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도서정보 : BR | 2014-10-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절정에 이른 여자의 목을 따서 흐르는 피가 가장 달고 맛있는 피.”
조선시대 양반집 도령에서 돌연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남자!
500년이 지나도 여전히 20살의 꽃미모.
미모를 앞세워 톱모델이 되는 그이지만 욕정은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다.
구매가격 : 500 원
아내의 애인
도서정보 : 레드핫 | 2014-10-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나 부러워하는 가정은 깨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남편만으론 채워지지 않아!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내 몸을 식혀줄 애인을 만드는 거!
“다섯 시밖에 안 됐는데 벌써 가려고요?”
그는 서운한 기색이 만연한 얼굴로 아랫입술을 쑥 내밀었다.
“오늘은 남편이 일찍 들어온다고 했거든요.”
내 말에 웃음기가 싹 걷힌 얼굴로 그가 담배를 하나 물었다. 밀랍처럼 굳은 표정을 보면 화가 난 듯 보였으나 그는 담배만 피웠을 뿐 화가 났다는 어떤 말이나 행동도 하지 않았다. 나는 몹시 미안한 얼굴로 그를 보았으나 그는 내 시선을 피한 채 창가로 걸어갔다. 그의 모습이 굉장히 쓸쓸해 보였다.
구매가격 : 1,000 원
너의 품속에서 1
도서정보 : 백송이 | 2014-10-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여자, 완벽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남자를 만나다 스물다섯. 지방에서 올라온 여주는 꿈은 있지만, 그 꿈을 현실로 이루기엔 평범하디 평범한 취업준비생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구원의 동아줄이 내려왔으니……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 슈즈 브랜드 ‘퀸’의 면접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삶을 살아가며 처음 얻은 기회였기에, 열심히 해보자 다짐했고 면접을 보러간 어느 날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된다. '연예인인가? 모델인가? 여기 사람들은 다 저렇게 생긴 건가?' 단지 그의 얼굴을 바라본 것만으로 그에 대한 솟구치는 호기심에 넋을 놓은 듯 바라보는 여주를 향해 남자는 다시 한 번 매력적인 목소리로 그녀의 귓속을 즐겁게 했다. "혹시 다치셨나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얼굴에서 살짝 내려가는 남자의 시선을 느낀 여주는 그제야 정장치마가 보기 흉하게 구겨진 채로 꽤나 위험한 높이까지 추켜 올라간 것을 깨달았다. 허둥지둥 치마를 내리고자 자리에 일어나려는 여주의 팔을 낚아채듯 잡아 올린 남자의 손길에 그녀는 주춤하면서도 겨우 자리에서 일어났다. 퀸의 남자 ‘이종혁’. 어머니의 네 번째 재혼을 보며 그는 사랑을 믿지 않았다. 누군가를 믿고 의지하는 사랑이란 감정은 인생의 사치였고, 그랬기에 여자는 그의 성욕을 채워주는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신입사원 면접날 여주를 만나게 된 그는…… 본능과 더불어 마음속에서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 마는데…… 순진녀와 집착남의 격정 로맨스 너의 품속에서 / 백송이 / 로맨스 / 전 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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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품속에서 2 (완결)
도서정보 : 백송이 | 2014-10-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여자,
완벽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남자를 만나다
스물다섯. 지방에서 올라온 여주는 꿈은 있지만, 그 꿈을 현실로 이루기엔 평범하디 평범한 취업준비생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구원의 동아줄이 내려왔으니…… 모든 여자들의 워너비 슈즈 브랜드 ‘퀸’의 면접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삶을 살아가며 처음 얻은 기회였기에, 열심히 해보자 다짐했고 면접을 보러간 어느 날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된다.
'연예인인가? 모델인가? 여기 사람들은 다 저렇게 생긴 건가?'
단지 그의 얼굴을 바라본 것만으로 그에 대한 솟구치는 호기심에 넋을 놓은 듯 바라보는 여주를 향해 남자는 다시 한 번 매력적인 목소리로 그녀의 귓속을 즐겁게 했다.
