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A PET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9-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원작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Bondage&Marriage
Tear&Dear
가로지나 세로지나 꽃은 핀다
황궁의 이브닝
점핑 코인
독자님들이 마음을 사로잡은 다섯 가지 작품 속 다섯 커플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수인입니다♡
쫑긋쫑긋 귀, 파르르 떠는 작은 날개, 살랑거리는 꼬리를 싫어하는 분도 있나요?
여러분의 판타지를 충족해 줄 깜찍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카르페XD 작가님의 개성 넘치는 다섯 커플을 다시 한번 만나 보세요.
카르페XD 수인 IF 외전집
PET A PET
*모든 사람들은 동물 모습의 ‘본신’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본신’, ‘사람’, ‘본신의 모습을 일부 드러낸 모습’의 세 가지 유형으로 자유롭게 변할 수 있습니다.
*‘본신’은 사람 모습과는 별개의 상태로 질량이나 부피 등의 물리 법칙에서 자유롭습니다.
*‘본신’의 상태와 ‘사람’의 상태는 별개이나 동시에 유동적입니다.
*심신에 이상이 있거나 어린아이일 경우 변환에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뇌나 심장이 손상될 경우에 변환에 영구적인 장애가 발생합니다.
*히트(발정기)는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며, 일부 종은 매우 난폭해져 격리되곤 합니다.
*여러 문화권에서 ‘본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무례한 행위로 취급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신’의 상태로 성적 행위를 나누는 일에 대해 본능적으로 강한 거부감을 가집니다.
*‘본신’의 모습은 부모 중 한 명으로부터 물려받습니다.
*인간의 모습일 때 드러나는 본신의 특징은 그 정도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인간의 모습일 때 드러나는 본신의 특징은 인간의 몸 크기에 비례합니다.
*‘본신’과 동일한 동물을 섭취하는 데 거부감은 거의 없습니다.
*‘본신’으로 활동해도 죽을 때는 언제나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만져지는 시간(외전증보판) 외전
도서정보 : 미코노스 | 2019-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현대물, 가이드버스, 에스퍼공, 미인공, 다정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천재공, 동정공, 가이드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능력수, 달달물, 성장물, 3인칭시점
※ 본 도서는 추가 외전이 수록된 외전증보판으로 본편 내용 또한 일부 개정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무 살이 되던 해, 지긋지긋한 짝사랑에게서 도망쳤다.
우리는 결코 서로에게 진짜 인연이 될 수 없음으로.
“안녕, 강제언.”
새로 정착한 곳에서는 일반인처럼 조용히 살 생각이었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가이드라는 사실을 들켰다.
심지어 그 길로 향한 센터에서 뜻밖의 판정을 받았다.
“이게 무슨……. 제가 S등급이라고요?”
“네. 그중에서도 매우 희귀한 ‘전방위 타입’이에요.”
그 사실을 증명하듯 센터 내에서 문제아로 불리던 이들이
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금세 평온을 되찾고 멀쩡해졌다.
그래도 누군가의 가이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다.
에드워드 스타인가튼,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가이딩 거부 반응’으로 고통받아 온 에드워드는
첫 가이딩 이후, 아주 집요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왔다.
“그만 생각하세요. 저는 이걸로…….”
“뭘 그만 생각해. 내가 뭘 생각하는 줄 알고?”
에드워드는 신해의 팔목을 놓아주었다.
대신에 한쪽 팔로 신해의 허리를 끌어안고 다른 손으로는 목덜미를 감아쥐었다.
“너는…… 내가 널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렇게도 모르겠어?”
강제언 하나밖에 몰랐던 내 마음이 흔들릴 만큼.
구매가격 : 400 원
[합본]흉터(전2권)
도서정보 : 가막가막새 | 2019-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첫사랑, 재회물, 액자식구성, 일공일수,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기사공, 헌신수, 까칠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후작수, 공에게만다정수, 외강내유수, 권력자수, 사건물, 3인칭시점
서국(西國)에서 가장 겨울이 혹독한 아르스란 제국.
시모네 아데마르는 과거의 인연을 찾아 낡은 골목길로 향한다.
그곳에서 마주친 옛사랑의 냉대에 그는 과거의 일을 떠올리는데…….
“……시모네.”
