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에 핀 꽃 한 송이 2권
도서정보 : 크림찹쌀떡 | 2020-03-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열다섯, 사내의 몸으로 세자빈에 간택된 지율.
모든 상황이 어리둥절하지만 지극정성인 세자에게 어여쁨 받으며 마음을 나누던 지율은 그와의 백년해로를 꿈꾸게 된다.
허나 세자가 감추고 있던 두 사람의 비밀이 드러나자 지율은 그를 향해 저주를 퍼붓기 시작하는데…….
“부디 지옥으로 떨어지시길.”
Copyrightⓒ2020 크림찹쌀떡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TD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400 원
궁에 핀 꽃 한 송이 3권 (완결)
도서정보 : 크림찹쌀떡 | 2020-03-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열다섯, 사내의 몸으로 세자빈에 간택된 지율.
모든 상황이 어리둥절하지만 지극정성인 세자에게 어여쁨 받으며 마음을 나누던 지율은 그와의 백년해로를 꿈꾸게 된다.
허나 세자가 감추고 있던 두 사람의 비밀이 드러나자 지율은 그를 향해 저주를 퍼붓기 시작하는데…….
“부디 지옥으로 떨어지시길.”
Copyrightⓒ2020 크림찹쌀떡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T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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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더 갭 외전
도서정보 : 플로나 | 2020-03-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베타공X알파수, #의사공x경찰수, #자각후직진공x공한정대형견수, #수보다작았다커지공x자기가공인줄알았던수
“좋아한다고 했잖아. 그게…… 다 거짓이었어?”
“알파가 어떻게 베타를 좋아해.”
저를 떠난 어머니와 알파로서의 삶을 강요하는 아버지 사이에서
누구에게도 기대지 못하고 자라온 알렉스.
그는 형질을 떠나 자신을 유일하게 위로해 준 네이슨을
모종의 사건으로부터 지키고자 잔인한 말로 거부한다.
9년을 속죄하며, 그리움 속에 살아온 어느 날
배정받은 사건의 목격자로 그와 재회하는데…….
“네이슨 씨, 괜찮으면, 아니, 괜찮으시면, 드릴 말씀이…….”
“사과하려는 생각이라면 필요 없습니다.”
알렉스는 어떻게든 사과하고자 전전긍긍하며 그의 주변을 맴돌지만
네이슨은 어디까지나 사무적인 자세로 거부할 뿐이다.
그러다 오래 복용한 억제제의 부작용으로 터진 호르몬 이상을 들키게 된다.
“오메가만 만나면 되는데 왜 다른 걸 찾아? 오메가 좋아하잖아, 너.”
“나 지금 만나는 오메가가 없어서,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랑은 안 될 것 같아.”
알렉스는 애써 돌려 원하지 않는다고 거부했으나
알아서 하라며 차갑게 돌아섰던 네이슨은 결국 돌아와 도와주겠다며 제안을 한다.
“섹스는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도 할 수 있어. 의미 두지 마. 그냥 섹스야.”
“나처럼 역겨운 사람이랑 그런 거 억지로 안 해도 돼.”
“너 안 역겨워. 그러니 제대로 생각하고 대답해.”
엮이고 싶어 하지 않으면서도 다정하게 다가오는 네이슨 때문에 알렉스는 울고만 싶다.
나는, 정말 네게 용서받을 수 없는 걸까.
너만이 오직 내 유일한 기쁨이었는데.
네이슨, 제발, 한 번만…… 내가 왜 그랬는지 들어 줘.
구매가격 : 1,800 원
짓궂을수록 좋아(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채반 | 2020-03-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애인의 외도에 상처받은 한라는 평생 남자 없이 살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술이 문제! 미국 출장에서 마주친 과학고 첫사랑과 밤을 보내버렸다.
남자가 싫은 그녀는 잠든 그를 놔두고 도망가 버리지만,
주호는 한라를 잊지 못하고. 급기야 그녀의 집주인이 되는데…….
* * *
또다. 또 고한라에게 몸을 바치고 말았다.
“나랑 이러고 싶었던 거야? 이제 네가 원하는 걸 해 줄게.”
“하! 주호야.”
“기억에서 지워 달라는 말, 이번에는 안 통해.”
절대 그건 안 될 일이다.
“하아, 주호야. 사, 사실은…….”
“날 좋아하면 차라리 고백을 해. 멀쩡한 남자, 짐승 만들지 말고.”
복수고 뭐고, 차라리 이대로 녹아 없어져 버릴까?
그동안 한라를 유혹하기 위해 별짓을 다 했다.
그런데도 아직 그녀에게 고백받지 못했다.
“약속해, 앞으로 이런 건 나하고만 하겠다고.”
“……으응.”
“네 인생에 남자는 나밖에 없을 거라고 말해 줘.”
그는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 진심이 당황스러웠다.
*
‘어떻게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 똑같은 상처를 주겠어!’
그런데 어쩌지?
