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내 귀여운 강아지(전2권)
도서정보 : NAPUL | 2018-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어딜 가든 인기 만점이던 설의는
고등학교에 들어간 뒤로 아웃사이더가 되고 만다.
원인은 웬수 같은 이웃집 강아지, 이수하에게 있었다.
“이딴 거 사 오니까 내가 너 괴롭힌다고 소문난 거 아니냐.”
“응?”
“네가 내 빵 셔틀이라는 소문 말이야.”
소문 탓에 곁에 있는 이라곤 녀석뿐이어도 상관없었다.
그 한 사람이 열 명 몫을 해 외로울 틈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순종적이기만 하던 강아지가 자꾸 이를 드러냈다.
주인은 아직 아무런 준비도 안 되어 있는데.
‘이건, 진짜 먹는 것 같…….’
“숨 쉬어. 설의야.”
더 이상 이전과 같은 관계는 맺을 수 없다는 녀석에게
모든 게 혼란스러운 설의는 어떤 답을 줘야 할까?
“네 뜻대로 착하게 짖어 주겠다는데 이것도 불만이냐?”
“이수하, 너 미쳤냐?”
“저번에도 말했지 않나? 이미 미친 지 오래라고.”
낮에는 개, 저녁에는 개새끼가 되는 수하와
그를 상대하기엔 내공이 너무나도 부족한 설의의
달콤하고 진득한 주종 관계 로맨스!
구매가격 : 6,100 원
내 귀여운 강아지 1권
도서정보 : NAPUL | 2018-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어딜 가든 인기 만점이던 설의는
고등학교에 들어간 뒤로 아웃사이더가 되고 만다.
원인은 웬수 같은 이웃집 강아지, 이수하에게 있었다.
“이딴 거 사 오니까 내가 너 괴롭힌다고 소문난 거 아니냐.”
“응?”
“네가 내 빵 셔틀이라는 소문 말이야.”
소문 탓에 곁에 있는 이라곤 녀석뿐이어도 상관없었다.
그 한 사람이 열 명 몫을 해 외로울 틈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순종적이기만 하던 강아지가 자꾸 이를 드러냈다.
주인은 아직 아무런 준비도 안 되어 있는데.
‘이건, 진짜 먹는 것 같…….’
“숨 쉬어. 설의야.”
더 이상 이전과 같은 관계는 맺을 수 없다는 녀석에게
모든 게 혼란스러운 설의는 어떤 답을 줘야 할까?
“네 뜻대로 착하게 짖어 주겠다는데 이것도 불만이냐?”
“이수하, 너 미쳤냐?”
“저번에도 말했지 않나? 이미 미친 지 오래라고.”
낮에는 개, 저녁에는 개새끼가 되는 수하와
그를 상대하기엔 내공이 너무나도 부족한 설의의
달콤하고 진득한 주종 관계 로맨스!
구매가격 : 2,800 원
내 귀여운 강아지 2권(완결)
도서정보 : NAPUL | 2018-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어딜 가든 인기 만점이던 설의는
고등학교에 들어간 뒤로 아웃사이더가 되고 만다.
원인은 웬수 같은 이웃집 강아지, 이수하에게 있었다.
“이딴 거 사 오니까 내가 너 괴롭힌다고 소문난 거 아니냐.”
“응?”
“네가 내 빵 셔틀이라는 소문 말이야.”
소문 탓에 곁에 있는 이라곤 녀석뿐이어도 상관없었다.
그 한 사람이 열 명 몫을 해 외로울 틈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순종적이기만 하던 강아지가 자꾸 이를 드러냈다.
주인은 아직 아무런 준비도 안 되어 있는데.
‘이건, 진짜 먹는 것 같…….’
“숨 쉬어. 설의야.”
더 이상 이전과 같은 관계는 맺을 수 없다는 녀석에게
모든 게 혼란스러운 설의는 어떤 답을 줘야 할까?
“네 뜻대로 착하게 짖어 주겠다는데 이것도 불만이냐?”
“이수하, 너 미쳤냐?”
“저번에도 말했지 않나? 이미 미친 지 오래라고.”
낮에는 개, 저녁에는 개새끼가 되는 수하와
그를 상대하기엔 내공이 너무나도 부족한 설의의
달콤하고 진득한 주종 관계 로맨스!
구매가격 : 2,800 원
황궁의 이브닝 외전 1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8-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차피 정략결혼이란 게 다 이런 것이지, 안 그래요?”
짝사랑하던 황태자 오닐과 약혼하게 된 기사, 이브.
