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이별이 찾아왔다. 드디어 나에게도…

도서정보 : 몬쥔장 | 2018-05-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학창시절부터 현재 회사 동료까지 은영과 진우, 그 8년 동안 긴 연애
그리고 찾아온 이별의 낯설고 통렬한 느낌.
두 사람의 사랑은 이제 추억을 찾아가야 할까. 아니면...

은영과 진우는 대학 동기부터 회사 동료까지 무려 8년 세월 동안 한결같이 사귀어 왔다. 양가 부모님도 두 사람을 인정해 주고 은영은 두 사람의 미래를 위해 적금까지 부어 신혼 아파트도 구했고 결혼까지 앞둔 어느 날.
은영은 스페인 출장을 가서 진우에게 서프라이즈를 선사하기 위해 예정보다 하루 일찍 돌아온다. 선물까지 사서 진우 아파트에 들어섰을 때, 현관에서부터 풍기는 내 짝이 아닌 낯선 냄새. 현관에는 어떤 여자의 하이힐이 벗겨져 있고, 진우는 회사 여사원과 잠자리를 하는 모습을 은영에게 들킨다... 남자도 아닌 여자란 사실. 그리고 꿈만 같은 결혼 바로 전 일어난 이 충격적 외도 사건... 은영은 자신과 진우, 지난 8년의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신들에게는 절대 올 수 없다고 믿었으나 찾아오고 만 이별의 시간을 아프게 맞이 하는데...

"나 지금 초라해?"
"뭐?"
"네가 보기에 나 지금 초라하냐고."
"은영아."
"나 너한테 초라하게 차이고 싶지 않아서 멋 내고 앉아서 폼 잡는 건데, 안 보이냐? 훗~"

난 내 와인 잔에 반쯤 가득 찬 와인을 단숨에 해치우며 진우를 바라보았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는 것쯤은 다 아는 일인데. 내가 너무 나만의 생각 속에서 빠져 살았나 봐. 우린 뼛속까지 게이도 아니고 남자만 가능했던 사이도 아니었는데, 8년이라는 세월이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인이 박여서 절대로 다른 행동은 하지 않을 거라고, 나만의 룰을 만들어서 자만하고 있었어. 넌 나에게 무던히도 애쓰며 나를 바꾸려고 했었는데. 미안했다. 너한테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아마도 그렇지 못했던 거 같네."

두 번째 내 와인 잔은 내 입으로 향했고 진우도 답답했는지 와인 한 잔을 다 들이켜며 헉헉 거리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2,400 원

그런 날에 (전2권)

도서정보 : 이선아 | 2018-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를 만났던 열일곱의 여름이 시작이었다.
너를 사랑했던 열여덟의 가을이 지나고
네가 떠난 열아홉의 겨울은 아직도 끝나지 않는다.

“나도 알아요, 나 미친놈 같은 거.”
“기억이 상대적인 건 비극이야. 상처가 너무 일방적이거든.”

평범해서 더 눈부셨던 그날로 기꺼이 돌아가고 싶은 남자, 차문재.
비록 깨어야 할 꿈일지라도 일상이 평화롭길 원하는 여자, 고용주.

“너는 나한테 뛰어올 거야.”

모두가 떠난 자리에 여전히 남아 있는 너를,
사람에게 상처 주지 못하는 너를,
그래서 따듯했던 너를 나는 되돌리고 싶다.

“이제 그 마음은 없어, 문재야.”

여전히 빛나는 너는,
나의 일상을 흔드는 너는,
아무것도 아닌 날조차 ‘기억’으로 만든다.

너로 인해 두근거렸던 모든 날들처럼
평범한 오늘, 보통의 하루, 그런 날에.

구매가격 : 3,600 원

그런 날에 1

도서정보 : 이선아 | 2018-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를 만났던 열일곱의 여름이 시작이었다.
너를 사랑했던 열여덟의 가을이 지나고
네가 떠난 열아홉의 겨울은 아직도 끝나지 않는다.

“나도 알아요, 나 미친놈 같은 거.”
“기억이 상대적인 건 비극이야. 상처가 너무 일방적이거든.”

평범해서 더 눈부셨던 그날로 기꺼이 돌아가고 싶은 남자, 차문재.
비록 깨어야 할 꿈일지라도 일상이 평화롭길 원하는 여자, 고용주.

“너는 나한테 뛰어올 거야.”

모두가 떠난 자리에 여전히 남아 있는 너를,
사람에게 상처 주지 못하는 너를,
그래서 따듯했던 너를 나는 되돌리고 싶다.

“이제 그 마음은 없어, 문재야.”

여전히 빛나는 너는,
나의 일상을 흔드는 너는,
아무것도 아닌 날조차 ‘기억’으로 만든다.

너로 인해 두근거렸던 모든 날들처럼
평범한 오늘, 보통의 하루, 그런 날에.

구매가격 : 2,000 원

그런 날에 2

도서정보 : 이선아 | 2018-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를 만났던 열일곱의 여름이 시작이었다.
너를 사랑했던 열여덟의 가을이 지나고
네가 떠난 열아홉의 겨울은 아직도 끝나지 않는다.

