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도서정보 : 화양 | 2015-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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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욕망을 좇아 뜨거운 화염 속으로 몸을 던지다!
씁쓸한 여운을 남기는,
어둡고 위험한 사랑의 결말 [화염]

건축기사였던 창수는 추락사고로 척추를 다쳐, 침대에서 생활 중이다. 그는 대학동창 한규호가 문병을 온 날 이후로, 아내 지영에게서 하나둘 수상한 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창수는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요 며칠 사이에 몇 번이나 들은 여자의 신음소리와 섹스를 할 때 나는 소음 비슷한 것들을 떠올렸다. 신경 써서 들은 것은 아니어서 이웃에서 나는 소리인지 집에서 나는 소리인지 구분을 할 수 없다. 어디선가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임은 분명했다. (본문 중에서)

그러던 중 우연히 침대 발치에 걸린 거울을 통해, 창수는 그 동안 망상이라고 믿었던 규호와 지영의 외도를 직접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진다. 그러나 섣불리 아내에게 진실을 물을 수는 없다. 모든 것이 사고로 불구의 몸이 된 제 탓인 것만 같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친구를 잃은 그는 결국 극단적인 해결책을 선택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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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그대 1

도서정보 : 푸냥 | 2015-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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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지 마, 레헨.” “아파, 손을 놓아주세요.” 루멘은 그의 손을 놓지 않았다. 살짝 물기어린 검은 눈동자가 더 마음에 들었다. 루멘은 레헨의 붉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살며시 댔다. 여린 피부에서부터 뜨거운 온기가 전해져 왔다. “레헨. 너는 이제부터 내 사람이다. 영원히 내 사람이야.” “무슨, 읏으음.” 그대로 붉은 입술을 혀로 가르며 그 안을 힘차게 빨아들였다.(본문 중에서) 가문의 차세대 술사, 레헨! 제1왕자 루멘에게 죽음의 저주를 걸어라! 저주를 업으로 삼고 있는 시빌리스 가문.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조용히 의뢰를 받으며 살아간다. 그곳으로 왕비가 찾아들어 자신의 자식을 왕위에 올릴 수 있도록 제1왕자 루멘을 살해해달라고 의뢰한다. 왕비의 명이라 거절할 수 없던 가주 시렌은 의뢰에 응하고, 그의 아들 레헨을 제1왕자 루멘이 살고 있는 왕립신성학교에 입학시킨다. 자유롭고 더러운 왕따 왕자 루멘과 흑안 흑발의 냉소적인 소년 레헨, 룸메이트가 되다! 레헨은 루멘의 주위에 숨어 왕자에게 신성한 기운을 넣어주는 비밀 술사를 찾기에 여념이 없지만, 어쩐지 연약해 보이는 룸메이트 레헨이 자꾸만 루멘의 머릿속을 어지럽히는데……. 로미오와 줄리엣, 견우와 직녀에 버금가는 운명을 가진 두 남자의 달달하고도 섹시한 로맨스 《비밀스런 그대》 비밀스런 그대 / 푸냥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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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그대 2 (완결)

도서정보 : 푸냥 | 2015-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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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지 마, 레헨.”
“아파, 손을 놓아주세요.”
루멘은 그의 손을 놓지 않았다. 살짝 물기어린 검은 눈동자가 더 마음에 들었다. 루멘은 레헨의 붉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살며시 댔다. 여린 피부에서부터 뜨거운 온기가 전해져 왔다.
“레헨. 너는 이제부터 내 사람이다. 영원히 내 사람이야.”
“무슨, 읏으음.”
그대로 붉은 입술을 혀로 가르며 그 안을 힘차게 빨아들였다.(본문 중에서)

가문의 차세대 술사, 레헨!
제1왕자 루멘에게
죽음의 저주를 걸어라!

저주를 업으로 삼고 있는 시빌리스 가문.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조용히 의뢰를 받으며 살아간다. 그곳으로 왕비가 찾아들어 자신의 자식을 왕위에 올릴 수 있도록 제1왕자 루멘을 살해해달라고 의뢰한다. 왕비의 명이라 거절할 수 없던 가주 시렌은 의뢰에 응하고, 그의 아들 레헨을 제1왕자 루멘이 살고 있는 왕립신성학교에 입학시킨다.

자유롭고 더러운 왕따 왕자 루멘과
흑안 흑발의 냉소적인 소년 레헨,
룸메이트가 되다!

