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 한강평정기1권(19세)
도서정보 : 위노(이정희) | 2020-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강, 요상한 시골처녀 은수를 만나다!
한강으로서는 난감할 뿐이었다. 도대체 자신의 할아버지인 한 회장의 속셈을 알 수가 없었다. 자신의 여식을 부탁한다는 옛 전우의 말에 그녀를 데려오라는 명이 떨어진 것도 이상하지만, 그 임무를 수행할 이가 자신이라는 것은 더 어처구니가 없었다. 회사에서 해야 할 일도 잔뜩 쌓여 있건만 한강은 별수없이 그 여식을 만나기 위해 안동으로 내려간다. 그렇게 만난 여인 은수. 스물은 되었으면서 여인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작은 키에 그 오밀조밀한 얼굴로 할머니 같은 걸걸한 말투를 구사하는 은수의 모습은 한강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더욱 기겁할 사실은 감정이라고는 없다고 여긴 자신이 그녀를 계속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이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은수, 한강평정기2권(19세)
도서정보 : 위노(이정희) | 2020-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강, 요상한 시골처녀 은수를 만나다!
한강으로서는 난감할 뿐이었다. 도대체 자신의 할아버지인 한 회장의 속셈을 알 수가 없었다. 자신의 여식을 부탁한다는 옛 전우의 말에 그녀를 데려오라는 명이 떨어진 것도 이상하지만, 그 임무를 수행할 이가 자신이라는 것은 더 어처구니가 없었다. 회사에서 해야 할 일도 잔뜩 쌓여 있건만 한강은 별수없이 그 여식을 만나기 위해 안동으로 내려간다. 그렇게 만난 여인 은수. 스물은 되었으면서 여인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작은 키에 그 오밀조밀한 얼굴로 할머니 같은 걸걸한 말투를 구사하는 은수의 모습은 한강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더욱 기겁할 사실은 감정이라고는 없다고 여긴 자신이 그녀를 계속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이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사신1,2권[합본]
도서정보 : 릴케 | 2020-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궁정로맨스 #판타지물 #기억상실 #까칠남 #상처남 #나쁜남자 #운명적사랑
죽음의 왕 '사왕(死王) 라엘'. 모든 것은 내 발밑에 조아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내가 미물들에게 내릴 최고의 선물은 바로 아름다운 죽음이다.
물빛 소녀 아린. 그는 제게 죽음의 키스를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분의 명령이 아니고서는 죽지도 살지도 못합니다.
구매가격 : 5,400 원
사신1권
도서정보 : 릴케 | 2020-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궁정로맨스 #판타지물 #기억상실 #까칠남 #상처남 #나쁜남자 #운명적사랑
죽음의 왕 '사왕(死王) 라엘'. 모든 것은 내 발밑에 조아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내가 미물들에게 내릴 최고의 선물은 바로 아름다운 죽음이다.
물빛 소녀 아린. 그는 제게 죽음의 키스를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분의 명령이 아니고서는 죽지도 살지도 못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사신2권
도서정보 : 릴케 | 2020-03-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궁정로맨스 #판타지물 #기억상실 #까칠남 #상처남 #나쁜남자 #운명적사랑
죽음의 왕 '사왕(死王) 라엘'. 모든 것은 내 발밑에 조아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내가 미물들에게 내릴 최고의 선물은 바로 아름다운 죽음이다.
물빛 소녀 아린. 그는 제게 죽음의 키스를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그분의 명령이 아니고서는 죽지도 살지도 못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폭발적인 사랑 3권(완결)
도서정보 : 해몽 | 2020-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령 불복종에 대한 임시 처벌로 G-스탄에
처박히게 된 해병대 특수부대 지휘관 제스 히버트.
이제껏 그 어떤 까다로운 폭탄도 어렵지 않게 해체해 낸 그에게
지상 최고로 해체하기 어려운 폭탄이 떨어졌다.
「그럼, 이제 우리 친구가 된 건가요?
사실 난 친구가 많이 없어서 어느 정도 만나고 가까워져야
친구라는 단어를 갖다 붙일 수 있는지 감을 못 잡거든요.」
충동적인 실수 한 번에 도망치듯 분쟁 지역인 G-스탄으로
파병을 온 군의관 김진.
사랑을 떠올릴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녀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당신에게 키스해도 되겠습니까? 친구가 아닌 남자로서.」
쿵―
심장이 또다시 소리를 내고 있었다.
* * *
사랑을 고백하고 쟁취한 그날, 사랑을 위협하는 검은 무리가
G-스탄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한다.
신을 부르짖는 무장 세력의 테러로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얄궂은 신은 또 한 번의 선택을 하게 만든다.
「진,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꼭 구해 줄 겁니다.
당신은 무사할 거예요. 약속해요. 그리고…… 살아 있어 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만나고, 사랑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제스.」
폭력 앞에 굴복할 것인가, 폭력을 굴복시킬 것인가?
마지막까지 과거에만 머물러 있을 것인가,
현재로 나와 미래를 향할 것인가?
구매가격 : 3,800 원
폭발적인 사랑 1권
도서정보 : 해몽 | 2020-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령 불복종에 대한 임시 처벌로 G-스탄에
처박히게 된 해병대 특수부대 지휘관 제스 히버트.
이제껏 그 어떤 까다로운 폭탄도 어렵지 않게 해체해 낸 그에게
지상 최고로 해체하기 어려운 폭탄이 떨어졌다.
