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신? 배드신! 2 (완결)
도서정보 : 홍태라 | 2015-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직접 입을 내밀고 입을 맞추는 거보다 더 효과적인 말 한마디.
“키스해줘.”
제준의 손끝은 늘 부드럽다. 매끈하게 잘 관리된 손끝의 촉감. 그리고 단단한 손바닥의 느낌.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압박이 설아의 다리를 훑는다. 그것만으로도 설아는 벌써 가슴 안쪽이 간질거리는 느낌이었다. 더 만져줬으면 좋겠다.(본문 중에서)
명실 공히 탑배우 제준!
그의 숨겨진 아내, 설아!
남녀의 사랑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을 그리는 베드신! 그 촬영현장에서 신인배우인 제준은 손을 덜덜 떨고야 만다. 조감독이었던 설아는 제준을 달래기 위해 쉬는 시간에 불러내지만, 생각보다 까칠한 성격의 제준은 제멋대로 설아를 상대로 감정을 쏟아낸다. 그렇게 인연이 시작된 설아와 제준은 8년 후 부부가 된다. 단, 아무도 모르는 비밀 부부로.
제준의 상대 배우를 향한
설아의 달콤 살벌한 복수!
베드신이 이어준 인연이기에, 제준의 상대 여배우에게 설아는 강한 질투심을 느낀다. 물론 제준에게 티를 내지는 않지만, 설아는 악성 댓글을 다는 식으로 소소한 복수를 일삼는다. 그러다 진한 키스신 하나에 열이 받은 설아는 상대 여배우의 파파라치 사진을 찍게 되고, 그 사진 하나로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는데!
사랑은 나누는 베드신?
아니, 질투에 눈 먼 배드신!
《베드신? 배드신!》
베드신? 배드신! / 홍태라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700 원
블루문 1
도서정보 : 멜리사 | 2015-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연그룹의 서녀, 정략결혼을 택하다 첩이라 불리는 엄마의 죽음을 바로 코앞에서 목격한 뒤에도, 늘 목숨을 위협받는 고단한 삶을 살았지만 혜령은 항상 꿋꿋하게 견뎌냈다.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청연그룹의 서녀로서, 그녀를 목숨보다 중요시 여기는 아버지가 있기에 울고 싶어도 웃었고 어쩌면 미래는 그다지 어둡지도 않을 듯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가진 그녀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유였다. 대학원 진학과 동시에 자유를 요구했지만, 그런 아비가 말한다. “그렇게 가고 싶으면, 그래. 피닉스 일렉트로닉스의 정시현 상무보가 MBA 때문에 미국으로 유학 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친구하고 결혼을 하던가.” “…그 남자하고 결혼하면 돼요? 그럼 보내주실 거예요?” 상류층 여인들 사이에서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꽤나 유명한 남자였다. 여자를 돌처럼 보고 어쩌면 게이일지도 모른다는 소문까지 들리는 남자였지만, 그가 어떻건 간에 혜령은 상관없었다. 그랬기에 상류층 파티가 열리던 날, 혜령은 시현에게 만족할만한 조건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서로를 떠나도 된다’라는 약속마저 내건다. 그러한 계약 아래 사랑 없는 결혼생활이 마침내 시작되고 마는데… 사랑을 믿지 않는 남녀의 불같은 동거 로맨스 [블루문] 블루문 / 멜리사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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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2
도서정보 : 멜리사 | 2015-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연그룹의 서녀,
정략결혼을 택하다
첩이라 불리는 엄마의 죽음을 바로 코앞에서 목격한 뒤에도, 늘 목숨을 위협받는 고단한 삶을 살았지만 혜령은 항상 꿋꿋하게 견뎌냈다.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청연그룹의 서녀로서, 그녀를 목숨보다 중요시 여기는 아버지가 있기에 울고 싶어도 웃었고 어쩌면 미래는 그다지 어둡지도 않을 듯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가진 그녀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유였다. 대학원 진학과 동시에 자유를 요구했지만, 그런 아비가 말한다.
“그렇게 가고 싶으면, 그래. 피닉스 일렉트로닉스의 정시현 상무보가 MBA 때문에 미국으로 유학 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친구하고 결혼을 하던가.”
“…그 남자하고 결혼하면 돼요? 그럼 보내주실 거예요?”