그녀가 속상해지는 게 싫다.
복수를…… 포기할까?
#능력남 #뇌섹남 #계략남의탈을쓴순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뇌섹녀 #애교녀 #우월녀 #재회물 #친구>연인 #오해 #복수
#쌍방삽질 #첫사랑 #계약관계 #너만빼고다아는짝사랑 #복수라고쓰고직진이라읽는다
구매가격 : 3,000 원
짓궂을수록 좋아(개정판) 2권
도서정보 : 채반 | 2020-03-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애인의 외도에 상처받은 한라는 평생 남자 없이 살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술이 문제! 미국 출장에서 마주친 과학고 첫사랑과 밤을 보내버렸다.
남자가 싫은 그녀는 잠든 그를 놔두고 도망가 버리지만,
주호는 한라를 잊지 못하고. 급기야 그녀의 집주인이 되는데…….
* * *
또다. 또 고한라에게 몸을 바치고 말았다.
“나랑 이러고 싶었던 거야? 이제 네가 원하는 걸 해 줄게.”
“하! 주호야.”
“기억에서 지워 달라는 말, 이번에는 안 통해.”
절대 그건 안 될 일이다.
“하아, 주호야. 사, 사실은…….”
“날 좋아하면 차라리 고백을 해. 멀쩡한 남자, 짐승 만들지 말고.”
복수고 뭐고, 차라리 이대로 녹아 없어져 버릴까?
그동안 한라를 유혹하기 위해 별짓을 다 했다.
그런데도 아직 그녀에게 고백받지 못했다.
“약속해, 앞으로 이런 건 나하고만 하겠다고.”
“……으응.”
“네 인생에 남자는 나밖에 없을 거라고 말해 줘.”
그는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 진심이 당황스러웠다.
*
‘어떻게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 똑같은 상처를 주겠어!’
그런데 어쩌지?
그녀가 속상해지는 게 싫다.
복수를…… 포기할까?
#능력남 #뇌섹남 #계략남의탈을쓴순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뇌섹녀 #애교녀 #우월녀 #재회물 #친구>연인 #오해 #복수
#쌍방삽질 #첫사랑 #계약관계 #너만빼고다아는짝사랑 #복수라고쓰고직진이라읽는다
구매가격 : 3,000 원
짓궂을수록 좋아(개정판) 3권(완결)
도서정보 : 채반 | 2020-03-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애인의 외도에 상처받은 한라는 평생 남자 없이 살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술이 문제! 미국 출장에서 마주친 과학고 첫사랑과 밤을 보내버렸다.
남자가 싫은 그녀는 잠든 그를 놔두고 도망가 버리지만,
주호는 한라를 잊지 못하고. 급기야 그녀의 집주인이 되는데…….
* * *
또다. 또 고한라에게 몸을 바치고 말았다.
“나랑 이러고 싶었던 거야? 이제 네가 원하는 걸 해 줄게.”
“하! 주호야.”
“기억에서 지워 달라는 말, 이번에는 안 통해.”
절대 그건 안 될 일이다.
“하아, 주호야. 사, 사실은…….”
“날 좋아하면 차라리 고백을 해. 멀쩡한 남자, 짐승 만들지 말고.”
복수고 뭐고, 차라리 이대로 녹아 없어져 버릴까?
그동안 한라를 유혹하기 위해 별짓을 다 했다.
그런데도 아직 그녀에게 고백받지 못했다.
“약속해, 앞으로 이런 건 나하고만 하겠다고.”
“……으응.”
“네 인생에 남자는 나밖에 없을 거라고 말해 줘.”
그는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 진심이 당황스러웠다.
*
‘어떻게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아 똑같은 상처를 주겠어!’
그런데 어쩌지?
그녀가 속상해지는 게 싫다.
복수를…… 포기할까?
#능력남 #뇌섹남 #계략남의탈을쓴순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뇌섹녀 #애교녀 #우월녀 #재회물 #친구>연인 #오해 #복수
#쌍방삽질 #첫사랑 #계약관계 #너만빼고다아는짝사랑 #복수라고쓰고직진이라읽는다
구매가격 : 3,000 원
밑도 끝도 없이 외전
도서정보 : 푸른소리 | 2020-03-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오 씨, 잠깐만! 또!”
“……말했잖아요. 난 어젯밤 내내 참았다고.”
지오가 그녀의 볼에 입술을 쪽 하고 맞췄다.
“지오 씨. 혼전순결주의 외치던 남자 맞아요?”
지체도 없는 그의 즉답에 은하가 지오에게 눈을 흘겼다.
“그러게요. 은하 씨는 독신주의고 난 혼전순결주의니까, 안 하는 게 답인데…….”
“그건 별로 좋은 답은 아닌 거 같은데요.”
은하가 대꾸했다.
“맞아요. 그래서 내가 졌어요.”
그가 은하의 뒤로 올라탔다.
“한계더라고요.”
그리곤 촉,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맞췄다.
