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추는 순간 1권
도서정보 : 안경크리너 | 2019-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온화한 기후의 작은 영토에 세워진 비엔트 왕국에는 현명한 국왕 엘리자베스와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왕자 해리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오메가로 발현한 해리를 위해 국왕은 알파와의 맞선 자리를 만들어 보지만 해리는 번번이 퇴짜를 놓는다. 결국 국왕은 피접이라는 이유를 붙여 남부에 위치한 스펜서 영지로 해리를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너무 예의바르기만 한 수도의 귀족과 다르게 자유분방한 그들이라면 해리의 마음도 조금 움직이지 않을까 기대했던 국왕의 바람과는 다르게 해리와 존은 첫 만남부터 꼬이게 되는데…….
“나도 그쪽 첫인상이 별로였고. 당신도 내 첫인상이 별로인 거 아는데.”
“그걸 아십니까?”
“그럼 모릅니까? 이렇게 티를 내는데?”
“불편한 티를 이렇게 내는 사람에게 부득불 말을 건 이유가 뭡니까? 대화를 유도해서 얻으려는 게 뭐기에? 비위를 맞춰 주길 고대하셨나요? 호감을 사기 위해 맘에 없는 말들을 지어 내길 바라셨습니까?”
해리는 오만과 편견에 물든 존과 마음을 나누는 일은 없을 거라 단정을 짓고 그를 무시하자고 마음을 먹는다.
그런데 안하무인에 답도 없던 존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
“착각하는 거예요. 향긋하다고 그게 다 페로몬 일리 없으니까.”
“그럴 리 없습니다.”
“…….”
“향기로운 향과 오메가의 페로몬을 구분 못할 알파는 없습니다.”
“…….”
“그저 향긋한 향기에 심장이 뛰지는 않습니다.”
Copyrightⓒ2019 안경크리너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NANABA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500 원
시간이 멈추는 순간 2권
도서정보 : 안경크리너 | 2019-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온화한 기후의 작은 영토에 세워진 비엔트 왕국에는 현명한 국왕 엘리자베스와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왕자 해리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오메가로 발현한 해리를 위해 국왕은 알파와의 맞선 자리를 만들어 보지만 해리는 번번이 퇴짜를 놓는다. 결국 국왕은 피접이라는 이유를 붙여 남부에 위치한 스펜서 영지로 해리를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너무 예의바르기만 한 수도의 귀족과 다르게 자유분방한 그들이라면 해리의 마음도 조금 움직이지 않을까 기대했던 국왕의 바람과는 다르게 해리와 존은 첫 만남부터 꼬이게 되는데…….
“나도 그쪽 첫인상이 별로였고. 당신도 내 첫인상이 별로인 거 아는데.”
“그걸 아십니까?”
“그럼 모릅니까? 이렇게 티를 내는데?”
“불편한 티를 이렇게 내는 사람에게 부득불 말을 건 이유가 뭡니까? 대화를 유도해서 얻으려는 게 뭐기에? 비위를 맞춰 주길 고대하셨나요? 호감을 사기 위해 맘에 없는 말들을 지어 내길 바라셨습니까?”
해리는 오만과 편견에 물든 존과 마음을 나누는 일은 없을 거라 단정을 짓고 그를 무시하자고 마음을 먹는다.
그런데 안하무인에 답도 없던 존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
“착각하는 거예요. 향긋하다고 그게 다 페로몬 일리 없으니까.”
“그럴 리 없습니다.”
“…….”
“향기로운 향과 오메가의 페로몬을 구분 못할 알파는 없습니다.”
“…….”