남자의 입에서 안개보다 더 짙은 저음이 흘러나왔다.
옛 연인의 부름에 시모네는 애써 입꼬리를 올렸다.
“오랜만이야.”
남자의 눈이 동요로 흔들렸다.
예전의 쾌활하던 모습이 하나도 남지 않아 시모네는 가슴이 타들어 가는 듯했다.
“레나트 라우리드센.”
탄식처럼 불린 이름에 남자, 레나트가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시모네를 무너뜨리려는 백작의 음모로
두 사람은 진실의 조각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
시모네가 몸을 돌리자 침입자가 그를 향해 말을 몰았다.
“막아! 각하께 가려고 한다! 침입자다!”
“암살인가? 이렇게 대낮에?”
검을 든 기사들과 창을 든 병사들이 그자에게 달려갔다.
미처 막을 새도 없이 시모네 앞에 도달한 침입자가 고개를 들었다.
후드 안에서 눈처럼 새하얀 백발이 너울거렸다.
“레……나트?”
복수를 위해 연인마저 저버렸던 시모네 아데마르와
그를 위해 제가 가진 걸 모두 버렸던 레나트 라우리드센의 상처 치유기.
구매가격 : 6,800 원
흉터 1권
도서정보 : 가막가막새 | 2019-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첫사랑, 재회물, 액자식구성, 일공일수,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기사공, 헌신수, 까칠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후작수, 공에게만다정수, 외강내유수, 권력자수, 사건물, 3인칭시점
서국(西國)에서 가장 겨울이 혹독한 아르스란 제국.
시모네 아데마르는 과거의 인연을 찾아 낡은 골목길로 향한다.
그곳에서 마주친 옛사랑의 냉대에 그는 과거의 일을 떠올리는데…….
“……시모네.”
남자의 입에서 안개보다 더 짙은 저음이 흘러나왔다.
옛 연인의 부름에 시모네는 애써 입꼬리를 올렸다.
“오랜만이야.”
남자의 눈이 동요로 흔들렸다.
예전의 쾌활하던 모습이 하나도 남지 않아 시모네는 가슴이 타들어 가는 듯했다.
“레나트 라우리드센.”
탄식처럼 불린 이름에 남자, 레나트가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시모네를 무너뜨리려는 백작의 음모로
두 사람은 진실의 조각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
시모네가 몸을 돌리자 침입자가 그를 향해 말을 몰았다.
“막아! 각하께 가려고 한다! 침입자다!”
“암살인가? 이렇게 대낮에?”
검을 든 기사들과 창을 든 병사들이 그자에게 달려갔다.
미처 막을 새도 없이 시모네 앞에 도달한 침입자가 고개를 들었다.
후드 안에서 눈처럼 새하얀 백발이 너울거렸다.
“레……나트?”
복수를 위해 연인마저 저버렸던 시모네 아데마르와
그를 위해 제가 가진 걸 모두 버렸던 레나트 라우리드센의 상처 치유기.
구매가격 : 3,400 원
흉터 2권(완결)
도서정보 : 가막가막새 | 2019-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첫사랑, 재회물, 액자식구성, 일공일수,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기사공, 헌신수, 까칠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후작수, 공에게만다정수, 외강내유수, 권력자수, 사건물, 3인칭시점
서국(西國)에서 가장 겨울이 혹독한 아르스란 제국.
시모네 아데마르는 과거의 인연을 찾아 낡은 골목길로 향한다.
그곳에서 마주친 옛사랑의 냉대에 그는 과거의 일을 떠올리는데…….
“……시모네.”
남자의 입에서 안개보다 더 짙은 저음이 흘러나왔다.
옛 연인의 부름에 시모네는 애써 입꼬리를 올렸다.
“오랜만이야.”
남자의 눈이 동요로 흔들렸다.
예전의 쾌활하던 모습이 하나도 남지 않아 시모네는 가슴이 타들어 가는 듯했다.
“레나트 라우리드센.”
탄식처럼 불린 이름에 남자, 레나트가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시모네를 무너뜨리려는 백작의 음모로
두 사람은 진실의 조각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
시모네가 몸을 돌리자 침입자가 그를 향해 말을 몰았다.
“막아! 각하께 가려고 한다! 침입자다!”
“암살인가? 이렇게 대낮에?”
