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저도 조립해 주세요 (한뼘 BL 컬렉션 217)
도서정보 : 로등 | 2018-06-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수투성이의 보원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다가 우연히 눈에 띈 카페에 들어간다. 레고 조립으로 가게를 장식한 특이한 컨셉의 카페와 잘생긴 카페 사장에게 호기심을 느낀 주원은 자리를 잡고 사장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일을 하던 사장이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보원을 혼자 남겨 두고 가게를 나서고, 심심해진 보원은 전시된 레고들을 하나씩 꺼내 보면서 시간을 때운다. 가장 크고 비싸 보이는 레고 조립품 하나를 들고서 감상하다가 갑자기 들어온 카페 사장에 놀라서 조립품을 떨어뜨린 보원. 조립품은 산산조각이 나고 보원은 급하게 사과를 하면서 그것을 변상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장난감 답지 않게 어마어마한 금액에 보원이 놀라고, 카페 사장은 그에게 자신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갚으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커피를 잘 만들고 레고를 조립하는 취미가 있는 카페 사장과 손을 대는 것마다 떨어뜨리고 깨뜨리는 아르바이트생의 통통 튀는 단막극.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가르시아의 비극 (한뼘 BL 컬렉션 213)
도서정보 : 흥끼끼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글을 쓰는 재민과 대기업을 다니는 희진은 제주도 여행에서 만난 이후 동거를 하는 사이다. 다른 커플과 그들이 다른 점은 둘이서 희진의 아이, 한후를 기르고 있다는 것이다. 어린 시절 엄마가 떠나고, 꽤 오랜 시간 자신을 돌봐준 재민을 "엄마"라고 부르는 한후에게 자신의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집이다. 그리고 재민과 희진 역시 30대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낮 동안 떨어져 있는 사이 서로를 그리워 하면서 잠시라도 만나면 뽀뽀를 펴부으면서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한다. 그러나 게이 커플이 아이를 기르고 있다는 것이 알려질까 봐 불안해 하는 마음이 그들의 일상 속에서 조금씩 그림자를 만들어낸다.
[참고] 가르시아 효과 (Garcia Effect)
- 과거의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서 비슷한 상황이나 냄새, 맛 등을 피하게 되는 심리학적 증상. 1950년대 존 가르시아 박사에 의해 발견되었다. 어떤 음식을 먹고 구토나 어지러움 등을 느끼게 되면, 그 후 그 음식을 회피하는 경향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조건부 혐오감"이라고도 불리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새벽의 온도
도서정보 : 신해원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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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는 사계절과 고양이를 좋아했다.
이른 봄에 피는 동백꽃과 한여름의 해바라기와 능소화, 가을 메밀꽃을 사랑했다.
그리고 날마다 마당에 놀러 오는 고양이들에게
간식을 나눠 주고 그들과 하루를 이야기하는 그런 여자.
도진은 바다와 고양이를 좋아했다.
초저녁의 보랏빛 하늘로 물든 바다와 빨갛게 활활 타오르는 일출 바다를 사랑했다.
그리고 날마다 마당에 놀러 와 아내와 대화하는 고양이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스러움을 느끼는 그런 남자.
이것은 누구보다도 서로를 가장 사랑하는 삽화가와 건축가의 이야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천국을 엿보다(개정판)(전2권)
도서정보 : 문수진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낯선 공간, 그리고 낯선 사람, 낯선 행운.
모든 것이 낯선 그 중심 안에 서 있는 그녀의 망설임이 조금씩 견고해지고 있었다.
그를 향해, 차승조라는 의문 모를 남자를 향해.
“진짜 천국 같네.”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기분.
도저히 꿈꿀 수 없는 사람과 함께 갈 수 없는 천국을 엿보고 있는 기분.
지옥보다 더한 지옥의 끝자락에 있던 그녀, 한봄은 천국을 엿보는 중이었다.
구매가격 : 5,600 원
천국을 엿보다(개정판) 1권
도서정보 : 문수진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낯선 공간, 그리고 낯선 사람, 낯선 행운.
모든 것이 낯선 그 중심 안에 서 있는 그녀의 망설임이 조금씩 견고해지고 있었다.
그를 향해, 차승조라는 의문 모를 남자를 향해.
“진짜 천국 같네.”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기분.
도저히 꿈꿀 수 없는 사람과 함께 갈 수 없는 천국을 엿보고 있는 기분.
지옥보다 더한 지옥의 끝자락에 있던 그녀, 한봄은 천국을 엿보는 중이었다.
