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인터뷰하다
도서정보 : 백동현 | 2014-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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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하늘에서 내려 앉는 어둠의 자식들은 빛의 아이들이 사라진 지금 땅위를 활보하고 있다. 주인공 방만지는 빛과 어둠의 경계를 구분짓는 잣대가 없음에 답답해 한다. 어디까지가 진실이며 어디부터 믿어야 하는 것일까. 눈에 보이지 않은 것을 믿어야 하는 현실에 그는 참지 못하고 들고 일어서게 된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그에게는 중요하지 않았다. 무엇을 선이라 할 것이며 무엇을 악이라 부를 것인가. 그가 내린 결론은 결국 모든 것을 지켜본 태초의 뱀인 사탄을 만나야 한다는 것. 그렇게 악마를 직접 만나야 한다는 결심에 두 연인은 악마를 찾아 떠나게 된다. 예수에 대한 기록은 많으나 왜 악마가 남긴 말은 찾아 볼 수 없는 것인가? 악마가 하는 말 자체가 악의 결정인가? 악마를 만나러 가는 도중 밝혀지는 충격적인 인류의 비밀에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결국 밝혀지는 부활한 예수의 행적. 빛의 아이로 태어나 빛의 아들로 죽어간 그가 부활한 이후에는 여전히 빛의 아들로 살아 있는 것인가. 진실을 추구하는 한 대한민국 청년과 그를 사랑한 연인 가원. 두 연인의 모험은 신과 인간의 영역을 넘보는 위험한 여행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 나타난 한 현자의 후계자. 그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사실에 만지는 비웃는다. 하지만 비웃어 버리기에는 너무나도 거대한 비밀과 음모. 비밀과 진실은 그렇게 음악에 맞추어 왈츠를 추고 있다. (창세기1 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에덴의 동산의 아담과 이브 그리고 뱀. 그들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아담들과 이브들에게는 과연 태초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악마를 인터뷰하다 는 이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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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음(19금)
도서정보 : 블루문 | 2014-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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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아주세요.." 나는 의자에서 몸을 내려 지은이 엄마를 안아 올렸다. 그리고 침대 위에 그 작고 아담한 몸을 내려 놓았는데 샤워가운은 이미 다 풀어 해쳐져 가슴이 다 드러났다. 나는 내 샤워가운을 벗고 알몸이 되어 침대로 올라갔다. 그리고 지은이 엄마가 입고 있던 가운도 다 벗겼다. 지은이 엄마의 아담하지만 곡선이 뚜렷한 몸이 드러난다. 아이를 하나 낳았다고는 믿기지 않는 여전히 탄력있는 몸매이다. 지은이 엄마가 허벅지를 조금더 열어준다. 그런 지은이 엄마의 허벅지 사이로 내 몸 아랫쪽을 나란히 맞추어 넣었다. 서로의 몸이 포개지면서 지은이 엄마가 내 아래에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한껏 열어준다. 나의 물건이... 지은이 엄마의 은밀한 그곳으로 미끈하게 밀려들어간다. "아아..너무 좋아..미치겠어.." -본문 중- 루비출판 리얼 19금 성인로맨스 소설│19세 미만 구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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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시리즈 (9권 세트)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14-0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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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시리즈 세트 정보 셜록 홈즈1권 - 주홍색 연구 셜록 홈즈2권 - 공포의 계곡 셜록 홈즈3권 - 빨간머리클럽 셜록 홈즈4권 - 바스커빌가의 개 셜록 홈즈5권 - 4인의 서명 셜록 홈즈6권 - 빈집의 모험 외 셜록 홈즈7권 - 춤추는 인형 외 셜록 홈즈8권 - 머스그레이브가의 의식문 외 셜록 홈즈9권 - 홈즈의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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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 빠지다(19금)
도서정보 : 강민 | 2014-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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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아...나쁜 사람....하아....좋은가요...? 친구의 아내를...이렇게 음란한 키스를 하면서....유부녀의 유방을 희롱하는게.....” “후우...후우...아주...좋아요...승주씨...당신 같은 여잔 정말....처음이야...당신의 달콤한 입술 꿀맛같은 타액도...이 부드러운 유방도....한껏 음란해져서는...흐흐...” “흐응..그래요...승주는 음란해요...빨아봐요....음란한 승주의 유방을.....” 기찬씨의 얼굴이 내 가슴에 파뭍혀온다. 뜨거운 입김과 축축한 입안으로 내 유방이 깊게 빨려들어간다. 진하게 밀려오는 쾌감에 살짝 숨이 막혀 온다. 날름거리는 혀가 유방에 타액을 바르고 불같이 뜨거운 입술이 달라붙으며 강하게 빨아들인다. “하아...” 쾌감을 맛보는 음란한 승주의 허리가 뒤틀리고 익숙하지 않은 낯선 쾌감이 전신으로 퍼져간다. -본문 중- 루비출판 베스트 성인19금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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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프로 아내(19금)
도서정보 : 강민 | 2014-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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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어우시면... 이걸 보시죠.” 남자는 내 잔뜩 일그러진 표정에도 대수롭지 않다는 듯 테이블 위에 태블릿pc를 꺼내 올려놓는다. 여전히 그 남자를 노려보듯 눈에 힘을 주며 믿기지 않는 표정을 한 채... 한동안 그 남자를 주시하던 난 그 태블릿으로 눈을 내려 바라보게 되었고 여자의 나신에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게 되었다. 눈을 감고 있었지만 분명 사진속의 여자는 내 아내였고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였다. 도저히 믿기지 않는 사진 속 모습은.... “넘겨보시죠.. 거기 보면 룸에서 남자 두 명하고 잘 노는 모습 제대로 찍혔으니까..” -본문 중- 루비출판 베스트 19금 성인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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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자와 UFO 1
도서정보 : 윤광희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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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다른 다섯 남자, 교집합이 생기다.
