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수첩을 보고 말았습니다 2권 (완결)

도서정보 : 초월댁 | 2023-02-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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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살의 4년 차 도서관 사서 피우리에게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바로 책을 머리에 대면 그 내용이 모두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
쉼표, 마침표, 작은 흔적까지 모두 다 빠짐없이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어떤 남자의 수첩이 그녀의 머리에 닿고 말았다.
그런데 그 내용이 심상치가 않다.

202x년 2월 25일.
구미가 당기는 타깃을 발견했다.

“죄송하지만, 그쪽 머리 위에 그거 제 수첩인 것 같은데요?”

수첩의 주인인 남자의 이름은 강세운.
‘오후에 한 시에 나타나는 훈훈한 남자’라 해서 ‘오한남’이라 불리는 도서관 사서들의 아이돌.
이 남자가… 수상했다.
우리는 결심했다. 그 남자를 스토킹하기로.

“나는 지금 살인자의 집 앞에 와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전하의 비밀과외 1권(전6권)

도서정보 : 원종 | 2023-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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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이 제주도령과 한양 최고 과외선생의 비밀스런 과외가 시작되다!

역모로 몰려 폐위당하고 자진한 현도세자의 셋째 아들로,
제주에 십 년간 위리안치 당했다 폭군 선왕의 승하 후 다시 왕으로 옹립된 이석범.

천자문조차 떼지 못한 까막눈이 왕을 가르치게 된 남장여인 과외선생 장면화.
작은 체구에 까탈스러운 성격, 게다가 몸에 밴 담배냄새는 코를 싸쥐게 하는데...

“전하의 지금 몸값은 초가의 행랑 한 칸 정도도 못 되옵니다.”
‘나불대는 저 주둥아리를 쇠젓가락으로 주리를 틀고 싶구나.’

허나 시강관 열둘을 갈아치우며 공부라면 담을 쌓는 왕에게 천자문이라도 떼게 하려면 희망은 오직 ‘장 선생’뿐.


지엄하신 전하와 들켜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간직한 과외선생.
왕이 그녀의 정체를 눈치챘을 때 이미 면화는 궁을 둘러싼 음모에 휘말린 상태였고,
왕은 궁의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면화와 왕위를 동시에 지켜야 했다.

경훈각의 비밀강습실에서 행해지는 살벌하고 은밀한 전하의 비밀과외.

“쉬잇, 할마마마의 귀에 들어가면 지밀의 궁인들만 끌려가 치도곤이 나니
조용히 비밀과외를 합시다. 바로 침전과외요. 이불 위에서 하는.”

과연 까막눈이 전하는 천자문을 무사히 뗄 수 있을까?
.
.
.

구중궁궐, 아름답고 잔혹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봉서나인>보다 커진 스케일!

자신의 마음을 내보일 수 없는 왕과 과외선생의 연모가 나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폐세자가 된 아비의 원통한 죽음을 밝히는 동시에 왕위를 지키려는 왕과 충신들,
왕위를 찬탈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역도들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두뇌싸움이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0 원

 

전하의 비밀과외 2권

도서정보 : 원종 | 2023-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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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이 제주도령과 한양 최고 과외선생의 비밀스런 과외가 시작되다!

역모로 몰려 폐위당하고 자진한 현도세자의 셋째 아들로,
제주에 십 년간 위리안치 당했다 폭군 선왕의 승하 후 다시 왕으로 옹립된 이석범.

천자문조차 떼지 못한 까막눈이 왕을 가르치게 된 남장여인 과외선생 장면화.
작은 체구에 까탈스러운 성격, 게다가 몸에 밴 담배냄새는 코를 싸쥐게 하는데...

“전하의 지금 몸값은 초가의 행랑 한 칸 정도도 못 되옵니다.”
‘나불대는 저 주둥아리를 쇠젓가락으로 주리를 틀고 싶구나.’

허나 시강관 열둘을 갈아치우며 공부라면 담을 쌓는 왕에게 천자문이라도 떼게 하려면 희망은 오직 ‘장 선생’뿐.


