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극한의 오르가슴

도서정보 : 소우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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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개줄에 묶인 채 집안을 기어다니는 여자 그런 여자의 엉덩이에 채찍질을 하는 남자 그것을 훔쳐보며 흥분하는 남자 그리고 또 한 여자... ‘미치도록 아름답다!’ 딱 그 한 마디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에 줄을 걸어 형님이 바로 이 거실바닥을 개처럼 끌고 다녔다는 그녀의 말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지금 비록 상의는 걸쳤지만 아랫도리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아름이 엄마가 지금 딱 그 자세로 엎드려 형님의 전화를 받고 있는 것이었다. 잘록한 허리라인에서 탱탱한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곡선이 한 마디로 예술이었다. 뒤에서 다가온 내 손길에 깜짝 놀란 그녀가 엉덩이를 앞으로 잡아 뺐다. 나는 앞으로 튕기듯 도망치려는 아름이 엄마의 엉덩이를 힘주어 잡아 다시 내 쪽으로 바짝 잡아당겼다. 그녀가 수화기를 귀에 댄 채 머리를 돌려 질린 얼굴로 내 쪽을 돌아보았다. 나는 아름이 엄마의 당황스러워하는 시선을 못 본 척 묵살해 버렸다. 그리고 붙잡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좌우로 천천히 벌렸다. 그러자 엉덩이가 슬며시 쩍 벌어지면서 아까는 눕혀진 자세 때문에 볼 수가 없었던 아름이 엄마의 적나라한 모습으로 내 시야에 들어왔다. 나는 주름진 그곳을 꿰뚫어버릴 듯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노려보았다. 그런 내 시선을 앞에서 따갑게 느꼈는지 아름이 엄마가 순간적으로 엉덩이를 강하게 수축시켰다. 나는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더 주어 벌렸다. 그러자 아까보다 더 적나라한 모습이 되었다.

구매가격 : 7,000 원

 

극한의 오르가슴(맛보기 판)

도서정보 : 소우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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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개줄에 묶인 채 집안을 기어다니는 여자 그런 여자의 엉덩이에 채찍질을 하는 남자 그것을 훔쳐보며 흥분하는 남자 그리고 또 한 여자... ‘미치도록 아름답다!’ 딱 그 한 마디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에 줄을 걸어 형님이 바로 이 거실바닥을 개처럼 끌고 다녔다는 그녀의 말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지금 비록 상의는 걸쳤지만 아랫도리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아름이 엄마가 지금 딱 그 자세로 엎드려 형님의 전화를 받고 있는 것이었다. 잘록한 허리라인에서 탱탱한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곡선이 한 마디로 예술이었다. 뒤에서 다가온 내 손길에 깜짝 놀란 그녀가 엉덩이를 앞으로 잡아 뺐다. 나는 앞으로 튕기듯 도망치려는 아름이 엄마의 엉덩이를 힘주어 잡아 다시 내 쪽으로 바짝 잡아당겼다. 그녀가 수화기를 귀에 댄 채 머리를 돌려 질린 얼굴로 내 쪽을 돌아보았다. 나는 아름이 엄마의 당황스러워하는 시선을 못 본 척 묵살해 버렸다. 그리고 붙잡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좌우로 천천히 벌렸다. 그러자 엉덩이가 슬며시 쩍 벌어지면서 아까는 눕혀진 자세 때문에 볼 수가 없었던 아름이 엄마의 적나라한 모습으로 내 시야에 들어왔다. 나는 주름진 그곳을 꿰뚫어버릴 듯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노려보았다. 그런 내 시선을 앞에서 따갑게 느꼈는지 아름이 엄마가 순간적으로 엉덩이를 강하게 수축시켰다. 나는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더 주어 벌렸다. 그러자 아까보다 더 적나라한 모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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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book3

도서정보 : 북향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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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화끈한 놈들이 왔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 허리 아래 욕구를 푸는 유일한 수단이었던 빨간 책. 거친 욕망과 회한이 뒤섞인…… 어쩔 수 없었던 본능. 이제 더욱 세진 놈들을 만나보자. 더욱 놀라운 것은 잘 익은 석류마냥 쩍 벌어진 거무스름한 속살구멍에 하얗고 앙증맞은 손가락 두개가 박힌 채 연신 쑤걱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음란한 속살구멍에 박혀있던 손가락을 타고 찐득한 애액이 실을 그리며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덕분에 엉덩이 밑 침대시트는 마치 오줌이라도 갈긴 듯 흠뻑 젖어있었다. 거의 알몸이나 진배없던 그 여자는 이제 막 오르가슴에 도달하려는지 엉덩이를 연신 푸들푸들 떨어대다가 갑자기 뛰어 들어온 내 악귀 같은 모습에 혼비백산을 하는 것 같았다. 기겁을 하며 황급히 몸을 일으켜 내 쪽을 바라보는 그 커다란 두 눈에는 당혹스러움과 놀라움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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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사건팀 B2F 1

