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심장이 찢기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미선 | 2015-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갑자기 날아온 아내의 이혼 서류!

신주그룹의 차기 후계자 박시환.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후 아내에게도 버림받았다.
이유도 모른 채…….

그리고 2년 후.
한때 목숨처럼 사랑했던 그녀가 그의 앞에 나타났다.

“나갈 때는 네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었지만……
내 영역에 다시 들어온 순간 내 명령에 따라야 할 거야.”

싸움닭 같은, 맹랑한 여자 고인주.
시환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그녀는 느닷없이 그를 떠나 버렸다.
진실을 깊숙이 묻어 둔 채…….

그런데, 운명처럼 이루어진 그와의 재회.

‘인주야, 굴복하지 마. 그때처럼 도망치지도 말고.’

자신을 버린 이유를 밝혀내고 복수를 다짐하는 시환.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진실을 감추고 싶은 인주.
두 사람의 위태로운 동거가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6,480 원

 

심장이 찢기다 1

도서정보 : 서미선 | 2015-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갑자기 날아온 아내의 이혼 서류!

신주그룹의 차기 후계자 박시환.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후 아내에게도 버림받았다.
이유도 모른 채…….

그리고 2년 후.
한때 목숨처럼 사랑했던 그녀가 그의 앞에 나타났다.

“나갈 때는 네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었지만……
내 영역에 다시 들어온 순간 내 명령에 따라야 할 거야.”

싸움닭 같은, 맹랑한 여자 고인주.
시환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그녀는 느닷없이 그를 떠나 버렸다.
진실을 깊숙이 묻어 둔 채…….

그런데, 운명처럼 이루어진 그와의 재회.

‘인주야, 굴복하지 마. 그때처럼 도망치지도 말고.’

자신을 버린 이유를 밝혀내고 복수를 다짐하는 시환.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진실을 감추고 싶은 인주.
두 사람의 위태로운 동거가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심장이 찢기다 2

도서정보 : 서미선 | 2015-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갑자기 날아온 아내의 이혼 서류!

신주그룹의 차기 후계자 박시환.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후 아내에게도 버림받았다.
이유도 모른 채…….

그리고 2년 후.
한때 목숨처럼 사랑했던 그녀가 그의 앞에 나타났다.

“나갈 때는 네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었지만……
내 영역에 다시 들어온 순간 내 명령에 따라야 할 거야.”

싸움닭 같은, 맹랑한 여자 고인주.
시환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그녀는 느닷없이 그를 떠나 버렸다.
진실을 깊숙이 묻어 둔 채…….

그런데, 운명처럼 이루어진 그와의 재회.

‘인주야, 굴복하지 마. 그때처럼 도망치지도 말고.’

자신을 버린 이유를 밝혀내고 복수를 다짐하는 시환.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진실을 감추고 싶은 인주.
두 사람의 위태로운 동거가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너의 향기

도서정보 : 최승지 | 2015-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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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지글

내가 감히,
그대를 사랑해도 되는 건가요.
2. 발췌글(소개글)

모든 세상이 정지되어 있는 틈에, 죽어가는 남자와 그를 지켜보는 사내만이 각각의 숨을 몰아쉬며 서로의 존재를 느꼈다. 선글라스를 벗은 남자의 표정은 싸늘했다. 그의 눈빛에는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그의 죽음을 기뻐하지도 슬퍼하지도 않았다. 길을 가다 우연히 개미 한 마리를 밟은 것처럼 그는 무덤덤했다.
“도……도와 주세요!”
바로 그 때, 소녀가 외쳤다. 소녀의 목소리가 들리는 순간, 기계처럼 아무 움직임이 없는 남자의 동공이 번뜩 정신을 차렸다. 수많은 군중 사이로 소녀와 남자의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남자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기분에 소름이 끼쳤다.
죽은 사내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소녀의 시선은 정확히 그를 향해 있었고, 마치 그를 붙잡고 그에게 말하듯 애원했다.
“우리 아빠 좀 살려 주세요, 제발…….”
애절하고 고통스러운 소녀의 간절함에, 남자의 눈빛이 흔들렸다. 남자는 더 이상 이곳에 머무르고 싶지 않았다. 소녀의 시선을 피해 다시 선글라스를 쓰고 돌아섰다. 하지만 조금 전 마주쳤던 소녀의 눈빛이 좀처럼 잊히지 않았다. 그의 심장이 무섭게 뛰기 시작했다. 그는 딱 한번 마른 침을 삼키고는 건물 옆에 세워둔 오토바이에 몸을 실어 그곳을 벗어났다.
세상의 끝과 마주한 듯한 소녀의 커다란 두 눈이 사내의 얼굴을 스쳤다. 소녀는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아버지의 얼굴을 움켜쥐고 자신의 얼굴을 묻으며 흐느꼈다. 뜨거운 눈물이, 죽어가는 사내의 뺨 위로 하염없이 흘러 내렸다.

