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공주의 꽃같은 그이 - 5권
도서정보 : 김승주 | 2015-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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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공주의 꽃그이 소개 적황의 손에 멸망한 도적의 나라 호란. 왕족 중 유일한 생존자 볼모 수란공주. 어느 날 뜨거운 피의 부름에 답하란 호란의 밀서를 받는다. 헌데 본의 아니게 동행하게 된 이는 적황의 아들 건희왕 이건. 그는 부황의 명으로 호란을 정벌해야만 하는 책무가 있다. 대륙에서 남녀를 통틀어 가장 아름답다는 황자 이건이 검을 들고 나서니 피의 강이 흐르고 적황이 귀환한 듯하다. 그 검이 호란을 겨누는 상황에서 수란은 자신의 정체를 밝힐 수 없다. 호란의 공주로 사느니 죽어버리자 했지만 이건 앞에선 죽음도 불가능한 일이다. “나의 비가 되라.” 약조는 굳건하지만 수란은 얌전히 기다릴 수 없다. 호란의 공주란 사실은 아무리 부정해도 벗어날 수 없는 자신의 운명이기에. 호란을 도적으로 몰아간 원흉을 벌하기 위해 일어선 수란 곁에 이건이 선다. 수란을 홀로 버려둘 수 없다. 그녀가 가는 길이 너무나 위험한 길이기에. “같이 가자. 이 끝이 무엇이든!” 이끼공주 설랑의 연작
구매가격 : 4,000 원
여직원 사용설명서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5-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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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급 외모로 인기가 좋은 신입사원인 남자. 그 남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한 회사에서의 섹시한 스캔들! 본부장의 내연녀인 여비서, 수완 좋은 여자 강대리, 입사 동기 여직원까지! 각기 다른 개성의 섹시녀들의 육탄공격을 어떻게 막아낼 지! 훈남의 섹시한 여직원 사용설명서!
구매가격 : 1,200 원
특별한 여조교
도서정보 : 레드핫 | 2015-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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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애비 교수의 여자인 조교. 논문을 돕는다는 핑계로 교수의 집에 방문하지만 논문은 뒷전, 둘은 쾌락에 탐닉한다. 이 장면을 몰래 보게 된 교수의 재수생 아들은 당황하는데….
답사를 이유로 교수는 집을 비우고 여조교는 교수의 아들을 유혹하게 된다. 아버지와 재혼을 할지도 모를 조교의 유혹에 아들은 마음이 흔들리고!
구매가격 : 1,300 원
황족을 지키는 여인
도서정보 : 유미설 | 2015-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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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국의 황족을 지키는 자색여우단의 수장, 자호.
주인을 위해서라면 제 목숨마저도 거는 그녀에게
중신국의 사신, 천성제를 지키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중신국 황제의 아우, 천성제.
엄청난 비밀을 껴안고 살아가야 하는 그의 가슴은
언제나 채울 수 없는 허기로 가득하다.
대신국에 들어선 순간부터 목숨을 위협받아 온 그를
오로지 주인의 명령에 의해 지키게 된 자호는
저를 뜨겁게 응시하는 사내의 시선에
자꾸만 동질감을 느끼고 만다.
“네가 탐난다. 볼수록 탐이 나.”
“천신은 여인이 아닙니다.”
“거부하지 말거라. 마음을 줄 수 없다면 몸뚱이라도 줘야지.”
거부해야 하는 사랑에 발목을 잡힌 여인.
비열한 술수를 써서라도 그녀를 잡고 싶은 사내.
치열하게 얽힌 두 사람은
그들을 덮쳐 오는 먹구름을 피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희망고문
도서정보 : 최윤서 | 2015-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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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4년이나 바보처럼 희망고문을 당했다며 속상해했다. 내 앞에서. 너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나는 그런 너에게 손을 내밀어 눈물을 닦아 준다. 너는 나에게 무슨 말이든 해 달라고 했지만,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네가 말하는 그 바보 같은 짓이란 걸, 나는 벌써 10년이나 해 왔고 네가 말하는 그 희망고문이라는 걸, 너 역시 벌써 10년이나 해 왔다고. 그러니 나는 너에게 조언을 해 줄 수도, 그 남자를 욕할 수도 없다고. 차마, 그렇게 말할 수는 없었으니까. “이제 그만하려고. 짝사랑 같은 거.” 가질 수 없어 떠났지만. “고백할 거야. 그 사람한테.” 가지지 않고는 살 수 없었기에. “……이번엔 꼭. 반드시.” 가지기 위해 돌아와야만 했던. 그의 오랜 간극의 의미 희망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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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연습
도서정보 : 온세주 | 2015-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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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잘 잤어? 우리 쫑.” 헉, 순간 종은은 숨을 쉬는 걸 잊고 말았다. 그녀의 온몸이 얼음처럼 뻣뻣하게 굳었다. 하지만 아연한 그 표정에 규한의 미소는 더욱 커져 갔다. 이젠 죽었구나. 종은은 악마 같은 그 미소를 차마 마주할 수 없어 그만 눈을 질끈 감고 말았다. 술김에 저지른 사고. 그것이 20년 된 우정을 무너뜨리는 일이 되어 버렸다. “나한테 너, 친구인 적 한 번도 없어.” “뭐?” “이제 너하고 친구 하기 싫다. 애인 하자.” “근데…… 우리 정말 사고 친 거 맞아?” 첫사랑을 사로잡기에 여념이 없는 규한, 그리고 그로부터 도망치기 바쁜 종은. 그들의 연습을 가장한 사랑의 공방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3,000 원
손닿지 않는 여왕의 나라 1