“나도 알아요, 나 미친놈 같은 거.”
“기억이 상대적인 건 비극이야. 상처가 너무 일방적이거든.”

평범해서 더 눈부셨던 그날로 기꺼이 돌아가고 싶은 남자, 차문재.
비록 깨어야 할 꿈일지라도 일상이 평화롭길 원하는 여자, 고용주.

“너는 나한테 뛰어올 거야.”

모두가 떠난 자리에 여전히 남아 있는 너를,
사람에게 상처 주지 못하는 너를,
그래서 따듯했던 너를 나는 되돌리고 싶다.

“이제 그 마음은 없어, 문재야.”

여전히 빛나는 너는,
나의 일상을 흔드는 너는,
아무것도 아닌 날조차 ‘기억’으로 만든다.

너로 인해 두근거렸던 모든 날들처럼
평범한 오늘, 보통의 하루, 그런 날에.

구매가격 : 2,000 원

 

편지의 주인

도서정보 : 에필리아 | 2018-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건설 회사의 대리로 현실에 치여 살던 도현은
어느 날, 어린 시절 첫사랑의 꿈을 꾸고서
전학 이후 처음으로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기로 한다.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그는 지하철에서 꿈의 주인공, 민재를 마주친다.

“일부러 시간 맞췄어. 이도현, 너 나온다고 해서.”
“내가 그렇게 보고 싶었냐?”
“응. 너 왜 편지 안 했어? 내가 주소도 적어 줬잖아.”

15년 만의 재회에 떨리는 마음도 잠시.
술집에서 단둘만 남자 갑자기 자신을 몰아붙이는 민재로 인해
도현은 다시금 혼란스러운 감정에 휩싸이고.

“너 도망친 거 맞잖아. 나 피하려고 전학 간 거 아니야?”
“뭔 헛소리야?”
“이번에는 도망치지 마. 6학년 때 그 편지…… 네가 쓴 거잖아.”

당황한 도현은 애써 그를 무시하려 하지만
밀어 낼수록 민재는 거침없이 다가오는데…….

[나랑 사귀자, 이도현.]

상처받은 과거로부터 도망치기만 했던 도현,
그런 그를 민재는 잊지 않고 15년이나 기다렸다고 한다.
돌고 돌아 겨우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연인이 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BL] B & B : 어느 멋진 날 (Bar NOWHERE #3)

도서정보 : 이매지니 | 2018-05-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서양풍 #애증 #오해/착각 #일상물 #힐링물
#다정공 #후회공 #순진공 #순정공 #순진수 #여장수 #다정수 #적극수 #헌신수 #순정수
공기 대신 술과 음악을 마시는 공간, 그리고 지친 삶들이 술처럼 흐르는 바 'NOWHERE'를 배경으로 한 연작.
오늘도 바 NOWHERE와 마스터를 찾은 주인공. 오늘 따라 유독 사라진 작은 서점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그때 바 안으로 들어서는 주인공을 밀치고 달려나간 깔끔한 슈트의 남자. 주인공에게 간단한 사과의 말만 남긴 남자는 어디론가 허겁지겁 달려간다. 바에 들어간 주인공은 그 남자가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서둘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의 사연에 호기심이 인다. 그리고 들어온 화려한 차림의 여장남자. 그는 B&B를 주문하면서 '지미'라는 손님을 아느냐고 마스터에게 묻는다. 그는 작은 도시에서 자신을 떠난 애인을 찾아서 NOWHERE까지 찾아온 것이다.
당신이 나를 원하게 되는, 당신이 한곳에 머무르고 싶어서 내게 오는 '어느 멋진 날'에 대한 짧은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사직서

도서정보 : 이하진 | 2018-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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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애증 #질투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다정공 #연하공 #미인공 #순진공 #귀염공 #사랑꾼공 #무심수 #미인수 #연상수 #강수 #우월수
소유현 과장과 이하진 대리는 같은 회사 같은 팀에서 근무하면서 사귀는 연인 관계이다. 그러나 하진은 계속해서 사직서를 쓰고 유현에게 주면서 사직을 받아달라고 한다. 그러나 유현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진의 사직서를 무시한다. 부장에게 직접 사직서를 제출하려는 하진의 시도조차 무산되고, 하진은 절망과 당혹 속에서 산다. 그런 하진에 대해서 유현은 평소와 같이 대하면서, 회사에서는 하진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상사로서, 침대 안에서는 야한 신음을 흘리는 연인으로 행동한다. 사실 하진이 사직서를 내는 이유는 유현에게서 떠나고자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현의 지갑 속에서 그를 빼다박은 아이와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자신이 불륜 상대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커다란 덩치의 순진한 하진과 날카로운 인상에 야무진 직장 상사 유현의 밀고당기기의 러브라인이 달콤쌉싸름한 단편 소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구미호, 인간에게 홀리다

