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위하여 2 (완결)
도서정보 : 영태리 | 2015-03-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3년을 알고 지냈고, 4년간의 열애 끝에 행복의 정점 앞에 서 있던 한 여자는 불행의 늪으로 빠지고 만다. 자신만을 바라볼 거라 생각했던 예비신랑의 커밍아웃과 더불어 그의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눈으로 직접 보았고, 그 뒤 지유의 인생은 시궁창이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자살이 취미이며, 자해공갈이 특기인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날 이용해요.”
“…지금 뭐라고 했어요?”
“날, 이용하라고 했어요.”
“그게 대체 무슨….”
“어떤 방식이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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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엄마 1
도서정보 : 채설아 | 2015-03-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집도 안 간 아가씨에게 뭐? 엄마라니?! 세상의 편견과 맞서고, 마음 속 압박에서 벗어나려는 그들의 마음을 울리는 로맨스! [내 아이의 엄마] 엄마에게 취직 타박, 시집 타박만 들으며 살던 민주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일자리가 생긴다. 이전에 다니던 어린이 집에서 비리를 폭로하다가 잘린 이후로 줄곧 백수생활을 했는데, 반가운 마음으로 연락을 받고 가보니, 글쎄 가정에서 비밀리에 아이를 돌봐주는 사람을 찾는단다. 그런데 그 아이의 아빠가…… 톱스타 서은후다! 매너 좋고 연기도 잘하는 은후에게, 5살이나 먹은 아이가 있다니?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민주를 보자마자 아이가 내뱉은 말은 ‘엄마!?’ 민주가 돌보게 된 서은후의 딸 서보은은 세상에는 없는 아이다. 은후의 호적 밑에 들어가 있긴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아빠가 은후라고 말할 수 없는 보은이. 민주는 그런 보은이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더욱 정이 간다. 그리고 말한다. 정말로 보은이의 ‘엄마’가 되어주겠노라고. 은후 역시 아이에게 누구보다 살갑고 그의 닫힌 마음을 두드리는 매력적인 민주에게 끌림을 느끼고, 그녀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현실적인 조건 때문에 망설여진다. 톱스타이자, 아이를 숨기고 사는 싱글 대디인 자신이 사랑스러운 민주의 곁을 함께할 자격이 있는지. 별처럼 빛나는 한 남자와 누구보다 당찬 그녀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내 아이의 엄마 / 채설아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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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엄마 2 (완결)
도서정보 : 채설아 | 2015-03-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집도 안 간 아가씨에게 뭐? 엄마라니?!
세상의 편견과 맞서고, 마음 속 압박에서 벗어나려는
그들의 마음을 울리는 로맨스! [내 아이의 엄마]
엄마에게 취직 타박, 시집 타박만 들으며 살던 민주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일자리가 생긴다. 이전에 다니던 어린이 집에서 비리를 폭로하다가 잘린 이후로 줄곧 백수생활을 했는데, 반가운 마음으로 연락을 받고 가보니, 글쎄 가정에서 비밀리에 아이를 돌봐주는 사람을 찾는단다.
그런데 그 아이의 아빠가…… 톱스타 서은후다! 매너 좋고 연기도 잘하는 은후에게, 5살이나 먹은 아이가 있다니?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민주를 보자마자 아이가 내뱉은 말은 ‘엄마!?’
민주가 돌보게 된 서은후의 딸 서보은은 세상에는 없는 아이다. 은후의 호적 밑에 들어가 있긴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아빠가 은후라고 말할 수 없는 보은이. 민주는 그런 보은이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더욱 정이 간다. 그리고 말한다. 정말로 보은이의 ‘엄마’가 되어주겠노라고. 은후 역시 아이에게 누구보다 살갑고 그의 닫힌 마음을 두드리는 매력적인 민주에게 끌림을 느끼고, 그녀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현실적인 조건 때문에 망설여진다. 톱스타이자, 아이를 숨기고 사는 싱글 대디인 자신이 사랑스러운 민주의 곁을 함께할 자격이 있는지.
