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밤: 별을 찾아가는 길 2권(완결)
도서정보 : 세라비이 | 2019-1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PFC 한국계 파이터 린 문 레드가 어제 한국을 찾았다고 합니다.
은퇴 후 갑작스러운 방문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 * *
스무 살, 라스베이거스.
질 나쁜 인간의 올가미에 걸려들 뻔했던 유은은 동갑내기 린의 도움으로 무사할 수 있었다.
“뭘 그렇게 빤히 봐요?”
“아니, 어……. 당신 진짜 착한 사람 같아서요.”
우연히 시작된 만남은 짧지만 강렬했다.
유은은 어린 날의 철없는 일탈이라 했지만, 린은 다시 오지 않을 사랑이라 했다.
무거운 현실의 벽에 부닥친 유은은 일탈에서 벗어났고, 그에게서 도망쳤다.
천 번, 또 천 번의 밤.
오랜 시간 동안 그리움을 견뎌 낸 린이 다시 그녀를 찾았을 때.
“이렇게 얼굴 보니 그 말이 떠오르네요. 그때 나보고 천사 같다고 했죠?
틀렸어. 이제 그런 건 없지. 아주 오랫동안 굶은 개 한 마리만 있으니까.”
“린…….”
“물고, 뜯고, 삼키고, 아예 먹어 버리는 것도 좋겠다. 그럼 안심이 좀 될 거야.
그러다 보면 당신도 알겠죠.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했는지. 또 얼마나…… 원망했는지.”
재회의 밤은 그가 그녀를 기다리며 치렀던 그 어떤 경기보다 격렬했고, 또 거칠었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직진남 #집착남 #존댓말남 #상처녀 #애잔물
구매가격 : 4,000 원
책상의 XX는 이제
도서정보 : 님도르신 | 2019-1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질투 #하극상 #몸정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미인공 #귀염공 #허당공 #재벌공 #잔망수 #평범수 #까칠수 #절륜수 #얼빠수
야근 중이던 사무실 책상 위에 놓여있던 물건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 생활을 하게된 준환. 그런데 그가 그 물건으로 즐길 때마다 묘하게 준환을 괴롭히는 부회장이 등장하고는 한다. 결국 그 물건을 가지고 즐기던 준환이 부회장과 정면으로 맞닥뜨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나 태연하게 그 물건을 책상 속에 넣고 발뺌을 하고 자리를 피한 준환. 잠시 후 수습을 위해서 사무실을 다시 찾은 준환의 눈에 부회장의 모습이 들어온다. 바로 준환의 자리에서 뭔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궁금했던 물건의 주인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물건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노력이 시작된다. 단독으로도 유용하지만, 제자리에 붙어 있어도 유용한, 참으로 좋은 물건.
* 이 작품은 "책상에 XX가 있었다", "책상에 XX가 있었는데"의 후속작으로, 줄거리상 연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오피스
도서정보 : 윙즈 | 2019-1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메가버스 #질투 #오해/착각 #사내연애 #친구>연인 #재회 #달달물 #힐링물
#미인공 #대형견공 #츤데레공 #순정공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순정수
고등학교 시절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지만 왠지 모를 마음의 거리로 인해서 진정을 서로에게 드러내지 못했던 태경과 유성.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공부 뿐인 성실하면서 착한 오메가로 학교를 다니던 태경. 그리고 아이들 모두의 눈에 띄면서 축구부 주전으로 공부도 잘하는 우등생인 알파, 유성. 시선의 엇갈림이 반복된 고등학교 시절이 끝나는 졸업식 당일, 유성은 운동장 뒤뜰에서 태경에게 고백한다. 3년 내내 좋아했노라고. 그러나 태경의 대답은 그것을 왜 이제 말하냐 라는 다소 엉뚱한 말이었다. 그렇게 어중간하게 헤어진 둘이 다시 회사에서 만난다. 태경이 인턴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회사에 유성이 스카우트되어 옆 팀 팀장으로 나타난 것이다.