상류층 여인들 사이에서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꽤나 유명한 남자였다. 여자를 돌처럼 보고 어쩌면 게이일지도 모른다는 소문까지 들리는 남자였지만, 그가 어떻건 간에 혜령은 상관없었다. 그랬기에 상류층 파티가 열리던 날, 혜령은 시현에게 만족할만한 조건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서로를 떠나도 된다’라는 약속마저 내건다. 그러한 계약 아래 사랑 없는 결혼생활이 마침내 시작되고 마는데…
사랑을 믿지 않는 남녀의 불같은 동거 로맨스 [블루문]
블루문 / 멜리사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블루문 3 (완결)
도서정보 : 멜리사 | 2015-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청연그룹의 서녀,
정략결혼을 택하다
첩이라 불리는 엄마의 죽음을 바로 코앞에서 목격한 뒤에도, 늘 목숨을 위협받는 고단한 삶을 살았지만 혜령은 항상 꿋꿋하게 견뎌냈다.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청연그룹의 서녀로서, 그녀를 목숨보다 중요시 여기는 아버지가 있기에 울고 싶어도 웃었고 어쩌면 미래는 그다지 어둡지도 않을 듯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가진 그녀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유였다. 대학원 진학과 동시에 자유를 요구했지만, 그런 아비가 말한다.
“그렇게 가고 싶으면, 그래. 피닉스 일렉트로닉스의 정시현 상무보가 MBA 때문에 미국으로 유학 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친구하고 결혼을 하던가.”
“…그 남자하고 결혼하면 돼요? 그럼 보내주실 거예요?”
상류층 여인들 사이에서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꽤나 유명한 남자였다. 여자를 돌처럼 보고 어쩌면 게이일지도 모른다는 소문까지 들리는 남자였지만, 그가 어떻건 간에 혜령은 상관없었다. 그랬기에 상류층 파티가 열리던 날, 혜령은 시현에게 만족할만한 조건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서로를 떠나도 된다’라는 약속마저 내건다. 그러한 계약 아래 사랑 없는 결혼생활이 마침내 시작되고 마는데…
사랑을 믿지 않는 남녀의 불같은 동거 로맨스 [블루문]
블루문 / 멜리사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할인] 블루문 (전3권/완결)
도서정보 : 멜리사 | 2015-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블루문,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청연그룹의 서녀,
정략결혼을 택하다
첩이라 불리는 엄마의 죽음을 바로 코앞에서 목격한 뒤에도, 늘 목숨을 위협받는 고단한 삶을 살았지만 혜령은 항상 꿋꿋하게 견뎌냈다.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청연그룹의 서녀로서, 그녀를 목숨보다 중요시 여기는 아버지가 있기에 울고 싶어도 웃었고 어쩌면 미래는 그다지 어둡지도 않을 듯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가진 그녀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유였다. 대학원 진학과 동시에 자유를 요구했지만, 그런 아비가 말한다.
“그렇게 가고 싶으면, 그래. 피닉스 일렉트로닉스의 정시현 상무보가 MBA 때문에 미국으로 유학 간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친구하고 결혼을 하던가.”
“…그 남자하고 결혼하면 돼요? 그럼 보내주실 거예요?”
상류층 여인들 사이에서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꽤나 유명한 남자였다. 여자를 돌처럼 보고 어쩌면 게이일지도 모른다는 소문까지 들리는 남자였지만, 그가 어떻건 간에 혜령은 상관없었다. 그랬기에 상류층 파티가 열리던 날, 혜령은 시현에게 만족할만한 조건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서로를 떠나도 된다’라는 약속마저 내건다. 그러한 계약 아래 사랑 없는 결혼생활이 마침내 시작되고 마는데…
사랑을 믿지 않는 남녀의 불같은 동거 로맨스 [블루문]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 열락의 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마뇽 | 2015-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빚을 갚기 위해 몸을 맡긴 수영.
그녀의 관리인, 료타이.
“너 진짜 사람 돌게 만든다.”
“네?”
“사람 돌게 만든다고.”
그 말과 함께 료타이의 손이 그녀의 얼굴을 붙잡았다. 순식간이었다. 료타이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덮고 거칠게 키스한 것은. 입술을 겹친 료타이가 수영의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난데없는 키스에 놀란 수영이 그의 팔을 붙잡았다.
시련을 참기만 하는 바보 같은 여자,
여자를 팔아야 하는 잔인한 남자.
수영은 동생이 진 빚을 갚기 위해 일본까지 건너가 몸을 팔게 된다. 남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의 처음을 가진 것은, 앞으로 그녀를 관리하게 될 료타이였다. 그녀와 하룻밤을 보내며 상품의 가치를 측정한 것이다. 수영은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그저 참고 견디며 시간이 빨리 흐르기만을 바라지만, 더 이상 떨어질 곳 없다고 여겼던 현실은 더욱 어둠으로 치닫는다. 그때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은 다름 아닌, 그녀를 상품이라고 여기던 료타이였다.
