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도서정보 : 최윤서 | 2014-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강추!>“고은하 선생님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의 제안. 밤 아홉 시부터 자정까지 주 3회 방문 상담. 최면치료 상대는 사이코패스라 불리는 세강의 차남, 손기태. “왜 하필 나죠?” 그 질문을 조금 더 일찍 했어야 했다. 그 대답에 숨어 있는 비밀을 알아챘어야 했다. 잔인한 살인마보단 신비의 일각수를 닮은 그를…… 만나서는 안 됐다. 아무것도 모르고 일각수를 보듬어 준 소녀, 고은하. 소녀의 앞에서는 경계심을 잃고 마는 상처의 일각수, 손기태. 일각수를 노린 비밀스런 사냥꾼, 손기우. “최면 좀 걸어 주라.” “…….” “널 좀 그만 사랑하게 해 달라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빠져나갈 수 없는 독한 운명의 사랑. 블랙홀
구매가격 : 3,600 원
셰임
도서정보 : 김정현 | 2014-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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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알던 서유권을 다시 마주하고 말 거야!”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집도, 가족도, 몇 년 만에 만난 그도. 어릴 땐 그저 닮고 싶은 사람이었지만, 이젠 내가 그의 곁에 있고 싶어졌다. “되찾아 준다고 하잖아. 네가 잃었던 것을 다시 돌려주려고 이러고 있는 거야!” 은인을 저버린 패륜아, 품종 좋은 사냥개! 나를 부르는 세간의 호칭이 무엇이건 상관없다. 내겐 널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비록 그 방법이 비겁한 것일지라도. “내가 대납해 준 건 언제 상환할래?” 천만뜻밖의 소리에 윤의 눈이 커졌다. “무상으로 도와주겠다고 한 적 없잖아.” 지금의 윤에게 사랑받고 자란 유복한 영애 같은 모습은 조금도 없었다. 유권은 얕게 한숨을 내쉬었다. “오빠가 해 준 건 정말 꼭 갚을게. 오빠한테는 정말로 꼭…….” “아직 눈치채지 못한 모양인데, 난 돈으로 받겠다고 한 적 없다.” “……그럼?” 천천히 뻗어 나간 유권의 손이 갸름한 윤의 턱을 가만히 붙잡았다. 자신을 향하는 윤의 눈동자는 지쳐 보였지만, 아직 순수한 빛이 남아 있었다. “너의 밤. 해가 지는 시간부터 다시 뜰 때까지, 너의 밤을 내가 사는 거야.” 햇살처럼 떳떳할 수 없기에 나의 사랑은 부끄럽다. 셰임(Shame)
구매가격 : 3,600 원
나의 아름다운 정원
도서정보 : 최효희 | 2014-1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시는 허락 없이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 마.”
대그룹 회장의 혼외 자식으로 태어나
평생을 외롭게 살아온 남자, 차윤호.
잘나가던 회사의 부도와 함께
끝나지 않는 가난의 굴레에 갇힌 여자, 한정원.
너무도 사랑했지만, 그를 떠나 숨어 살아야 했던 그녀는
5년 만에 윤호의 시선에 붙잡히고 만다.
“처음부터 전부 다 다시 시작하자.”
“날 얼마나 더 비참하게 만들고 싶은 거예요?”
그는 정원이 가질 수 없는 남자였고,
그녀는 윤호와 함께 있어서는 행복할 수 없는 여자였다.
“넌 내게 여전히 가장 달콤한 오아시스야.
네가 아니면 난 죽어…….”
처참할 만큼 뜨거운 사랑을 토해 내는 그의 모습에
그녀는 윤호의 마음이 변치 않길, 어느 순간 바라고 있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 뻔한 로맨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아린 | 2014-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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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 훤칠한 키, 샤프한 이목구비까지……
한 마디로 잘생긴 그는 나와 동갑…이 아닌, 띠동갑!
게다가 그가 내 경호원이라고?