도서정보 : 성연 | 2015-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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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진 건물의 지하 2층, 길게 늘어선 계단을 내려가면 그곳에 ‘미스터리 사건팀’이 있다! ‘지하세계’라 불리는 ‘미스터리팀’에 발령받은 형사 희제는 그곳에서 정태, 사랑과 한 팀이 된다. 처음으로 맡은 사건은 ‘자살’에 대한 것이었고, 정태는 자살을 부추기는 무언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데, 애초에 팀 발령이 내키지 않았던 희제는 모든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사건의 현장에서 희제는 예상치 못한 인물을 마주한다. 미스터리 사건팀 B2F, 그 시작점이 된 연쇄살인사건! 사건의 단서는 귀신 보는 청년 ‘어희성’이 쥐고 있다! 누나의 죽음 이후 남들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된 희성을, 언젠가부터 한 여자가 쫓아다니며 괴롭힌다. 자꾸만 무언가를 알려주려는 그 여자에게 끌려 다니던 희성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선상에 오르고, 희성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형사 정태는 끈덕지게 그를 쫓는데……. 성격 나쁜 퇴마사, 어희성! 차가운 상처남, 어희제! 불 같은 성격의 괴짜, 추정태! 그들의 비과학적인 수사일지, 《미스터리 사건팀 B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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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사건팀 B2F 2

도서정보 : 성연 | 2015-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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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진 건물의 지하 2층,
길게 늘어선 계단을 내려가면 그곳에
‘미스터리 사건팀’이 있다!

‘지하세계’라 불리는 ‘미스터리팀’에 발령받은 형사 희제는 그곳에서 정태, 사랑과 한 팀이 된다. 처음으로 맡은 사건은 ‘자살’에 대한 것이었고, 정태는 자살을 부추기는 무언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는데, 애초에 팀 발령이 내키지 않았던 희제는 모든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사건의 현장에서 희제는 예상치 못한 인물을 마주한다.

미스터리 사건팀 B2F,
그 시작점이 된 연쇄살인사건!
사건의 단서는
귀신 보는 청년 ‘어희성’이 쥐고 있다!

누나의 죽음 이후 남들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된 희성을, 언젠가부터 한 여자가 쫓아다니며 괴롭힌다. 자꾸만 무언가를 알려주려는 그 여자에게 끌려 다니던 희성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선상에 오르고, 희성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형사 정태는 끈덕지게 그를 쫓는데…….

성격 나쁜 퇴마사, 어희성!
차가운 상처남, 어희제!
불 같은 성격의 괴짜, 추정태!
그들의 비과학적인 수사일지,
《미스터리 사건팀 B2F》

구매가격 : 2,000 원

탐정등급 제로 : 최악의 탐정 1

도서정보 : 최진숙 | 2015-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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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란 직업이 합법화 된 사회 탐정등급 제로 진과 그의 조수, 예은의 숨막히는 사건일지! 예은은 폭우가 쏟아지던 날, 한 남자의 살인사건현장에서 탐정 진과 재회한다. 탐정이었던 아버지의 제자이자, 동료인 그는 무릎이 늘어지다 못해 헤진 운동복 바지에 삼색슬리퍼, 덥수룩한 머리카락과 심드렁한 표정으로 소설 속 내용을 각색해 말도 안 되는 추리를 내세우고, 예은은 그런 그의 모습에 기가 막힐 따름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실종과 관련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그녀는 반드시 그의 조수가 되어야만 한다! 한 남자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 의문의 사건들, 과연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진의 조수가 된 예은은 본격적으로 그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고, 그럴수록 믿고 싶지 않은 진실에 가까워진다. 죽은 남자가 드나들던 멀티방 ‘레드’의 충격적인 비밀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콜라주살인마’까지. 일련의 사건들은 청소전문업체 ‘클리너’와 관련되어, 그 배후엔 예상치도 못한 인물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탐정등급 제로 / 최진숙 / 추리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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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등급 제로 : 최악의 탐정 2 (완결)

도서정보 : 최진숙 | 2015-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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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란 직업이 합법화 된 사회
탐정등급 제로 진과 그의 조수, 예은의 숨막히는 사건일지!