능력 있고 똑똑하지만 오메가라는 숙명 때문에 수동적인 남자. 그리고 부와 미모, 능력을 완벽하게 갖춘 남자. 성격과 배경, 지위 차이를 딛고 만들어 나가는 초콜렛 민트향의 러브 스토리.
구매가격 : 3,300 원
유혹의 달
도서정보 : 핫스터프 | 2019-1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내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구남친에게 이별의 분풀이를 당하던 하정.
취기가 오른 상태로 커피를 찾으며 유일한 빛을 내는 카페로 향하는데.
“차 한잔, 하고 갈래요?”
저 남자랑 자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 다른 사람이 아닌 오직 저 남자여야 했다.
“차는 됐고.”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고
힘줄이 두드러지는 단단한 팔뚝을 가진 사람.
“다른 게 먹고 싶은데.”
조금 전 목덜미에 닿았던 그 커다랗고 뜨거운 손이
자신의 몸 이곳저곳을 만져 오는 상상만으로
아랫배 근처가 저릿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당신 말이야.”
하정은 여름밤에 이끌리듯 속수무책으로 그에게 빠져들었다.
구매가격 : 1,200 원
완벽한 남편과 이혼하는 법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9-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대도 희망도 의지도 없이 나선 결혼 시장.
낙찰된 정략혼의 상대가 이상한 말을 한다.
“나는 아미 씨와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길 바랍니다.
의미 없는 쇼윈도에 국한되지 않는… 진실한 관계.”
미리 죽여 놓았던 기대와 희망이 꿈틀거렸다.
어쩌면 처음부터 품고 있었을 특별한 마음까지.
하지만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철저하게 완벽한 남편에게
뭔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걸 깨닫기까지.
“이딴 거 하지 말라고 했잖아. 간지러운 거 딱 질색이라고.”
화목한 가정, 충만한 재력, 완전한 섹스-
그가 그어 놓은 선 밖에서만 존재해야 하는 완벽한 아내.
버려진 것처럼 마음이 추웠다. 견딜 수가 없었다.
끝내 이혼을 말하는 아미 앞에서
남자는 지금껏 내보이지 않았던 발톱을 드러냈다.
그녀의 동화 속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처럼-
“원한다면 알려 줄게.
당신이 말하는 그 좆 같은 진실한 관계란 거.”
구매가격 : 4,900 원
[합본]오피스 스캔들(전2권)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19-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직원 기피 대상 본부장. 에이스 다정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인연보단 악연, 동료보단 원수, 전우애보단 전투력으로 다져진
무시가 인사보다 더 반가운 관계.
그와 나는, 분명 남보다도 못한 상사와 부하 직원이었다.
그날 밤, 그 악몽 같은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그때 송다정 씨가 갚겠다던 빚 말인데. 그거, 지금 갚죠.”
“지금요? 저 지금은 현금이 없는데.”
“돈 말고.”
설마. 몸으로 때우란 소린가.
이상해. 이상해도 너무 이상했다.
“내가. 더는 참지 못할 것 같아서. 놓치고 싶지 않아서.”
웃음기 없던 그의 얼굴에 감돌고 있는 희미한 미소도.
“곁에 둬야 살 것 같아서. 안심이 될 것 같아서.”
차갑다 못해 살벌했던 짙은 눈동자에 스친 간절함도.
“그래서 고백했어.”
전부, 낯선 것들이다.
“다시 말할게. 동료 말고, 여자로서.”
꿈일까.
“좋아해.”
꿈이 아니라면, 본부장이 드디어 미친 게 분명하다.
구매가격 : 8,000 원
오피스 스캔들 1권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19-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직원 기피 대상 본부장. 에이스 다정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인연보단 악연, 동료보단 원수, 전우애보단 전투력으로 다져진
무시가 인사보다 더 반가운 관계.
그와 나는, 분명 남보다도 못한 상사와 부하 직원이었다.
그날 밤, 그 악몽 같은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그때 송다정 씨가 갚겠다던 빚 말인데. 그거, 지금 갚죠.”