구매가격 : 2,800 원
천국을 엿보다(개정판) 2권(완결)
도서정보 : 문수진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낯선 공간, 그리고 낯선 사람, 낯선 행운.
모든 것이 낯선 그 중심 안에 서 있는 그녀의 망설임이 조금씩 견고해지고 있었다.
그를 향해, 차승조라는 의문 모를 남자를 향해.
“진짜 천국 같네.”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기분.
도저히 꿈꿀 수 없는 사람과 함께 갈 수 없는 천국을 엿보고 있는 기분.
지옥보다 더한 지옥의 끝자락에 있던 그녀, 한봄은 천국을 엿보는 중이었다.
구매가격 : 2,800 원
천국을 엿보다(개정판) 외전
도서정보 : 문수진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낯선 공간, 그리고 낯선 사람, 낯선 행운.
모든 것이 낯선 그 중심 안에 서 있는 그녀의 망설임이 조금씩 견고해지고 있었다.
그를 향해, 차승조라는 의문 모를 남자를 향해.
“진짜 천국 같네.”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기분.
도저히 꿈꿀 수 없는 사람과 함께 갈 수 없는 천국을 엿보고 있는 기분.
지옥보다 더한 지옥의 끝자락에 있던 그녀, 한봄은 천국을 엿보는 중이었다.
구매가격 : 200 원
나의 밤에 너를 초대한다
도서정보 : 이은교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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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술 한잔하실래요? 오늘 좀 외로운데.”
3년을 사귄 남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그녀, 정윤희.
그날 그녀에게 필요한 건 딱 두 가지였다. 술과 남자.
자신을 위로하던 따뜻한 손길, 다정했던 목소리.
탄탄하면서도 매끄러웠던 살결까지.
그저 하룻밤의 일탈로 끝난 줄 알았는데,
하필이면 옆집에 이사 온 이웃이 그 남자라니!
“왜 자꾸 피합니까? 꼭 변태라도 만난 것처럼?”
사람에게 상처받고 곁을 내주지 않는 그, 류승언.
그날 그의 눈에 그녀가 들어온 건 그저 우연이었다.
다시 만난 그녀는 여전히 엉뚱하면서도 순수했고,
그 밤을 부정하는 듯 그를 피하고 있었다.
그런데 기분이 왜 이렇게 불쾌한 건지.
“다시 만나고 싶었던 건, 나 혼자뿐이었던 거야?”
옆집 이웃이 아닌, 그녀의 남자이고 싶다.
선물 같은 그녀와 긴 밤을 함께하고 싶다.
그러니까 너랑 나, 우리.
“나랑 연애하자.”
나의 밤에 당신을 초대할게요.
당신의 밤에 봄이 찾아올 수 있도록.
구매가격 : 3,600 원
미성숙한 완전한 성숙
도서정보 : 예다올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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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 자리인데요.”
충동적으로 오른 영국행 비행기 안,
작은 실수로 맺게 된 인연은 아이러니하게 이어지게 되고,
“동행할래요?”
혼자 여행길에 올랐던 연하는 묘한 두 남자와 함께하게 된다.
“뭐 하러 잘해 주냐.”
“그래도 되는 여자라서.”
그녀에게 한없이 다정한 박한열과 다소 까칠한 안동하.
두 남자의 온도 차이에서 변해 가는 연하의 감정은…….
“너무 자연스럽게 마음에 들어와서 알 수가 없었어요.”
미성숙하게나마 성숙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구매가격 : 3,300 원
[합본] 애상(愛想)(개정판)(전2권)
도서정보 : 아밤 | 2018-06-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까지 가지고 싶은 것은 없었다.
태어났을 때부터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재욱을 만나면서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
“네가 공주인 것이 싫다. 아니, 내가 서얼인 것이 싫지.”
그저 연모하는 이의 여인이고 싶었다.
……하지만 나는 ‘공주’였다.
“여태껏 우리만 모른 척 숨어 있었을 뿐이었어.
현실이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줄도 모르고.”
시간에 쫓겨, 신분에 쫓겨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함에 쫓기는 사이
“너는 상상도 못 할 만큼 나는 너를 연모한다.”
서로를 향한 연정은 커져만 갔다.
“동정이라 하여도 좋으니 날 내치지 말아다오.”
“내 삶에서 오라버니를 빼고 나면 남는 게 없는걸.”
그러니 조금이나마 더 기억될 수 있도록 아프게 새기자.
마지막으로 추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엇갈리기 시작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
너를 향한 나의 ‘애상(愛想)’.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