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숲에 갇힌 새
도서정보 : 육해원 | 2020-1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복수#재회물#순정남#계략남#계약연애/결혼#순정녀
오래전 하룻밤을 같이 보낸 남자를 콘서트 섭외 때문에 마주해야 하는 그녀는 불안했다.
남자에게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되어서. 그래서 마음을 다잡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그의 품이었다.
그에게서 다시는 도망칠 수 없을 것 같은 불안감에 뾰족해졌다. 아니라고 우겨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심장마저 얼어붙은 얼음 숲이라고 불리는 남자의 거대한 숲에 갇혀서 도망칠 수 없었다.
아니다, 그녀는 도망치고 싶지 않았다. 영영 그에게 갇히고 싶었다. 자발적으로.에게 연애 기술자다운 기술을 걸 수 있을지……. 도무지 속만 타는 그의 사정을 누가 알까?
구매가격 : 3,500 원
동생의 남자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0-1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정략결혼#끼칠남#상처남#상처녀#운명적사랑#능력녀#고수위
처음 그를 본 날, 아름다운 청산도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지독하게 까칠했다.
두 번 째 그를 본 날, 햇빛 좋은 카페 맞은 테이블에서였다. 완벽하게 얼굴 전체를 보았다.
세 번 째 그를 본 날, 여동생의 약혼자라는 이름이었다. 젠장, 더럽게도 재수도 없었다.
네 번 째 그를 본 날,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서의 포장마차였다. 지독하게 다정다감했다.
다섯 번 째 그를 본 날, 울고 싶어서 기대 울 곳을 찾던 순간이었다. 가슴은 또 그렇게 넓은지…….
여섯 번 째 그를 본 날, 엄마의 무덤이 있는 곳이었다. 그녀와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어 보였다.
일곱 번 째 그를 본 날, 그의 품속이었다. 지난밤의 기억들이 너무나 선명했다.
여덟 번 째 그를 본 날……. 그녀는 이별을 고했다. 동생의 남자를 사랑하다니 미친 짓이었다.
아홉 번 째 그를 본 날……. 그에게 끌려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쳤다. 그와 함께라면 어디든 상관없었다.
그리고 열 번 째 그를 본 날……. 그의 여자가 되어 달라고 했다. 지독하게 아름다웠다.
구매가격 : 3,500 원
마법의 성
도서정보 : 이소저 | 2020-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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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로맨스
그가 와보면 강화의 바다였다. 전생에 무슨 인연이라도 있을 것일까?
차에서 내려 조금 걸어 갯바위에 올랐다가 신기한 공을 보았다. 공 사이로 기포 같은 것이 뽀글거려 눈을 뗄 수 없었다.
순간 물거품과 함께 무엇인가가 쏙 얼굴을 내밀었는데 젊은 여자였다. 그와 여자의 거리는 멀지 않았다.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치고 시간은 멈춘 듯 고요했다.
모든 것이 정지된 듯이 천천히…….
천천히 흘렀다.
어느 순간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흘렀을 때 그는 발을 헛딛고 그만 바다로 추락하고야 말았다. 완벽한 어둠이 찾아 온 순간 그는 인어에 의해서 구출되었다고 믿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의 뺨을 찰싹찰싹 때리며 흔들어 깨워 눈을 뜨자 회장의 비서 윤 실장이었다. 어떻게 된 것이냐는 실장의 말에 그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녀는 어디 갔지?”
“그녀라니요?”
“인어 말이야……. 인어를 봤어.”
그는 인어와의 키스를 생생하게 기억한다. 인어가 그의 얼굴을 잡더니 키스를 해주었다. 인어의 따뜻한 숨결이 그의 입 안에 가득 밀려들었다.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는 그가 인어를 잡으려고 허공으로 손을 휘저었다.
윤 실장이 크게 소리쳤다.
“무슨 말씀이세요? 대표님 정신 차리세요! 지금 세상에 무슨 인어입니까?”
“그럼 누가…… 누가 나를 구한 거지?”
“대표님께서 스스로 나오신 것 아닙니까?”
“여자…… 여자가 있었어.”
“여자는커녕 개미 새끼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제가 왔을 땐 대표님은 여기에 혼자 누워 계셨습니다.”
그가 믿을 수 없다며 허공으로 올렸던 손을 힘없이 내려놓았다. 윤 실장이 뭐라고 말했지만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그는 다시 기절했다.