레헨은 루멘의 주위에 숨어 왕자에게 신성한 기운을 넣어주는 비밀 술사를 찾기에 여념이 없지만, 어쩐지 연약해 보이는 룸메이트 레헨이 자꾸만 루멘의 머릿속을 어지럽히는데…….
로미오와 줄리엣, 견우와 직녀에 버금가는 운명을 가진 두 남자의 달달하고도 섹시한 로맨스 《비밀스런 그대》

비밀스런 그대 / 푸냥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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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닮은 노래 (체험판)

도서정보 : 로즈빈 | 2015-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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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네이버 웹소설〈그 남자의 정원〉로즈빈 최신작!
〈그 남자의 정원〉이야기 속 드라마가 소설로 탄생하다!
★ ★ ★

비록 지금은 초라한 낯 색이나 나라님이 찾을 귀인이니-
긴장을 조장하는, 잠행 유발 궁중 로맨스《연꽃을 닮은 노래》

네이버(naver) 제2회 웹소설 공모전에서 〈그 남자의 정원〉으로 우수상을 수상(2017)한 로즈빈 작가의 최신작 《연꽃을 닮은 노래》
본 소설은 현재 웹소설로 인기리에 연재중인 〈그 남자의 정원〉의 속편격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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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도서정보 : 장민하(달빛의선율) | 2015-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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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여자, 최선. 천재 피아니스트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그리고 지금은 우아한 백조 신세. 굴곡 쩌는 인생을 살아온 그녀의 잔인한 서른 살이 시작됐다. “오랜만이네.” 오 마이 갓! “정하…… 선배?” 세상 누구보다 우아하고 세상 누구보다 이상한 남자, 민정하. 이 빌어먹게 잘생긴 짐승의 달콤한 선전포고가 시작됐다. “역시 넌 재미있다니까.” “근데 앞으로 더 재미있을 거 같아.” “너 찾으러 왔다, 최선.” 뭐래는 거야, 이 미친놈이! 그녀의 인생에 닥친 거대한 위기. 먹느냐, 먹히느냐. 과연 최선의 선택은? 굶주린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자칫하면 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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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화에 핀 꽃

도서정보 : 은홍 | 2015-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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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사단 범호 수색대대 소위, 한단아. 소위 미끼놈이라 불리는 강류욱 소령과 우연히 클럽에서 마주친 그 순간부터, 인생이 180도 꼬이기 시작한다. “부대 내에서는 헤프게 웃지 않는다.”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류욱의 눈매가 매섭게 올라갔다. 차가운 어조로 말한 류욱은 그녀의 몸이 움찔 떨리는 것을 보며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 하지만 곧이어 날아드는 강직한 목소리. “여자이기 때문에 군인으로서 인정해 주실 수 없다는 말씀 아닙니까? 그럼 여자로서 인정해 주십시오. 중대장님께 여자로서 저는 어떻습니까?” 그녀가 뜨거운 고백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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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처음입니다

도서정보 : 이신영 | 2015-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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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은 처음입니다.” “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 이 커피를요?” “당신을요.” “…….” 타고난 인상이 사나운 탓에 남자친구에게도 결국 차인 은결. 그날, 기획 2팀의 왕자, 강윤우 팀장에게서 대뜸 고백을 받고 말았다. 그런데 이 남자, 이런 하이퀄리티 외모를 가지고도 어찌 된 것이 뭐든‘처음’이란다. 이상하게도 자꾸만 빠져드는 은결, 그와‘연애’라는 걸 해 보기로 했다. “그럼 키스, 하겠습니다.” 일일이 허락받지 말ㄹ……! 그때 입술을 덮어 버리는 그의 입술의 온기를 느꼈다. 그리고……. 1초. 2초. 3초……. 10초가 지나도록 윤우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입술을 맞댄 지 20초 정도 지났을 때, 그가 은결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마치 거사를 치른 사람처럼 개운한 얼굴을 하고! 설마, 그럴 리가 없어! “……후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떨리는군요.” 자신의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손끝으로 만지작거리던 남자는 들떠 있었다. “이런 거군요. 키스는.” “……방금 그게, 정말 키스였나요?” “뭐…… 잘못됐습니까?” 연애는 처음이라 서툰 두 남녀의 매력 넘치는 연애 성공기!

