀신, 창倀

도서정보 : 정유석 | 2021-0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전 윤씨 이영.
불공을 드리러 산에 갔다 환궁하는 그녀의 뒤로 해괴한 것이 따라붙는다.
바로 호랑이를 부리는 귀신, 창?.

마침 임금은 세 해가 넘도록 거들떠도 보지 않던 중전과
합궁을 해야 하는 지경에 처하고.

한데 막상 중궁전을 향해 나섰다가는 혼절한 후
깨고 보니 상황이 해괴하다.
자신이 벌써 중전과 합궁을 했다나?

자신은 도통 기억이 없는데 이놈, 저놈 모두 그렇다 하니 환장할 노릇이다.
그것도 모자라 밤마다 중전을 찾는다니 이게 웬 고약한 노릇인지.

그러다 중전이 회임까지 했다 하니, 과연 그것이 용종인가, 뻐꾸기의 알인가?
이 괘씸한 노릇을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다.
중전을 없애든 뻐꾸기 알을 없애든 해야지!

구매가격 : 2,000 원

 

어쩌다 주인님(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안경크리너 | 2021-0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감증이란 이유로 애인에게 차인 문예령.
앞으로 연애는 절대 없다 다짐했으나,
수트 차림에 잘생김이 지나친 가사도우미와 얽히면서
그에게 자신의 치부를 들키게 되는데…….

“혹시 그쪽 취향이 아닙니까?”
“그쪽?”
“속박과 규율, 흔히 BDSM이라고 하죠. 혹시 평범한 관계로는 못 느끼는 건가 싶어서요.”

지금 당신이 하는 말,
나 보고 당신 섭이 되라는 내용인 거 같은데… 아니죠?

“단지, 당신을 섬기고 싶어서 이러는 거라면 믿겠습니까?”
“섬기…다니요? 누구를요? 날요? 왜요?”
“모든 게 다 시시해졌어요. 문예령, 당신 말고는 다 시시해져서.”

주인님 그런 거 절대 안 한다고 거절해야 하는데…….
평온한 삶을 위해 불순한 이 남자를 당장 내쫓아야 하는데…….

“연애는 하기 싫어도, 나란 노예는 한번 가져 보고 싶지 않아요?”

그의 말에 자꾸 마음이 흔들린다…….

구매가격 : 6,800 원

 

순조로운 생활(외전)

도서정보 : 오믈랫 | 2021-0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싸패공, 개아가공, 계략공, 연하공, 능욕공, 순진수, 연상수, 굴림수, 도망수, 피폐물


‘순조롭게 살길 바라며.’

김순조, 26세.
고아원에서 부모도 모른 채 자라난 순조의 인생은, 이름이 무색하리만치 조금도 순조롭지 못했다.
365일 생활비와 등록금에 허덕이는 매일.
아무리 돈을 벌어도 비어 있는 주머니.

그러던 중 순조는 우연히 친해진 후배에게서 ‘쏠쏠한’ 과외 자리 하나를 소개받는다.
한 달에 2백.
여장한 채로 문제아 하나를 가르치면 얻을 수 있는 대가.
낯선 긴 머리 가발이든 만들어 낸 가짜 가슴이든 현실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돈이라면 뭘 못 해. 몸 파는 거 빼고 다 하지.’

그렇게 호화로운 아파트에서 처음으로 녀석을 마주했다.
천제림, 22세.
나이보다도 훨씬 성숙한 분위기와 묘하게 천연덕스럽고 짓궂은 태도.
첫 대면의 인상은 최악이었음에도, 순조는 수영을 ‘했었다’는 제림에게서 애처로운 또래의 모습을 발견한다.

“누나는 공부 얼마나 잘했어요?”
“엄청 열심히 했지. 너는?”
“저는 수영했어요.”
“수영?”
“그런데 누가 제 어깨로 볼링공을 던졌거든요. 뼈는 조각나고, 붙을 때까지는 모든 운동 금지였어요. 솔직히 재활을 해도 예전 속도로 돌아갈 수 없었고요…….”

시무룩한 얼굴이 안쓰러워 마음의 벽을 조금 허문 순간.
천제림은 그 허물어진 벽의 틈을 비집고 들어와 김순조의 삶을 하나씩 부수기 시작했다.

“편하게 살고 싶다면서요, 형. 내가 그렇게 해 줄게요.”

어느샌가 어설픈 여장은 벗겨져 알몸이 드러나 있었다.
처음부터 제림은 속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조.
잘못 걸렸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는, 이미 케이지 속에 갇힌 뒤였다.


