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 나이츠 5
도서정보 : 태몽 | 2016-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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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하는 한 사내의 미친 존재감!
거칠 것 없는 마력에 빠져들다!
『헬 나이츠』
천 년의 세월을 넘어 잊힌 가문의 비보와
프라인 백작가 최악의 망나니 제이크
둘의 조합이 만들어 낸 기묘한 마계행!
모든 것이 달라졌다! 변하지 않은 것은 없다!
가문의 영화도 가족의 안녕도 십 년의 세월에 날아갔다!
이제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겠다!
몰락한 가문의 위치도, 가족의 안위도
그 모든 것은 오직 나의 의지!
처절한 마계를 뚫고 나선 발걸음
그 압도적 무력 앞에 더 이상 불가능은 없다!
구매가격 : 3,200 원
검은 집_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20
도서정보 : 한유 | 2016-09-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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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모든 미스터리는 과거에 있었다!’
미래로 향하는 문 앞에서 과거의 그 집의 기억을 마주한 여자의 악몽과 추억에 관한 미스터리
=제3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 당선작!=
홀로 ‘나’를 키워주신 할머니가 죽었다. 십여 년 만에 찾아간 고향에서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고 돌아오는 길. 고향집에서 가져온 몇 개의 추억의 물건들. 그 물건들이 ‘나’의 봉인되었던 어린 시절 기억을 깨운다.
할머니와 둘이 살던 집 앞에는 커다란 저수지가 있었고, 그 맞은편에는 온통 새까맣기만 한 검은 집이 있었다. 알 수 없는 두려움의 상징이었던 그 집. 절대 가서는 안 된다는 할머니의 말씀을 어기고 찾아간 어린 시절의 ‘나’가 느낀 공포와 기이한 현상들...
그리고 현재. 고향에서 가져온 물건들 중 하나에서 그 집의 비밀과 마주할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한다. 그러자 폭포수처럼 떠오르는 아름답고 아련하면서도 슬픈 그 집에 대한 기억들...
어느 눈 오는 겨울날 일어난 사건이 그녀의 무의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과거를 추체험하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그녀는 아련한 기억 속에 떠오르는 일련의 사건들로 이뤄진 섬세하면서도 서정적이며, 한 편의 시에 가까운 미스터리!
작품 에피소드:
학산문화사 무크지 파우스트 ‘제4회 파우스트 소설상’ 유일의 최종심 진출작이자, 한국문인협회 주최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본선 진출작이다. 장르소설 공모전과 순수문학 공모 양쪽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검은 집’은 주목을 끌 만한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작가는 절치부심의 개고를 통해 희대의 명작으로 재탄생시키자는 각오로 제3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에 응모하여 당선하였다.
구매가격 : 1,800 원
오리엔탈 블랙(19세)
도서정보 : 자이구루 | 2016-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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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유일한 나의 여자는 너니까.
언제 어디에서나 반려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는 툰드족.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어느 순간부터 리와 문은 서로에게서 아무런 향기도 맡을 수가 없었다. 이에 리는 원인을 찾기 위해 아무런 말도 없이 자취를 감춰 버리고, 영문도 모른 채 홀로 남은 문은 원망과 애정의 감정을 품고 그를 찾아 나서게 된다. 그러나 정작 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오랫동안 그녀를 호시탐탐 노려 왔던 숙적 룬이었다. 결국 문은 룬에게 잡히는 신세가 되어 버리고, 이 소식을 듣게 된 리가 마침내 그녀를 구하러 오는데…….
*이 작품은 〈이스탄불의 눈동자〉의 연작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미식_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18
도서정보 : 김민지 | 2016-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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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파이와 앤초비드레싱 샐러드, 송아지 스테이크,
거기에 태어난 해에 맞춘 듯한 와인과 깔끔한 아이스크림 디저트까지.
모든 걸 맛 보는 순간 당신의 몸과 영혼은 사로잡힌다!