그런 일이 있고 난후로 그는 남성기능을 상실했다. 특별히 아픈 곳도 없는데 남자로서 가장 중요한 그 기능이 사라진 것이다. 믿고 싶지 않아 비뇨기과를 찾아 상담까지 받았지만 병은 낫지 않았다.
대체 인어가 그에게 무슨 마법을 건 것일까?
구매가격 : 2,500 원
로맨틱하시네요
도서정보 : 이기린 | 2020-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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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엉뚱녀#쾌활발랄녀
숨이 턱턱 막히도록 조용해 보이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이제는 알 수 없는 무게감까지 더해 앞에 있는 사람을 압사시킬 것 같은 분위기를 풀풀 풍기고 있었다.
어색해 죽을 것 같았다. 목 뒤로 진땀이 줄줄 흘렀다.
서로 반갑다고 악수까지 할 사이도 아니고 이만하면 대충 인사도 끝난 마당에 눈치껏 알아서 좀 피해 주면 좋으련만,
그는 다경을 내려다보고만 있었다.
“저, 그런데 여기는 무슨 일로…….”
그녀는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어리석은 질문을 던졌다
“일하러.”
그러나 그 순간, 그녀가 가장 듣고 싶어 하지 않는 대답이 그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국제경영학부의 빛나는 별, 이주환.
어리버리 신입아쿠아리스트, 고다경.
블루 아쿠아리움의 신입 아쿠아리스트와 꽃 상무님으로 다시 만나다!
끔찍하게 아팠다.
그럼에도 너를 포기할 수 없어, 그것이 더 지옥이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세트]스무살의 나에게(전 5권/완결)
도서정보 : 몽년 | 2020-1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다자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도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요소가 등장합니다.
또한,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 서윤이는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잖아. 나를 위해서 뭐든지. 그렇지?”
그래. 나는 그런 애였다. 그 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살도 찢을 수 있었다. 사랑하는 그 애를 위해서라면… 뭐든 못할 게 없는 애였다.
스무 살, 모든 것이 서투르기만 했던 그때.
세상의 전부인 ‘로운’을 위해, 자신마저 버릴 수 있었던 ‘한서윤’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서윤’만은 소유하고 싶었던 ‘이로운’.
자해라면, 그쪽에 가까웠을 수도 있었다. 그 애와 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식은 어쩌면 자해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난도질당한 가슴보다 더 큰 상처가 필요했다. 고통을 덮을 수 있는 만큼의 또 다른 고통이 필요했다. 그 애도, 나도 지금까지 늘 그런 식으로 상처를 덮어왔으니까. 그날만큼은 죽을 것 같이 아파지고 싶었다.
치기 어린 시절,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했던
한서윤과 이로운의 ‘미친 사랑 이야기’.
스무살의 나에게.
Copyrightⓒ2020 몽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류은립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16,100 원
스무살의 나에게 1권
도서정보 : 몽년 | 2020-1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다자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도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요소가 등장합니다.
또한,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 서윤이는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잖아. 나를 위해서 뭐든지. 그렇지?”
그래. 나는 그런 애였다. 그 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살도 찢을 수 있었다. 사랑하는 그 애를 위해서라면… 뭐든 못할 게 없는 애였다.
스무 살, 모든 것이 서투르기만 했던 그때.
세상의 전부인 ‘로운’을 위해, 자신마저 버릴 수 있었던 ‘한서윤’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서윤’만은 소유하고 싶었던 ‘이로운’.
자해라면, 그쪽에 가까웠을 수도 있었다. 그 애와 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식은 어쩌면 자해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난도질당한 가슴보다 더 큰 상처가 필요했다. 고통을 덮을 수 있는 만큼의 또 다른 고통이 필요했다. 그 애도, 나도 지금까지 늘 그런 식으로 상처를 덮어왔으니까. 그날만큼은 죽을 것 같이 아파지고 싶었다.
치기 어린 시절,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했던
한서윤과 이로운의 ‘미친 사랑 이야기’.
스무살의 나에게.
Copyrightⓒ2020 몽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류은립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400 원
스무살의 나에게 2권
도서정보 : 몽년 | 2020-1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다자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도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요소가 등장합니다.
또한,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 서윤이는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잖아. 나를 위해서 뭐든지. 그렇지?”
그래. 나는 그런 애였다. 그 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살도 찢을 수 있었다. 사랑하는 그 애를 위해서라면… 뭐든 못할 게 없는 애였다.
스무 살, 모든 것이 서투르기만 했던 그때.
세상의 전부인 ‘로운’을 위해, 자신마저 버릴 수 있었던 ‘한서윤’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서윤’만은 소유하고 싶었던 ‘이로운’.