“……하고 싶어서 못 참겠어요.”
도대체 뭘 보고 배운 건지.
귓가에 노골적으로 속삭이는 그의 목소리에, 은하가 얼굴을 붉혔다.
구매가격 : 300 원
천작지합(天昨之合) 외전
도서정보 : 레드핀셋 | 2020-03-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비의 손에 어미를 잃었던 여덟 살의 밤 이후,
개똥의 불행은 하루하루 커져만 갔다.
노름빚에 팔려 가 지옥 같은 ‘교육’을 받고서
세작질을 하라며 누군가에게 연동으로 보내졌을 때도
그저 이것이 마지막 불행이길 바랐을 뿐이다.
“이름이 무엇이냐.”
“단, 단우입니다. 이름이요.”
이름도, 출신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사라질 행복이었지만,
개똥은 처음 만나는 온기에 정신없이 빠져들어 갔다.
그가 온갖 달콤한 주전부리로 입술을 톡톡 칠 때마다
개똥의 어리고 약한 연심도 톡톡 피어났다.
연 제국에 소문 자자한 난봉꾼이자 구국 영웅인 오황자 희문과,
열아홉 김가 개똥은 그렇게 눈을, 마음을 맞추었다.
장돌뱅이 아비에 노비 어미. 비천한 태생에 자연스레 모진 학대가 딸려 와, 어릴 때부터 온갖 고생을 하며 자랐다. 그럼에도 가릴 수 없는 미모 탓에 개똥은 연 제국의 세도가 윤씨 집안에 아비의 노름빚 대신 팔려 연동으로 교육받는다. 윤도경은 개똥을 연 제국 최고의 난봉꾼으로 소문난 황자 희문에게 간자로 들일 셈이었다.
허수아비 황제와 태자가 대신들에게 휘둘리는 사이 어린 황자 희문은 어머니를 잃고 전쟁터로 쫓겨났다. 그러나 죽을 자리에서 기어이 승리를 안고 수도 연경으로 돌아오며 권력의 판도가 바뀌기 시작한다. 복수심에 불탄 희문은 한량인 척 몰래 세력을 키우는 중이었고, 단우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개똥에게 윤도경의 줄이 닿았음을 빤히 알면서도 속은 척 그와 놀아난다.
하지만 마음이 텅 빈 희문은 순진한 개똥에게 반할 수밖에 없었고, 그는 개똥도, 나라도, 백성도, 제 식구도 모두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권력을 되찾아 가는데…….
구매가격 : 1,500 원
금단의 꽃(외전증보판) 1권
도서정보 : 마뇽 | 2020-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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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칠석 축제의 날
은호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몰래 집에서 빠져나온다.
“원하시는 사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저를 집으로…….”
“내가 원하는 것으로도 사례를 해 주나?”
‘이 사내가 원하는 사례?’
무뢰한들에게 겁탈당할 뻔한 은호를 구해 준 사내.
그게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여기서 벗어나야 했다.
잡아먹히는 줄도 모르고 은호는 고개를 끄덕이고야 말았다.
“하아…… 하아…….”
“이 맛을 기억해 두어라. 곧 데리러 갈 것이니.”
‘그게 무슨…….’
데리러 온다는 사내의 말에 은호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집으로 찾아와 자신과 이러한 짓을 했다고 고자질이라도 하려는 걸까?
“얌전히 누구에게도 다리를 벌려 주지 말고 기다리고 있거라.
내 머잖아 고이 모시러 갈 것이니.”
그런데 기다렸던 그 사내가 아닌 황제로부터 청혼이 들어왔다.
배덕을 넘어 금단으로 치달아 가는 그들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된다.
* 단행본 3권에 연재 때 보지 못했던,
외전이 추가되어 출간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금단의 꽃(외전증보판) 2권
도서정보 : 마뇽 | 2020-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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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칠석 축제의 날
은호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몰래 집에서 빠져나온다.
“원하시는 사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저를 집으로…….”
“내가 원하는 것으로도 사례를 해 주나?”
‘이 사내가 원하는 사례?’
무뢰한들에게 겁탈당할 뻔한 은호를 구해 준 사내.
그게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여기서 벗어나야 했다.
잡아먹히는 줄도 모르고 은호는 고개를 끄덕이고야 말았다.
“하아…… 하아…….”
“이 맛을 기억해 두어라. 곧 데리러 갈 것이니.”
‘그게 무슨…….’
데리러 온다는 사내의 말에 은호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집으로 찾아와 자신과 이러한 짓을 했다고 고자질이라도 하려는 걸까?
“얌전히 누구에게도 다리를 벌려 주지 말고 기다리고 있거라.
내 머잖아 고이 모시러 갈 것이니.”
그런데 기다렸던 그 사내가 아닌 황제로부터 청혼이 들어왔다.
배덕을 넘어 금단으로 치달아 가는 그들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된다.
* 단행본 3권에 연재 때 보지 못했던,
외전이 추가되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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