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의 여자 2 [개정판]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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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동생이 죽은 뒤, 하나는 혼자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에서 갑자기 괴물의 공격을 받게 된 하나를 구해준 건 ‘샨의 차원’을 다스리는 절대자, 샨이었다.
샨의 차원으로 가게 된 하나는 자신이 샨의 생명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샨의 반려인 ‘시안’으로 인정받는다. 즉, 샨과 하나는 같은 징표를 지닌 운명의 상대라는 것. 곧 그들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운명의 칼이 그들을 위협하는데…….

▶ 본문발췌글

“무슨……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지금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하나는 처음에는 어눌한 어조로 말을 더듬었으나 곧 속사포 같은 말투로 내쏘았다.
“지구이되 지구가 아닌, 다른 차원이라고? 말도 안 돼!”
『그대가 믿든 말든, 이곳이 나의 행성이자 차원이라는 건 사실. 그리고 그대는 이제부터 샨의 여자로서 이곳에서 살아야 한다.』
하나는 얼음물을 뒤집어쓴 듯 정신이 번쩍 들었다.
“여기서 살아야 된다고? 내가 왜? 왜!”
하나는 주먹을 꼭 쥐고 몇 걸음 앞에 서 있는 남자를 노려보았다. 천상의 보석처럼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데도 남자의 얼굴은 지극히 차가울 뿐이었다.
남자가 냉혹하게 흡혈귀의 팔을 잘라버린 기억이 생생했다. 두려움에 몸이 떨렸지만 하나는 물러서지 않았다.
“샨의 여자니까.”
남자는 짜증과 불만, 분노가 서린 목소리로 드디어 입을 열었다. 귀에 직접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는 다크 초콜릿이 생각날 만큼 진했다. 순간 하나는 정신이 몽롱해졌으나 손톱 끝이 손바닥을 찌를 만큼 세게 주먹을 쥐어 정신을 차렸다.
“샨의 여자가 뭐죠?”
“나의 여자.”
남자의 얼굴이 어떤 감정 때문에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격렬한 분노였다.
“그대는 나, 샨의 생명을 가져간 여자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하나는 남자를 향해 한 걸음 다가갔다. 순간 빨려드는 듯한 느낌에 압도당했으나 하나는 도망치는 대신 저도 모르게 남자에게 바싹 다가섰다.
날카로운 턱선과 새하얀 도자기 같은 피부, 유려한 이목구비는 여자보다 더 아름다웠다. 특히 색이 다른 저 눈동자는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 듯 신비로웠다.
내가 이 아름다운 남자의 여자라고? 그게 대체 무슨 소리지?
『에, 그러니까, 샨의 적이 저주를 걸었거든. 완벽하게 성공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어느 정도는 성공한 그 저주가 하필 그쪽한테 갔어.』
블은 꼬리를 들어 하나를 똑바로 가리켰다.
『그래서 샨의 목숨이 그쪽한테 달리게 됐지. 그쪽이 다치면 샨도 다치고, 그쪽이 죽으면 샨도 죽게 돼. 샨의 생명력은 그쪽과 하나가 되는 동시에 묶인 거야. 그래서 그쪽을 보호하려고 데려온 거지. 여긴 안전하니까.』
“보호? 그럼 언제까지 있어야 되는데? 언제까지 여기서 보호를 받아야 되는 거야?”
『평생.』
블은 동정심을 내보이며 다시 말했다.
『저주를 푸는 방법을 찾지 못하는 한 평생 있어야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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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샨의 여자 [개정판] (전 2권 / 완결)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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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달빛 속을 걷다

도서정보 : 송민선(알레스카) | 2014-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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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비가 지나가 청아한 밤하늘에 별들이 하나둘 떠오르기 시작했다. 재인의 눈가를 아릿한 무언가가 스쳐 갔다. 공허한 재인의 눈동자에 뿌연 수증기가 서렸다. 그녀는 피 맛이 나도록 조용히 입술을 꽉 깨물었다.(중략)
입술을 맞댄 채 시후가 속삭이듯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은근한 눈빛을 보이며 악마 같은 시후의 유혹적인 음성이 귓가로 밀려들자, 재인은 그를 거부할 수 없었다. 입맞춤을 느끼듯이 그녀의 손가락이 시후의 뺨을 더듬다가 종착에는 그의 목을 휘감았다. 시후의 누르는 힘을 감당하지 못한 재인의 도톰한 입술이 만개한 연분홍 꽃잎처럼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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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머슴

도서정보 : 미스터 슈가 | 2014-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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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스무 살 총각 머슴이 있다.
하나는 남자다움의 상징, 힘이 장사(그 힘도 장사).
또 하나는 곱디고운 미청년의 얼굴을 하고 다른 기술이 최고!
두 머슴 사이를 넘나드는 마님의 색다른 체험기!