*제3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 당선작*
오직 이름난 미식가들에게만 허락된다는 식당. 하지만 그 어떤 미식가들도 그 식당 요리에 대해 말하지 않아 풋내기 미식가들에겐 그야말로 미지의 공간으로 이름이 나있다. 영환은 마침내 그 식당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식당으로 들어간다. 차례로 나오는 주방장 특선 요리는 먹으면 먹을 수록 영환을 사로잡고, 온몸이 반응하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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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불현듯 의사의 충고를 떠올렸다.
“먹는 것을 조심하셔야 할 때입니다. 지방간이 있으시네요.”
그러나 어떻게 그가 이 즐거움을 포기할 수 있겠는가. 주방장의 손에 도륙되어 테이블로 오른 송아지 살은 다시 한 번 남자의 손에 의해 조각났다. 그는 허겁지겁, 때때로 목이 막힐 때면 자신과 생일이 같은 와인을 함께 들이켜 가며 접시를 비워갔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군, 정말 부드러워. 이런 건 최고라고 할 수밖에 없지. 이런 고기는 몸에도 좋은 거야. 봐봐 벌써 허리가 몇 인치는 줄어든 것 같아. 고기를 씹을 때마다, 보라지, 내 뱃살이 사라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
본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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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700 원
동그라미 동그라미_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19
도서정보 : 이정하 | 2016-09-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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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가족이 범인을 직접 심판한다면?
두 개의 동그라미와 두 명의 범죄자가 선사하는 반전의 반전!
*제3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 당선작*
접촉사고와 동시에 어디론가 납치를 당한 K. 원형 모양의 방안에서 정신을 차린 그는 방 중앙 철창 속에 갇혀있는 또 다른 남자 P를 만난다. 이곳이 어딘지 물으려던 그때 K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전화를 건 남자는 자신을 Q라고 밝히며 K의 신상정보와 과거 범죄이력을 알고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강간살인 용의자인 P에게 자백을 받아내면 풀어주겠단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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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는 P가 실수가 아닌, 뭔가 상상치 못 할 얘기를 숨기고 있을 거란 직감이 들었다. 물론, 그런 얘기가 쉽게 나올리는 만무했다.
“난, 어떤 실수도 안 했어! 살인은 생각조차 할 수 없구!”
“좋아, 그럼 살인은 잠깐 미뤄두고, 일단 발단부터 시작해 보자구. 강간이 뭐라고 생각해?”
“그딴 단어, 입에 담기도 싫어.”
“그래? 그럼 ‘뷔올르’는 어때? 불어로. 어감이라도 좀 우아하게……. 내가 예전에 부득이하게 잠깐 공부를 한 적이 있었는데, 뷔올르라 함은 물리적 폭력이나 구속 등의 신체적 위협을 가해 성행위를 하는 거야.”
“난 그런 짓 하지 않았어! 어떤 폭력도 쓴 적 없구!”
“더 들어봐. 그게 다는 아니니까……. 꼭 물리적 폭력이나 구속이 아니더라도, 협박과 같은 정신적 폭력으로 동의를 얻어낸 경우에도 뷔올르에 속해.”
“난, 어떤 경우에도 속하지 않아! 댁들은 지금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 거라구!”
“넌, 지금 연기를 하는 게 너무 티 나. 좋은 배우는 못 되겠어.”
P는 분명 어찌할 바를 모르는 얼굴이었다. 반면, K는 앞으로도 어찌해야할지를 잘 아는 얼굴이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는 알 수 없었다. 분명한 게 있다면 K에게 그 시간은 매우 빠르게 흘러갔다는 거였다. 그건 우습게도 현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본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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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와 P 사이의 심리전은 누가 살아남을지에 대한 스릴감과 긴장감을 더해주는 동시에 흥미진진한 결말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마지막 반전과 결말은 모든 범죄 피해자 가족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다._편집자평
구매가격 : 1,000 원
신들의 정원 1권
도서정보 : 청화 | 2016-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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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마물과 드래곤, 그리고...