구매가격 : 4,000 원

 

사모님은 외로워

도서정보 : 레드핫 | 2015-0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돈은 많고 남편은 바쁘고 아내는 외롭다. 이 얼마나 단순명쾌한 명제인가.
여기 돈 많고 시간 많고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사모님들이 있다. 그녀들이 원하는 것은 관심, 사랑, 그리고 뜨거운 남자의 육체!

구매가격 : 1,400 원

 

쾌락의 늪

도서정보 : 님포 | 2015-0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혜경은 스무 살이 되는 날 바로 그녀가 다니는 교회의 대학부 오빠에게 고백을 했고 그 오빠는 그 날 혜경을 여자로 만들어 주었다. 매주 그녀는 그 오빠와 관계를 가졌다. 처음엔 아프기만 하고 별로 내키지 않았다. 그런데 관계가 계속될수록 그녀는 쾌락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녀는 그물에 걸린 듯한 기분이었다.
원래의 상냥하고 재미있던 그는 이제 함께 있을 때면 언제나 눈을 무섭게 부릅뜨고 혜경의 치마 속만 관심을 가졌다. 혜경은 모든 상황에 짜증이 났다. 그것은 그녀에게도 대학부의 오빠에게도 더 이상 사랑이 아니었다. 적어도 혜경은 그렇게 생각했다. 그녀는 벗어나려고 노력했다.

구매가격 : 1,500 원

 

그녀의 제복

도서정보 : 미스터슈가 | 2015-0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난 여자를 좋아한다. 그것도 제복 입은 여자, 유니폼을 입은 여자를 좀 병적으로 좋아한다. 간호사라든가 의사, 여군, 여경, 아니면 일반 사무직 유니폼이라도….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평범한 옷차림을 한 여자보다 제복을 입은 여자를 보면 왠지 모를 묘한 기분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제복 패티쉬’라고 한다지? 이런 나의 취향은 섹스로까지 이어지는데!

구매가격 : 1,500 원

7시에서 9시까지

도서정보 : 양희윤 | 2015-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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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꼿한 자세, 사무적인 말투, 이지적 외모.
갖출 건 다 갖춘 만능 사원이지만
연애에는 젬병인 그녀, 차여린.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고 좌절한 그녀에게
마케팅 2팀의 차도남, 안주훈 과장이
어느 날 상상치도 못한 제안을 해 오는데.

“손톱에 한 그거, 나한테 가르쳐 줄래요?”
“이거…… 네일아트요?”

당황스런 요청을 그냥 받아들이기엔
숨기는 게 많아 보이는 이 남자, 믿어도 되는 걸까?

‘못할 건 뭐야! 나도 잘생긴 남자 좀 만나 보자!’

취향이 의심되는 예의 바른 상사와
사심으로 요상한 수업을 수락한 부하 직원이
특별하게 진행하는 네일아트 기초반.
지금, 두 사람만의 비밀스런 수업이 시작된다.
7시에서 9시까지!

구매가격 : 3,600 원

 

훔쳐보기

도서정보 : 밀크티 | 2015-0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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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고자 하는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 내가 좀 특별한 점이라하면 그 욕망이 조금 더 과하다는 것 정도? 낯선 누군가의 얼굴을, 행동을, 그리고 뜨거운 육체를 몰래 훔쳐보는 그 쾌감이란!

구매가격 : 1,200 원

 

갖고싶은 언니의 남자

도서정보 : S로맨티스트 | 2015-02-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쁜 얼굴과 육감적인 몸이 무게인 내 언니는 외모를 내세워 자유분방하게, 아니 그 말로는 표현이 안 될 정도로 헤프게 살았다. 그러다 결혼할 즈음이 되자 갑자기 요조숙녀로 변신해선 한 남자를 유혹하는 데 성공한다. 그 남자는 검사. 난 그 남자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렸다. 언니의 문란한 사생활을 모르는 남자는 이제 곧 내 형부가 되는데…. 난 그런 그가 측은하다. 악녀의 거미줄에 걸린 불쌍한 희생양으로 보인다. 아니, 그저 난 그를 사랑한다. 그래서 그에게 날 주려고 한다.

구매가격 : 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