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대학병원

도서정보 : 반해 | 2014-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개천에서 암고양이가 청진기를 들고 솟구쳤다는 남다른 태몽의 소 유 자 , 설은반. 열여덟, 개천을 벗어나게 해 줄 그를 만나다. “이 관상을 좀 봐. 옆 에 두면 저절로 성적이 오를 상이잖아?” 세운의대 수석에 비주얼까지도 언빌리버블이지만 웃을 일 없는 나날을 지 내 던 , 표이록. 스물다섯, 슬며시 미소 짓게 만드는 녀석을 만나다. “너냐? 앞으로 나한테 사육당할 학생이?” 짧았던 인연은 그걸로 끝인 줄 알았다. 그녀에겐 꿈이었고 그에겐 아프게 박힌 가시 같은 그곳, 세운대학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 차인 미운 오리 새끼와 포악한 전문의 표르렁, 표 교수로 그곳에서 재회하기 전까지. “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죽도록 공부했고 의사가 됐어요. 대견하지 않으세요?” “수고했어. 잘 살았군. 축하해. 대견해. 그리고 또 뭐?” “……네?” “네가 원하는 말을 해 줄 테니까, 또 듣고 싶은 말을 해 보라고.” 하지만 그 재회는, 처음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600 원

반항하는 신데렐라

도서정보 : 고지영 | 2014-1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은 물론 일본, 중국에서도 인기 열풍인 한류 스타, 우민현. 그는 여자와 잠시 닿기만 해도 소름이 돋을 정도로 중증의 여자기피증을 잃고 있었다! 그런데 왜! 신연지, 그녀만은 괜찮은 거지? 대한민국 최고의 한류 스타 우민현을 보좌하는 매니저, 신연지. 청소, 빨래, 커피 심부름에 안마까지 매니저를 가정부 부리듯이 하는 탑배우 건사하느라 지치다가도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와 닿을 때마다 아픈 그가 안쓰럽다. 이 난감한 상황을 타개할 방법으로 한 의사를 찾아가는데……. “그럼 가족 아닌 이성한테는 전부 그 증상이 나타난다는 거군요.” “네. 여자는 다 그런다고 보시면 됩…… 아?” “왜요? 아닌 여자가 있어요?” “유일하게 한 여자한테만 그런 증상이 없는데…….” “그런 여자가 있어요?” “정말 그냥 평범하게 만지고, 안고, 터치할 수 있는데…… 잠깐만, 왜? 왜 그런 거지……?” 그동안은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일이었다. 그때 그 의사의 입에서 기다리지도 않은 답변이 떨어졌다. “그럼 그 여자분이랑 결혼하셔야겠네요.” 그가 내놓은 명쾌한 해답(?)에 펼쳐지는 버라이어티한 두 사람의 미래는?!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 플랫 화이트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규원 | 2014-1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에스프레소의 강렬함과 라떼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커피, Flat White

상처에 갇힌 남자,
운명처럼 Flat White를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과 커트 코베인을 좋아하는, 자칭 ‘마지막 20세기 소년’ 정래오. 알 수 없는 이유로 시련의 아픔을 겪은 래오는 아픔을 간직한 채 런던으로 떠나게 된다. 런던에서의 하루하루는 그곳의 날씨처럼 언제나 흐리고 변덕스러우며 그를 외롭게 만든다. 어느 날, 래오는 우연히 찾아 들어간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1/3과 거품을 제거한 스팀 우유 2/3로 만든 Flat White를 접하게 된다.

그에게 다가온 새로운 인연
세인과 제시

런던에서의 생활을 이어가면서 래오는 세인과 제시라는 두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들은 에스프레소와 라떼처럼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래오는 그녀들과의 만남에서 조금씩 상처를 치유하고 서서히 변해 간다고 믿는데…….