“지금요? 저 지금은 현금이 없는데.”
“돈 말고.”
설마. 몸으로 때우란 소린가.
이상해. 이상해도 너무 이상했다.
“내가. 더는 참지 못할 것 같아서. 놓치고 싶지 않아서.”
웃음기 없던 그의 얼굴에 감돌고 있는 희미한 미소도.
“곁에 둬야 살 것 같아서. 안심이 될 것 같아서.”
차갑다 못해 살벌했던 짙은 눈동자에 스친 간절함도.
“그래서 고백했어.”
전부, 낯선 것들이다.
“다시 말할게. 동료 말고, 여자로서.”
꿈일까.
“좋아해.”
꿈이 아니라면, 본부장이 드디어 미친 게 분명하다.
구매가격 : 4,000 원
오피스 스캔들 2권(완결)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19-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직원 기피 대상 본부장. 에이스 다정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인연보단 악연, 동료보단 원수, 전우애보단 전투력으로 다져진
무시가 인사보다 더 반가운 관계.
그와 나는, 분명 남보다도 못한 상사와 부하 직원이었다.
그날 밤, 그 악몽 같은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그때 송다정 씨가 갚겠다던 빚 말인데. 그거, 지금 갚죠.”
“지금요? 저 지금은 현금이 없는데.”
“돈 말고.”
설마. 몸으로 때우란 소린가.
이상해. 이상해도 너무 이상했다.
“내가. 더는 참지 못할 것 같아서. 놓치고 싶지 않아서.”
웃음기 없던 그의 얼굴에 감돌고 있는 희미한 미소도.
“곁에 둬야 살 것 같아서. 안심이 될 것 같아서.”
차갑다 못해 살벌했던 짙은 눈동자에 스친 간절함도.
“그래서 고백했어.”
전부, 낯선 것들이다.
“다시 말할게. 동료 말고, 여자로서.”
꿈일까.
“좋아해.”
꿈이 아니라면, 본부장이 드디어 미친 게 분명하다.
구매가격 : 4,000 원
칵테일 레시피2
도서정보 : 고원희 | 2019-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칵테일 레시피2 본문 발췌>
“복수를 하고 싶다고 했죠.”
“…….”
“봐요. 시작됐잖아요.”
누군가가 터트린 신경질적인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주저앉아 흐느끼는 사람도 있었다. 도대체 왜들 저러는 거지. 모두가 제정신이 아니었다. 취하지 않은 이설만이 광기에 휩싸인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유리창 너머로 빛의 폭포는 계속해서 쏟아져 내렸다.
“복수… 내가 하려고 했던 복수는…….”
“원수들을 죽이고 감옥에 가는 결말이 복수라고 할 수 있나?”
이설의 가슴이 철렁했다. 술에 청산가리를 탄 것을 마스터는 역시 알고 있었던 것이다.
“복수는 성대하고 끔찍하고 이룬 사람이 당당해야 마무리가 좋지.”
“…….”
“당신이 조금이라도 슬퍼질 결말은 안 돼.”
쾅쾅 터지는 폭죽 소리에 귀가 멀어 버릴 것 같았다. 바 테이블 위의 유리잔들이 가늘게 떨리며 소리를 냈다.
“복수는 지금 쏟아지는 저 불꽃처럼.”
이전보다 훨씬 더 가깝게 터지는 쾅 하는 소리에 이설은 섬뜩해졌다.
“유혈이 낭자해야지.”
구매가격 : 3,300 원
사랑이 전하는 말(19세 미만 구독 불가)
도서정보 : 김명주 | 2019-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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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린 그녀.
사랑했기에 고백도, 청혼도 그녀가 했다.
하지만 일방적인 사랑은 외로움으로 가슴을 물들여갔다.
외로움의 끝자락을 잡고 놓지 못하고 있는 그녀에게 결국 끝이 다가오고 말았다.
결혼 후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으로 인해 절망한다.
이혼의 이유는 불륜!
그녀와 그는 끊어진 인연을 다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