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호 X 305호

도서정보 : 비비드벨 | 2019-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현대물 #학원물 #이웃사촌 #오해/착각 #사제관계 #코믹/개그물 #달달물
#선생공 #허당공 #귀염공 #학생수 #적극수 #잔망수 #유혹수
동네 가게를 가던 고등학생 연호의 시선을 한 남자가 사로잡는다. 큰 덩치의 남자가 인형뽑기 기계 앞에서 우스운 꼴로 허둥거리는 모습이 보인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연호는 잘못 온 택배를 전달하기 위해서 옆집을 찾아가는데, 인형뽑기 기계 앞의 남자가 바로 옆집 남자였다. 우연히 인연을 맺게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남자는 연호를 집안으로 초대해서 떡을 대접한다. 그리고 엉겁결에 두 사람은 침대로 향하게 된다. 그것도 학생인 연호의 리드 하에.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고 했던가? 옆집 남자로 만나게 된 사람이 알고 보니 임시 선생님이라는 당혹스러운 상황. 게다가 둘은 이미 몸으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깔끔하게 빚어낸 로맨틱 코미디의 좌충우돌 스토리.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바람에 새긴 꽃

도서정보 : 김필주 | 2019-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군가는 얘기하지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 뿐이라고.
그래도 한 번쯤은 들어 보고 싶지 않나요?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요.

경주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발견된 거대한 범종.
범종에 새겨진 명문銘文에 따르면
진평왕의 숨겨진 아들이 스무 살 되던 해에 죽었다고 한다. 그것도 이 종과 함께.

“종과 함께라니. 이게 무슨 에밀레종이라도 된단 말입니까?”
“아기를 넣었다고 전해지는 종에서도 검출되지 않은 인이 바로 이 종에서는 나왔거든요.”

그렇게 시간을 거슬러 야망과 사랑을 둘러싼,
그 뜨겁고도 치열했던 흔적을 뒤쫓기 시작하는데…….

너에게로 새겨지는 꽃이 되길 갈망했던 저마다의 이야기.
바람에 새긴 꽃이 지금 피어나려 한다.

구매가격 : 3,800 원

취향 아닌 사이 1권

도서정보 : 김다진 | 2019-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상 최대의 미션 임파서블!

스타일리스트 윤진은 친구 오빠인 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뭐라고?! 제 잘난 맛에 사는 잔소리쟁이 곽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고?”

처음엔 거절하던 윤진은 거부할 수 없는 친구의 제안에 넘어가고.
이 기회에 예전부터 자신에게 간섭이 심했던 곽남주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뜯어고쳐야죠.”

그런데 이 남자, 스타일만 달라진 게 아니라 윤진을 보는 눈빛도 달라졌다.

* * *

윤진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얼굴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가지 마.”
낮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명령과도 같고, 애원과도 같다.
무슨 잔소리를 저렇게 간절하게 해.
“오빠. 진짜 선을 넘었어요. 아무리 가족 같은 사이라도 이제 성인인 저한테 그런 말 할 권리, 오빠한테 없어요.”
매번 그녀에게 듣던 말인데, 이제 더는 혼란스럽지 않다.
“달라.”
“뭐가요.”
나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돼 버렸지.
“동생하고 키스하고 싶은 미친놈은 없으니까.”
덤덤히 내뱉는 그의 결론에 윤진이 어이없다는 듯이 그를 바라보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취향 아닌 사이 2권(완결)

도서정보 : 김다진 | 2019-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상 최대의 미션 임파서블!

스타일리스트 윤진은 친구 오빠인 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뭐라고?! 제 잘난 맛에 사는 잔소리쟁이 곽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고?”

처음엔 거절하던 윤진은 거부할 수 없는 친구의 제안에 넘어가고.
이 기회에 예전부터 자신에게 간섭이 심했던 곽남주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뜯어고쳐야죠.”

그런데 이 남자, 스타일만 달라진 게 아니라 윤진을 보는 눈빛도 달라졌다.