예은은 폭우가 쏟아지던 날, 한 남자의 살인사건현장에서 탐정 진과 재회한다. 탐정이었던 아버지의 제자이자, 동료인 그는 무릎이 늘어지다 못해 헤진 운동복 바지에 삼색슬리퍼, 덥수룩한 머리카락과 심드렁한 표정으로 소설 속 내용을 각색해 말도 안 되는 추리를 내세우고, 예은은 그런 그의 모습에 기가 막힐 따름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실종과 관련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그녀는 반드시 그의 조수가 되어야만 한다!

한 남자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 의문의 사건들,
과연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진의 조수가 된 예은은 본격적으로 그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고, 그럴수록 믿고 싶지 않은 진실에 가까워진다. 죽은 남자가 드나들던 멀티방 ‘레드’의 충격적인 비밀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콜라주살인마’까지. 일련의 사건들은 청소전문업체 ‘클리너’와 관련되어, 그 배후엔 예상치도 못한 인물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탐정등급 제로 / 최진숙 / 추리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사프란 향기에 빠진 흑인혼혈 알버트

도서정보 : 한대로 | 2015-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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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편의 에로틱 감각 단편 소설집

사프란 향기에 빠진 흑인혼혈 알버트 - 사프란 향기와 관련된, 이국땅에서의 한국여자의 신혼 생활과 섹스에 관한 이야기이다.

대학 2학년 여름 방학 때 나는 단짝이던 예지와 함께 유럽 배낭여행을 했었다. 그 때 알버트를 처음 만났다.
그는 내가 4학년이 되었을 때 프러포즈를 했고, 졸업식 날 청혼을 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2년의 세월이 더 흘러, 나는 그와 결혼을 결심했다.

그는 일 미터 팔십오 센티의 당당한 체구이고, 나보다 열한 살 연상이며, 호감을 주는 얼굴이다.
서구에서는 아마 그런 얼굴을 미남형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흑백 혼혈이다.
30만평의 농장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그의 저택은 훌륭했다.

알버트는 나를 궁전 안의 왕녀처럼 대해 주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었다. 집 안 일은 요리사와 하녀들이 모두 했다. 그들도 나를 신비의 나라 동양에서 온 왕녀처럼 대했다.

나는 아직 그와 한 번도 섹스를 하지 않았다. 물론 짙은 입맞춤과 애무는 결혼 전에도 이미 했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의 체취와 입술과 손길에 어느 만큼은 익숙해져 있었다. 결혼 전 그는 더 이상의 것은 요구하지 않았었다.

“당신은 천사야. 은하수에서 온 천사!”

알버트의 태도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나의 몸부림과 신음을 외면했다. 그의 행위는 언제나 입맞춤과 애무만으로 끝났다.
그 곳이 신성불가침의 지역이나 되는 것처럼 그의 손이나 입술이 그 곳에 접근하는 일은 없었다.
그렇게 그는 나를 젖고, 달아오르게 한 후, 굿 나이트 키스를 해 주는 것을 끝으로 자기 방으로 돌아가 버렸다.

어느날 요리사 마가렛과 알버트의 정사 장면을 보고 나는 참혹했다.
방으로 돌아 온 나는 부끄러움을 이길 수 없었다. 이상하게 질투심 같은 것은 크게 일어나지 않았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까?
그는 왜 나를 내버려두고, 그 나이 많고 뚱뚱한 흑인 여자에게 달려간 것일까? 그 여자는 내가 없는 무엇을 가지고 있을까?

“은하! 당신의 몸은 천사의 몸이야. 천사의 몸에 섹스가 있다니……. 오오, 정말 놀라운 일이야!”

알버트는 주술사가 주문을 외듯 중얼거렸다. 나는 화가 났다. 아니, 분노를 느꼈다.

“나는 천사가 아네요! 나는 여자예요. 내가 바라는 건 당신이 여자로 나를 사랑해 주는 거예요!”

나는 화를 냈다. 내기 이렇게 화를 내며 노골적인 말을 해 보기는 처음이었다.
그 후 3일 동안이나 비슷한 일이 되풀이되었다. 내 애무로 그의 페니스가 이따금 단단하게 일어나기는 했지만, 그것을 내 샘으로 이끌어가기만 하면 금방 풀이 죽었다.