검을 든 기사들과 창을 든 병사들이 그자에게 달려갔다.
미처 막을 새도 없이 시모네 앞에 도달한 침입자가 고개를 들었다.
후드 안에서 눈처럼 새하얀 백발이 너울거렸다.
“레……나트?”
복수를 위해 연인마저 저버렸던 시모네 아데마르와
그를 위해 제가 가진 걸 모두 버렸던 레나트 라우리드센의 상처 치유기.
구매가격 : 3,400 원
[합본]뜨거운 베케이션(개정판)(전3권)
도서정보 : 욱수진 | 2019-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체육 교사 설미는 가출한 제자를 찾아 나섰다가 경찰 태홍과 악연으로 얽힌다.
그런데 이 남자, 진짜 이상하다!
“임설미 씨. 다음부턴 방금 나처럼 누가 혼자 사냐고 물으면 그냥 닥쳐요.”
“뭐, 뭐라고요? 다, 닥치라고요?”
“402호에 혼자 사는 거 광고합니까?”
집까지 잘 데려다줘 놓고 화를 내고.
“전화해요.”
“네?”
“집에 혼자 들어가기 무서울 때 전화하라고.”
무서움에 떨고 있을 때, 짠 하고 나타나더니 대뜸 협박하고.
“왜 아무 데서나 자? 죽고 싶어서 환장했어? 미쳤냐고!”
위험에 처했을 때, 비까지 쫄딱 맞으며 달려와 구해 주더니 소리 지르고.
“내일부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한테 전화해.”
“저기, 이봐요. 서태홍 씨. 그 말은 엄청난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요?”
“왜?”
“저 좋아하세요?”
“아니.”
그런데 죽어도 날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남자.
“설마…… 일부러 우리 집 앞으로 이사 온 건 아니죠?”
“맞는데?”
“왜요? 도대체 왜요?”
“너 때문에 잠이 안 와.”
이 남자 정말 날 좋아하지 않는 걸까?
눈치제로 체육 교사 임설미와 냉미남 경찰 서태홍.
두 사람에게 찾아온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베케이션.
* 다향 로맨스에서 출간한 종이책 내용과 동일한 개정판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뜨거운 베케이션(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욱수진 | 2019-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체육 교사 설미는 가출한 제자를 찾아 나섰다가 경찰 태홍과 악연으로 얽힌다.
그런데 이 남자, 진짜 이상하다!
“임설미 씨. 다음부턴 방금 나처럼 누가 혼자 사냐고 물으면 그냥 닥쳐요.”
“뭐, 뭐라고요? 다, 닥치라고요?”
“402호에 혼자 사는 거 광고합니까?”
집까지 잘 데려다줘 놓고 화를 내고.
“전화해요.”
“네?”
“집에 혼자 들어가기 무서울 때 전화하라고.”
무서움에 떨고 있을 때, 짠 하고 나타나더니 대뜸 협박하고.
“왜 아무 데서나 자? 죽고 싶어서 환장했어? 미쳤냐고!”
위험에 처했을 때, 비까지 쫄딱 맞으며 달려와 구해 주더니 소리 지르고.
“내일부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한테 전화해.”
“저기, 이봐요. 서태홍 씨. 그 말은 엄청난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요?”
“왜?”
“저 좋아하세요?”
“아니.”
그런데 죽어도 날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남자.
“설마…… 일부러 우리 집 앞으로 이사 온 건 아니죠?”
“맞는데?”
“왜요? 도대체 왜요?”
“너 때문에 잠이 안 와.”
이 남자 정말 날 좋아하지 않는 걸까?
눈치제로 체육 교사 임설미와 냉미남 경찰 서태홍.
두 사람에게 찾아온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베케이션.
* 다향 로맨스에서 출간한 종이책 내용과 동일한 개정판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뜨거운 베케이션(개정판) 2권
도서정보 : 욱수진 | 2019-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체육 교사 설미는 가출한 제자를 찾아 나섰다가 경찰 태홍과 악연으로 얽힌다.
그런데 이 남자, 진짜 이상하다!
“임설미 씨. 다음부턴 방금 나처럼 누가 혼자 사냐고 물으면 그냥 닥쳐요.”
“뭐, 뭐라고요? 다, 닥치라고요?”
“402호에 혼자 사는 거 광고합니까?”