지엄하신 전하와 들켜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간직한 과외선생.
왕이 그녀의 정체를 눈치챘을 때 이미 면화는 궁을 둘러싼 음모에 휘말린 상태였고,
왕은 궁의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면화와 왕위를 동시에 지켜야 했다.

경훈각의 비밀강습실에서 행해지는 살벌하고 은밀한 전하의 비밀과외.

“쉬잇, 할마마마의 귀에 들어가면 지밀의 궁인들만 끌려가 치도곤이 나니
조용히 비밀과외를 합시다. 바로 침전과외요. 이불 위에서 하는.”

과연 까막눈이 전하는 천자문을 무사히 뗄 수 있을까?
.
.
.

구중궁궐, 아름답고 잔혹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봉서나인>보다 커진 스케일!

자신의 마음을 내보일 수 없는 왕과 과외선생의 연모가 나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폐세자가 된 아비의 원통한 죽음을 밝히는 동시에 왕위를 지키려는 왕과 충신들,
왕위를 찬탈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역도들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두뇌싸움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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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의 비밀과외 3권

도서정보 : 원종 | 2023-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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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이 제주도령과 한양 최고 과외선생의 비밀스런 과외가 시작되다!

역모로 몰려 폐위당하고 자진한 현도세자의 셋째 아들로,
제주에 십 년간 위리안치 당했다 폭군 선왕의 승하 후 다시 왕으로 옹립된 이석범.

천자문조차 떼지 못한 까막눈이 왕을 가르치게 된 남장여인 과외선생 장면화.
작은 체구에 까탈스러운 성격, 게다가 몸에 밴 담배냄새는 코를 싸쥐게 하는데...

“전하의 지금 몸값은 초가의 행랑 한 칸 정도도 못 되옵니다.”
‘나불대는 저 주둥아리를 쇠젓가락으로 주리를 틀고 싶구나.’

허나 시강관 열둘을 갈아치우며 공부라면 담을 쌓는 왕에게 천자문이라도 떼게 하려면 희망은 오직 ‘장 선생’뿐.


지엄하신 전하와 들켜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간직한 과외선생.
왕이 그녀의 정체를 눈치챘을 때 이미 면화는 궁을 둘러싼 음모에 휘말린 상태였고,
왕은 궁의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면화와 왕위를 동시에 지켜야 했다.

경훈각의 비밀강습실에서 행해지는 살벌하고 은밀한 전하의 비밀과외.

“쉬잇, 할마마마의 귀에 들어가면 지밀의 궁인들만 끌려가 치도곤이 나니
조용히 비밀과외를 합시다. 바로 침전과외요. 이불 위에서 하는.”

과연 까막눈이 전하는 천자문을 무사히 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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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궁궐, 아름답고 잔혹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봉서나인>보다 커진 스케일!

자신의 마음을 내보일 수 없는 왕과 과외선생의 연모가 나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폐세자가 된 아비의 원통한 죽음을 밝히는 동시에 왕위를 지키려는 왕과 충신들,
왕위를 찬탈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역도들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두뇌싸움이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전하의 비밀과외 4권

도서정보 : 원종 | 2023-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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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이 제주도령과 한양 최고 과외선생의 비밀스런 과외가 시작되다!

역모로 몰려 폐위당하고 자진한 현도세자의 셋째 아들로,
제주에 십 년간 위리안치 당했다 폭군 선왕의 승하 후 다시 왕으로 옹립된 이석범.

천자문조차 떼지 못한 까막눈이 왕을 가르치게 된 남장여인 과외선생 장면화.
작은 체구에 까탈스러운 성격, 게다가 몸에 밴 담배냄새는 코를 싸쥐게 하는데...

“전하의 지금 몸값은 초가의 행랑 한 칸 정도도 못 되옵니다.”
‘나불대는 저 주둥아리를 쇠젓가락으로 주리를 틀고 싶구나.’

허나 시강관 열둘을 갈아치우며 공부라면 담을 쌓는 왕에게 천자문이라도 떼게 하려면 희망은 오직 ‘장 선생’뿐.


지엄하신 전하와 들켜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간직한 과외선생.
왕이 그녀의 정체를 눈치챘을 때 이미 면화는 궁을 둘러싼 음모에 휘말린 상태였고,
왕은 궁의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면화와 왕위를 동시에 지켜야 했다.