"혹시 다치셨나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얼굴에서 살짝 내려가는 남자의 시선을 느낀 여주는 그제야 정장치마가 보기 흉하게 구겨진 채로 꽤나 위험한 높이까지 추켜 올라간 것을 깨달았다. 허둥지둥 치마를 내리고자 자리에 일어나려는 여주의 팔을 낚아채듯 잡아 올린 남자의 손길에 그녀는 주춤하면서도 겨우 자리에서 일어났다.
퀸의 남자 ‘이종혁’. 어머니의 네 번째 재혼을 보며 그는 사랑을 믿지 않았다. 누군가를 믿고 의지하는 사랑이란 감정은 인생의 사치였고, 그랬기에 여자는 그의 성욕을 채워주는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신입사원 면접날 여주를 만나게 된 그는…… 본능과 더불어 마음속에서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고 마는데……
순진녀와 집착남의 격정 로맨스 <너의 품속에서>
너의 품속에서 / 백송이 / 로맨스 / 전 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할로윈의 악마
도서정보 : 다와 | 2014-10-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계약을 해.”
“…….”
“다시는 네 눈앞에 나타나지 않을 거야.”
이안의 그 말은 진심이었다.
“계약 조건은…….”
“섹스.”
“…….”
마주한 눈빛에 흔들림은 없었다.
“좋아.”
할로윈 데이에 마주친 악마 이안.
할로윈,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라면 치가 떨리는 초콜릿 가게 알바생 채은정.
두 사람의 계약의 결말은?
악마와의 계약이 위험하다는 것을 인간인 은정은 알지 못 했다!
악마의 유혹을 그녀는 외면할 수 있을까?
“잘 부탁해. 나의 레이디.”
구매가격 : 2,500 원
흑궁
도서정보 : 비향 | 2014-10-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게 속할 자신이 있으시옵니까?”
“난 원래부터 네게 속해 있었어. 너만 몰랐지.”
“당신께 외로움만 안겨드릴지도 모르옵니다.”
랑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얼굴로 되물었다.
“네가 있는데 대체 왜 외로워할 거라는 거야?”
그녀는 더는 초하의 머뭇거림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의 목덜미를 잡아 자신에게 끌어당겨 입술을 맞췄고 초하는 그녀의 행동을 발판 삼아 그녀를 탐하기 시작했다.
“하아, 어서 날 지배해줘.”
구매가격 : 2,000 원
해연 (개정증보판) 1
도서정보 : 이정운 | 2014-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종이책과 달라진 전개, 달라진 결말!
<해연> 파격 개정증보판!
“찾아내. 시신이라도.”
여제를 몰아내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반역자, 해.
“당신은 이렇게 있을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대로도 괜찮은 겁니까?”
여제를 구한 평범치 않은 의원, 룬.
“다른 여자들은 필요 없다. 저 여인만 남겨두고 다들 물러나라.”
여제를 공녀로 취한, 오만한 남방의 황제.
그리고 기억을 잃은 북방의 여제, 연.
<본문 中>
남자의 한쪽 눈썹이 위로 올라갔다.
“정절을 잃으면 자결이라도 할 셈이었느냐?”
“그럴 리가.”
연은 코웃음을 쳤다. 몸뚱이가 한 번 더럽혀졌다고 삶을 포기할쏘냐? 어차피 죽으면 흙으로 돌아갈 육신 따위!
“살아남을 거다. 살아남아서 복수하겠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그녀가 외쳤다. 노여움으로 전신의 피가 끓어올랐다.
남자가 언뜻 웃었다.
“그래. 어디 할 수 있다면 해보아라.”
단도를 침상 아래로 내던진 남자는 곧바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해연 (개정증보판) 2
도서정보 : 이정운 | 2014-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종이책과 달라진 전개, 달라진 결말!
<해연> 파격 개정증보판!
“찾아내. 시신이라도.”
여제를 몰아내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반역자, 해.
“당신은 이렇게 있을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대로도 괜찮은 겁니까?”
여제를 구한 평범치 않은 의원, 룬.
“다른 여자들은 필요 없다. 저 여인만 남겨두고 다들 물러나라.”
여제를 공녀로 취한, 오만한 남방의 황제.
그리고 기억을 잃은 북방의 여제, 연.
<본문 中>
남자의 한쪽 눈썹이 위로 올라갔다.