신이 만들어낸 세계에서 펼쳐지는 판타스틱한 액션모험!
청화 판타지 장편소설
“신들의 정원” 1권
‘어딘가의 중심’을 찾아달라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엘리온은 여행길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단서 하나 없이 장소를 찾기란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보다 어려운 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여행 중인 다른 7명과도 제대로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그녀는 작은 마을에 머물게 된다. 평화로운 작은 시골 마을에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지만 갑작스러운 마물의 습격으로 마을은 쑥대밭이 되고 만다. 마물을 막기 위해 무기를 꺼낸 엘리온에게 라즐리라는 남자가 다가오는데...
한편, 엘리온과 마찬가지로 어딘가의 중심을 찾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 솔라스는 우연히 만난 마도 공학자인 아카시아의 도움으로 랭킹 1위 길드 라일레아를 찾아가게 된다. 전투 길드지만 정보 길드 못지 않게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라일레아. 과연 솔라스는 그곳에서 어딘가의 중심에 관한 정보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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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을 깊숙이 찔러 넣은 레이피어 탓에 괴로운 것인지. 케로베로스는 연신 괴로운 숨을 뱉으면서 어떻게든 레이피어를 빼내려고 멀쩡한 다른 앞발로 계속해서 레이피어를 처냈으나, 조금씩 움직이기만 할 뿐 빼지지가 않았다.
분노한 케로베로스가 크게 도약하였다.
거대한 그림자가 머리 위를 지나 반대편에 착지하였다. 뒤쪽으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남자가 아차 한 표정을 지었다.
케로베로스의 다른 머리가 그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내며, 사람들을 향해 달려들었다. 당황한 남자가 쥐고 있던 창을 던졌다.
창이 케로베로스의 또 다른 머리를 완전히 뚫어버리고 대의 중간에 걸려 멈추어 버렸다.
“키에에에에-!!”
남은 하나의 머리가 괴성을 질렀다.
귀를 자극하는 괴로운 소리다.
몸을 살짝 뒤로 뺀 다음, 케로베로스를 향해 달렸다. 머리 세 개가 기이하다 싶을 정도로 앞뒤로 심하게 흔들렸다.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것만 같다.
가운데 입에 박힌 레이피어를 손에 쥐었다. 멈추지 않고 기운을 불어넣어 있는 힘껏 머리를 위로 갈랐다.
본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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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온의 이야기만이 아닌 앞으로 엮이게 될 인물의 이야기까지 보여줌으로 폭 넓은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의 입문과도 같은 소설이다._편집자평
구매가격 : 3,900 원
회귀-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15
도서정보 : 조민정 | 2016-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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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토박이로 자란 ‘나’는 바다에서 실종된 아버지처럼 역시 고향을 떠나지 못하고 바다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살고 있다. 갖가지 병과 무관심으로 점철 된, 결혼한 아내가 곁에 있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섬이 돼 가고 있을 무렵, 여름 장마철 첫 무렵.
마을의 유일한 빨간 등대가 보이는 항구 저 너머에 하얀 물체가 바다에 떠 있다. 바닷가에서 주워온 해파리처럼 반짝반짝 빛을 내는 그 이상한 물체. ‘그것’은 천천히, 그리고 너무나 깊숙이 ‘나’와 아내의 삶속으로 침투해 온다. 그 이상한 물체를 발견해 가져온 지 여러 날 째가 지날수록 아내는 예전처럼 점점 생기를 찾아가고 그 물체에 의해 두 사람의 운명은 희귀하고 이상한 전조를 띈다...
*제3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공모전 당선작*
“우리가 고향을 그리는 것은 단지 그 곳에서 태어나서가 아닌, 산의 무언가를 바다의 무언가를 지니고 태어났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_‘작가의 말’ 가운데에서
“인간의 삶과 죽음, 생이 가진 고유한 사이클을 바다의 속성에다 인간 내면의 비밀로 빚어낸,
문학성과 이미지가 돋보이는 수작 미스터리!”