“그저 향긋한 향기에 심장이 뛰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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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Copyrightⓒ2019 NANABA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500 원
시간이 멈추는 순간 3권 (완결)
도서정보 : 안경크리너 | 2019-08-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온화한 기후의 작은 영토에 세워진 비엔트 왕국에는 현명한 국왕 엘리자베스와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왕자 해리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오메가로 발현한 해리를 위해 국왕은 알파와의 맞선 자리를 만들어 보지만 해리는 번번이 퇴짜를 놓는다. 결국 국왕은 피접이라는 이유를 붙여 남부에 위치한 스펜서 영지로 해리를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너무 예의바르기만 한 수도의 귀족과 다르게 자유분방한 그들이라면 해리의 마음도 조금 움직이지 않을까 기대했던 국왕의 바람과는 다르게 해리와 존은 첫 만남부터 꼬이게 되는데…….
“나도 그쪽 첫인상이 별로였고. 당신도 내 첫인상이 별로인 거 아는데.”
“그걸 아십니까?”
“그럼 모릅니까? 이렇게 티를 내는데?”
“불편한 티를 이렇게 내는 사람에게 부득불 말을 건 이유가 뭡니까? 대화를 유도해서 얻으려는 게 뭐기에? 비위를 맞춰 주길 고대하셨나요? 호감을 사기 위해 맘에 없는 말들을 지어 내길 바라셨습니까?”
해리는 오만과 편견에 물든 존과 마음을 나누는 일은 없을 거라 단정을 짓고 그를 무시하자고 마음을 먹는다.
그런데 안하무인에 답도 없던 존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
“착각하는 거예요. 향긋하다고 그게 다 페로몬 일리 없으니까.”
“그럴 리 없습니다.”
“…….”
“향기로운 향과 오메가의 페로몬을 구분 못할 알파는 없습니다.”
“…….”
“그저 향긋한 향기에 심장이 뛰지는 않습니다.”
Copyrightⓒ2019 안경크리너 & M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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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순간(외전)
도서정보 : 안경크리너 | 2019-08-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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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기후의 작은 영토에 세워진 비엔트 왕국에는 현명한 국왕 엘리자베스와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왕자 해리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오메가로 발현한 해리를 위해 국왕은 알파와의 맞선 자리를 만들어 보지만 해리는 번번이 퇴짜를 놓는다. 결국 국왕은 피접이라는 이유를 붙여 남부에 위치한 스펜서 영지로 해리를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너무 예의바르기만 한 수도의 귀족과 다르게 자유분방한 그들이라면 해리의 마음도 조금 움직이지 않을까 기대했던 국왕의 바람과는 다르게 해리와 존은 첫 만남부터 꼬이게 되는데…….
“나도 그쪽 첫인상이 별로였고. 당신도 내 첫인상이 별로인 거 아는데.”
“그걸 아십니까?”
“그럼 모릅니까? 이렇게 티를 내는데?”
“불편한 티를 이렇게 내는 사람에게 부득불 말을 건 이유가 뭡니까? 대화를 유도해서 얻으려는 게 뭐기에? 비위를 맞춰 주길 고대하셨나요? 호감을 사기 위해 맘에 없는 말들을 지어 내길 바라셨습니까?”
해리는 오만과 편견에 물든 존과 마음을 나누는 일은 없을 거라 단정을 짓고 그를 무시하자고 마음을 먹는다.
그런데 안하무인에 답도 없던 존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
“착각하는 거예요. 향긋하다고 그게 다 페로몬 일리 없으니까.”
“그럴 리 없습니다.”
“…….”
“향기로운 향과 오메가의 페로몬을 구분 못할 알파는 없습니다.”
“…….”
“그저 향긋한 향기에 심장이 뛰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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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방향 소돔
도서정보 : 이상성욕자 | 2019-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판타지물 #서양풍 #외국인 #남녀전도 #역하렘 #소유욕 #질투 #갑을관계 #노예 #더티토크 #하드코어
#평범남 #순정남 #순진남 #초식남 #능력녀 #사이다녀 #다정녀 #우월녀 #외유내강녀
정상적인 도시에서 살다가 기이한 풍습을 가진 곳으로 오게 된 브라운이라는 남자. 새로 이사온 도시에서 남자는 여자들에게 예속 관계에 놓이고, 거리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희롱의 대상이 된다. 물론 직장에서도 남자들의 역할은 여자들에게 육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새로운 곳의 규칙에 익숙하지 않은 브라운은 번번히 실수를 저지르고, 그런 그를 보다 못한 회사의 경비원, 린든이 그를 보호해 주면서 지켜야 할 규칙들을 알려준다. 그렇게 브라운의 마음속에 린든에 대한 동경과 호감이 쌓여간다.