「그럼, 이제 우리 친구가 된 건가요?
사실 난 친구가 많이 없어서 어느 정도 만나고 가까워져야
친구라는 단어를 갖다 붙일 수 있는지 감을 못 잡거든요.」
충동적인 실수 한 번에 도망치듯 분쟁 지역인 G-스탄으로
파병을 온 군의관 김진.
사랑을 떠올릴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녀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당신에게 키스해도 되겠습니까? 친구가 아닌 남자로서.」
쿵―
심장이 또다시 소리를 내고 있었다.
* * *
사랑을 고백하고 쟁취한 그날, 사랑을 위협하는 검은 무리가
G-스탄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한다.
신을 부르짖는 무장 세력의 테러로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얄궂은 신은 또 한 번의 선택을 하게 만든다.
「진,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꼭 구해 줄 겁니다.
당신은 무사할 거예요. 약속해요. 그리고…… 살아 있어 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만나고, 사랑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제스.」
폭력 앞에 굴복할 것인가, 폭력을 굴복시킬 것인가?
마지막까지 과거에만 머물러 있을 것인가,
현재로 나와 미래를 향할 것인가?
구매가격 : 3,800 원
폭발적인 사랑 2권
도서정보 : 해몽 | 2020-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령 불복종에 대한 임시 처벌로 G-스탄에
처박히게 된 해병대 특수부대 지휘관 제스 히버트.
이제껏 그 어떤 까다로운 폭탄도 어렵지 않게 해체해 낸 그에게
지상 최고로 해체하기 어려운 폭탄이 떨어졌다.
「그럼, 이제 우리 친구가 된 건가요?
사실 난 친구가 많이 없어서 어느 정도 만나고 가까워져야
친구라는 단어를 갖다 붙일 수 있는지 감을 못 잡거든요.」
충동적인 실수 한 번에 도망치듯 분쟁 지역인 G-스탄으로
파병을 온 군의관 김진.
사랑을 떠올릴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녀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당신에게 키스해도 되겠습니까? 친구가 아닌 남자로서.」
쿵―
심장이 또다시 소리를 내고 있었다.
* * *
사랑을 고백하고 쟁취한 그날, 사랑을 위협하는 검은 무리가
G-스탄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한다.
신을 부르짖는 무장 세력의 테러로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얄궂은 신은 또 한 번의 선택을 하게 만든다.
「진,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꼭 구해 줄 겁니다.
당신은 무사할 거예요. 약속해요. 그리고…… 살아 있어 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만나고, 사랑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제스.」
폭력 앞에 굴복할 것인가, 폭력을 굴복시킬 것인가?
마지막까지 과거에만 머물러 있을 것인가,
현재로 나와 미래를 향할 것인가?
구매가격 : 3,800 원
빨간 모자와 거짓말쟁이 후작
도서정보 : MIA | 2020-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된 엘레나. 궁지에 처한 그녀에게 수상쩍은 의사가 제안한 치료의 정체는-.
“집중해요, 엘레나.”
“흐읏!”
나직한 목소리의 주인이 다른 곳에 한눈파는 그녀에게 벌을 주듯 깊숙이 파묻은 손가락을 빙글 휘저었다. 굵은 손가락에 틀어막혀 있던 틈새가 벌어지며 주룩, 맑은 액이 흘러 떨어졌다.
“자꾸 다른 데 신경 쓰면 이러고 있는 의미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 그렇지만…….”
“당신과 결혼할 남자를 떠올려야죠. 기분 좋다고 욕심껏 집어삼키기만 하면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알아요. 그래도, 하, 하으… 으응!”
붉어진 눈가에 눈물이 핑 돌았다. 치맛자락을 말아 올린 양손이 파들파들 떨리고 허벅지 안쪽이 경련을 일으켰다.
이것이 치료 행위에 불과하다는 건 엘레나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사방이 탁 트인 장소에서 훤히 드러낸 아랫도리를 꿰뚫린 채 다른 남자를 떠올리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구매가격 : 2,300 원
단맛
도서정보 : 포포친 | 2020-03-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복수를 위해 준비한 시간이 턱없이 갑작스런 도발로 이어졌다.
눈앞의 남자를 멋대로 유혹한 대가는 지독했다.
“신이조 씨.”
마침내 정액을 모두 털어 낸 남자, 백강이 이조의 턱을 움켜쥐었다.
“맛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작정 싫다고 하면 안 되죠.”
“아, 아……!”
“그러니 나에게 정식으로 배워 보시죠.”
“대체, 뭘, 아!”
“단맛.”
잘나가던 광고인 신이조.
표절과 꽃뱀 누명을 쓰고 업계에서 억울하게 퇴출당했다.
복수마저도 실패.
만취한 상태로 자포자기식의 원 나잇을 저지르고 만다.
상대가 그렇게나 집요하고 끈질기게 자신을 탐할 남자인 줄도 모르고.
“실수하셨으면 똑바로 책임지셔야죠, 신이조 씨.”
“저기요. 저랑 잔 게 그렇게 좋으셨어요?”
“네. 잊지 못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기억 안 나십니까? 제 딴에는, 관계 중에 최선을 다해 마음을 전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 남자, 백강과 다시 만날 줄이야.
이조를 붙잡은 백강이 은밀하게 미끼를 흔들었다.
“인생이 좆같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
“제가 그 인생, 펴 드릴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