브라질의 부족민 아쿱, 미국의 재벌 2세 프레드, 인도의 천민 핫산,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이한석, 아프가니스탄의 군인 무하마드 칸. 이 다섯 사람은 공통점이라곤 손톱만큼도 없는 각기 다른 인종, 계층의 사람이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을 것 같은 이들에게, 공통점이 하나 생겼으니…… 바로 UFO였다.
전기감전으로 오른팔과 몸 한쪽이 뻣뻣해지며 바닥으로 쓰러진 남자는, 날카로운 초록색 눈과 구리 빛 피부에 경련을 일으키며 거품을 물었다. 풀물과 흙이 얼룩덜룩 묻은 옷에 뻣뻣한 손을 감싸며, 컥컥 거리는 짧은 외마디 비명이 목구멍에서 겨우 나왔다.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또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심장이 멈추어 버릴 만큼 전류를 흘려보내 버리겠습니다.”
지옥 같은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경험하지 못할 우주선에서 그들은 눈을 떴다. 허공을 둥둥 떠다니며 절대 모습을 보이지 않는 목소리의 ‘빛’은 그들의 귀에 무당벌레 모양의 번역기를 붙여 넣고, 반항하는 자에겐 온 몸을 저리는 전기 공격을 가한다. 누가 자신들을 납치했는지, 왜 우주에 데려왔는지 알지 못하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지옥 같은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
다섯 남자와 UFO / 윤광희 / SF / 총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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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자와 UFO 2
도서정보 : 윤광희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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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다른 다섯 남자, 교집합이 생기다.
브라질의 부족민 아쿱, 미국의 재벌 2세 프레드, 인도의 천민 핫산,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이한석, 아프가니스탄의 군인 무하마드 칸. 이 다섯 사람은 공통점이라곤 손톱만큼도 없는 각기 다른 인종, 계층의 사람이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을 것 같은 이들에게, 공통점이 하나 생겼으니…… 바로 UFO였다.
전기감전으로 오른팔과 몸 한쪽이 뻣뻣해지며 바닥으로 쓰러진 남자는, 날카로운 초록색 눈과 구리 빛 피부에 경련을 일으키며 거품을 물었다. 풀물과 흙이 얼룩덜룩 묻은 옷에 뻣뻣한 손을 감싸며, 컥컥 거리는 짧은 외마디 비명이 목구멍에서 겨우 나왔다.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또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심장이 멈추어 버릴 만큼 전류를 흘려보내 버리겠습니다.”
지옥 같은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경험하지 못할 우주선에서 그들은 눈을 떴다. 허공을 둥둥 떠다니며 절대 모습을 보이지 않는 목소리의 ‘빛’은 그들의 귀에 무당벌레 모양의 번역기를 붙여 넣고, 반항하는 자에겐 온 몸을 저리는 전기 공격을 가한다. 누가 자신들을 납치했는지, 왜 우주에 데려왔는지 알지 못하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지옥 같은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
다섯 남자와 UFO / 윤광희 / SF / 총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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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자와 UFO 3
도서정보 : 윤광희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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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다른 다섯 남자, 교집합이 생기다.
브라질의 부족민 아쿱, 미국의 재벌 2세 프레드, 인도의 천민 핫산,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이한석, 아프가니스탄의 군인 무하마드 칸. 이 다섯 사람은 공통점이라곤 손톱만큼도 없는 각기 다른 인종, 계층의 사람이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을 것 같은 이들에게, 공통점이 하나 생겼으니…… 바로 UFO였다.
