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의 새벽 2 (완결)
도서정보 : 봄나 | 2015-06-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난 남자, 백성운.
까칠한 여자, 차새벽.
친구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
그날, 단둘의 밤.
새벽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에 뛰어들었다가 뒤늦게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것도 24년 지기 절친, 성운과 같은 학교로 말이다. 배우인 어머니 덕분이 한 외모 하는 성운의 곁에 있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새벽은 그와 떨어져 지내려고 한다. 게다가 첫눈에 반한 선배가 있다는 새벽의 고백에, 성운은 24년 인생 처음으로 새벽에게 술 한 잔 하자고 권한다.
“새벽아. 우리 술 취한 거잖아.
……나쁜 짓 하나만 하자.”
성운은 키스를 하면서 그녀가 입고 있던 점퍼를 벗겨내고 안에 입은 티셔츠를 위로 올렸다. 레이스로 치장된 브래지어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감싸고 있었다. 성운의 눈빛이 짙어졌다.
술에 취했던 그 밤에 혼란스러웠진 새벽은 선배의 데이트에 응하고 그의 고백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선배에게는 다른 꿍꿍이가 있었고, 상처받은 새벽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은 역시 성운이었다. 다시금 함께 하게 된 밤에서야 성운은 새벽에게 진심을 고하고 그녀를 안지만, 그 이후 성운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밤과 아침의 경계처럼
위태롭고 아련한
친구와 연인, 그 사이
《성운의 새벽》
성운의 새벽 / 봄나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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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아빠(19세)
도서정보 : 민은아 | 2015-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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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3시간 앞두고 취소를 했다.벌써 세 번째!도대체, 무슨 이유로 결혼식을 취소했냐고 물으니, 그 남자의 대답.“신부를 봐도 도대체 내 아이들의 얼굴이 떠오르지 않아!”
너 때문이야, 민선영!4년 전, 그녀와의 뜨거운 밤을 보내고 난 뒤 그녀와의 하룻밤을 잊지 못해,아니 그녀에 대한 사랑과 원망 때문에 세 번의 결혼식을 모두 취소해야 했던 준후.
그러던 어느 눈 내리던 날, 그토록 꿈에 그리던, 원망하던 그녀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의 키스는 치명적인 유혹…….
탐욕스럽다 못해 온몸에 경련이 일었다.
긴긴 표류 끝에 미지의 육지에 내딛게 된 첫 발자국처럼.
운명을 바꾸어놓을지도 모를 만큼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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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의 꽃(19세)
도서정보 : 윤혜인 | 2015-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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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의 주인 선우재현-
너는 내게 가장 비싼 제물이야.
너를 바쳐 내가 잃어버린 것들을 찾겠어.
그러니까
너의 가녀림 따위로 내 눈을 가리지 마.
난 너의 1년을 샀어. 너 송채화란 여자의 전부를!
계약의 꽃 송채화-
당신은, 나를 가질 수 없어요.
나는 당신과 계약을 했을 뿐,
팔지는 않았으니까.
나 송채화는 당신 안에 핀 계약의 꽃.
1년 뒤면 사라질 꽃.
그러니 나를 밟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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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로맨스에 빠지다
도서정보 : 디에이 | 2015-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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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티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젊은 오너이자 외식 컨설턴트 김세진(26)은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 날인 월요일에 미술관에 가서 전시를 보려다가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충무로 대세 김성훈(36)을 보게 된다.
그녀는 그를 보곤 단순한 호기심이 생겨나고, 주위에 사람이 별로 없는 틈을 타서 그와 만날 구실을 만들이 위해 일부러 손수건을 그 앞에 떨어뜨린다.
앞에 가는 사람이 물건을 떨어뜨리고도 몰라서 그냥 지나치려는데 당연히 주워줘야겠다는 생각을 한 김성훈은 손수건을 주워 세진을 불러 세운다.
세진은 정말 몰랐던 척 하며 손수건을 받아들고선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를 하며 명함을 주고 연락하라고 말을 하는데 혹시 성훈이 본인이 연예인인걸 알고서 접근하는 거라고 생각할까봐 절대 그의 시선을 마주치지는 않는다.
그렇게 짧은 대화가 있고난 후 세진은 본인이 일하는 레스토랑에 혹시 그가 정말로 찾아오지는 않을까 매우 설레어 하지만 성훈은 한 달이 지나도록 찾아오지 않는다.
세진은 TV광고나,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을 보며 역시 그는 나와는 먼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며 그가 오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깨닫고서 체념하려는데 그가 돌연 레스토랑에 나타나서 세진을 찾는다.
잠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 하던 성훈이 다시 연락하겠다며 레스토랑을 나서지만 또 다시 연락이 없다.
그렇게 기다리기만을 한 달 더 반복하고 성훈이 나타나 그 날 저녁에 결국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그렇게 어렵사리 연애를 시작한 그들에게 좋은날은 얼마 못가고 성훈에게 터진 거짓 열애 스캔들이 각 포털 메인을 장식한다.
큰마음 먹고 시작한 유명인과의 연애인데도 세진은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어렵기만 하다.
