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부탁해 (외전증보판)

도서정보 : 신노윤 | 2019-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을 잃고 숨죽여 살아가는 여자,구도영.
그녀에게 남은 건 소중한 자신의 아이뿐이었다.
잘나가는CEO이자 뻔뻔한 복수남,주윤혁.
상처를 품고 복수를 꿈꾸며 그녀에게 접근한다.
 
“저와 함께 복수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과거를 들먹이며 불편한 제안을 하는 윤혁.
이미 잊은 이름,잊고 싶은 기억에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거침없이 다가와 가슴을 채우는 그의 애정에
도영의 마음도 어느새 불을 밝히듯 환해진다.

“찾은 거 같아.”
“뭘요?”
“내 별들.”

외로이 빛나던 별들이 한데 모인다.하나로 뭉친다.
낯선 타인에서 서로의 별이 된 반짝반짝한 이야기.

“내 별이 되어 줘.”

구매가격 : 3,700 원

 

플레이 미

도서정보 : 소금 | 2019-04-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가 보기에 나는 어때?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니?”
“그 말을 한 남자는 눈을 달고 다닐 필요가 없겠어요.”

동생 친구에게 술에 취해 쏟아 낸 말.
얼굴에 피어오르는 부끄러움도 잠시,
델 듯 뜨거운 눈동자로 나를 응시하는 네 모습.

“그럼 나랑 잘래?”

무표정한 얼굴을 보니 이 자리를 얼른 벗어나고 싶었다.

“어딜 가려는 겁니까?”

다급한 손이, 나를 멈추게 하는 목소리가 어딘지 간절했다.

“다른 사람을 만날 거라면 가지 마세요.”
“말실수한 거라니까.”
“제가 언제 싫다고 했던가요?”

눈이 마주친 순간, 짧게 숨을 들이켰다.
짙은 눈동자는 열기로 타오르고 있었다.

‘너무 깊게 빠지지 않으면 되는 거잖아.’
나를 가지고 놀아도 상관없어.
제자리에만 둬 줘.

구매가격 : 3,600 원

 

스텔라리아Stellaria (외전)

도서정보 : 리수risu | 2019-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판타지, 피폐물 #황제공, 후회공, 냉혈공, 개아가공 #노예수, 마법사수, 미인수, 굴림수, 상처수, 순정수, 임신수, 도망수

어느 날 개국 공신 마법사이자 황제의 연인인 란티엘에게
하나의 황명이 내려진다.

반역 죄인 란티엘을 노예로 강등해 황궁의 마구간에서 노역케 하라.

누명을 쓰고 한순간에 노예로 전락해 버린 란티엘.
온갖 학대로 더없이 비참한 꼴이 되어서도,
카일리언을 미워하지 못하고 그리워한다.

그런 란티엘에게 자신을 처음 보는 것처럼 행동하는 카일리언이 나타나고,
란티엘의 삶은 다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Copyrightⓒ2018 리수risu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8 이유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400 원

 

관심 없잖아 1

도서정보 : 두나래 | 2019-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정공 #미인공 #모범생공 #머리좋공 (수 한정)#능글공
#얼빠수 #다정수 #대형견수 #울보수 #귀엽수 (공 한정)#수줍수

“불편한 애 없지?”

교생 실습을 마친 윤우는 고교 동창 모임 연락을 받는다.
소식을 전해 준 친구의 물음에 윤우의 머릿속에 불현듯 떠오른 열여덟 살 그 소년의 모습.

“불편한 애라면, ……있지.”


[불편한 애 없지?]

SNS에 올라온 동창 모임 공지를 확인하던 제원에게 메시지가 도착한다.
그리고 자연스레 생각나는 한 사람.

[없겠어?]

이어질 듯 엇갈리는 첫사랑의 기억.
열여덟 살의 기억과 함께 동창회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마음은……?

―좋아해. 하지만 넌 나한테 관심 없잖아.

구매가격 : 3,400 원

 

관심 없잖아 2

도서정보 : 두나래 | 2019-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정공 #미인공 #모범생공 #머리좋공 (수 한정)#능글공
#얼빠수 #다정수 #대형견수 #울보수 #귀엽수 (공 한정)#수줍수

“불편한 애 없지?”

교생 실습을 마친 윤우는 고교 동창 모임 연락을 받는다.
소식을 전해 준 친구의 물음에 윤우의 머릿속에 불현듯 떠오른 열여덟 살 그 소년의 모습.

“불편한 애라면, ……있지.”


[불편한 애 없지?]

SNS에 올라온 동창 모임 공지를 확인하던 제원에게 메시지가 도착한다.
그리고 자연스레 생각나는 한 사람.

[없겠어?]

이어질 듯 엇갈리는 첫사랑의 기억.
열여덟 살의 기억과 함께 동창회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마음은……?