별처럼 빛나는 한 남자와 누구보다 당찬 그녀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내 아이의 엄마 / 채설아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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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자 1
도서정보 : 스내치 | 2015-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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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전문가이자 모든 면에서 완벽한 남자, 강용재 순수하면서도 육감적인 명기, 미나 킴 서로를 향한 욕망으로 한껏 달아오른 그들의 농밀한 로맨스! 잘나가는 화장품 회사 사장이자, 정부는 두어도 애인은 만들지 않는 여자 전문가, 강용재. 그는 파리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여자, 미나를 만나게 된다. 자꾸만 떠오르는 미나에 대한 생각 때문에 정부에게까지 이별을 고한 용재는 며칠 후 우연히 미나를 다시 만나게 된다. 위기에 처한 미나를 도와주고 식사 자리를 마련한 용재는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에 취해 미나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붓는다. 용재의 따뜻하면서도 거친 손가락이 막 미나의 속옷 안으로 들어간 순간이었다. “용재 씨, 거기, 오, 너무…….” 그 순간 용재의 손가락은 멈춰버렸고, 그의 몸은 순식간에 돌처럼 굳어졌다. 용재는 그녀를 밀치다시피 떼어놓곤 아직도 혼미해져 있는 미나의 얼굴을 무섭도록 내려다보았다. “내 이름을 어떻게 알지? 난 알려준 적이 없는데? 내 사무실에도 어디에도 내 이름은 없었는데?”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그의 차가운 마음을 녹여준 뜨거운 사랑! 《마지막 여자》 마지막 여자 / 스내치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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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자 2 (완결)
도서정보 : 스내치 | 2015-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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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전문가이자 모든 면에서 완벽한 남자, 강용재
순수하면서도 육감적인 명기, 미나 킴
서로를 향한 욕망으로 한껏 달아오른 그들의 농밀한 로맨스!
잘나가는 화장품 회사 사장이자, 정부는 두어도 애인은 만들지 않는 여자 전문가, 강용재. 그는 파리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여자, 미나를 만나게 된다. 자꾸만 떠오르는 미나에 대한 생각 때문에 정부에게까지 이별을 고한 용재는 며칠 후 우연히 미나를 다시 만나게 된다.
위기에 처한 미나를 도와주고 식사 자리를 마련한 용재는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에 취해 미나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붓는다. 용재의 따뜻하면서도 거친 손가락이 막 미나의 속옷 안으로 들어간 순간이었다.
“용재 씨, 거기, 오, 너무…….”
그 순간 용재의 손가락은 멈춰버렸고, 그의 몸은 순식간에 돌처럼 굳어졌다. 용재는 그녀를 밀치다시피 떼어놓곤 아직도 혼미해져 있는 미나의 얼굴을 무섭도록 내려다보았다.
“내 이름을 어떻게 알지? 난 알려준 적이 없는데? 내 사무실에도 어디에도 내 이름은 없었는데?”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그의 차가운 마음을 녹여준 뜨거운 사랑!
《마지막 여자》
마지막 여자 / 스내치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격정의 밤 (미공개 외전 수록)
도서정보 : 이서한 | 2015-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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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2쇄 증판!! “육체적 관계뿐이라면 좋아. 내게 사랑은 바라지 마.” 도정욱, 그는 이기적인 남자였다. 그와의 거래는 지독한 외로움이 무엇인지 알게 했고, 혼자 있는 시간에도 그에게 지배당하는 고통을 느끼게 했다. “제가 부사장님께 조금이라도 소중한 사람인가요?” 이서연은 처음부터 내 여자였다. 그녀가 원하는 대답을 해 주지 않더라도 절대 자신을 밀어내지는 못할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회, 회사에서는 이러시지 않기로 하셨잖아요.” “그런 부탁을 받은 기억은 있지만 들어주겠다고 한 기억은 없는데.” 차가운 목소리로 말한 정욱이 도망칠 곳이 없는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가 작은 턱을 들어 올렸다. “항상 말하지만.” 그의 입가에 매달린 희미한 조소가 눈에 들어왔다. “싫다면 거부해. 진심으로 거부한다면 그 부탁, 들어주지.” 하지만 그건 그녀의 대답을 알고 있는 그의 지독한 이기였다. 결국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어차피 넌 날 거부 못 하잖아? 날 사랑하니까. 말도 안 되는 제안에서 시작된 관능적 관계, 그리고 격정의 밤. 그녀의 선택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 본 도서는 2014년 9월 29일 종이책 출간본으로 새롭게 공개되는 미공개 외전이 추가된 작품입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덫에 걸린 옆집 새댁
도서정보 : 수향 | 2015-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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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1년째 취직을 하지 못해 하루하루를 궁상맞게 살아가는 태수... 그리고 미모의 옆집 새댁 선경... 이따금 마주치는 이웃사촌이긴 해도 서로 무관하게 살아가던 두 사람 사이에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돌이킬 수 없는 악연! 욕망의 덫에 단단히 걸려든 옆집 새댁 선경과 아직 순진한 청년의 티를 벗지 못했지만 의뭉스러운 데가 있는 태수가 펼쳐가는 섹스 판타지...