도서정보 : 섬니어 | 2015-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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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닷가에서 태어났다. 놀러나갈 때는 항상 형이나 어머니와 함께였기 때문에 자그마한 내가 물결에 휩쓸려갈 일은 없었다. 바다는 내게 위협을 주지 못했지만 허물없이 친한 사이도 아니었다. 하물며 물도 마찬가지였다. 나와 물은 늘 곁에 있지만 격식을 차리는 관계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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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결혼식 1
도서정보 : 단미 | 2015-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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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의 결혼식을 화끈하게 망쳐버린 그녀. 사람들은 그녀를 마녀라고 부른다. 주연의 전(前)남자친구인 현수는 그녀와 헤어진 지 3개월 만에 나타나 웨딩플래너인 주연에게 결혼식 준비를 부탁한다. 그 요청을 선뜻 수락한 주연을 향해 그녀의 언니는 멍청한 거 아니냐며 그녀를 타박하지만, 주연은 씁쓸한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현수의 결혼식 날, 주위에서 환호성이 들리며 그가 위풍당당하게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바닥이 꺼지더니 현수는 한쪽 발이 구멍에 끼어 넘어지고 만다. 그렇게 전 남자친구의 결혼식을 화끈하게 망쳐버린 주연은 다음 날, 대표인 아버지의 부름에 대표실로 불려가 사직서를 쓰라는 권고와 함께 지갑, 카드, 차키까지 다 반납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고, 주연의 별명인 ‘마녀’에 빗대어 회사에는 순식간에 ‘마녀가 잘렸다’는 소문이 돈다. 주연은 손해배상도 알아서 하라는 아버지의 명에 못이겨 언니가 추천해 준 수입이 꽤나 짭짤한 알바 자리에 면접을 보게 된다. 그런데 그 자리에는 4년 전에 헤어졌던 도진이 면접관으로 있는 것이 아닌가. 뭐가 이렇게 꼬이냐며 도진이 제발 뽑아주지 않았으면 했지만, 결국 도진은 그녀를 채용하게 되고, 둘은 그렇게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다시 그녀의 앞에 돌아온 도진은 과연 마녀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마녀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마녀의 결혼식 / 단미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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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결혼식 2 (완결)
도서정보 : 단미 | 2015-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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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의 결혼식을 화끈하게 망쳐버린 그녀.
사람들은 그녀를 마녀라고 부른다.
주연의 전(前)남자친구인 현수는 그녀와 헤어진 지 3개월 만에 나타나 웨딩플래너인 주연에게 결혼식 준비를 부탁한다. 그 요청을 선뜻 수락한 주연을 향해 그녀의 언니는 멍청한 거 아니냐며 그녀를 타박하지만, 주연은 씁쓸한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현수의 결혼식 날, 주위에서 환호성이 들리며 그가 위풍당당하게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바닥이 꺼지더니 현수는 한쪽 발이 구멍에 끼어 넘어지고 만다.
그렇게 전 남자친구의 결혼식을 화끈하게 망쳐버린 주연은 다음 날, 대표인 아버지의 부름에 대표실로 불려가 사직서를 쓰라는 권고와 함께 지갑, 카드, 차키까지 다 반납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고, 주연의 별명인 ‘마녀’에 빗대어 회사에는 순식간에 ‘마녀가 잘렸다’는 소문이 돈다.
주연은 손해배상도 알아서 하라는 아버지의 명에 못이겨 언니가 추천해 준 수입이 꽤나 짭짤한 알바 자리에 면접을 보게 된다. 그런데 그 자리에는 4년 전에 헤어졌던 도진이 면접관으로 있는 것이 아닌가. 뭐가 이렇게 꼬이냐며 도진이 제발 뽑아주지 않았으면 했지만, 결국 도진은 그녀를 채용하게 되고, 둘은 그렇게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다시 그녀의 앞에 돌아온 도진은 과연 마녀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마녀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마녀의 결혼식 / 단미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봄이 겨울을 녹이듯 1
도서정보 : 설화연 | 2015-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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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마에스트로, 정민하. 모든 것이 완벽한 그에게 한 가지 결점이 있다면 사별한 아내 하얀이었다. 아내의 죽음 이후 몇 년이 지났지만 악몽과 함께 늘 자리 잡은 여자였고, 아내를 놓아버린 죄책감을 잊고자 민하는 지휘와 편곡에만 인생을 올인했다. 좀처럼 녹을 기미를 보이지 않던 한겨울 같던 그의 인생에, 하얀을 떠올리게끔 하는 봄의 여인이 다가왔다. “이제 안 춥죠?” “응.” “몸은 따뜻한 차로 녹였으니.”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선 새봄이 느린 걸음으로 민하의 앞에 다가섰다. 그녀는 아직 자리에 앉아있는 민하의 앞에서 몸을 숙여 그의 입술 위에 조심히 입술을 내려놓았다가 뗐다. 그리고 거의 입술을 맞대고 있는 상태로 방금 전 끝맺지 못한 말을 이어갔다. “선생님 마음은… 제가 녹여드릴게요. 그래도 될까요?” 첼로가 인생의 전부인 여자가 있었다. 사랑을 알기엔 어린 나이였지만, 그런 그녀에게 첼로보다 소중한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 겨울 같은 남자였기에, 가까이 가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이성을 뒤덮어버린 것이 바로 그녀의 본능이었다. 결국 새봄은 얼음 같은 그에게 다가가 몸과 마음을 바쳐 사랑을 하고 마는데…… 사랑에 지친 그대를 위한 따뜻한 로맨스, [봄이 겨울을 녹이듯] 봄이 겨울을 녹이듯 / 설화연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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