Copyrightⓒ2017 오믈랫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안경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2,200 원

 

어쩌다 주인님 1권

도서정보 : 안경크리너 | 2021-0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감증이란 이유로 애인에게 차인 문예령.
앞으로 연애는 절대 없다 다짐했으나,
수트 차림에 잘생김이 지나친 가사도우미와 얽히면서
그에게 자신의 치부를 들키게 되는데…….

“혹시 그쪽 취향이 아닙니까?”
“그쪽?”
“속박과 규율, 흔히 BDSM이라고 하죠. 혹시 평범한 관계로는 못 느끼는 건가 싶어서요.”

지금 당신이 하는 말,
나 보고 당신 섭이 되라는 내용인 거 같은데… 아니죠?

“단지, 당신을 섬기고 싶어서 이러는 거라면 믿겠습니까?”
“섬기…다니요? 누구를요? 날요? 왜요?”
“모든 게 다 시시해졌어요. 문예령, 당신 말고는 다 시시해져서.”

주인님 그런 거 절대 안 한다고 거절해야 하는데…….
평온한 삶을 위해 불순한 이 남자를 당장 내쫓아야 하는데…….

“연애는 하기 싫어도, 나란 노예는 한번 가져 보고 싶지 않아요?”

그의 말에 자꾸 마음이 흔들린다…….

구매가격 : 3,400 원

 

어쩌다 주인님 2권(완결)

도서정보 : 안경크리너 | 2021-0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감증이란 이유로 애인에게 차인 문예령.
앞으로 연애는 절대 없다 다짐했으나,
수트 차림에 잘생김이 지나친 가사도우미와 얽히면서
그에게 자신의 치부를 들키게 되는데…….

“혹시 그쪽 취향이 아닙니까?”
“그쪽?”
“속박과 규율, 흔히 BDSM이라고 하죠. 혹시 평범한 관계로는 못 느끼는 건가 싶어서요.”

지금 당신이 하는 말,
나 보고 당신 섭이 되라는 내용인 거 같은데… 아니죠?

“단지, 당신을 섬기고 싶어서 이러는 거라면 믿겠습니까?”
“섬기…다니요? 누구를요? 날요? 왜요?”
“모든 게 다 시시해졌어요. 문예령, 당신 말고는 다 시시해져서.”

주인님 그런 거 절대 안 한다고 거절해야 하는데…….
평온한 삶을 위해 불순한 이 남자를 당장 내쫓아야 하는데…….

“연애는 하기 싫어도, 나란 노예는 한번 가져 보고 싶지 않아요?”

그의 말에 자꾸 마음이 흔들린다…….

구매가격 : 3,400 원

 

스위트 플러팅 합본

도서정보 : 달채 | 2021-0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배틀연애, 헌신공, 츤데레공, 짝사랑공, 초딩공, 안하무인공, 수한정다정공, 직진공, 까칠수, 무심수, 헤테로수, 눈치없수, 착각수, 일상물, 성장물, 3인칭시점

‘도윤’에게 있어 최근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는 인물이 있다.
바로 자신만 보면 시비를 걸기 바쁜 또라이 친구, ‘백결’.
그래도 괜찮다. 이 학교 어딘가에 자신을 좋아해 주는 아이가 있으니까.
도윤은 매일 아침 제 책상 서랍에 놓인 간식들로 하루하루를 버텨 가고 있다.

“와. 미친, 오늘은 쿠키인데?”
“쿠키? 어디 봐 봐.”
“직접 만들었나 봐. 하트 모양 봐. 진짜 귀엽다.
……안 되겠다, 나 얘랑 결혼할래.”

손안에서 바스락거리는 비닐 재질마저 사랑스러운 것을 보아하니
러블리하고 체구가 작은 아이가 분명했다.
분명했는데…….

“네가 왜 지금… 아니다. 그러니까 내가 여기 있었던 건…….”
“네가 먼저 오면 어떡해.”
“……어?”
그 말에 백결이 말하던 것을 멈추고 도윤을 바라봤다.
백결의 분위기가 약간 허둥지둥 대는 것처럼 보였다.
대화의 맥락을 잡지 못하는 백결에게 살짝 짜증이 난 도윤이 신경질적으로 답했다.
“아, 오늘 요정님 찾으려고 밤새우고 온 건데! 네가 눈치 없이 일찍 오면 어떡하냐고.”
“그거…….”
“…….”
“나야.”
“……?”

자기를 좋아하는 이가, 제 서랍에 남몰래 선물을 넣어 놓는 이가……
그 또라이 새끼 백결이란다.
말도 안 돼.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