전기감전으로 오른팔과 몸 한쪽이 뻣뻣해지며 바닥으로 쓰러진 남자는, 날카로운 초록색 눈과 구리 빛 피부에 경련을 일으키며 거품을 물었다. 풀물과 흙이 얼룩덜룩 묻은 옷에 뻣뻣한 손을 감싸며, 컥컥 거리는 짧은 외마디 비명이 목구멍에서 겨우 나왔다.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또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심장이 멈추어 버릴 만큼 전류를 흘려보내 버리겠습니다.”
지옥 같은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경험하지 못할 우주선에서 그들은 눈을 떴다. 허공을 둥둥 떠다니며 절대 모습을 보이지 않는 목소리의 ‘빛’은 그들의 귀에 무당벌레 모양의 번역기를 붙여 넣고, 반항하는 자에겐 온 몸을 저리는 전기 공격을 가한다. 누가 자신들을 납치했는지, 왜 우주에 데려왔는지 알지 못하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지옥 같은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
다섯 남자와 UFO / 윤광희 / SF / 총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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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자와 UFO 4 (완결)
도서정보 : 윤광희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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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다른 다섯 남자, 교집합이 생기다.
브라질의 부족민 아쿱, 미국의 재벌 2세 프레드, 인도의 천민 핫산,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이한석, 아프가니스탄의 군인 무하마드 칸. 이 다섯 사람은 공통점이라곤 손톱만큼도 없는 각기 다른 인종, 계층의 사람이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을 것 같은 이들에게, 공통점이 하나 생겼으니…… 바로 UFO였다.
전기감전으로 오른팔과 몸 한쪽이 뻣뻣해지며 바닥으로 쓰러진 남자는, 날카로운 초록색 눈과 구리 빛 피부에 경련을 일으키며 거품을 물었다. 풀물과 흙이 얼룩덜룩 묻은 옷에 뻣뻣한 손을 감싸며, 컥컥 거리는 짧은 외마디 비명이 목구멍에서 겨우 나왔다.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또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심장이 멈추어 버릴 만큼 전류를 흘려보내 버리겠습니다.”
지옥 같은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경험하지 못할 우주선에서 그들은 눈을 떴다. 허공을 둥둥 떠다니며 절대 모습을 보이지 않는 목소리의 ‘빛’은 그들의 귀에 무당벌레 모양의 번역기를 붙여 넣고, 반항하는 자에겐 온 몸을 저리는 전기 공격을 가한다. 누가 자신들을 납치했는지, 왜 우주에 데려왔는지 알지 못하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지옥 같은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
다섯 남자와 UFO / 윤광희 / SF / 총4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파이브 타임즈 J - 두억시니 전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욱호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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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다섯 배의 남자, 제희가 나타났다. 그리고 도깨비도. 그리고…
6개월간의 가위. 단 하룻밤 악몽의 상대만으로도 힘겨운 가위눌림을 자그마치 6개월간이나 겪은 남자주인공은 왜인지 다른 이들보다 다섯 배정도 강한 힘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예민한 감각 또한 다른 이들의 다섯 배는 강력해서 작은 소음에도 신음하는 상황. 이것만으로도 글을 어느 정도 진행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그리고’에 ‘그리고’를 더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아름다운 여왕 같은 여인으로부터의 이상한 제안, 사무실 문을 깨부수고 들어온 도깨비. 거기다 외계인까지. 도무지 관계가 성립하기 힘든 인물들이 기묘하게 얽히고설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야기의 기본이 되는 두억시니 전설 또한 툭툭 던지듯 가볍게 전달하는데, 가만히 읽다보면 작가의 소재에 대한 저변지식이 보통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만큼 독자는 무척이나 즐겁고 흥미로우니, 조금은 이기적이 되어버리는 기분이다.
가벼운 시작, 묵직한 내용. 마치 한편의 블록버스터 같은 즐거움.
시작부터 무겁거나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들지 않는다. 천천히 이야기의 깊이에 빠져들게 만들고 궁금함을 놓지 못하게 한다. 한 장 한 장 넘어가면서 다음이 더욱 궁금하고, 그 다음에 다음, 또 이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액션이 나와야 할 때는 확실하게 표현하여 시원스럽게 만들고, 중요한 이야기에서는 집중도를 높여 한 번 더 이야기의 중심에 독자를 끌어들인다. 허를 찌르는 반전과 따뜻한 이야기의 서사가 책의 끝에서까지 독자들을 배려한다. 마치 할리우드 대형 블록버스터처럼 독자들의 마음을 쥐고 흔든다. 5XJ는 이러한 수식어구가 전혀 아깝지 않은 글이다. 마치 한강의 불꽃놀이를 보는 것처럼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거두지 않게 만든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낸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