무연은 마님이 시키는 대로 무릎 위 허벅지로 손이 올라갔다. 무연이 손이 허벅지를 오르락내리락 하자 마님은 침을 삼키며 야릇한 신음을 토해냈다.
“마님 많이 아프시옵니까?”
아직 계집 맛을 모르는 숫총각인 무연은 마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이 통증 때문인 줄만 알았지 희열 때문이라는 걸 알 리가 없었다.
“후우… 오늘따라 유난히 쑤시는구나. 하아….”
마님의 몸은 점점 뜨거워져 갔고 얼굴까지 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마님, 몸이 무척 뜨거워졌습니다.”
“그, 그래. 점점 더 몸이 뜨거워지는구나. 버선을 벗어야겠어. 하으… 왜 이렇게 몸이 불덩이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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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재회

도서정보 : 레드핫 | 2014-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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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첫사랑을, 첫경험을, 그리고 첫 아픔을 남겨주고 사라진 여자.
그 여자를 다시 만났다.
하지만 그녀는 내 아내의 절친.
심장이 조여올 듯 숨막히는 재회의 순간,
내 머릿속은 오직 그녀로 가득 차 있을 뿐….

내 인생, 운명의 두 여자 중에 한 명이 아내의 친구라면 정말 이건 기가 막힌 우연이지 않은가?
난 회사에서 일을 하는 내내 그 생각을 하면서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 만약 내가 아는 심소영과 아내의 친구 심소영이 같은 인물이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하지만 어느 한편으로는 가슴 한쪽이 설레기도 했다.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난 무지하게 걱정을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아내의 친구 심소영이 내가 아는 심소영이기를 바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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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할 줄 아는 여자

도서정보 : 루미(Lumi) | 2014-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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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나이만 먹었지 나를 사랑할 줄도 남을 사랑할 줄도 모르는 여자였다.’ [날 사랑할 줄 아는 여자]는 루미(Lumi)의 첫 단편 소설이다. 평범한 노처녀 영어 강사인 김선생에게 우연히 찾아온 늦은 첫 사랑과 이별의 아픔에 대한 이야기이자 한 사람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500 원

 

음란한 유혹

도서정보 : 한대로 | 2014-10-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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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끼리 만난 이야기 그리고 태생이 색을 밝히는 음란한 여자의 뜨거운 유혹……. 명희 엄마는 밤이 외로워 재혼한 여자인데 그녀의 남편은 파티에 같이 가고 밤에 등 긁어 줄 여자가 필요해 재혼했다나……. 재혼을 했지만 여전히 밤이 외로운 그녀는 전처소생 명희의 담임이며 국어 교사이고 시인인 양윤하를 유혹하는데 양윤하 또한 도화살이 끼어 주변에 여자들이 흘러넘치는 남자……. 선수 끼리 만나 벌이는 관능적인 사랑놀이를 즐기시라. ‘출간 작품 맛보기’에서는 ‘엽기 두 여인’과 ‘기묘한 불감증 치료’를 소개했다.

구매가격 : 1,500 원

 

친구의 아들과 불륜에 빠져버린 중년부인 루비엠 여성충격 고백소설-008 (19금 관능소설)

도서정보 : 루비엠 편집부 | 2014-10-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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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략- ) 유부녀인 내게도 섹스 파트너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섹파가 친구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이전에도 나는 여러 번 불륜을 행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상대가 연하남이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 애는 현재 대학교 1학년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내 자식 같은 나이의 젊은 남자애를 상대로 섹스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물론 내 친구는 아들의 섹스 상대가 친구인 나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 -중략- ) 그의 옷을 벗기니 아직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 그의 페니스는 굉장히 단단했고 배에 들러붙을 듯이 우뚝 위로 솟구쳤습니다. 그의 페니스는 펠라티오를 하지 않으면 발기하지 않는 남편의 것과 전혀 달랐습니다. 게다가 내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욕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놀라웠습니다. 아직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않은 때깔 좋은 페니스입니다. 내가 손으로 조금 어루만지는 것만으로도 요도구에서 맑은 이슬이 흘러나오고 맙니다. “그 후로 아줌마의 보X를 생각하면서 몇 번이고 오나니를 했어요.” 그렇게 말하며 승규는 웃었습니다. ( -중략- ) 식스나인 자세가 되자 승규의 불알에서 자X 기둥에 걸쳐 핥았습니다. 내가 그러는 동안에도 승규는 클리토리스를 핥거나 손가락으로 지스팟을 더듬으면서 내 음부 속을 휘젓습니다. “아앙 이제 넣어줘. 못 참겠어!” 내 딸과 같은 또래인 승규에게 공략당해 허리를 비틀어대면서 그의 페니스를 갈구하고 맙니다. 싱긋 웃으며 승규는 정상위로 페니스를 삽입합니다. “아흑! 아흐흑! 아아아아아~” “엄청 조이네요. 너무 기분 좋아요!” “승규야 좀더 세게~ 좀더 깊이 박아줘~” 그는 허리를 천천히 크게 움직이면서 내 다리를 잡아 벌리고 결합부분을 내려다봅니다. “자X가 들어가는 게 훤히 보이네요. 아줌마의 보X는 정말 음탕하군요!” 젊은 승규에게 그런 말을 듣게 되자 나는 너무 부끄러워 얼굴을 돌리면서도 더욱 흥분해 헐떡이며 몸을 젖히고 맙니다. ( -하략- ) ※ 친구의 아들과 불륜에 빠져버린 중년부인 루비엠 여성충격 고백소설-008 (19금 관능소설)