바닥에서 올려다 본
밤하늘의 별과 같은
희망을 쥔 두 사람의 《열락의 밤》
구매가격 : 2,500 원
미스터 삵과의 동거 2 (완결)
도서정보 : 김영희 | 2015-06-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 내 아이를 낳아라.” 7년 동안 사귄 남자와 대학 동창에게 배신을 당한 그날, 고양이 귀와 꼬리까지 달고 있는 심하게 잘생긴 남자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그런데 이 남자……. “허약하군. 내 아이를 낳기에는 좀 부족해. 게다가 덜렁대기까지……. 내 아이를 낳기에 너는 너무 모자라.” “그, 그게, 아니, 그러니까 제가 왜…….” “네가 사는 곳이 여기인가 보지? 들어가서 얘기하지. 자, 안내해.” 남자는 내 말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 등을 떠밀었다. “잠깐, ……잠깐만요!” 나는 그제야 정신을 조금 차리고는 남자의 말 속에서 자꾸만 걸리던 것을 붙잡고 입을 열었다. “왜 자꾸 저한테 아이가 어쩌고, 하면서 아이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흠, 머리까지 나쁜 건가. 아까 말했잖아? 내 아이를 낳으라고.” ‘미, 미친놈이다!’ ≪옹달샘 빌라≫에서 펼쳐지는 Mr. 삵, 강현교와 그의 반려 인간 여호랑의 유쾌한 동거 생활 『미스터 삵과의 동거』
구매가격 : 3,600 원
[세트] 미스터 삵과의 동거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김영희 | 2015-06-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 내 아이를 낳아라.” 7년 동안 사귄 남자와 대학 동창에게 배신을 당한 그날, 고양이 귀와 꼬리까지 달고 있는 심하게 잘생긴 남자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그런데 이 남자……. “허약하군. 내 아이를 낳기에는 좀 부족해. 게다가 덜렁대기까지……. 내 아이를 낳기에 너는 너무 모자라.” “그, 그게, 아니, 그러니까 제가 왜…….” “네가 사는 곳이 여기인가 보지? 들어가서 얘기하지. 자, 안내해.” 남자는 내 말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 등을 떠밀었다. “잠깐, ……잠깐만요!” 나는 그제야 정신을 조금 차리고는 남자의 말 속에서 자꾸만 걸리던 것을 붙잡고 입을 열었다. “왜 자꾸 저한테 아이가 어쩌고, 하면서 아이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흠, 머리까지 나쁜 건가. 아까 말했잖아? 내 아이를 낳으라고.” ‘미, 미친놈이다!’ ≪옹달샘 빌라≫에서 펼쳐지는 Mr. 삵, 강현교와 그의 반려 인간 여호랑의 유쾌한 동거 생활 『미스터 삵과의 동거』
구매가격 : 6,800 원
[세트] 베스트 서양 풍속소설 選
도서정보 : 퀸스토리 편집부 엮음 | 2015-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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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드러난 젖가슴을 양손으로 가린 채 간청하는 눈빛으로 히죽거리고 있는 록키를 바라보는 여자들……. 어느 누구도 첫 희생자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자자 다들 한꺼번에 한번 벗어 볼까! 어서 어서 움직이라고!” 록키가 놓고 있던 총을 다시 휘두르며 소리를 지르자 여자들은 고개를 숙이며 드레스와 스커트들을 벗어 내리기 시작했다. “이제 손들을 머리 위로 올려! 어서!” 록키가 핏대를 올리며 소리쳤다. 꾸물거리던 여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서서히 머리 위로 손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누나가 내게서는 제일 먼 저쪽 끝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운 좋게도 내 앞에 서 있던 여자는 바로 관능적인 몸매의 파라였다. 자연스런 붉은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 그녀였지만 아랫도리에 나 있는 무성한 털들은 거의 검은색에 가까웠다. 게다가 그녀의 아랫입술은 너무나 맑고 깨끗한 분홍빛을 내비치며 부끄럽게 갈라져 있었다.
구매가격 : 6,000 원
(무료)베스트 서양 풍속소설 選(체험판)
도서정보 : 퀸스토리 편집부 엮음 | 2015-06-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모두들 드러난 젖가슴을 양손으로 가린 채 간청하는 눈빛으로 히죽거리고 있는 록키를 바라보는 여자들……. 어느 누구도 첫 희생자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았다. “자자 다들 한꺼번에 한번 벗어 볼까! 어서 어서 움직이라고!” 록키가 놓고 있던 총을 다시 휘두르며 소리를 지르자 여자들은 고개를 숙이며 드레스와 스커트들을 벗어 내리기 시작했다. “이제 손들을 머리 위로 올려! 어서!” 록키가 핏대를 올리며 소리쳤다. 꾸물거리던 여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서서히 머리 위로 손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누나가 내게서는 제일 먼 저쪽 끝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운 좋게도 내 앞에 서 있던 여자는 바로 관능적인 몸매의 파라였다. 자연스런 붉은 머리카락을 갖고 있는 그녀였지만 아랫도리에 나 있는 무성한 털들은 거의 검은색에 가까웠다. 게다가 그녀의 아랫입술은 너무나 맑고 깨끗한 분홍빛을 내비치며 부끄럽게 갈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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