그의 선택은 에스프레소도 라떼도 아닌,
언제나처럼 ‘Flat White’였다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카페 안의 랩소디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변해인 | 2014-1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향긋한 커피 향이 가득한 ‘Smile Cafe’
그곳에 울려 퍼진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절규

영국의 코츠월드로 입양되었다가 불의의 사고로 파양되어 고아원에서 자란 제이니 박. 그녀의 한국 이름은 박미소였다. 한국에서 취업난에 시달리며 백조로 지내던 미소는 호텔 내 카페에서 바리스타를 모집한다는 구인광고를 보게 된다. 영어회화가 가능하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했다는 조건으로 쉽게 채용된 미소는 카페에 출근한 첫 날, 자신을 향해 맹수 같이 달려드는 우진과 마주하게 되는데…….
"2년이야. 미치도록 널 찾은 게 2년이라고."
소름 끼치도록 싸늘하지만 확연히 원망 어린 목소리에 나는 흔들리는 눈동자로 질끈 눈을 감았다.
"편지 한 통, 아니 머리카락 한 올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린 네가 무슨 일이 생겼을까 봐 잠도 못 자면서 찾아 다녔어. 장장 2년을."
"……우진아."
"그리고 2년 후에 깨달았지. 넌 사라진 게 아니라 떠난 거였다는 걸."

서로가 아니면 살 수 없을 것 같았던,
미치도록 사랑했었던 두 남녀의
뻔하지 않은 재회 로맨스! 《카페 안의 랩소디》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그 남자의 작업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악보 | 2014-1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수성가한 전직 조직폭력배, 준성!
당돌한 여대생 라경에게 첫 눈에 반하다!
좀처럼 넘어오지 않는 순수한 그녀를 향한, [그 남자의 작업]

라경은 동아리 사람들과 모금 활동을 하다 우연히 준성과 마주치게 된다. 험악한 인상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분위기를 내뿜는 준성에게 라경은 저돌적인 자세로 말한다.
“모금활동에 동참해주세요! 밥 먹을 돈이 없어 굶은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녀의 당돌한 모습에 준성은 어이없어하면서도 백만 원짜리 수표를 건네고, 라경에게서 후원을 한다는 조건 하에 명함을 받은 뒤 그녀에게 끊임없이 연락한다. 그녀를 찾아가 함께 밥을 먹고, 그녀를 향한 진심을 보이지만, 라경은 좀처럼 준성에게 넘어오지 않는다. 그런 라경에게 끝없는 사랑을 전하는 준성.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알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다.
한편, 오래 전부터 라경을 짝사랑해온 인한은 라경의 곁을 차지한 준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인한의 소유욕은 대단했고, 어긋난 욕망은 준성을 향한 분노로 바뀌는데. 아버지의 재력을 이용해 라경을 준성에게서 빼앗아올 계획을 세우는 인한.
과연 라경과 준성은 서로의 곁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구매가격 : 2,500 원

너 말고, 그녀 1

도서정보 : 강귤 | 2014-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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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현관문 문고리에 걸린 봉지 하나.
그리고 우렁각시처럼 찾아온 완벽한 그녀.

작사가라는 꿈을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민봉’은 만만찮은 서울생활에 돈을 벌기 위해 병원에 취직한다. 이렇다 할 재미없이 살던 그의 집 현관문 문고리에 어느 날 검은 봉지 하나가 걸려있다. 햄버거 하나와 음료 하나. 마침 먹을거리가 필요했던 그는 냉큼 그것을 집어 들고, 다음 날 ‘완벽한 그녀’가 그의 집에 찾아온다. 햄버거는 잘 드셨냐며 말이다.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유주를 보며 민봉은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유주는 뭔가 결심을 한듯 민봉을 보며 용기 내어 말했다.
“오늘 여기서 자도 되나요?”

외모와는 다르게 엉뚱한 매력으로 민봉을 홀리는 그녀, 유주. 급기야는 자고 가도 되냐는 말까지 하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졸지에 그녀와 함께 살게 된 이후 민봉은 변했다. 무표정했던 그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잠깐 고향에 내려가 봐야 한다던 유주에게서 연락이 끊기는데……. 민봉은 과연 비밀스런 그녀를 다시 찾아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두근두근하면서도 넘치는 신비감에 갸우뚱 하게 되는,
싱그러운 사과향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너 말고, 그녀’

너 말고, 그녀 / 강귤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너 말고, 그녀 2 (완결)

도서정보 : 강귤 | 2014-1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현관문 문고리에 걸린 봉지 하나.
그리고 우렁각시처럼 찾아온 완벽한 그녀.

