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 남녀 2권
도서정보 : 김휘경 | 2021-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갑 - 천재 화가 유운영, 이십대에 이미 화백 호칭을 받은 대단한 화가이지만 성격은 까칠하기가 이를 데 없고 소음에 지극히 민감해 주변에 사람이 남아나질 못한다.
살림 잘하고 조용한 도우미를 원했건만, 이 도우미, 도우미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여자다.
을 -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호수. 완벽한 바디라인과 아름다운 외모로 전국민의 인어공주로 사랑받던 중, 비운의 사고(?)를 당하고 잠정은퇴. 세간의 눈과 스토커를 피해 잠적해 도우미로 위장 중 세상에서 가장 까다롭고 골치아픈 남자를 만났다.
기피대상 1호 갑, 유운영 화백
세상을 기피 중인 을, 수영선수 정호수
* 하늘호수마을 8호 갑님의 요구사항
을은 갑의 작업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을은 갑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할 의무가 있다.
을은 갑의 심미안을 해치지 않아야 한다.
을은 평생 갑의 .......
잠깐만!
평생?
을은 갑의 터무니 없는 요구를 거절할 권리가 있거든!
거기다 왜 자꾸 벗어 벗어 하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적월하연정((寂月下戀情)개정판 1,2권[합본]
도서정보 : 김채하 | 2021-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시대물#절륜남#첫사랑#순정녀#왕족#카리스마남#이야기중심#환생#애잔물#고수위
“여기 이 줄은 무슨 소릴 내느냐?”
가랑을 가두듯, 등 뒤에서 꼭 끌어안은 자세로 설륜이 여섯 번째 줄을 퉁 하니 튕기며 말했다. 사르르 목덜미를 간질이며 그의 더운 호흡이 내려앉았다.
“그건…… 징입니다. 첫줄은 청, 둘째 줄은 흥, 세 번째 줄은 둥…….”
어색하고 낯선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가랑은 설륜의 가슴에 안긴 몸을 가야금 쪽으로 살며시 당겨 앉았다. 하지만 그녀가 물리는 간격만큼 그가 몸을 당겨왔다. 가만가만 가랑의 양 옆구리 사이로 팔을 뻗어 넣은 그는 그녀의 정수리에 파묻고 있던 고개를 들어 뽀얀 뒷목덜미와 귓불사이에 턱을 괸 자세를 하고선 가야금위에 놓인 가랑의 고운 손을 보았다. 작고 아담한 어깨너머로 보이는 치맛자락 위를 가로지르며 놓인 열두 줄 현악기가 사뭇 그윽한 운치를 더하고 있었다.
그렇게, 가야금을 가르쳐달라는 핑계로 자연스럽게 다정히 가랑을 껴안은 설륜은 가랑이 줄을 튕기면 그녀를 따라 현을 튕겼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그의 입술과 눈빛은 타오르는 욕망의 불길을 어쩌지 못한 채 그녀의 귓불과 보드라운 목덜미에다 연신 뜨거운 입김을 쏟아 붓고 있었다.
벗의 연인을 사랑하게 된 남자, 대가야 최고의 검사(劍士)이며 패망한 왕국의 태자, 설륜!
차기 풍월주를 노리는 신라의 부제 화랑, 노선검.
순정적이고 아름다운 여자 김가랑.
가야금 선율처럼 아련하고 애틋한 세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6,000 원
적월하연정((寂月下戀情)개정판 1권
도서정보 : 김채하 | 2021-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시대물#절륜남#첫사랑#순정녀#왕족#카리스마남#이야기중심#환생#애잔물#고수위
“여기 이 줄은 무슨 소릴 내느냐?”
가랑을 가두듯, 등 뒤에서 꼭 끌어안은 자세로 설륜이 여섯 번째 줄을 퉁 하니 튕기며 말했다. 사르르 목덜미를 간질이며 그의 더운 호흡이 내려앉았다.
“그건…… 징입니다. 첫줄은 청, 둘째 줄은 흥, 세 번째 줄은 둥…….”
어색하고 낯선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가랑은 설륜의 가슴에 안긴 몸을 가야금 쪽으로 살며시 당겨 앉았다. 하지만 그녀가 물리는 간격만큼 그가 몸을 당겨왔다. 가만가만 가랑의 양 옆구리 사이로 팔을 뻗어 넣은 그는 그녀의 정수리에 파묻고 있던 고개를 들어 뽀얀 뒷목덜미와 귓불사이에 턱을 괸 자세를 하고선 가야금위에 놓인 가랑의 고운 손을 보았다. 작고 아담한 어깨너머로 보이는 치맛자락 위를 가로지르며 놓인 열두 줄 현악기가 사뭇 그윽한 운치를 더하고 있었다.