도서정보 : 미친머리앤 | 2018-05-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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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판타지물 #애증 #원나잇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다정공 #미인공 #순진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순진수 #다정수 #헌신수 #순정수 #후회수
구미호가 1000년의 세월을 인간 세상에서 살면 천호가 되어 이 세상을 벗어날 수 있다. 999년을 살아온 환은 구미호를 추적하는 저승사자와 맞닥뜨리게 되고 그의 공격으로 큰 부상을 입는다. 한편 500년을 살아온 구미호 무정은 누이동생을 죽인 인간을 찾아서 복수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는다. 무정의 여동생, 무연은 인간을 사랑했지만 그에게 비참하게 버림받고 죽는다. 그녀가 사랑했던 남자의 아들 윤호는 과거 시험 공부를 위해서 삼각산의 암자를 찾아 나서는데, 숲속에서 부상을 입고 쓰러진 남자를 만난다. 갈등 끝에 그 남자를 구한 윤호. 인간답지 않은 남자의 매력에 빠져든 윤호는 미묘한 감정을 가지고 그를 간호한다. 사실 그 남자는 저승사자에게서 도망친 환이었다. 환은 치명적인 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윤호의 몸을 취하지만, 단순한 욕망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자신이 윤호를 이용했다는 사실 때문에 그에게 솔직하게 다가가지 못한다. 우연히 그들을 발견한 무정은 누이동생의 복수를 위해서 윤호를 이용하기로 계획한다.
우연히 맺어진 구미호와 한 남자. 연모의 정을 가지지 못한 하룻밤이었지만 둘의 가슴 속에는 서로에 대한 마음이 자리 잡는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을 시험하는 또다른 구미호. 사랑이 연인과 나를 구원할 수 있는가에 대한 작가만의 애절한 대답이 영롱한 중편. (약 6.4만자)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눈과 피의 제국 3권

도서정보 : 에필리아 | 2018-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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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어머니를 여의고 홀로 살아가던 수영은
아르바이트하던 바의 사장에게 납치당해 끔찍한 고통을 겪은 후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한다.
그러다 이세계의 신에 의해 시험을 거쳐 낯선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루시엔 제국에서 1년을 보낸 수영은 조금씩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던 중
자신을 돌봐 주던 안시스엔의 죽음 이후 그의 조카가 보낸
제크와 함께 수도로 향한 여행길에 오른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크는 수영에게 마음이 끌리고…….

‘비록 내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지라도 널 소중하게 대하겠다.
네가 자발적으로 주는 쾌락이 아닌 이상 스스로에게 한 톨의 쾌락도 허락하지 않겠다.’

수도에 도착한 수영은 축제를 구경하던 중 곤경에 빠져 알렉스의 도움을 받는다.
비슷한 외모 탓에 그를 제크로 착각한 수영은 그에게 해사한 미소를 보내고
알렉스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데…….

‘그를 향해서는 그런 표정을 아낌없이 지을 줄 안다는 건가.’

이후 의도적으로 수영에게 접근한 알렉스는
수영을 향한 소유욕을 느끼면서 그의 미소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 한다.

“내가 그를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수영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넌 나에게 뭘 해 줄래?”

운명의 수레바퀴는 서서히 그 속도를 더해 가고…….
수영을 둘러싸고 은밀히 진행되는 계획들, 그리고 세 남자의 운명은?
격동의 동토에서 느끼는 사랑과 운명의 대서사시!

구매가격 : 4,000 원

 

눈과 피의 제국 4권(완결)

도서정보 : 에필리아 | 2018-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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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어머니를 여의고 홀로 살아가던 수영은
아르바이트하던 바의 사장에게 납치당해 끔찍한 고통을 겪은 후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한다.
그러다 이세계의 신에 의해 시험을 거쳐 낯선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루시엔 제국에서 1년을 보낸 수영은 조금씩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던 중
자신을 돌봐 주던 안시스엔의 죽음 이후 그의 조카가 보낸
제크와 함께 수도로 향한 여행길에 오른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크는 수영에게 마음이 끌리고…….

‘비록 내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지라도 널 소중하게 대하겠다.
네가 자발적으로 주는 쾌락이 아닌 이상 스스로에게 한 톨의 쾌락도 허락하지 않겠다.’

수도에 도착한 수영은 축제를 구경하던 중 곤경에 빠져 알렉스의 도움을 받는다.
비슷한 외모 탓에 그를 제크로 착각한 수영은 그에게 해사한 미소를 보내고
알렉스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데…….

‘그를 향해서는 그런 표정을 아낌없이 지을 줄 안다는 건가.’

이후 의도적으로 수영에게 접근한 알렉스는
수영을 향한 소유욕을 느끼면서 그의 미소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 한다.

“내가 그를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수영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넌 나에게 뭘 해 줄래?”

운명의 수레바퀴는 서서히 그 속도를 더해 가고…….
수영을 둘러싸고 은밀히 진행되는 계획들, 그리고 세 남자의 운명은?
격동의 동토에서 느끼는 사랑과 운명의 대서사시!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