선 자리를 망치고 왔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명을 받아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아주머니들이 묵는 집에 근신을 하게 된 보라는 23살의 나이에 자꾸 선을 보라고 강요하는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던 그때, 그녀는 한가로이 밖을 구경하다가 길가에 홀로 있는 고양이 한 마리를 보게 된다. 보라는 얼떨결에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면서 잠시 데리고 있다가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를 발견한다.
보라가 고양이를 데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태영은 안도가 담긴 환한 미소를 짓는다. 그런데…… 그 순간, 보라의 머릿속은 새하얗게 변한다. 그의 미소에 그녀의 사고회로는 멈춰버린 채, 그에게 고양이를 건네준다.
그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그의 나이는 35살. 무려 띠동갑이었다. 하지만 보라는 그에게 ‘아저씨’라고 부르며 그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태영이 오기를 기다리던 보라는 선을 보라는 아버지의 말에 태영을 기다리지 못하고 선을 보는 자리로 나가려는데,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태영이 나타난다. 그런데 평소와는 다르게 그의 태도는 아주 무뚝뚝하고 사무적이었다. 그는 “윤태영입니다.”라며 처음 보는 사람처럼 자신을 소개하고, 보라는 태영이 자신의 경호원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데…….
뻔해 보이지만, 뻔하지 않은 그들의 로맨스.
그들의 사랑은 우여곡절을 지나 뻔한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지독한 운명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현지 | 2014-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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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에 원수사이가 된 두 집안.
그 비극에 중심에서 갈등하는 두 남녀의 <지독한 운명>
도성 내 백성들의 존경을 받던 두 가문이 있었다. 이 씨 가문과 서 씨 가문으로, 두 집안은 막역한 사이로 가깝게 지내왔다. 하지만, 이 씨 가문 장남 류흔의 능력을 시기한 서 씨 가문은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고 만다. 의문의 화재사건으로 이 씨 가문은 모두 죽음을 맞이하고, 큰 오라비 은열의 동무이자, 친남매처럼 지내온 류흔에게 오랜 시간 마음을 품어온 은율은 화재사건 이후 웃음을 잃고 살아간다.
어느덧 2년 반의 시간이 흘러 은열이 정6품 수찬에 올라 열린 잔칫날 밤. 잠이든 은율은 의문의 남자들에게 습격을 받는다. 남자들에게 끌려간 대청마루 앞에는 어머니와 아버지, 은열이 밧줄로 몸을 포박당한 채 꿇어앉아 있었고, 그들을 그렇게 만든 건 종5품 의금부도사로 이 씨 가문 화재사건의 배후를 밝혀내 서 씨 집안을 찾은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세상을 떠난 사람이자, 은율이 마음에 품었던 이류흔이었다.
“서 씨 가문은 몰락했다. 그리고 넌 내 재산, 노비가 됐다.”
류흔은 수련을 위해 전국을 떠돌고 있는 서 씨 가문의 차남인 서은휘를 잡을 볼모로, 은율을 자신의 집에 노비로 들인다. 가문의 몰락 속에서 겨우 죽음을 면한 대신 갖은 수모를 당하며 살아가는 그녀를 류흔은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지켜보는데.
은율은 류흔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품지만, 그는 더 이상 그녀가 알던 이류흔이 아니었다. 은율을 바라보는 차가운 눈빛과 냉담한 태도에 절망한다. 하지만 류흔 또한 은율을 보며 흔들리는 스스로를 깨닫고, 부모님의 복수와 그녀를 향한 사랑 사이에서 깊은 갈등에 빠진다. 지독하고도 끔찍했던 운명 속에서도 서로를 놓을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달달하기 그지없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한구름 | 2014-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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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산 지도 벌써 3년이 되었지만 말 한 번 붙여보지 못한,
그 남자.
여느 때처럼 섹시한 눈매로 나를 보던 그에게 말을 걸고 말았다.
“한 잔 할래요?”