또 다시 알버트가 흑인 요리사와의 정사를 보고 난 후 비밀을 알게 되었다.
“당신에게서 사프란 향기가 나!”

알버트는 내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 이외에는 어떤 옷도 벗기려하지 않았다.
그는 재빨리 아랫도리를 벗고 내 몸 안으로 돌진해 들어왔다. 여자를 달아오르게 하기 위한 애무 같은 것은 할 생각도 하지 않고…….

“당신에게서 흑인 여자 냄새가 나!”

섹스가 끝났을 때 알버트는 속삭였다. 그가 마가렛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은 금방 알 수 있었지만 별로 불쾌하지는 않았다.
그 후 나는 침실을 항상 사프란 향기로 가득 차게 했고, 알버트의 크고 단단한 그것은 나를 계속 비명 지르게 했다.

결국 사프란 향기를 좋아하는 알버트라는 것을 알게 된 나는 사프란 향 때문에 다시 행복을 찾게 되는데...

구매가격 : 3,800 원

징비록, 못 다한 이야기

도서정보 : KBS 징비록 제작팀 , 최희수, 조경란 | 2015-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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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가 류성룡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책!

《징비록》 첫 부분에서 류성룡은 전쟁의 참혹한 모습과 황폐화를 회고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전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난 실책을 반성하며 앞날을 대비하고자 하는 목적의식을 분명히 했다. 뿐만 아니라 왜를 대하는 조선의 단면적인 모습만을 다루지 않고 왜와 싸우고 명을 견제하느라 볼 수 없었던 조선 내부 문제까지 놓치지 않고 저술하며 임진왜란의 전황을 이해하는 데 무엇보다도 귀중한 역사서를 남겼다.

『징비록, 못 다한 이야기』는 류성룡이 지닌 경세가로서의 진면목을 살펴보는 책이다. 임진왜란 발발 이전에 생겨났던 외교관계의 문제점과 조선의 대응, 국난 극복을 위해 제기된 여러 개혁 조치의 배경과 내용, 왜와 명 사이에 놓인 조선의 갈등 등 문제에 봉착했을 때 현실을 분석하는 류성룡의 모습과 해결 방식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그간 지난 잘못을 반성하고 회고하는 모습의 류성룡만을 다룬 여타의 역사서와는 달리 왜와 명, 그리고 왕 사이에서 이해관계를 꿰뚫어 보려 노력했던 류성룡의 모습을 보여주며 전란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

개인의 취향_엔블록환상특급002

도서정보 : 모로냥이 | 2015-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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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은 특별히 맛있긴 했지.”
눈을 감고 어제의 그 맛을 다시 생각해본다. 주인아저씨가 잠드는 것을 확인하고 사냥을 했다. 오랜만인지라 더더욱 스릴이 넘쳤다.
-<개인의 취향> 중

제2회 엔블록환상특급 공모전 당선 작품!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영노는 상제에게 용이 되게 해달라고 빌고 상제는 대신 조건을 내밀고
인간 세상에 인간으로 모습으로 내려가게 한다...그리고 아기 때부터 지켜봤던 인간세상의 연홍 처자를 드디어 만나는데...작가는 우리나라 탈놀이에 나오는 ‘영노’라는 캐릭터를 알리고 우리 민족의 전통 콘텐츠도 알리고 싶어서 이 조선 판타지를 썼다고 한다.
-영노 이야기

일단의 뱀파이어가 수백수천년 간 인간들 틈에 생존해오며 고등학교에 여학생과 양호선생님으로
비밀리에 살고 있다. 이들은 자기 나름의 진화를 통해 연명이 가능했고 친구도 사귀고 있다.
식성이 까다로운 여고생 뱀파이어 베네치아 라 루아나, 곧 한이현은 친구 다연이를 빨아먹고 싶지만 친구라서 참는데, 어느 날부터 여학생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다. 이현은 다연이마저 위험하게 된 걸 알고 그 정체를 밝히는데...
-개인의 취향

마계에서 쫓겨난 로첼라는 인간들 사이로 내려오다 파란 색 장미가 지천으로 피어 있는 장미 화원을
발견한다. 그리고 화원 주인인 인간계 할머니의 일을 도우며 우유배달부 한스와 썸도 타며 행복하게 살지만, 어느 날 푸른 장미가 사라지려하는 위기를 맞는데...푸른 장미에는 어떤 꽃말의 비밀이 숨어 있을까.
_푸른 장미의 꽃말

구매가격 : 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