―좋아해. 하지만 넌 나한테 관심 없잖아.

구매가격 : 3,400 원

동경하는 작가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2

도서정보 : 저자 : 사와무라 미카게 역자 : 김미림 | 2019-04-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2회 가도카와 문고 캐릭터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수수께끼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뱀파이어?
원고를 받아내기 위한 신입 편집자의 고군분투기
판타지 추리 사건 × 현실 직장 코미디





◎ 도서 소개

제2회 가도카와 문고 캐릭터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판타지 추리 사건 × 현실 직장 코미디

“저는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어요. 미사키 선생님의 원고를.”
수수께끼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뱀파이어?
원고를 받아내기 위한 신입 편집자의 고군분투기!

편집자 세나 아사히가 담당하게 된 작가 미사키 젠의 정체는 무려 뱀파이어! 인간 외의 존재가 일으키는 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에 협력하고 있는 미사키 젠 곁에는 기묘한 사건들이 끊이지 않는다.
미사키 젠의 열렬한 팬이기도 한 세나 아사히는 그런 미사키 젠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원고를 쓸 수 있도록 보디가드를 자처한다. 하지만 과거의 연인을 만나기 위해 글을 쓰던 미사키 젠은 뱀파이어가 된 뒤부터 과거의 연인과 연결된 모든 끈을 잃어버리고, 원고 집필을 주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나 아사히와 미사키 젠은 이수계 형사 나츠키에게서 한 아이의 죽은 아버지가 다시 살아나 아이와 만나고 있다는 사건에 대해 듣게 된다. 그는 분명 암에 걸려 죽어 장례까지 치른 사람이었다. 미사키 젠의 활약으로 사건을 해결한 뒤에도 몸과 얼굴이 분리되는 이수 여자와 인간 남자의 사랑 이야기, 세나 아사히와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런 사건들 속에서 과연 세나 아사히는 미사키 젠에게 무사히 원고를 받아 낼 수 있을까?




★★★★★
제2회 캐릭터소설대상 심사에서 만장일치로 선택된 작품이다.
‘빨리 계속해서 읽고 싶다’는 말이 나올 정도. 주인공 세나
아사히와 미사키 젠의 궁합도 경쾌 그 자체다.
_가도카와 문고 담당 편집자

구매가격 : 9,600 원

 

Bondage & Marriage 외전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9-04-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고통을 좋아하는 마조히스트 노아.
어느 날 아버지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이안 밀러라는 남자와 강제 정략결혼을 하게 되는데…….

내가 지금 뭘 들은 거지? 노아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그래, 이번에는 바로 맞췄네? 맞아, 내 약혼자에게 쓸 건데, 뭐?”
이안의 목소리가 나긋나긋하게 이어졌다.
“조금만 괴롭혀 줘도 그 도련님은 아빠 하고 엉엉 울면서 도망갈걸.
알파라면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겁먹을지도 모르고?”
세상에 이게 꿈이야, 생시야?
지금 내 약혼자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클럽에서
성인용품까지 사들일 정도로 공을 들여서 나를 괴롭혀 준다고?
그건 이제까지 노아가 들어 본 그 어떤 사랑 고백보다도
매력적이고 달콤하게 들렸다.
노아는 방금 전까지 이안 밀러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마음을 싹 바꿨다.
자신에게 별이라도 따다 바친다는 사람도 별로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별로지만,
자신을 괴롭혀 준다는 사람이라면 대환영이다.
이 결혼은 해야 해! 반드시 해야 한다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마조히스트와
혼자서만 진지한 나쁜 남자 사이의 착각과 사랑!


2권

강제로 정략결혼을 하게 된 이안.
그러나 이 정략결혼에는 그가 상상도 못한 사실이 숨겨져 있었다.
설상가상 노아 프로스트가 자신을 좋아하기나 하는지
알 수조차 없는 기가 막히는 상황!

마냥 즐겁고 행복한 노아가 방싯 웃으며 해맑게 말했다.
“꼭 데이트하는 것 같아요.”
그 말에 돌연 이안이 벌떡 일어나 앉아
심기가 상한 얼굴로 노아를 지그시 노려보았다.
노아는 이 남자가 갑자기 왜 이러나 어리둥절할 따름이었다.
뭐지? 내가 뭔가 말을 잘못했나?
“데이트하는 것 같은 게 아니라, 데이트 맞거든.”
아까까지만 해도 퍽 만족해하던 이안의 분위기가 돌연 사나워졌다.
뭔지는 몰라도 제가 잘못한 것 같아서
눈을 깜박이던 노아가 조금 쪼그라들었다.
뒤늦게서야 이안의 심기가 상한 포인트를 깨달았지만 늦었다.
“아무리 나 혼자 널 좋아하는 거라고 해도,
좀 심하게 무관심하다고 생각 안 해? 응?
게다가 네 말처럼 결혼한 사이면
너도 마땅히 나를 좋아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결혼했으면 데이트도 안 한다 이거야? 이미 다 낚은 고기라 이거지?”