수업시간에 늦은 설이는 급하게 학교에 갈 준비를 한다. 그 와중에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에 고개를 돌려보니 그가 자신을 주시하고 있었다. 진한 쌍꺼풀이 자리 잡고 있는 관능미 넘치는 눈매, 곧은 콧날 밑에 살짝 벌려진 입술까지… 색기가 넘치는 그의 분위기에 압도되어 설이는 하마터면 그에게 다가가 얼굴을 만져볼 뻔 했다. 하지만 설이는 둘이 같은 집에 산 지 3년이 다 되도록 말 한 번 해본 적이 없는 사이임을 생각하며 아무 말도 없이 빤히 남자를 쳐다보다가 학교로 향한다.
수업을 마치고 술이 고파 소주를 사들고 집으로 들어오던 설이는 남자와 마주친다. 순간, 미묘한 정적이 감돌고…… 섹시함을 마구 풍기는 그의 눈을 보고 있자, 설이는 홀린 듯 입을 뗐다. “한 잔 할래요?” 3년의 기나긴 침묵을 깨뜨린 첫마디였다.
무작정 내뱉고만 고백에 무심히 고개를 끄덕여주는 이 남자.
알 수 없는 매력으로 중무장한 이 남자를,
나는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둘은 같이 술을 마시게 되었지만, 어색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고작 몇 마디를 주고받은 것이 다였다. 그런 남자의 태도에 살짝 화가 난 설이는 술을 마시고 취한 어느 날, 또다시 그와 집에서 마주치게 되고, 역시나 그날과 마찬가지로 그에게 대뜸 말을 내뱉는다.
“제 애인 할래요?”
그의 커다란 설이의 이마를 조심스레 덮는 순간, 끄덕이는 그의 고개를 보면서 만취한 그녀는 스르륵 깊은 잠에 빠져들고 마는데…….
묘한 매력을 풍기는 그에게 빠져버린,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게 되어버린 설이와 어딘가 알 수 없는 구석이 많은 이 남자. 이 둘의 사랑은 과연 달디 단 초콜릿처럼 달달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할인] 달콤 지붕의 속사정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서휘 | 2014-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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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지붕의 속사정’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모두가 꿈꾸는 특별한 룸메이트, 한 곳에 모이다
전 회사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회사를 나온 지윤은 싼 집세에 내 마음대로 인테리어까지 할 수 있는 ‘달콤 지붕’의 새로운 세입자로 들어가게 된다. 옆집 사람이 누군지 알까 말까 하는 요즘 세상이지만, ‘달콤 지붕’의 사람들은 특이하기만 하다. 도도하지만 매력이 넘치는 정신과 의사 서진, 그런 그녀를 오매불망 쫓아다니는 변호사 규랑. 오타쿠스럽지만 안아주고 싶은 웹툰 작가 유주, 그런 그녀의 뒤에서 든든한 키다리아저씨처럼 지켜주는 벤자민. 정 없는 세상에 정이 철철 넘치는 세입자들이지만, 단 한 사람 원하만은 달랐다.
“아악! 이 변태 새끼야!”
‘퍽!’ 소리가 나는 동시에 복도 한가운데 ‘대(大)’자 모양으로 쓰러진 남자를 보고 씩씩거리던 지윤은 그의 손에 들린 속옷을 낚아채어 상자에 넣고는 후다닥 도망갔다. 복도에서 벌어진 상황을 목격한 세 사람은 묵인하듯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1층으로 내려갔다.
