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꽃이 피어 나비가 되었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설은하 | 2015-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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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연인(전3권)(19세)

도서정보 : 자이구루 | 2015-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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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아읏, 아읏.”
마치 아랫배를 뚫어버릴 것 같은 거친 몸놀림이 계속되자 레이나는 온몸이 바스러질 것 같았다. 그리고 내리 퍼붓는 폭풍우 같은 엄청난 자극. 온몸을 삼켜 버릴 것 같은 지독한 쾌감의 물살에 그녀는 문득 두려움에 빠지고 말았다. 라쿤 역시 레이나가 헐떡거리면서 허리를 비틀 때마다 자신을 바짝 조이는 그녀의 아찔한 자극에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했다. 하지만 아직 성급하게 굴어선 안 될 일이었다.

2권

곧 레이나의 앞가슴에 묶인 끈을 잽싸게 끌러낸 라쿤이 그녀의 상의의 어깨 부분을 아래로 힘껏 잡아당겼다. 그러자 옷자락이 한쪽으로 늘어지면서 오른쪽 젖무덤이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얼굴을 붉힌 꽃망울처럼 톡 일어서 있는 걸 발견한 그가 성급하게 자신의 입 안에 머금었다. 동시에 쾌락에 젖은 나른한 신음소리가 레이나의 입술에서 길게 흘러나왔다.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에 더욱 흥분해버린 라쿤이 다른 쪽 어깨의 옷자락마저 힘껏 잡아당기자 마치 껍질이 벗겨진 농익은 과실의 속살 같은 젖무덤이 하나 더 나타났다. 그는 허리를 숙여서 두 개의 관능적인 봉우리들 사이에 얼굴을 묻고서 마음껏 탐하기 시작했다.

3권

레이나의 붉은 입술을 결정적으로 두어 번 빨아들이던 라쿤은 곧 뜨거운 키스를 퍼부으면서 그녀의 턱을 따라 내려가더니 우윳빛의 젖무덤 속으로 거칠게 파고들었다. 달큰한 향이 감도는 두 개의 꽃망울을 자신의 혀로 힘껏 감싸 안으면서 그는 곧 사랑의 행위를 천천히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밤을 결코 잊지 못하리라 생각했다. 한 여자에게 마침내 진심 어린 사랑을 고백했으며 그녀를 위해서 자신의 영혼을 내주기로 결심한 순간이었으므로. 그리고 뼈아픈 지난날의 고통을 모조리 뒤엎는 새로운 운명의 도약이었기에 그는 말할 수 없는 깊은 충만감에 사로잡혔다.

지옥의 연인1권

도서정보 : 자이구루 | 2015-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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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읏, 아읏.”
마치 아랫배를 뚫어버릴 것 같은 거친 몸놀림이 계속되자 레이나는 온몸이 바스러질 것 같았다. 그리고 내리 퍼붓는 폭풍우 같은 엄청난 자극. 온몸을 삼켜 버릴 것 같은 지독한 쾌감의 물살에 그녀는 문득 두려움에 빠지고 말았다. 라쿤 역시 레이나가 헐떡거리면서 허리를 비틀 때마다 자신을 바짝 조이는 그녀의 아찔한 자극에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했다. 하지만 아직 성급하게 굴어선 안 될 일이었다.

지옥의 연인2권

도서정보 : 자이구루 | 2015-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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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레이나의 앞가슴에 묶인 끈을 잽싸게 끌러낸 라쿤이 그녀의 상의의 어깨 부분을 아래로 힘껏 잡아당겼다. 그러자 옷자락이 한쪽으로 늘어지면서 오른쪽 젖무덤이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얼굴을 붉힌 꽃망울처럼 톡 일어서 있는 걸 발견한 그가 성급하게 자신의 입 안에 머금었다. 동시에 쾌락에 젖은 나른한 신음소리가 레이나의 입술에서 길게 흘러나왔다.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에 더욱 흥분해버린 라쿤이 다른 쪽 어깨의 옷자락마저 힘껏 잡아당기자 마치 껍질이 벗겨진 농익은 과실의 속살 같은 젖무덤이 하나 더 나타났다. 그는 허리를 숙여서 두 개의 관능적인 봉우리들 사이에 얼굴을 묻고서 마음껏 탐하기 시작했다.

[합본] 각인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엔제이 | 2015-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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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오피스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5-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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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과 그렇고 그런 관계인 미스 오, 미스 김. 그걸 눈치 챈 미스터 강은 과장에게 항상 당하는 남자. 그는 과장의 여자인 그녀들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 보고자 슬슬 계략을 꾸미기 시작한다.

특별한 S파트너

도서정보 : 밀크티 | 2015-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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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부담스러워. 밀고 당기기도 지치고, 상대방 눈치 봐야지, 이거 저거 챙겨줘야지. 그래서 선택한 것이 S파트너. 애인은 아니더라도 내 뜨거운 육체를 달래줄 수 있는 부담없는 사이. 하지만 대놓고 그런 사이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 그래서 은밀히, 비밀스러운 그런 관계가 되지. 우린 그렇게 특별한 사이, 특별한 S파트너.

앙큼한 여비서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5-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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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기업 홍보실장의 비서로 근무하고 있는 난 회사에서는 정숙하고 얌전한 여인이다. 그러나 회사 사람들은 나의 진짜 모습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내가 그렇게 음란한 여자인줄은 아마 꿈에도 모를 것이다. 여자란 원래 그런 동물이다. 한마디로 난 두 얼굴을 가진 여자다. 정숙함과 음란함을 가진…. 이런 날 앙큼하다고 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걸!

가람휘아

도서정보 : 홍인 | 2015-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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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같은 하늘의 기운을 받은 황후와 천자.
제국의 길운이 두 사람의 운명과 평행인 그곳, 나한 제국.
그 땅에 피어오르는 가장 처연하고 아름다운 꽃, 황후는
대대로 신력을 지닌 여인, 가람 휘아의 후손이었다.

제국에 위기가 닥칠 때에만 핀다는 자색 가시연이
마침내 가람 가문의 연못에 피어나고
차대 황후, 4대 가람 휘아가 태어나는데…….

‘어이해 아프게 피는 가시연이 되게 하셨습니까.
가시 없이 피어도 연은 아름답습니다.’

‘제국을 위한 제물’이나 다름없는 슬픈 운명.
그녀가 감당해야 할 힘은 너무도 컸으나
풍전등화와 같은 나라를 지켜야만 하는 이유 또한 있었다.

“휘아 님에게 행복을 드릴 꽃입니다. 받아 주시겠습니까?”

나한 경와 천자의 15번째 황자 율연,
그와의 연(緣)은 막아도 닿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교수님의 노예

도서정보 : 김소영 | 2015-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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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거 못 놀고 공부만 파서 들어간 대학. 하지만 첩첩산중이라고 이젠 눈앞의 등록금 때문에 힘겹다. 아르바이트로 등록금을 벌자니 성적은 점점 떨어지고, 손내밀 부모님은 허리띠 바짝 졸라맨 지 오래. 그런 내게 마치 악마의 유혹같은 교수님의 손짓. 그건 마치 구원과도 같았다. 학점, 장학금을 위해 그의 노예가 되어가는 나지만 이런 나를 나도 어쩔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