경훈각의 비밀강습실에서 행해지는 살벌하고 은밀한 전하의 비밀과외.

“쉬잇, 할마마마의 귀에 들어가면 지밀의 궁인들만 끌려가 치도곤이 나니
조용히 비밀과외를 합시다. 바로 침전과외요. 이불 위에서 하는.”

과연 까막눈이 전하는 천자문을 무사히 뗄 수 있을까?
.
.
.

구중궁궐, 아름답고 잔혹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봉서나인>보다 커진 스케일!

자신의 마음을 내보일 수 없는 왕과 과외선생의 연모가 나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폐세자가 된 아비의 원통한 죽음을 밝히는 동시에 왕위를 지키려는 왕과 충신들,
왕위를 찬탈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역도들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두뇌싸움이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전하의 비밀과외 5권

도서정보 : 원종 | 2023-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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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이 제주도령과 한양 최고 과외선생의 비밀스런 과외가 시작되다!

역모로 몰려 폐위당하고 자진한 현도세자의 셋째 아들로,
제주에 십 년간 위리안치 당했다 폭군 선왕의 승하 후 다시 왕으로 옹립된 이석범.

천자문조차 떼지 못한 까막눈이 왕을 가르치게 된 남장여인 과외선생 장면화.
작은 체구에 까탈스러운 성격, 게다가 몸에 밴 담배냄새는 코를 싸쥐게 하는데...

“전하의 지금 몸값은 초가의 행랑 한 칸 정도도 못 되옵니다.”
‘나불대는 저 주둥아리를 쇠젓가락으로 주리를 틀고 싶구나.’

허나 시강관 열둘을 갈아치우며 공부라면 담을 쌓는 왕에게 천자문이라도 떼게 하려면 희망은 오직 ‘장 선생’뿐.


지엄하신 전하와 들켜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간직한 과외선생.
왕이 그녀의 정체를 눈치챘을 때 이미 면화는 궁을 둘러싼 음모에 휘말린 상태였고,
왕은 궁의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면화와 왕위를 동시에 지켜야 했다.

경훈각의 비밀강습실에서 행해지는 살벌하고 은밀한 전하의 비밀과외.

“쉬잇, 할마마마의 귀에 들어가면 지밀의 궁인들만 끌려가 치도곤이 나니
조용히 비밀과외를 합시다. 바로 침전과외요. 이불 위에서 하는.”

과연 까막눈이 전하는 천자문을 무사히 뗄 수 있을까?
.
.
.

구중궁궐, 아름답고 잔혹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봉서나인>보다 커진 스케일!

자신의 마음을 내보일 수 없는 왕과 과외선생의 연모가 나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폐세자가 된 아비의 원통한 죽음을 밝히는 동시에 왕위를 지키려는 왕과 충신들,
왕위를 찬탈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역도들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두뇌싸움이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전하의 비밀과외 6권

도서정보 : 원종 | 2023-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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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이 제주도령과 한양 최고 과외선생의 비밀스런 과외가 시작되다!

역모로 몰려 폐위당하고 자진한 현도세자의 셋째 아들로,
제주에 십 년간 위리안치 당했다 폭군 선왕의 승하 후 다시 왕으로 옹립된 이석범.

천자문조차 떼지 못한 까막눈이 왕을 가르치게 된 남장여인 과외선생 장면화.
작은 체구에 까탈스러운 성격, 게다가 몸에 밴 담배냄새는 코를 싸쥐게 하는데...

“전하의 지금 몸값은 초가의 행랑 한 칸 정도도 못 되옵니다.”
‘나불대는 저 주둥아리를 쇠젓가락으로 주리를 틀고 싶구나.’

허나 시강관 열둘을 갈아치우며 공부라면 담을 쌓는 왕에게 천자문이라도 떼게 하려면 희망은 오직 ‘장 선생’뿐.


지엄하신 전하와 들켜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간직한 과외선생.
왕이 그녀의 정체를 눈치챘을 때 이미 면화는 궁을 둘러싼 음모에 휘말린 상태였고,
왕은 궁의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면화와 왕위를 동시에 지켜야 했다.

