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요, 아가씨 외전
도서정보 : 루연 | 2019-0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이번 달에 세빈이 방에 온 게 겨우 다섯 번이네.
그때마다 몰래 나간 걸 어떻게 생각하나.”
“아가씨가 클럽 죽순이가 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용하고, 얌전한 삶을 살아온 I기업의 막내딸, 지세빈.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뒤늦게 클럽에 빠져 음악에 몸을 맡기길 수차례.
매일 밤을 불태워야 하는 그녀의 인생에 위기가 찾아왔다?!
“제가 마음에 드세요? 마음에 들어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앞으로 제가 아가씨의 ‘남자 친구’로서 가드 할 테니까요.”
“남자 친구? 갑자기 그게 무슨……!”
“물론 아가씨에게 결정권은 없습니다.”
아빠, 도대체 주 집사한테 무슨 지시를 내린 거야!
구매가격 : 400 원
MT에서 OT까지
도서정보 : 로등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원나잇 #코믹/개그물 #일상물
#미인공 #강공 #순정공 #순진수 #허당수 #잔망수 #소심수 #도망수
순진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대학생이 된 연우. 추가 합격자로 대학을 입학한 연우는 친한 친구들과의 조촐한 술자리를 가진다. 그러나 술에 취해 본 경험이 없는 연우는 술집 바깥에서 잠시 바람을 쐬다가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연우가 눈을 뜬 곳은 모텔 안.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샤워실에서 걸어 나오는 남자가 도통 모르는 얼굴이라는 것. 술에 취한 자신을 억지로 모텔로 데려온 남자라고 생각한 연우는 그에게 심한 말을 하고 모텔을 빠져 나온다. 그리고 며칠 후, 연우는 그 남자를 학교 OT 장소에서 만난다. 그 남자, 인호는 연우가 다닐 대학교 학생회장이었다.
하룻밤 실수로 우연히 맺어진 두 사람. 오해는 오해를 부르고, 질투는 질투를 부른다. 원나잇을 가지고 선배를 협박하는 용도로 쓸지, 자신의 치부를 가리는 것으로 쓸지 고민하는 주인공이 귀여운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네가 잠들면, 나는 깨어나
도서정보 : 마젠타 | 2019-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음을 그리고 싶은 예술가 존 머피의 평탄했던 어렸을 적 삶을 뒤로 하고 이제는 많이 어려워진 집안 사정과 주변의 환경으로 인해 꿈을 접어야 할 정도로 궁지에 놓인다. 하지만, 결국 모든 일은 언제나 그렇듯 주변탓, 환경탓으로 몰아가는 자신의 마음 상태라는 것을 깨닫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또한 마음 속에 담아두고 헤어질까 하는 두려움에 외면한 여자 '루'.
다른 이에게로 도망치고 언제나 괜찮다는 스스로의 거짓말에 속아 존은 자신이 만든 지옥에 빠져 하루하루 고통과 그리움에 빠져 살아간다.
한편, 바쁘고 힘든 일상인 낮의 시간이 지나가고 밤이 찾아와 꿈을 꾸게 되면 보이는 자신을 닮은 언제나 고통받는 이가 있다. 그의 이름은 마젠타. 존 머피 그 자신이라고 할 수도 또는 그에게서 떨어져 나온 또 하나의 인격과도 같이 볼 수 있는 꿈 속의 그는 존의 어두운 마음 속에 살며 매일이다시피 살아남기 위해 도망치다 처음으로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아이를 발견한다. 이름도, 사는 곳도 기억못하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그 아이에게 지어준 이름은 '크리스탈' 이다. 분명 처음 보지만 어쩐지 익숙한 느낌의 아이이다.
혼자가 아니라는 기쁨도 잠시, 밤의 시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림자는 결국 '마젠타'와 아직은 이 곳을 전혀 모르는 '크리스탈'을 노리고 필사적으로 쫓아온다.
우연히 또는 간신히 찾아온 기회였지만 결국 마젠타는 크리스탈 만을 구하고 그는 다시 심연으로 빠지게 된다.
존의 기억과 마음 속에서 터지듯 쏟아지는 악몽의 조각들은 마젠타에게로 다시금 찾아온다.