그렇게, 가야금을 가르쳐달라는 핑계로 자연스럽게 다정히 가랑을 껴안은 설륜은 가랑이 줄을 튕기면 그녀를 따라 현을 튕겼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그의 입술과 눈빛은 타오르는 욕망의 불길을 어쩌지 못한 채 그녀의 귓불과 보드라운 목덜미에다 연신 뜨거운 입김을 쏟아 붓고 있었다.
벗의 연인을 사랑하게 된 남자, 대가야 최고의 검사(劍士)이며 패망한 왕국의 태자, 설륜!
차기 풍월주를 노리는 신라의 부제 화랑, 노선검.
순정적이고 아름다운 여자 김가랑.
가야금 선율처럼 아련하고 애틋한 세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적월하연정((寂月下戀情)개정판 2권
도서정보 : 김채하 | 2021-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시대물#절륜남#첫사랑#순정녀#왕족#카리스마남#이야기중심#환생#애잔물#고수위
“여기 이 줄은 무슨 소릴 내느냐?”
가랑을 가두듯, 등 뒤에서 꼭 끌어안은 자세로 설륜이 여섯 번째 줄을 퉁 하니 튕기며 말했다. 사르르 목덜미를 간질이며 그의 더운 호흡이 내려앉았다.
“그건…… 징입니다. 첫줄은 청, 둘째 줄은 흥, 세 번째 줄은 둥…….”
어색하고 낯선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가랑은 설륜의 가슴에 안긴 몸을 가야금 쪽으로 살며시 당겨 앉았다. 하지만 그녀가 물리는 간격만큼 그가 몸을 당겨왔다. 가만가만 가랑의 양 옆구리 사이로 팔을 뻗어 넣은 그는 그녀의 정수리에 파묻고 있던 고개를 들어 뽀얀 뒷목덜미와 귓불사이에 턱을 괸 자세를 하고선 가야금위에 놓인 가랑의 고운 손을 보았다. 작고 아담한 어깨너머로 보이는 치맛자락 위를 가로지르며 놓인 열두 줄 현악기가 사뭇 그윽한 운치를 더하고 있었다.
그렇게, 가야금을 가르쳐달라는 핑계로 자연스럽게 다정히 가랑을 껴안은 설륜은 가랑이 줄을 튕기면 그녀를 따라 현을 튕겼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그의 입술과 눈빛은 타오르는 욕망의 불길을 어쩌지 못한 채 그녀의 귓불과 보드라운 목덜미에다 연신 뜨거운 입김을 쏟아 붓고 있었다.
벗의 연인을 사랑하게 된 남자, 대가야 최고의 검사(劍士)이며 패망한 왕국의 태자, 설륜!
차기 풍월주를 노리는 신라의 부제 화랑, 노선검.
순정적이고 아름다운 여자 김가랑.
가야금 선율처럼 아련하고 애틋한 세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건방진 고백
도서정보 : 수향 | 2021-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잔잔물#사내연애#직진남#능력남#대형견남#능력녀#상처녀#철벽녀#사이다녀#연하남#순정남#달달물#능글남
사랑을 믿지 않는 워커홀릭 윤지영과 뜨거운 심장을 가진 영민한 남자 강유찬의 오피스 로맨스.
구매가격 : 1,500 원
악마의 성
도서정보 : 여니 | 2021-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로맨틱코미디#연애인#절륜남#계략남#소유욕/독점욕/질투#운명적사랑#외유내깅#엉뚱녀#쾌활발랄녀#힐링물
“선배, 뭐 쌈빡한 일자리 없어? 짧고 굵은 거로.”
막다른 골목에 놓인 듯한 삶. 한없이 막막할 때 들어버린 솔깃한 제안.
그녀의 것이 아니더라도 가야만 했다. 그렇게 들어간 악마의 성에서 그를 만났다. 그, 주서진.
지영이 그의 허리를 잡고 바이크에 올라탔을 때였다.
“아악! 젠장!”
“왜, 왜 그래요?”
그러자 마치 울 듯한 목소리로 남자가 으르렁거렸다.
“내 허리!”
치료도 받기 전에 이 무슨 짓인가. 바이크를 타면서 이렇게 고통스럽기도 처음이었다. 악문 입술 사이로 원망스러운 신음이 새어나갔다.
“미안해요.”
“내 허리 고쳐놓지 않으면 절대 저기서 못 나갈 줄 알아!”
이 여자를 만난 이후 세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악마 주서진을 다시 세상으로 불러들인 여자, 강지영.
두 사람의 간지러운 로맨틱코미디.