구매가격 : 600 원
낭만적 사랑 중독
도서정보 : 차크 | 2015-03-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 언제나처럼 ‘대숲 사이로’에 모인 5080모임. 십 년이 넘은 이 모임에서 가진과 건우가 친구가 된 것이 5년쯤. “한잔 더 할래?” 비가 오던 날, 그가 던진 한마디로 스스럼없이 그녀의 허벅지를 만질 수 있는 사이가 된 것이 6개월. “……내가 술김이었다고 하면 비겁한 거지?” “그냥 원 나이트라고 할 거면 넌 여기서 걸어서 못 나갈 거라는 것만 기억해라.” 지금까지 이런 관계에 대해 뭐라 서로 정의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정의하지 않으니 누구에게 알릴 수도 없었다. 그럼에도 둘 사이는 자연스러웠다. 하지만 ‘그냥 친구’라는 말을 듣는 순간, 가진은 더 이상 친구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버리고 말았다. 그냥 친구였지만, 그냥 친구가 아니었던 남녀의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2,000 원
눈부셔
도서정보 : 강율 | 2015-03-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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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첫사랑의 재회는 아름답지만은 않았다. 정략결혼을 앞둔 그녀, 지은. 어릴 적 눈부셨던 나날의 그, 현태와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힘든 사랑 위에서 버티다 결국 위기를 맞게 되는데……. 현태는 지은의 등을 토닥이며 품에 꼭 안았다. “내 걱정하지 마. 난 어떻게든 할 수 있어. 그 사람 말처럼 내가 힘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나 하나 정도는 어떻게든 할 수 있어.” “미안해…….” “그런데 지은아, 내 손에 쥔 걸 모두 잃어도 다 괜찮은데…….” “…….” “네가 없으면…… 그건 좀 힘들겠다…….” 감정을 씹어 삼켜도 흐르는 슬픔을 막을 순 없었다. 미안해. 미안해. 서로의 입에서 그렇게 말했다. 너를 만나, 사랑해서 미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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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도서정보 : 유아나 | 2015-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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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서지혁 선수가 우리 팀에 이적했다는 건가요?” 강산FC에 새로 생긴 의무팀 닥터가 된 한혜윤, 출근 첫날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소식을 들었다. 스페인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했던 프리메라리거, 서지혁. 신계 미모에 죽여주는 슈트발의 스트라이커, 슈트라이커 서지혁! 그 서지혁이 어제는 허벅지, 오늘은 발목이 아프다며 자꾸 의무실에 찾아오는데……. “지혁 선수, 심심해요? 말 상대가 필요해요?” “그럼, 심심할 때 놀러 와도 돼?” “자, 지혁 선수, 따라 해 볼까요? 의무실은.” “의무실은.” 지혁은 무언가에 홀린 듯 혜윤의 말을 또박또박 따라 했다. “놀이터가 아니다.” “놀이터가 아니다.” “그러니까 놀러 오지 마요.” 지혁은 호기롭게 빛나는 그녀의 눈동자에 괜한 승리욕이 발동했다. “막 이기고 싶죠? 지혁 선수는 나랑 말싸움해서 이기고 싶으면 여기 와요.” 자신의 마음을 읽어 내기라도 한 듯 혜윤이 까만 눈동자를 빛내며 말했다. “여자를 이겨 먹으라고?” “내가 여자로 보여요?” 혜윤이 해맑게 웃으며 장난스럽게 말하자, 지혁의 얼굴에 웃음기가 가시고 진지함이 어렸다. 의무실에서 시작된 그들만의 알콩달콩 리그, 과연 그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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