작사가라는 꿈을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민봉’은 만만찮은 서울생활에 돈을 벌기 위해 병원에 취직한다. 이렇다 할 재미없이 살던 그의 집 현관문 문고리에 어느 날 검은 봉지 하나가 걸려있다. 햄버거 하나와 음료 하나. 마침 먹을거리가 필요했던 그는 냉큼 그것을 집어 들고, 다음 날 ‘완벽한 그녀’가 그의 집에 찾아온다. 햄버거는 잘 드셨냐며 말이다.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유주를 보며 민봉은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유주는 뭔가 결심을 한듯 민봉을 보며 용기 내어 말했다.
“오늘 여기서 자도 되나요?”

외모와는 다르게 엉뚱한 매력으로 민봉을 홀리는 그녀, 유주. 급기야는 자고 가도 되냐는 말까지 하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졸지에 그녀와 함께 살게 된 이후 민봉은 변했다. 무표정했던 그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잠깐 고향에 내려가 봐야 한다던 유주에게서 연락이 끊기는데……. 민봉은 과연 비밀스런 그녀를 다시 찾아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두근두근하면서도 넘치는 신비감에 갸우뚱 하게 되는,
싱그러운 사과향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너 말고, 그녀’

너 말고, 그녀 / 강귤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너 말고, 그녀 1

도서정보 : 강귤 | 2014-1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현관문 문고리에 걸린 봉지 하나. 그리고 우렁각시처럼 찾아온 완벽한 그녀. 작사가라는 꿈을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민봉’은 만만찮은 서울생활에 돈을 벌기 위해 병원에 취직한다. 이렇다 할 재미없이 살던 그의 집 현관문 문고리에 어느 날 검은 봉지 하나가 걸려있다. 햄버거 하나와 음료 하나. 마침 먹을거리가 필요했던 그는 냉큼 그것을 집어 들고, 다음 날 ‘완벽한 그녀’가 그의 집에 찾아온다. 햄버거는 잘 드셨냐며 말이다.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유주를 보며 민봉은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유주는 뭔가 결심을 한듯 민봉을 보며 용기 내어 말했다. “오늘 여기서 자도 되나요?” 외모와는 다르게 엉뚱한 매력으로 민봉을 홀리는 그녀, 유주. 급기야는 자고 가도 되냐는 말까지 하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졸지에 그녀와 함께 살게 된 이후 민봉은 변했다. 무표정했던 그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잠깐 고향에 내려가 봐야 한다던 유주에게서 연락이 끊기는데……. 민봉은 과연 비밀스런 그녀를 다시 찾아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두근두근하면서도 넘치는 신비감에 갸우뚱 하게 되는, 싱그러운 사과향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너 말고, 그녀’

구매가격 : 0 원

너 말고, 그녀 2 (완결)

도서정보 : 강귤 | 2014-12-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현관문 문고리에 걸린 봉지 하나.
그리고 우렁각시처럼 찾아온 완벽한 그녀.

작사가라는 꿈을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민봉’은 만만찮은 서울생활에 돈을 벌기 위해 병원에 취직한다. 이렇다 할 재미없이 살던 그의 집 현관문 문고리에 어느 날 검은 봉지 하나가 걸려있다. 햄버거 하나와 음료 하나. 마침 먹을거리가 필요했던 그는 냉큼 그것을 집어 들고, 다음 날 ‘완벽한 그녀’가 그의 집에 찾아온다. 햄버거는 잘 드셨냐며 말이다.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유주를 보며 민봉은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유주는 뭔가 결심을 한듯 민봉을 보며 용기 내어 말했다.
“오늘 여기서 자도 되나요?”

외모와는 다르게 엉뚱한 매력으로 민봉을 홀리는 그녀, 유주. 급기야는 자고 가도 되냐는 말까지 하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졸지에 그녀와 함께 살게 된 이후 민봉은 변했다. 무표정했던 그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잠깐 고향에 내려가 봐야 한다던 유주에게서 연락이 끊기는데……. 민봉은 과연 비밀스런 그녀를 다시 찾아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두근두근하면서도 넘치는 신비감에 갸우뚱 하게 되는,
싱그러운 사과향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너 말고, 그녀’

구매가격 : 2,000 원

 

증표

도서정보 : 밀크티 | 2014-1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붉은 조명불빛 아래 진한 화장을 하고 야한 의상을 입고 남자를 부르는 그녀 하나. 본명은 은정이. 남들이 ‘창녀’라고 부르는 그녀를 난 사랑했던 것 같다. 그녀는 날 사랑했을까? 날 좋아하면서도 키스만은 피했던 그녀가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사랑의 ‘증표’는….

구매가격 : 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