* * *

윤진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얼굴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가지 마.”
낮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명령과도 같고, 애원과도 같다.
무슨 잔소리를 저렇게 간절하게 해.
“오빠. 진짜 선을 넘었어요. 아무리 가족 같은 사이라도 이제 성인인 저한테 그런 말 할 권리, 오빠한테 없어요.”
매번 그녀에게 듣던 말인데, 이제 더는 혼란스럽지 않다.
“달라.”
“뭐가요.”
나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돼 버렸지.
“동생하고 키스하고 싶은 미친놈은 없으니까.”
덤덤히 내뱉는 그의 결론에 윤진이 어이없다는 듯이 그를 바라보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취향 아닌 사이 외전

도서정보 : 김다진 | 2019-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상 최대의 미션 임파서블!

스타일리스트 윤진은 친구 오빠인 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뭐라고?! 제 잘난 맛에 사는 잔소리쟁이 곽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고?”

처음엔 거절하던 윤진은 거부할 수 없는 친구의 제안에 넘어가고.
이 기회에 예전부터 자신에게 간섭이 심했던 곽남주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뜯어고쳐야죠.”

그런데 이 남자, 스타일만 달라진 게 아니라 윤진을 보는 눈빛도 달라졌다.

* * *

윤진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얼굴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가지 마.”
낮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명령과도 같고, 애원과도 같다.
무슨 잔소리를 저렇게 간절하게 해.
“오빠. 진짜 선을 넘었어요. 아무리 가족 같은 사이라도 이제 성인인 저한테 그런 말 할 권리, 오빠한테 없어요.”
매번 그녀에게 듣던 말인데, 이제 더는 혼란스럽지 않다.
“달라.”
“뭐가요.”
나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돼 버렸지.
“동생하고 키스하고 싶은 미친놈은 없으니까.”
덤덤히 내뱉는 그의 결론에 윤진이 어이없다는 듯이 그를 바라보았다.

구매가격 : 500 원

[합본]취향 아닌 사이(전3권)

도서정보 : 김다진 | 2019-08-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상 최대의 미션 임파서블!

스타일리스트 윤진은 친구 오빠인 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뭐라고?! 제 잘난 맛에 사는 잔소리쟁이 곽남주의 스타일을 바꿔 달라고?”

처음엔 거절하던 윤진은 거부할 수 없는 친구의 제안에 넘어가고.
이 기회에 예전부터 자신에게 간섭이 심했던 곽남주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회심의 미소를 짓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뜯어고쳐야죠.”

그런데 이 남자, 스타일만 달라진 게 아니라 윤진을 보는 눈빛도 달라졌다.

* * *

윤진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얼굴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가지 마.”
낮게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명령과도 같고, 애원과도 같다.
무슨 잔소리를 저렇게 간절하게 해.
“오빠. 진짜 선을 넘었어요. 아무리 가족 같은 사이라도 이제 성인인 저한테 그런 말 할 권리, 오빠한테 없어요.”
매번 그녀에게 듣던 말인데, 이제 더는 혼란스럽지 않다.
“달라.”
“뭐가요.”
나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렇게 돼 버렸지.
“동생하고 키스하고 싶은 미친놈은 없으니까.”
덤덤히 내뱉는 그의 결론에 윤진이 어이없다는 듯이 그를 바라보았다.

구매가격 : 7,500 원

 

[세트] 유혹, 흐르는 달빛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수레국화꽃말 | 2019-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희 중 하나가 오늘 밤 그를 남편으로 맞이하여라.”
비렁뱅이에게 은혜를 입은 아버지의 한마디.
언니들은 아버지의 노발대발했지만 나는 달랐다.

“저는 장씨 가문의 셋째 딸 채화입니다.
오늘 밤 아버지의 은인인 당신을 모시기를 원합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거부하는 비렁뱅이에 모습에
결국 포기하려던 찰나,

“나는 그대가 감당하기 힘든 존재일 것이다.”
그와 시선이 마주치고, 더운 숨결이 목덜미에 닿았다.