자해라면, 그쪽에 가까웠을 수도 있었다. 그 애와 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식은 어쩌면 자해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난도질당한 가슴보다 더 큰 상처가 필요했다. 고통을 덮을 수 있는 만큼의 또 다른 고통이 필요했다. 그 애도, 나도 지금까지 늘 그런 식으로 상처를 덮어왔으니까. 그날만큼은 죽을 것 같이 아파지고 싶었다.
치기 어린 시절,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했던
한서윤과 이로운의 ‘미친 사랑 이야기’.
스무살의 나에게.
Copyrightⓒ2020 몽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류은립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400 원
스무살의 나에게 3권
도서정보 : 몽년 | 2020-1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다자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도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요소가 등장합니다.
또한,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 서윤이는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잖아. 나를 위해서 뭐든지. 그렇지?”
그래. 나는 그런 애였다. 그 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살도 찢을 수 있었다. 사랑하는 그 애를 위해서라면… 뭐든 못할 게 없는 애였다.
스무 살, 모든 것이 서투르기만 했던 그때.
세상의 전부인 ‘로운’을 위해, 자신마저 버릴 수 있었던 ‘한서윤’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서윤’만은 소유하고 싶었던 ‘이로운’.
자해라면, 그쪽에 가까웠을 수도 있었다. 그 애와 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식은 어쩌면 자해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난도질당한 가슴보다 더 큰 상처가 필요했다. 고통을 덮을 수 있는 만큼의 또 다른 고통이 필요했다. 그 애도, 나도 지금까지 늘 그런 식으로 상처를 덮어왔으니까. 그날만큼은 죽을 것 같이 아파지고 싶었다.
치기 어린 시절,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했던
한서윤과 이로운의 ‘미친 사랑 이야기’.
스무살의 나에게.
Copyrightⓒ2020 몽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류은립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400 원
스무살의 나에게 4권
도서정보 : 몽년 | 2020-1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다자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도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요소가 등장합니다.
또한,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 서윤이는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잖아. 나를 위해서 뭐든지. 그렇지?”
그래. 나는 그런 애였다. 그 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살도 찢을 수 있었다. 사랑하는 그 애를 위해서라면… 뭐든 못할 게 없는 애였다.
스무 살, 모든 것이 서투르기만 했던 그때.
세상의 전부인 ‘로운’을 위해, 자신마저 버릴 수 있었던 ‘한서윤’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서윤’만은 소유하고 싶었던 ‘이로운’.
자해라면, 그쪽에 가까웠을 수도 있었다. 그 애와 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식은 어쩌면 자해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난도질당한 가슴보다 더 큰 상처가 필요했다. 고통을 덮을 수 있는 만큼의 또 다른 고통이 필요했다. 그 애도, 나도 지금까지 늘 그런 식으로 상처를 덮어왔으니까. 그날만큼은 죽을 것 같이 아파지고 싶었다.
치기 어린 시절,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했던
한서윤과 이로운의 ‘미친 사랑 이야기’.
스무살의 나에게.
Copyrightⓒ2020 몽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류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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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400 원
스무살의 나에게 외전(완결)
도서정보 : 몽년 | 2020-1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다자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도플, 배뇨플, 피스트퍽 등 요소가 등장합니다.
또한, 신체에 관련된 저속한 표현이 다수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우리 서윤이는 내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잖아. 나를 위해서 뭐든지. 그렇지?”
그래. 나는 그런 애였다. 그 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생살도 찢을 수 있었다. 사랑하는 그 애를 위해서라면… 뭐든 못할 게 없는 애였다.
스무 살, 모든 것이 서투르기만 했던 그때.
세상의 전부인 ‘로운’을 위해, 자신마저 버릴 수 있었던 ‘한서윤’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서윤’만은 소유하고 싶었던 ‘이로운’.
자해라면, 그쪽에 가까웠을 수도 있었다. 그 애와 내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방식은 어쩌면 자해에 가까웠던 것 같다.
난도질당한 가슴보다 더 큰 상처가 필요했다. 고통을 덮을 수 있는 만큼의 또 다른 고통이 필요했다. 그 애도, 나도 지금까지 늘 그런 식으로 상처를 덮어왔으니까. 그날만큼은 죽을 것 같이 아파지고 싶었다.
치기 어린 시절,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야만 했던
한서윤과 이로운의 ‘미친 사랑 이야기’.
스무살의 나에게.
Copyrightⓒ2020 몽년 & M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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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