“그래, 날 좋아한다고 했었지. 실망했습니까?
앞으로는 실망하지 않도록 기대도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정략혼을 발판으로 황제가 된 오닐은 이브에게 차갑게만 굴고.
심지어 그는 1년의 전쟁 끝에 돌아와 후궁까지 맞이한다.
“하여, 아테마의 지그문트를 귀인(貴人)으로 맞을 준비를 하도록 하라.”
끊임없는 상처와 애끓는 짝사랑에 지쳐 가는 이브에게
손을 내미는 아름다운 사람, 후궁 지그문트.
“왜냐면…… 귀인을 좋아해서요.”
오닐은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뭐가 어쩌고 어째?
“귀인을 좋아해서요! 그래서 자꾸 만납니다!”
“누가 누굴 좋아해?”
“귀이…….”
이 빌어먹을 고백을 세 번이나 들을 생각은 없던 오닐이 이브의 입을 틀어막았다.
조금 색다른 치정극의 서막.
황후를 둘러싸고 황궁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삼각관계!
구매가격 : 1,000 원
올림피언
도서정보 : 한여름 | 2018-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계 올림픽을 166일 앞둔 여름.
쇼트트랙 국가대표, 여준은 짝사랑하던 선배이자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지훈의 룸메이트가 되어
설레는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한다.
“안녕하세요…… 저, 이여준이라고 합니다.”
“알아.”
두근거림과 기쁨도 잠시, 가까이서 겪은 지훈은
좋아하는 게 미안할 만큼 오직 운동만 아는 사람인 데다
자신에게는 별 관심이 없는 듯해 실망감만 늘어 간다.
훈련에 매진하던 어느 날, 지친 여준에게 지훈이 다가오고.
“나 기다렸다 같이 자. 훈련도 같이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메달 따게 해 줄 테니까.”
갑작스러운 지훈의 호의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와중에도
올림픽 개최일은 점점 가까워지는데…….
“내가 너 메달 따게 해 준다고 했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제자리에서 1미터가량 점프할 수도 있고 허벅지로 사과를 쪼갤 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만큼은 영 모르겠는 여준과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지훈.
111.12미터의 치열한 빙판 위!
과연 여준은 사랑의 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400 원
사랑, 설계해 드릴까요?
도서정보 : 이냐냐 | 2018-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는 얘기는 듣지 못했는데.”
스케치에서 눈을 뗀 남자가 나를 보며 물었다.
“그래서, 시간당 얼마를 받습니까?”
나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듯이,
맞선 대타를 부탁한 그녀를 위해 최대한 연기를 해 보였다.
“맞선 보러 나오는데 상대에 대해 조사도 안 해 봤을 거라 생각한 건 아니죠?”
“그럼 제가 왜 여기 나와 있는지도 아시겠네요. 그만 일어나도 될까요?”
“그건 안 되죠. 난 적어도 한 시간 정도는 같이 시간을 보내야 하거든요.”
어차피 헤어지면 또 볼 일 없는 사이, 잠깐의 스침.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지려 할 때.
“이름이나 좀 압시다.”
“제 이름이 왜 궁금하신데요?”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그 일이 있은 지 얼마 후.
건축 사무소 신입 사원을 뽑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뒤적거리던 현재는
다듬어지지는 않았지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포트폴리오를 보게 되고…….
“안녕하세요.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 했잖아요, 이그린 씨.”
미래 건축사무소 신입 디자이너 그린과 베테랑 설계사 현재가 설계하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사부작사부작
도서정보 : 민혜 | 2018-06-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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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장날이 존재하는 재래시장이 근처에 있는 마을.
그날이 되면 나이 든 이와 사진 찍기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뒤섞여 묘한 그림을 이루는 곳.
얼마 전 새로 생긴 음식점 ‘보리언덕아래’의 주인 지수현.
아무래도 이 여자 뭔가 수상하다. 길에 뒹구는 돌이 마음에 들었다는 말부터
아침 조깅으로 하는 뜀박질은 어디 운동선수 출신인 게 분명하다.
하지만 왜 그녀의 달리는 모습에 덩달아 내 마음까지 들썩거리게 되는 걸까.
가게 맞은편에 자리한 ‘사랑동물병원’의 원장 강준영.
아무래도 이 남자 뭔가 미심쩍다. 나를 못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
브레이크 타임에만 와서 늦은 점심을 먹으며 성가시게 하는 것까지.
하지만 왜 그의 잘 먹는 모습에 덩달아 내 심장까지 들썩거리게 되는 걸까.