‘대체 내가 왜 이러지…….’
타오를 듯한 시선에 마음을 뺏겨 버리고
그들에게 드리운 달빛은 달콤하고도 매혹적이었다.

구매가격 : 7,200 원

 

유혹, 흐르는 달빛 1권

도서정보 : 수레국화꽃말 | 2019-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희 중 하나가 오늘 밤 그를 남편으로 맞이하여라.”
비렁뱅이에게 은혜를 입은 아버지의 한마디.
언니들은 아버지의 노발대발했지만 나는 달랐다.

“저는 장씨 가문의 셋째 딸 채화입니다.
오늘 밤 아버지의 은인인 당신을 모시기를 원합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거부하는 비렁뱅이에 모습에
결국 포기하려던 찰나,

“나는 그대가 감당하기 힘든 존재일 것이다.”
그와 시선이 마주치고, 더운 숨결이 목덜미에 닿았다.

‘대체 내가 왜 이러지…….’
타오를 듯한 시선에 마음을 뺏겨 버리고
그들에게 드리운 달빛은 달콤하고도 매혹적이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유혹, 흐르는 달빛 2권

도서정보 : 수레국화꽃말 | 2019-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희 중 하나가 오늘 밤 그를 남편으로 맞이하여라.”
비렁뱅이에게 은혜를 입은 아버지의 한마디.
언니들은 아버지의 노발대발했지만 나는 달랐다.

“저는 장씨 가문의 셋째 딸 채화입니다.
오늘 밤 아버지의 은인인 당신을 모시기를 원합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거부하는 비렁뱅이에 모습에
결국 포기하려던 찰나,

“나는 그대가 감당하기 힘든 존재일 것이다.”
그와 시선이 마주치고, 더운 숨결이 목덜미에 닿았다.

‘대체 내가 왜 이러지…….’
타오를 듯한 시선에 마음을 뺏겨 버리고
그들에게 드리운 달빛은 달콤하고도 매혹적이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합본]시간이 멈추는 순간(전 3권/완결)

도서정보 : 안경크리너 | 2019-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온화한 기후의 작은 영토에 세워진 비엔트 왕국에는 현명한 국왕 엘리자베스와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왕자 해리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오메가로 발현한 해리를 위해 국왕은 알파와의 맞선 자리를 만들어 보지만 해리는 번번이 퇴짜를 놓는다. 결국 국왕은 피접이라는 이유를 붙여 남부에 위치한 스펜서 영지로 해리를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너무 예의바르기만 한 수도의 귀족과 다르게 자유분방한 그들이라면 해리의 마음도 조금 움직이지 않을까 기대했던 국왕의 바람과는 다르게 해리와 존은 첫 만남부터 꼬이게 되는데…….

“나도 그쪽 첫인상이 별로였고. 당신도 내 첫인상이 별로인 거 아는데.”
“그걸 아십니까?”
“그럼 모릅니까? 이렇게 티를 내는데?”
“불편한 티를 이렇게 내는 사람에게 부득불 말을 건 이유가 뭡니까? 대화를 유도해서 얻으려는 게 뭐기에? 비위를 맞춰 주길 고대하셨나요? 호감을 사기 위해 맘에 없는 말들을 지어 내길 바라셨습니까?”

해리는 오만과 편견에 물든 존과 마음을 나누는 일은 없을 거라 단정을 짓고 그를 무시하자고 마음을 먹는다.
그런데 안하무인에 답도 없던 존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

“착각하는 거예요. 향긋하다고 그게 다 페로몬 일리 없으니까.”
“그럴 리 없습니다.”
“…….”
“향기로운 향과 오메가의 페로몬을 구분 못할 알파는 없습니다.”
“…….”
“그저 향긋한 향기에 심장이 뛰지는 않습니다.”


Copyrightⓒ2019 안경크리너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NANABA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