“정절을 잃으면 자결이라도 할 셈이었느냐?”
“그럴 리가.”
연은 코웃음을 쳤다. 몸뚱이가 한 번 더럽혀졌다고 삶을 포기할쏘냐? 어차피 죽으면 흙으로 돌아갈 육신 따위!
“살아남을 거다. 살아남아서 복수하겠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그녀가 외쳤다. 노여움으로 전신의 피가 끓어올랐다.
남자가 언뜻 웃었다.
“그래. 어디 할 수 있다면 해보아라.”
단도를 침상 아래로 내던진 남자는 곧바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합본] 해연 (개정증보판) (전 2권 / 완결)
도서정보 : 이정운 | 2014-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7,200 원
샨의 여자 1 [개정판]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쌍둥이 동생이 죽은 뒤, 하나는 혼자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에서 갑자기 괴물의 공격을 받게 된 하나를 구해준 건 ‘샨의 차원’을 다스리는 절대자, 샨이었다.
샨의 차원으로 가게 된 하나는 자신이 샨의 생명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샨의 반려인 ‘시안’으로 인정받는다. 즉, 샨과 하나는 같은 징표를 지닌 운명의 상대라는 것. 곧 그들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운명의 칼이 그들을 위협하는데…….
▶ 본문발췌글
“무슨……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지금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하나는 처음에는 어눌한 어조로 말을 더듬었으나 곧 속사포 같은 말투로 내쏘았다.
“지구이되 지구가 아닌, 다른 차원이라고? 말도 안 돼!”
『그대가 믿든 말든, 이곳이 나의 행성이자 차원이라는 건 사실. 그리고 그대는 이제부터 샨의 여자로서 이곳에서 살아야 한다.』
하나는 얼음물을 뒤집어쓴 듯 정신이 번쩍 들었다.
“여기서 살아야 된다고? 내가 왜? 왜!”
하나는 주먹을 꼭 쥐고 몇 걸음 앞에 서 있는 남자를 노려보았다. 천상의 보석처럼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데도 남자의 얼굴은 지극히 차가울 뿐이었다.
남자가 냉혹하게 흡혈귀의 팔을 잘라버린 기억이 생생했다. 두려움에 몸이 떨렸지만 하나는 물러서지 않았다.
“샨의 여자니까.”
남자는 짜증과 불만, 분노가 서린 목소리로 드디어 입을 열었다. 귀에 직접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는 다크 초콜릿이 생각날 만큼 진했다. 순간 하나는 정신이 몽롱해졌으나 손톱 끝이 손바닥을 찌를 만큼 세게 주먹을 쥐어 정신을 차렸다.
“샨의 여자가 뭐죠?”
“나의 여자.”
남자의 얼굴이 어떤 감정 때문에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격렬한 분노였다.
“그대는 나, 샨의 생명을 가져간 여자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하나는 남자를 향해 한 걸음 다가갔다. 순간 빨려드는 듯한 느낌에 압도당했으나 하나는 도망치는 대신 저도 모르게 남자에게 바싹 다가섰다.
날카로운 턱선과 새하얀 도자기 같은 피부, 유려한 이목구비는 여자보다 더 아름다웠다. 특히 색이 다른 저 눈동자는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 듯 신비로웠다.
내가 이 아름다운 남자의 여자라고? 그게 대체 무슨 소리지?
『에, 그러니까, 샨의 적이 저주를 걸었거든. 완벽하게 성공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어느 정도는 성공한 그 저주가 하필 그쪽한테 갔어.』
블은 꼬리를 들어 하나를 똑바로 가리켰다.
『그래서 샨의 목숨이 그쪽한테 달리게 됐지. 그쪽이 다치면 샨도 다치고, 그쪽이 죽으면 샨도 죽게 돼. 샨의 생명력은 그쪽과 하나가 되는 동시에 묶인 거야. 그래서 그쪽을 보호하려고 데려온 거지. 여긴 안전하니까.』
“보호? 그럼 언제까지 있어야 되는데? 언제까지 여기서 보호를 받아야 되는 거야?”
『평생.』
블은 동정심을 내보이며 다시 말했다.
『저주를 푸는 방법을 찾지 못하는 한 평생 있어야 할 거야.』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