“내가 눈을 감고 네가 깨면 내가 지금 겪는 두려움보다 몇 천 배는 더 클 거란 걸 알기에 나는 오늘도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내 공간 속에서 살아남고 있어.
부탁할게. 포기하지마. ”
포기하지 않는 한 언젠가 기회는 찾아오고 그들은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진정한 자신의 꿈을 찾고 싶은, 서로를 찾고 싶고 스스로를 찾고 싶은 한 소년 아니, 그들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죽음에게
도서정보 : 김시츄 | 2019-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컬트 #인외존재 #질투 #재회 #소꿉친구 #첫사랑 #시리어스물 #성장물 #힐링물 #사건물
#귀염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순정수
'죽음'이라는 희귀한 질병에 걸려서 언제나 죽음의 그늘에 잠겨 사는 하루. 몸을 팔다가 일찍 죽어버린 어머니, 폭행을 일삼으면서 이용 대상으로 여긴 삼촌. 하루에게 가족은 그 정도 의미이다. 검정고시를 쳐서 겨우 대학에 들어간 하루. 그의 앞에 아주 어린 시절 따뜻함과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줬던 동경이 나타난다. 부잣집 도련님에 구김살 없이 자란 동경은 한눈에 하루를 알아 보지만, 하루는 약간의 까칠한 모습으로 거리를 두려고 한다. 그러나 동경은 지치지 않고 하루를 쫓아 다니고, 하루는 신기하게도 동경이 곁에 있으면 죽음의 그늘이 약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살 충동 또는 죽음의 공포. 이런 것들이 실체를 가진 어떤 존재라면? 아니 치료하지 못하는 병이라면? 그렇다. 우리는 모두 죽음 앞에서는 외로운 존재 하나일 뿐이다. 그렇게 외로운 이가 외로운 이에게 건네는 이야기 하나.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오늘까지 앙숙
도서정보 : 카펠라 | 2019-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해 #친구>연인 #달달물 #잔잔물 #힐링물
#능글남 #능력남 #애교남 #평범녀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털털녀
중학교 이후로 단짝 친구로서 '민민 브라더스'라는 별명을 가진 민지와 민철. 그러나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민철이 민지에게는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남자이다. 게다가 중학교 때 민철에게 고백을 했지만 그 답은 듣지 못한 민지. 그런데 오늘은 왠지 민철이 여자 친구 대신 민지를 불러낸다. 잘 차려 있고 나갔다가는 아직도 정리되지 못한 마음을 들킬까 봐 대충 차려 입은 모습으로 약속 장소를 향하는 민지. 그런 민지에게 민철이 자신의 실연을 위로해 달라면 하루 데이트를 청한다. 그리고 민지는 매력적인 눈웃음에 넘어가 버린다.
서로 모든 것을 나누는 이성 친구. 그러나 구김살 없는 관계이기에 오히려 할 수 없는 말도 있는 법. 오늘은 마음속 말이 그에게 전해지려나? 어쨌든 벚꽃이 흐드러진 봄 날씨의 데이트는 기분 좋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사랑 벗
도서정보 : 미요나 | 2019-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각을 디자인하는 일에는 능숙하지만 감정을 표현하는 데는 서툰
가구 디자이너이자 목공예가, 이진우.
고요한 그의 일상에 천사가 날아들었다.
강은진으로 태어나 다섯 살 때 프랑스인이 된 안젤리크.
여름휴가 동안 잠시 한국으로 여행을 온 그녀는 며칠 후면 떠날 사람이었다.
처음엔 그저 보호자 역할을 맡았다는 의무감뿐이었는데
“그거 알아요? 처음에 내가 생각하던 것보다 진우는 미소를 많이 짓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그게 어울려.”
“웃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가 보죠.”
잦아진 웃음만큼이나 그녀를 떠올리는 순간들이 늘어나고 있었다.
‘쥬뗌므’를 속삭이는 애인이 있는 여자에게
헛된 감정을 품는 건 전혀 그답지 않은 일이었지만
“남의 것 욕심내는 거, 나쁜 짓이죠?”
알면서도 그녀에 대한 감정이 깊어 갔다.
그런데…… 자꾸만 마음을 흐트러뜨리는 그녀가 불쑥 연애를 걸어왔다.
“진우, 나랑 데이트할래요?”