집까지 잘 데려다줘 놓고 화를 내고.
“전화해요.”
“네?”
“집에 혼자 들어가기 무서울 때 전화하라고.”
무서움에 떨고 있을 때, 짠 하고 나타나더니 대뜸 협박하고.
“왜 아무 데서나 자? 죽고 싶어서 환장했어? 미쳤냐고!”
위험에 처했을 때, 비까지 쫄딱 맞으며 달려와 구해 주더니 소리 지르고.
“내일부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한테 전화해.”
“저기, 이봐요. 서태홍 씨. 그 말은 엄청난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요?”
“왜?”
“저 좋아하세요?”
“아니.”
그런데 죽어도 날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남자.
“설마…… 일부러 우리 집 앞으로 이사 온 건 아니죠?”
“맞는데?”
“왜요? 도대체 왜요?”
“너 때문에 잠이 안 와.”
이 남자 정말 날 좋아하지 않는 걸까?
눈치제로 체육 교사 임설미와 냉미남 경찰 서태홍.
두 사람에게 찾아온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베케이션.
* 다향 로맨스에서 출간한 종이책 내용과 동일한 개정판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뜨거운 베케이션(개정판) 3권(완결)
도서정보 : 욱수진 | 2019-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체육 교사 설미는 가출한 제자를 찾아 나섰다가 경찰 태홍과 악연으로 얽힌다.
그런데 이 남자, 진짜 이상하다!
“임설미 씨. 다음부턴 방금 나처럼 누가 혼자 사냐고 물으면 그냥 닥쳐요.”
“뭐, 뭐라고요? 다, 닥치라고요?”
“402호에 혼자 사는 거 광고합니까?”
집까지 잘 데려다줘 놓고 화를 내고.
“전화해요.”
“네?”
“집에 혼자 들어가기 무서울 때 전화하라고.”
무서움에 떨고 있을 때, 짠 하고 나타나더니 대뜸 협박하고.
“왜 아무 데서나 자? 죽고 싶어서 환장했어? 미쳤냐고!”
위험에 처했을 때, 비까지 쫄딱 맞으며 달려와 구해 주더니 소리 지르고.
“내일부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한테 전화해.”
“저기, 이봐요. 서태홍 씨. 그 말은 엄청난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요?”
“왜?”
“저 좋아하세요?”
“아니.”
그런데 죽어도 날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남자.
“설마…… 일부러 우리 집 앞으로 이사 온 건 아니죠?”
“맞는데?”
“왜요? 도대체 왜요?”
“너 때문에 잠이 안 와.”
이 남자 정말 날 좋아하지 않는 걸까?
눈치제로 체육 교사 임설미와 냉미남 경찰 서태홍.
두 사람에게 찾아온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베케이션.
* 다향 로맨스에서 출간한 종이책 내용과 동일한 개정판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7년 만의 만남 2
도서정보 : 조진태 | 2019-03-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니크가 그녀의 스커트 지퍼를 내리고 마루에 떨어뜨리는 동안 폴리는 목석처럼 서 있었다. 니크의 손이 다음엔 블라우스에 닿았다. 그가 성급하게 손을 놀리는 바람에 단추는 떨어져 마루에 굴렀다. 니크는 너무나 초조한 나머지 블라우스를 잡아찢어 버렸다.
그의 손이 브래지어의 고리에 뻗치자 폴리는 그의 손이 차디참을 가슴에 느끼고 몸서리를 쳤다. 다음 순간 니크의 입술이 목에 닿았다. 그러고는 폴리의 이름을 뇌까리며 격렬하게 입맞춤을 되풀이했다.
(중략)
니크의 손이 폴리의 손목을 놓고 격렬한 애무가 그녀를 감쌌다. 폴리의 머리에서 모든 감정이 사라져 버리고, 니크의 포옹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두 사람의 주위에 파도가 밀려온다. 니크가 손을 뻗쳐, 폴리의 몸에 붙어 있는 옷을 벗겨 버렸다.
그리고 승리에 도취한 것처럼 니크는 폴리를 정복했다. 낮도 밤도 육지도 바다도 죄다 사라지고,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만이 맛볼 수 있는 환희의 소용돌이 속으로 말려들어 자신을 망각하고 있었다.
구매가격 : 3,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