사랑스럽지만 지조 없는(?) 마조히스트와
이제 막 사랑을 알게 된 나쁜 남자 사이의 오해와 시련!

구매가격 : 600 원

 

점핑 코인 1권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9-04-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이세계 ‘지구’로 넘어오게 된 마법사 오즈.
처절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 클럽 도밍고에 팔려 왔더니
아름답고 다정하면서도 유명한 배우, 로제 프라이스를 만나 버렸다.

“다, 당신이 아름답긴 하지만 그렇다고 냉큼 사귀자고 할 정도는 아니야.”
로제의 시선을 마주하지 못하며 오즈가 말했다. 긴 침묵이 흘렀다.
“하지만 오즈.”
잠시 후 로제가 휘둥그레진 오즈의 눈을 직시하며 말했다.
“나는 그냥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성격도 좋고 돈도 많은 사람이잖아요.
그러면 냉큼 사귀자고 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가히 신의 사자라 해도 믿을 만한 미모.
마력 문은 하루하루 줄어만 가는데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
그럼에도 ‘연인은 반드시 당신을 떠난다’는 예지를 생각하면
로제의 치명적인 유혹을 거절하는 수밖에 없는데…….

“오즈 씨는 뭘 잘한다고 했죠? 마술이라고 했었나?”
마도국 심비오스, 그 위대하고 찬란한 세 번째 기둥의 주인으로서,
“아니. 마술이 아니라, 마법이다.”
마법이 존재하기는커녕 허황된 것으로 부정되기만 하는 세계.
이곳에서 마법사 오즈가 당당하게 외쳤다.

구매가격 : 3,400 원

 

점핑 코인 2권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9-04-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이세계 ‘지구’로 넘어오게 된 마법사 오즈.
처절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 클럽 도밍고에 팔려 왔더니
아름답고 다정하면서도 유명한 배우, 로제 프라이스를 만나 버렸다.

“다, 당신이 아름답긴 하지만 그렇다고 냉큼 사귀자고 할 정도는 아니야.”
로제의 시선을 마주하지 못하며 오즈가 말했다. 긴 침묵이 흘렀다.
“하지만 오즈.”
잠시 후 로제가 휘둥그레진 오즈의 눈을 직시하며 말했다.
“나는 그냥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성격도 좋고 돈도 많은 사람이잖아요.
그러면 냉큼 사귀자고 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가히 신의 사자라 해도 믿을 만한 미모.
마력 문은 하루하루 줄어만 가는데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
그럼에도 ‘연인은 반드시 당신을 떠난다’는 예지를 생각하면
로제의 치명적인 유혹을 거절하는 수밖에 없는데…….

“오즈 씨는 뭘 잘한다고 했죠? 마술이라고 했었나?”
마도국 심비오스, 그 위대하고 찬란한 세 번째 기둥의 주인으로서,
“아니. 마술이 아니라, 마법이다.”
마법이 존재하기는커녕 허황된 것으로 부정되기만 하는 세계.
이곳에서 마법사 오즈가 당당하게 외쳤다.

구매가격 : 3,400 원

 

점핑 코인 3권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9-04-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이세계 ‘지구’로 넘어오게 된 마법사 오즈.
처절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 클럽 도밍고에 팔려 왔더니
아름답고 다정하면서도 유명한 배우, 로제 프라이스를 만나 버렸다.

“다, 당신이 아름답긴 하지만 그렇다고 냉큼 사귀자고 할 정도는 아니야.”
로제의 시선을 마주하지 못하며 오즈가 말했다. 긴 침묵이 흘렀다.
“하지만 오즈.”
잠시 후 로제가 휘둥그레진 오즈의 눈을 직시하며 말했다.
“나는 그냥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성격도 좋고 돈도 많은 사람이잖아요.
그러면 냉큼 사귀자고 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가히 신의 사자라 해도 믿을 만한 미모.
마력 문은 하루하루 줄어만 가는데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
그럼에도 ‘연인은 반드시 당신을 떠난다’는 예지를 생각하면
로제의 치명적인 유혹을 거절하는 수밖에 없는데…….

“오즈 씨는 뭘 잘한다고 했죠? 마술이라고 했었나?”
마도국 심비오스, 그 위대하고 찬란한 세 번째 기둥의 주인으로서,
“아니. 마술이 아니라, 마법이다.”
마법이 존재하기는커녕 허황된 것으로 부정되기만 하는 세계.
이곳에서 마법사 오즈가 당당하게 외쳤다.

구매가격 : 3,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