구매가격 : 5,000 원
참새, 까마귀를 주웠습니다(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아직비 | 2021-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버려진 동물만 보면 두고 보지 못하는 여자, 참세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한밤중에 그네를 타던 도중,
다쳐서 피를 흘리는 까마귀 한 마리를 우연히 줍게 된다.
“꿈……?”
분명히 까마귀를 주웠는데, 눈앞에 있는 어린아이는 누구?
“…까마귀? 말도 안 돼.”
‘괴물’로 태어나 평생을 아버지의 심부름꾼으로 살아온, 오치영.
난생처음 다른 사람에게 끔찍한 비밀을 들켰고,
처음으로 타인으로부터 다정한 애정을 느꼈다.
“여기 있을래요. 있게 해 주세요.”
평화로운 시간은 너무나도 짧고, 아이의 꿈은 쉽게 깨어진다.
다시 커져 버린 몸만큼이나 세이를 향한 마음도 커져만 가는데.
“나, 귀여워해 줘요.”
“그깟 뽀뽀쯤이야.”
익숙했던 스킨십이 어색해지고 눈이 마주치면 심장이 두근두근.
작은 꼬마 아이는 사라지고, 야살스러운 눈웃음을 짓는 남자만이
세이의 시야에 가득 비치고 있었다.
“참지 마요. 당신 목소리 더 듣고 싶어요.”
구매가격 : 6,000 원
참새, 까마귀를 주웠습니다 1권
도서정보 : 아직비 | 2021-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버려진 동물만 보면 두고 보지 못하는 여자, 참세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한밤중에 그네를 타던 도중,
다쳐서 피를 흘리는 까마귀 한 마리를 우연히 줍게 된다.
“꿈……?”
분명히 까마귀를 주웠는데, 눈앞에 있는 어린아이는 누구?
“…까마귀? 말도 안 돼.”
‘괴물’로 태어나 평생을 아버지의 심부름꾼으로 살아온, 오치영.
난생처음 다른 사람에게 끔찍한 비밀을 들켰고,
처음으로 타인으로부터 다정한 애정을 느꼈다.
“여기 있을래요. 있게 해 주세요.”
평화로운 시간은 너무나도 짧고, 아이의 꿈은 쉽게 깨어진다.
다시 커져 버린 몸만큼이나 세이를 향한 마음도 커져만 가는데.
“나, 귀여워해 줘요.”
“그깟 뽀뽀쯤이야.”
익숙했던 스킨십이 어색해지고 눈이 마주치면 심장이 두근두근.
작은 꼬마 아이는 사라지고, 야살스러운 눈웃음을 짓는 남자만이
세이의 시야에 가득 비치고 있었다.
“참지 마요. 당신 목소리 더 듣고 싶어요.”
구매가격 : 3,000 원
참새, 까마귀를 주웠습니다 2권(완결)
도서정보 : 아직비 | 2021-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버려진 동물만 보면 두고 보지 못하는 여자, 참세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한밤중에 그네를 타던 도중,
다쳐서 피를 흘리는 까마귀 한 마리를 우연히 줍게 된다.
“꿈……?”
분명히 까마귀를 주웠는데, 눈앞에 있는 어린아이는 누구?
“…까마귀? 말도 안 돼.”
‘괴물’로 태어나 평생을 아버지의 심부름꾼으로 살아온, 오치영.
난생처음 다른 사람에게 끔찍한 비밀을 들켰고,
처음으로 타인으로부터 다정한 애정을 느꼈다.
“여기 있을래요. 있게 해 주세요.”
평화로운 시간은 너무나도 짧고, 아이의 꿈은 쉽게 깨어진다.
다시 커져 버린 몸만큼이나 세이를 향한 마음도 커져만 가는데.
“나, 귀여워해 줘요.”
“그깟 뽀뽀쯤이야.”
익숙했던 스킨십이 어색해지고 눈이 마주치면 심장이 두근두근.
작은 꼬마 아이는 사라지고, 야살스러운 눈웃음을 짓는 남자만이
세이의 시야에 가득 비치고 있었다.
“참지 마요. 당신 목소리 더 듣고 싶어요.”
구매가격 : 3,000 원
[세트]히어로의 가이드(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정희유 | 2021-0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신 나간 C급 히어로에게 납치됐던 이후,
혼이든은 능력을 각성했다.
“무슨 능력이라고요?”
“증폭 능력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뭘 증폭하는 거냐고 묻는 건데요.”
“다른 히어로의 힘을 증폭해 주는 능력입니다.”
그거, 쓸모는 있는 능력인가?
“S등급에…….”
연구원은 담담하게 말을 이었다.
“능력을 발현하려면 능력자와 접촉을 하셔야 합니다.”
구매가격 : 6,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