구매가격 : 3,600 원

데자부

도서정보 : 하영 | 2015-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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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대표 범생이, 송혜주와 정훈고 대표 문제아, 정영하의 연애! 그 사실에 모두들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지만,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언제나 서로의 곁을 지키길 약속했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외국에 사는 누나를 보고 오겠다고 했던 영하는 6년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그녀와 새 생명만 남겨 둔 채로……. 나이 많은 경비의 인사를 받으면서도 고개만 까딱거리는 젊은 남자가 눈에 들어왔다. 무심코 눈을 들어 그 남자를 스쳐 지나가던 혜주의 눈이 다시 등잔만큼 커다래졌다. 자신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오는 그 남자는 분명 혜주가 아는 사람이었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사람, 혜주의 발걸음을 꽁꽁 묶어 버린 사람! 왜 저 사람이 여기 있는 거지? 혜주는 6년이나 지났는데도 단번에 영하를 알아본 자신의 몸이 떨리고 있음을 느끼면서 멍하니 다가오는 그를 바라보았다. 6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서일까? 아이 같던 얼굴에는 이제 청년의 진지함과 패기가 넘쳐흘렀다. 몸에 딱 맞게 재단된 잿빛 스트라이프 양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그 남자는 가까이 분명 영하였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혜주가 그를 잊을 리 없었다. 평생이라도 기다리리라 마음먹은 남자. 내 남자! 아무렇지도 않게, 마치 타인처럼 자신을 지나쳐 버린 영하의 태도에 그녀는 경악했다. 너무 놀라서인지 제게서 멀어지는 그를 뛰어가 잡지도 못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소유욕

도서정보 : 이서한 | 2015-04-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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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넌트』의 스핀오프! 『소유욕』 “어디 끝까지 버텨 봐, 한번. 버티면 칭찬해 줄 테니까.” -잔인한 소유욕을 가진 남자, 차강혁 “그만하면 충분하잖아. 그만큼 망가뜨렸으면 충분하잖아!”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여자, 정수민 광기 어린 그의 소유욕은 그도 미치게 하고, 자신도 미치게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미쳐 버리는 게 좋을까. 벗어날 수 없다면 미치는 게 나을지도 모르지……. “이젠 싫다는 말도 할 줄 아는데.” 사나운 키스로 입술이 퉁퉁 부어오른 수민이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헐떡였다. 핏발 선 눈으로 그를 노려보자 그 눈을 강렬한 시선으로 내려다보며 강혁이 말했다. “그런데, 그 말이 날 더 흥분시키는 건 아나?” “앗!” 강혁이 수민의 얇은 티셔츠를 확 들추고 스킨톤의 브래지어를 밀어 올리자 하얗고 탄력적인 가슴이 드러났다. 그 한가운데 꽃봉오리처럼 유혹적으로 불거진 진분홍색 탱글한 살을 이로 깨물었다. “아읏!” 훅 끼쳐드는 뜨거운 입김과 예민한 살에 닿는 단단한 치아의 감촉에 수민의 허리가 튕겨 올랐다. 짜릿한 고통과 선명한 쾌감 사이에서 수민의 머릿속이 어지럽게 헝클어졌다. 이로 잘근거리던 그가 입술로 젖꼭지를 물고 웅얼거렸다. “여전히 깨끗한 색이야. 마음에 들어.” 그가 웅얼거릴 때마다 축축한 혀가 젖꼭지를 건들며 자극했다. 그가 주는 자극에 기다렸다는 듯 팽팽하게 부풀어 오르는 유두를 그가 혀로 감쌌다. “아, 아, 아……!” 쭈웁, 쭙. 집요하게 빨아올리는 자극에 수민이 숨넘어갈 듯 헐떡였다. 그녀의 모든 육체의 쾌감은 이 남자에 의해 조련됐다. 처음 느낀 고통도, 쾌감도, 절정도 모두 이 남자에 의해서였다. 잘 길들여진 짐승처럼 그의 손길과 입술에 그가 원하는 대로 완벽하게 반응했다. 그의 입술이 비릿하게 말려 올라갔다. “싫다며.” “하아, 하아…….” 수민이 물기가 차오른 눈으로 그를 노려봤다. 그의 입술이 떨어져나간 곳에서 그를 원하는 감각들이 비명을 질러 댔다. “싫다더니 이제 아니야?” 조소 어린 그의 목소리에 수민이 눈을 질끈 감았다. ‘나쁜…… 남자 같으니.’ 처참한 기분에 코끝이 시큰거리고 눈물이 차올랐다. 눈물을 보이는 것만큼은 참을 수 없어 억지로 삼켜 내며 수민이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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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레시피

도서정보 : 김소영 | 2015-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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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의 상황에서 절정에 도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선은 내 친한 친구이지만 난 그녀의 남자들을 몇 번이고 유혹했다. 그리고 오늘 그녀의 남편이 된 남자와도 눈빛을 주고받는다. 그렇게 이어진 정사, 그리고 공허.
그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낯선 남자와 몸을 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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