책속으로:
여느 때와 다름없는 아침 산책길, 해변 가에서 반짝, 하고 빛나는 것을 보고 다가갔을 때 분명 그것은 스스로 움직였다. 살아있는 듯이
그는 한참을 쭈그리고 앉아 그것을 관찰했다.
‘특이한 종의 해파리인가?’ 신비롭고도 묘했지만 이상하게도 두렵지는 않았다. 해변에서 빈 패트병을 주워 그것을 꾹꾹 눌러보기도 하고 바닷가 쪽으로 돌려보내려 밀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곧 파도는 그것을 그의 앞으로 가져다 놓았다.
마치 그것이 그를 향해 걸어온 것처럼.
파도가 넘실대며 툭툭 쳐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그것의 형상은 그에게 무언가를 말하려는 것 같기도 하다.
20분 정도 눈도 떼지 않고 지켜보다가 그는 용기를 내어 살그머니 손을 갖다 대어본다.
손끝에 느껴지는 감촉, 따뜻하고 부드럽다. 이윽고 손바닥 전체를 대어본다.
툭툭, 그것이 분명히 그를 건드렸다. 그는 직감적으로 알아챘다.
‘그것은 살아있는 것이라고.’
그리고 그것을 조심스레 집어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구매가격 : 1,000 원
심장_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16
도서정보 : 김주찬 | 2016-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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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릿속 기묘한 동거인이 살인을 부추긴다면?
<심장_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16>
히스테릭이 심한 ‘나’의 또다른 인격 하스테는 이제 누군가를 죽이라고 외친다. 심장 수집가라고 불리던 아버지처럼 연쇄살인범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녀를 거부하지만, 머리 속에 살고있는 그녀를 떨쳐내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이 살던 친구 경수가 심장이 없는 시체로 발견된다. ‘나’는 경수를 죽인 기억이 없지만 무의식 중 하스테에게 조종당해 그를 살해했다고 생각한다. 경수의 시신이 심장이 없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 결국 ‘나’는 자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나’의 갈등과 타협이 살인사건을 흥미롭게 재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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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가 두 눈을 치켜뜬 채 대자로 누워있다. 가슴에 구멍이 뻥 뚫려있고 주변은 온통 피투성이다. 의심할 필요도 없이 죽은 것이다.
‘내가 한 거겠지?’
이런 짓을 할 놈은 역시 나밖에 없다. 물론 내게는 경수를 죽일 이유가 없지만, 하스테라면 다르다. 그녀는 경수를 끔찍하게 싫어했다. 그녀가 내 정신이 맑지 못한 틈을 타서 무의식을 조종해 경수를 해친 것이 틀림없다.
문득 ‘심장 수집가’ 라는 별명으로 명성을 날리던 아버지가 생각난다. 내가 그의 방식을 본따 경수를 죽이고 심장을 뽑아낸 것이다. 젠장 그런데 왜 하스테는 아무 말이 없는 거야? 평소처럼 아무 말이라도 좀 해 보시지.
본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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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테라는 이름의 이중인격과 연쇄살인범인 아버지라는 환경에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주인공의 갈등과 타협이 살인사건의 몰입도와 이해를 높인다._편집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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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황 8
도서정보 : 글작소 | 2016-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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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심장과 철의 피가 흐르는 사내의 이야기.
피와 죽음을 벗 삼고, 항거불능의 힘을 철갑처럼 두른 그를 강호인들은 ‘살황’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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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의 산
도서정보 : 허건우 | 2016-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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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를 능가하는 21세기 모험소설의 백미!!
제3회 e-book 우수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세계 걸작 모험소설의 계보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 허건우의 <안개의 산>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걸리버 여행기> 능가하는 모험소설로서, 미지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과 모험, 서스펜스, 인간 실존에 대한 특별한 성찰을 다룬 블록버스터이다. 안개의 산에 공존하는 스릴과 공포, 반전, 풍자, 의미심장함 등을 만끽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사고 영역이 엄청나게 확장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