처음 보는 날 이삿짐은 들어주지 못할망정 자신의 브래지어를 들고 못난 속옷이라 놀리지 않나, 쓰레기봉투를 얼굴에 던지는 그는 진상 중에 최고 진상이었다. 하지만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남자였건만, 변태 앞에서 자신을 구해주고 입을 맞춘 그에게 지윤은 빠져들고 마는데……
알콩달콩하고 간질간질한 오색찬란한 로맨스,
<달콤 지붕의 속사정>
구매가격 : 3,600 원
내 옆에 네가 산다 1
도서정보 : 나함 | 2014-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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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 온 이웃집에 학교 최고의 엄친아가 산다! 엄마와 단둘이 사는 지은은 예쁘고 아담한 2층집으로 이사를 왔다. 등교 첫 날, 집 앞에서 싸가지 엄친아 정현빈의 자전거에 보기 좋게 돌진해버린 그녀. 그녀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동아리 활동이 유난히 활발한 지은의 학교. 매년 동아리 활동내역을 평가해 7개의 동아리를 선정하여 활동비를 지원한다. 평범하게 살고픈 지은은 조용히 원예부에 들기로 결심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정현빈의 친구 정이건이 있는 밴드동아리 ‘인디’에 들어가게 된다. 그것도 정현빈과 함께. 그날 밤이 문제였다. 그날 밤 사건으로 그녀의 인생이 꼬였다. 동생 은빈을 피해 지은의 방으로 숨어든 현빈. 그녀의 방 한켠에 놓여 있던 아빠의 기타 ‘호세 라미레즈’가 문제였다. 그가 기타에 꽂혀 연주만 하지 않았어도, 연주해 보라는 말에 바보같이 긴장해서 얼결에 노래까지 부르지만 않았어도, 그 노래를 정이건이 듣지만 않았어도, 그녀의 인생은 평탄했을까? 테라스를 사이에 두고 넘을락 말락 두근두근 아슬아슬한 로맨스! ‘내 옆에 네가 산다’ 내 옆에 네가 산다 / 나함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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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네가 산다 2 (완결)
도서정보 : 나함 | 2014-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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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 온 이웃집에
학교 최고의 엄친아가 산다!
엄마와 단둘이 사는 지은은 예쁘고 아담한 2층집으로 이사를 왔다. 등교 첫 날, 집 앞에서 싸가지 엄친아 정현빈의 자전거에 보기 좋게 돌진해버린 그녀. 그녀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동아리 활동이 유난히 활발한 지은의 학교. 매년 동아리 활동내역을 평가해 7개의 동아리를 선정하여 활동비를 지원한다. 평범하게 살고픈 지은은 조용히 원예부에 들기로 결심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정현빈의 친구 정이건이 있는 밴드동아리 ‘인디’에 들어가게 된다. 그것도 정현빈과 함께.
그날 밤이 문제였다.
그날 밤 사건으로 그녀의 인생이 꼬였다.
동생 은빈을 피해 지은의 방으로 숨어든 현빈. 그녀의 방 한켠에 놓여 있던 아빠의 기타 ‘호세 라미레즈’가 문제였다. 그가 기타에 꽂혀 연주만 하지 않았어도, 연주해 보라는 말에 바보같이 긴장해서 얼결에 노래까지 부르지만 않았어도, 그 노래를 정이건이 듣지만 않았어도, 그녀의 인생은 평탄했을까?
테라스를 사이에 두고 넘을락 말락
두근두근 아슬아슬한 로맨스!
‘내 옆에 네가 산다’
내 옆에 네가 산다 / 나함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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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데렐라 1
도서정보 : 서영우 | 2014-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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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 지금도 사랑할 수 있을까 차가움이 뚝뚝 묻어나오는 중견기업 이사 호란. 결혼을 원하지만 마땅한 남자가 없는 다희. 선머슴 같은 모태솔로 33년차 영규. 각자의 사정으로 한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세 명의 여고 동창들은 삐그덕대는 위태로운 동거를 시작한다. 이제는 적지 않은 나이 서른셋. 이혼과 함께 남자를 믿지 않는 호란, 이별 후에도 애인을 잊지 못하는 다희, 남자에는 도통 관심 없는 영규. 그들 앞에 운명처럼 남자가 나타났다! 쉽지 않은 서른셋의 유쾌발랄 스펙터클 가슴 먹먹한 연애가 시작 된다 엘사 버금가는 호란의 얼음장 같은 마음을 슬금슬금 녹여가는 준영, 서로의 트러블 메이커인 다희와 시환, 화장실에서 휴지를 나누며 꽃핀 영규와 이리. 하지만 운명은 쉽게 그들이 행복해지도록 두지 않았다.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넘어야만 하는 과거의 그늘이 19년이 지난 지금, 그들을 덮치고 만다. 과연 그녀들은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 무사히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까? 사랑을 못 이루는 자들의 달콤 쌉싸름한 연애 서사시 독신데렐라 / 서영우 / 로맨스 / 전 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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