점점 더 혼란스러워 지는 세진에게 그 상황을 알게 된 세진의 멘토 박현성쉐프는 VIP초청 갈라 디너를 주최해 성훈을 초대할 것을 제안하고, 성훈은 그녀에게 사과할 자리를 만들 구실이 생겼다는 생각에 흔쾌히 자리한다.
그렇게 둘은 만나게 되는데, 바깥에서 데이트 한 번을 제대로 하기 힘든 셀러브리티와의 연애를 과연 그녀는 감당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800 원
부자들의 하룻밤.2
도서정보 : 케이맨 | 2015-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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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최강 성인용....일주일마다 출간 됩니다. 퇴폐적인 성욕을 돈 또는 갑의 지위로 해결하는 부자들의 하룻밤이야기를 옴니버스형태로 구성하였으며 본작품은 실제 있었던 언론보도사건이나 있을수 있는 이야기를 소재로하여 집필 되었습니다. 수위가 상당히 높은 작품이므로 미성년자는 절대 구독 금지이며 기대하셔도 좋다는 말씀 드립니다.
구매가격 : 1,900 원
부자들의 하룻밤.1
도서정보 : 케이맨 | 2015-06-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리지널 최강 성인용 퇴폐적인 성욕을 돈 또는 갑의 지위로 해결하는 부자들의 하룻밤이야기를 옴니버스형태로 구성하였으며 본작품은 실제 있었던 언론보도사건이나 있을수 있는 이야기를 소재로하여 집필 되었습니다. 수위가 상당히 높은 작품이므로 미성년자는 절대 구독 금지이며 기대하셔도 좋다는 말씀 드립니다.
구매가격 : 1,900 원
교수님은 노예
도서정보 : 김소영 | 2015-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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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개월 만에 이혼한 윤교수는 언제나 몸이 뜨겁다. 하지만 차마 제자들에게 손을 뻗을 순 없어 술의 힘을 빌어 원나잇으로 낯선 남자와 몸을 섞곤 했다. 그날도 마찬가지로 술에 취해 한 남자와 정사를 벌이고 모텔을 나서다 그만 제자 명훈과 마주치게 되는데! 명훈은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것을 기회 삼아 그를 자신의 노예로 만든다.
한편 명훈의 친구인 경민은 명훈과 윤교수의 은밀한 관계를 목격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1,500 원
여사장의 노예
도서정보 : 밀크티 | 2015-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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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사원으로 한 회사에 들어간 상준은 일본인 여사장의 비서, 정확히는 보조업무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보조업무’라는 것이 보통의 업무에 야릇한 업무까지 포함된 것이었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사디스트’ 성향을 가진 차가운 여왕님이었던 것이다!
“꿇어.”
상준은 여사장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 발끝에 걸려 흔들거리고 있던 하이힐의 움직임이 더 격렬해 지는가 싶더니 마침내 “툭” 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또 다시 아유미의 발이 상준의 바로 눈앞에서 그 완벽한 모습을 드러냈다. 스타킹에 감싸여 있는 발가락이 몇 번 꿈틀했다.
“핥아.”
여사장의 명령에 상준은 혀를 내밀었다.
구매가격 : 1,500 원
아픈 사랑
도서정보 : 설 운 | 2015-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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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전 일입니다. 한 평범하고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습니다. 한 남자를 만나 사랑하고 꿈이 익어가던 어느날 불치의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곤 결국 31년의 짧은 생애와 눈물겨운 투병의 7년 세월을 뒤로하고 천국으로 갔습니다. 이 여인의 투병과 삶의 과정을 남자의 눈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충분하진 않지만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서 적어 놓았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내뜻데로 되는게 너무 없습니다. 생사화복 희노애락이 모두 그분의 손에 달렸겠지요. 세상에는 이렇게 보기 힘든 삶도 있음을 아시고 온갖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낫기 힘든 병에 걸리신분들 힘을 내시길 기원합니다. 졸작입니다. 실수가 있더라도 이해하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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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m 선인장
도서정보 : 밀밭 | 2015-06-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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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잎이 다 떨어지기 전에 진정한 사랑을 받지 못하면
평생 야수의 모습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꽃집 ‘Song’의 상냥한 주인 아가씨, 송지우
장미 한 송이라면 말도 안 했다!
일주일에 한 번도, 두 번도 아닌 무려 세 번이나 찾아와
화분을 쓸어가다시피 하던 의문의 남자손님.
용기를 내어 말을 건넨 날,
날카로운 눈매가 인상적인 손님이 입을 열었다.
“이 집 식물들, 하나같이 변변치 못해.”
“……네?”
“벌써 절반이 죽었고 남은 절반은 죽어가. 이거 제품불량 아닌가?”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성인웹툰 작가, 권도진.
젊은 나이, 섹시한 외모, 억대의 연봉, 열광하는 팬들.
모든 것을 갖췄으나 성탑에서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그가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지우를 만났다.
귀를 쫑긋 세우고 경계하는 모습이 제법 귀엽다.
좀 더 괴롭힐까? 아니면……
이제 그만 잡아먹을까?
구매가격 : 2,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