경훈각의 비밀강습실에서 행해지는 살벌하고 은밀한 전하의 비밀과외.

“쉬잇, 할마마마의 귀에 들어가면 지밀의 궁인들만 끌려가 치도곤이 나니
조용히 비밀과외를 합시다. 바로 침전과외요. 이불 위에서 하는.”

과연 까막눈이 전하는 천자문을 무사히 뗄 수 있을까?
.
.
.

구중궁궐, 아름답고 잔혹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봉서나인>보다 커진 스케일!

자신의 마음을 내보일 수 없는 왕과 과외선생의 연모가 나날이 깊어지는 가운데
폐세자가 된 아비의 원통한 죽음을 밝히는 동시에 왕위를 지키려는 왕과 충신들,
왕위를 찬탈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역도들 간의 물러설 수 없는 두뇌싸움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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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투명

도서정보 : 리밀 | 2023-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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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뚜렷이 기억나는 것은
말하기 구차한 굉장히 사소한 것들.

물기를 머금어 먹먹하게 습한 공기와
견딜 만큼의 후덥지근한 열기, 그리고,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지난한 감상 정도랄까.

그때의 주변 공기의 밀도는 어땠는지,
조금씩 변하던 기류는 뭘 뜻하는 것이었는지,
네게만 반응하던 내 감정이 대체 무엇이었는지,

너는,
기억할까……?

구매가격 : 3,000 원

 

이 구역에 미친년은 나야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3-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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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은 미쳤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배하는 정염의 스타카토.
한 번 맛본 절정은 헤어날 수 없는 중독에 빠지게 하는데…….

[더 빨리……. 더. 제발…….]
그녀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대로 표현했다. 더 빨리해달라며 그를 조르는 그녀의 목소리에 취해 그렇게 자신을 놓아버린 채 그녀에게로 파고들었다. 온 공간이 그의 들썩임과 정점에 다다른 그녀의 신음으로 가득 채워지기 시작할 때쯤 그가 그녀에게 속삭였다.
[너무 좋아. 서해인…… 아무래도 내가 미쳤나 봐. 네 눈이 날 미치게 해. 영원히 그 속에 빠져서 나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해. 마약처럼 날 중독시켜…….]
그녀가 그의 고백에 달떠 더 바싹 매달리며 그와 함께 격렬하게 되받아 올리며 바짝 조였다.
[하악!]
그의 입에서 참을 수 없는 욕망에 달한 듯 달짝지근한 신음이 터져 나왔고 고지를 앞에 두고 마지막 질주를 종용하는 그녀의 채찍질에 미친 듯이 달리기 시작했다.
[더……. 어서…….]
살과 살이 부딪히는 야릇한 소리가 침실 안을 가득 메우자 그는 콧잔등에 땀이 맺히도록 폭주했다.
끝이 닿도록 세게 밀어 넣어도 만족스럽지 않았고 허리를 돌려 그녀의 속을 헤집어도 좀처럼 그 넓이를 헤아릴 수 없어 미치도록 달리고 또 달렸다.
그리고 그를 부숴 버릴 것처럼 조여 오는 그녀를 견디지 못하고 모든 것을 그녀 안에 뿌린 다음 무너져 내렸다. 숨을 고르고 지친 몸을 바로 뉜 다음 겨우 무의식의 세계로 빠져들기 시작할 무렵 그는 얼핏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
[사랑해요, 장수하 씨…….]

구매가격 : 3,500 원

취하고 싶은 밤 1권

도서정보 : 윤쏨 | 2023-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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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인 하룻밤.
인아는 남자를 남겨 두고 도망쳤다.

“체감상으론 일주일은 꼬박 기다린 기분이야.”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 따위 흘리지도 않았는데,
이 남자, 자꾸만 그녀를 뒤쫓아 온다.

“책임은 각자가 지는 걸로 해요. 서로 즐긴 거니까.”
“내가 취한 건 맞는데, 그게 술은 아니야.”

갑작스럽게 맞닿은 입술. 물기 젖은 소리.
벌어지는 틈 사이로 침범하는 태건의 혀는 짐승 같았다.

“나는 서인아한테 취했거든.”

구매가격 : 3,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