“너 좀 멋지다.”
“뭐가?”
“경운기 모는 남자는 처음이라서.”
“여자를 경운기로도 반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널 보며 처음 해 보네.”
사부작사부작, 지수현.
별로 힘들이지 않고 건네는 네 말투에 마음이 흔들린다.
사부작사부작, 강준영.
네가 내게 가볍게 행동하는 모습에 자꾸 웃음 짓게 된다.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든 남자와 여자의,
마음을 소리 나게 하는 이야기.
구매가격 : 4,000 원
내 귀여운 강아지 외전
도서정보 : NAPUL | 2018-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어딜 가든 인기 만점이던 설의는
고등학교에 들어간 뒤로 아웃사이더가 되고 만다.
원인은 웬수 같은 이웃집 강아지, 이수하에게 있었다.
“이딴 거 사 오니까 내가 너 괴롭힌다고 소문난 거 아니냐.”
“응?”
“네가 내 빵 셔틀이라는 소문 말이야.”
소문 탓에 곁에 있는 이라곤 녀석뿐이어도 상관없었다.
그 한 사람이 열 명 몫을 해 외로울 틈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순종적이기만 하던 강아지가 자꾸 이를 드러냈다.
주인은 아직 아무런 준비도 안 되어 있는데.
‘이건, 진짜 먹는 것 같…….’
“숨 쉬어. 설의야.”
더 이상 이전과 같은 관계는 맺을 수 없다는 녀석에게
모든 게 혼란스러운 설의는 어떤 답을 줘야 할까?
“네 뜻대로 착하게 짖어 주겠다는데 이것도 불만이냐?”
“이수하, 너 미쳤냐?”
“저번에도 말했지 않나? 이미 미친 지 오래라고.”
낮에는 개, 저녁에는 개새끼가 되는 수하와
그를 상대하기엔 내공이 너무나도 부족한 설의의
달콤하고 진득한 주종 관계 로맨스!
구매가격 : 800 원
관음증 (한뼘 BL 컬렉션 208)
도서정보 : 바나나우유 | 2018-06-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업 작가인 잭은 한적한 교외 지역에 살면서 주중의 평화로운 시간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그의 취미는 다른 사람을 훔쳐보는 것. 심지어 성적 욕구도 훔쳐보는 것을 위주로 해소하는 기이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평화를 깨는 이사 회사 소리가 들린다. 그의 옆집으로 알렉스라는 미남이 이사를 온 것이다. 그를 훔쳐보던 시선이 마주친 알렉스가 잭의 집을 방문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잭에게 호감을 표시한다. 그날 이후로 잭은 알렉스의 집을 훔쳐보면서 알렉스와의 성적 망상에 사로잡힌다. 그런데 알렉스는 여간해서는 집을 나가지 않고, 알렉스를 찾아 오는 것은 건장하고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들뿐이다.
"피핑 톰과 고다이버"라는 영국의 전설 속에서, 아름다운 영주 부인의 알몸을 훔쳐본 대가로 양복재단사 톰은 눈이 멀어버린다. 감금과 관음증이라는 알싸한 소재가 섬찟하게 풀려나간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변학도뎐 (한뼘 BL 컬렉션 209)
도서정보 : 핑바일 | 2018-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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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험에 합격한 후 한가한 시간을 보내던 변학도는 책방에서 이몽룡이라는 절세의 미남자를 만나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그를 몰래 훔쳐보던 변학도는 이몽룡이 뭔가 암호 같은 것을 말하자, 책방 주인이 구석에서 푸른 표지에 싸인 책을 건네주는 것을 목격한다. 호기심과 애모의 마음에 변학도 역시 암호를 말하고, 책을 받아온다. 집에서 펼쳐본 책은 춘화집이었다. 남자와 여자, 남자와 남자가 어울리는 춘화집을 보면서 변학도는 상상속으로 이몽룡을 떠올리고, 성적 망상의 세계로 빠져든다. 그런 책들이 열흘에 한 번씩 나온다는 이야기를 기억한 변학도는 이몽룡을 그리는 마음에 열흘 후 같은 책방을 찾고, 꿈에도 그러던 이몽룡을 만난다.
하얀 얼굴의 순수 미소년 변학도와 절세의 미남 난봉꾼 이몽룡. 여기에 온갖 위협과 굴욕 속에서도 지아비를 위한 절개를 지키는 성춘향은 고소한 양념이다. 결말까지 깔끔하게 떨어지는 춘향전 패러디의 단편 소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