잠깐 들렀던 여행길에서 만나
서로에게 가장 의미 있는 사람이 되어 가는 둘의 여정, 사랑 벗.
구매가격 : 3,800 원
새를 잊은 마녀에게 1권
도서정보 : 김다현 | 2019-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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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살고 싶었다. 의미 있게 살고 싶었다.
섣부른 선택으로 인생을 그르치고 싶진 않았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자유롭게…….
‘여긴 날 멋대로 휘두르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원하는 것이 있으면 쟁취해야 한다.
‘누구든 상관없어요. 여신이라면 죽일 거고, 하늘이라면 찢을 거예요.’
갈망하는 것이 있다면 맞서야 한다.
‘나는 할 수 있어요.’
개처럼 묶여서 평생을 사느니, 죽음을 무릅쓰고 목줄을 끊어 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내게 가르쳐 준 것.
그러니 빅토리아.
“이만 자유로워져요.”
구매가격 : 3,500 원
새를 잊은 마녀에게 2권(완결)
도서정보 : 김다현 | 2019-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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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살고 싶었다. 의미 있게 살고 싶었다.
섣부른 선택으로 인생을 그르치고 싶진 않았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자유롭게…….
‘여긴 날 멋대로 휘두르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원하는 것이 있으면 쟁취해야 한다.
‘누구든 상관없어요. 여신이라면 죽일 거고, 하늘이라면 찢을 거예요.’
갈망하는 것이 있다면 맞서야 한다.
‘나는 할 수 있어요.’
개처럼 묶여서 평생을 사느니, 죽음을 무릅쓰고 목줄을 끊어 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내게 가르쳐 준 것.
그러니 빅토리아.
“이만 자유로워져요.”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복사꽃의 흔적(전2권)
도서정보 : 최재원 | 2019-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폐비가 된 어머니, 애첩의 치마폭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아버지.
그리고 팔리듯 진현국의 황후가 된 백혜령.
그곳에서 오 년 전, 사랑을 느꼈던 그를 만났다.
황제와 황후라는 굴레 속에서.
“이것이었나? 오 년 전 그리 헤어지고 난 후, 나를 만나러 오지 못한 이유.”
그의 물음에 혜령은 대답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왜 그것마저 지워 버렸을까.
“미안해. 내가 너를 너무 일찍 떠났고, 늦게 찾아왔어.”
현원은 혜령의 어깨를 잡아 그녀가 숨이 막히도록 끌어안았다.
“두려웠습니다. 곁에서 날 위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이젠 울어도 돼. 내 품에서 마음껏 울어.”
처음으로 지켜야 할 사람이 생겼다. 모든 것을 걸고 지켜야 할 사람.
그는 혜령을 안은 채로 천천히 말을 이어 갔다.
“난 독에 취했고, 독은 사랑이고 내 사랑은 그대이니…….”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은 손을 위로 올려 얼굴을 쓰다듬었다.
현원의 입가에 매력적인 미소가 걸렸다.
“난 그대에게 취했나 보군.”
구매가격 : 7,600 원
복사꽃의 흔적 1권
도서정보 : 최재원 | 2019-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폐비가 된 어머니, 애첩의 치마폭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아버지.
그리고 팔리듯 진현국의 황후가 된 백혜령.
그곳에서 오 년 전, 사랑을 느꼈던 그를 만났다.
황제와 황후라는 굴레 속에서.
“이것이었나? 오 년 전 그리 헤어지고 난 후, 나를 만나러 오지 못한 이유.”
그의 물음에 혜령은 대답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왜 그것마저 지워 버렸을까.
“미안해. 내가 너를 너무 일찍 떠났고, 늦게 찾아왔어.”
현원은 혜령의 어깨를 잡아 그녀가 숨이 막히도록 끌어안았다.
“두려웠습니다. 곁에서 날 위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이젠 울어도 돼. 내 품에서 마음껏 울어.”
처음으로 지켜야 할 사람이 생겼다. 모든 것을 걸고 지켜야 할 사람.
그는 혜령을 안은 채로 천천히 말을 이어 갔다.
“난 독에 취했고, 독은 사랑이고 내 사랑은 그대이니…….”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은 손을 위로 올려 얼굴을 쓰다듬었다.
현원의 입가에 매력적인 미소가 걸렸다.
“난 그대에게 취했나 보군.”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