여성이 남성을 성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지배하는 사회라는 기발한 설정을 바탕으로, 각종 성애적 플레이와 도구 플레이 등이 등장하는 하드코어 스토리.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붉은 늑대의 푸른 장미
도서정보 : 연(蓮) | 2019-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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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무효시킬 땐 이 결혼 반대요, 라고 외치면 되는 건가?”
결혼식 당일, 신랑이 바뀌었다. 죽은 줄 알았던 황태자로.
하지만 상관없었다. 나에게 황비의 자리를 줄 사람이라면.
“전 장미 정원과 왕자님만 있으면 됩니다.”
엘리와 결혼하기 위해 살아 돌아와 황제가 되었는데,
그녀는 정체 모를 어느 왕자와 연애를 한단다.
“당신의 연애와 장미 정원을 위해 뭐든 하겠다고?”
“…네.”
“그럼 내 이름을 불러 줘, 엘리.”
그는 흉포한 늑대였다.
그의 앞에서 그녀는 연약하고 가련한 초식동물에 불과했다.
“네가 싫다고 해도 이번엔 놓아주지 않아.”
그녀를 공포에 몰아넣어도 상관없었다.
그게 그녀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구매가격 : 3,800 원
호왕문(虎王門)
도서정보 : 우슬초 | 2019-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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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무협으로는 평화문(平花門), 여의신검문(如意神劍門)에 이어 세 번째 작품입니다.
이 글의 후반부에서 여주인공 연화(蓮花)와 관련된 내용을 쓰면서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머리말을 쓰는 지금도 마치 제가 남주인공 인호(人虎)인 것처럼 가슴이 저며오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어떤 선택을 무리하게 하고 나면 그 후유증 또한 크다는 것, 그래서 최초의 선택을 잘 해야 한다는 점 등의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남주인공 인호(人虎)는 헤퍼 보일 정도로 정(情)이 많고 성격이 다소 우유부단하여 맺고 끊고를 잘 하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정(情)이 헤픈 남주인공 인호와 일편단심 순정을 지키는 여주인공 연화가 묘한 대조를 이루며 읽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억지로 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임기응변한다든지, 물 흐르듯이 순리대로 살아가는 인호의 모습은 돋보입니다.
또한 이 소설은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근본적으로 생각해 보게 하는 철학적인 질문들도 과감하게 던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거운 내용은 전혀 없으므로 편하게 휴식 삼아 일독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사랑이 선택하다1,2권[합본]
도서정보 : 윤혜인(전은아) | 2019-08-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부, 권력, 명예. 단 하나, 가지지 못해 찾아야 했던 사랑. 그 사랑을 네가 밟았다. 내 사랑을 밟고 내 아내가 된 너. 너에게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복수를 해주겠어.
구매가격 : 5,400 원
사랑이 선택하다1권
도서정보 : 윤혜인(전은아) | 2019-08-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부, 권력, 명예. 단 하나, 가지지 못해 찾아야 했던 사랑. 그 사랑을 네가 밟았다. 내 사랑을 밟고 내 아내가 된 너. 너에게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복수를 해주겠어.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이 선택하다2권
도서정보 : 윤혜인(전은아) | 2019-08-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부, 권력, 명예. 단 하나, 가지지 못해 찾아야 했던 사랑. 그 사랑을 네가 밟았다. 내 사랑을 밟고 내 아내가 된 너. 너에게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복수를 해주겠어.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