구매가격 : 600 원

 

남편의 직장상사에게 느껴버린 전업주부 루비엠 여성충격 고백소설-009 (19금 관능소설)

도서정보 : 루비엠 편집부 | 2014-10-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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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략- ) “부인 지난번에 뵀을 때도 느꼈습니다만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몸매도 나무랄 데 없이 뛰어나시고 말입니다 하하하.” “과찬의 말씀이세요...” 나는 겸손하게 말을 받았습니다만 양진택은 아무렇지도 않게 내 가슴을 내려다봅니다. 뿐만 아니라 몸을 내게로 더욱 바짝 옮겨 앉습니다. 남편이 있을 때는 이렇게까지 노골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내 몸이 위험을 감지하고 그와 조금이라도 거리를 두려고 할 때였습니다. 갑자기 양진택이 내 어깨에 팔을 두르며 얼굴을 내 귓가로 갖다대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무심코 “이러지 마세요!” 하고 큰소리를 내며 일어나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될까? 여기서 내 기분을 언짢게 하고도 당신 남편이 회사에 남을 수가 있을까?” 그 말에 나는 멈칫했습니다. 남편이 정리해고 당하느냐 마느냐의 여부는 상사인 양진택의 손에 달려있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 -중략- ) 양진택은 내 하반신으로도 손을 뻗어 왔습니다. 아래에는 롱스커트를 입고 있었습니다만 안으로 들어간 그의 손이 속옷 속으로 파고들어가 안쪽으로 잠입합니다. 그 손놀림이 마치 능숙한 치한처럼 재빠릅니다. “시...싫어요.” 아직 나는 입으로는 저항을 계속합니다. 하지만 그런 나의 저항을 비웃듯이 양진택이 여유만만하게 말했습니다. “싫다고 말하지만 이 부분은 싫지가 않은 것 같은데.” 이미 팬티 속에 들어온 손가락 끝이 질구에 닿아 안쪽까지 들어갔던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십대나 이십대 무렵의 일이었다면 그렇게 쉽게 들어가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 무렵에는 질구가 좁아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는 것도 힘을 주면 거부할 수가 있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결혼 초에 남편은 “굉장히 쪼여.” 하고 섹스 때마다 좋아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출산을 경험하고 40대가 되고 나니 질구도 느슨해져 손가락 하나라면 어렵지 않게 들어가게 될 정도가 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그곳은 양진택의 애무로 이미 꽤 젖어 있기도 했습니다. “아...아흑 아흐흑...” 질구 속의 손가락이 더욱 안쪽으로 파고들자 나는 무심코 흐느끼고 말았습니다. “이런 이제 보X도 꽤나 질펀하게 젖었네. 이런데도 잘도 싫다는 말을 하는군.” ( -중략- ) 다음 순간 그곳으로 굵은 것이 우지직 박혀듭니다. 손가락 하나가 찔러졌던 감촉과는 달리 강인하게 밀어닥치는 느낌입니다. “아흑 아흐흑...!”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 않았는데도 남편에게 삽입당할 때보다 훨씬 감미로운 자극이 내 몸을 관통했습니다. 무심코 목을 젖히며 헐떡이고 말았고 사타구니에 힘을 주고 말았습니다. 그런 나의 반응을 양진택은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는 내 허리를 단단히 안고서 위에서 덮치듯이 얼굴을 다가왔습니다. “자 어때? 기분 좋을걸. 그렇지? 지금 내 자X가 니 보X 끝까지 들어간 거야.” ( -하략- ) ※ 남편의 직장상사에게 느껴버린 전업주부 루비엠 여성충격 고백소설-009 (19금 관능소설)

구매가격 : 600 원

 

젊은 세입자를 탐하는 다가구 여주인 루비엠 여성충격 고백소설-010 (19금 관능소설)

도서정보 : 루비엠 편집부 | 2014-10-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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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략- ) “아 아주머니. 이젠 안 됩니다. 남편분이 계시잖아요.” 그가 문득 한 건물에 있을 남편을 의식한 모양입니다만 남편은 외출하고 없습니다. 설사 남편이 집에 있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흥분하고 만 나는 그의 몸을 가지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을 겁니다. “괜찮아.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아도 돼.” 그의 손을 내 가슴으로 이끄니 우뚝 솟은 젖꼭지의 감촉에 흥분하고 만듯한 그는 이윽고 스스로 내 몸을 더듬기 시작해 유방을 격렬하게 주물러댑니다. “아주머니의 유방이 이렇게까지 큰 줄은 몰랐습니다! 아아 하고 싶습니다.” 욕망을 드러내는 그에게 유방을 만지게 하면서 나는 그 참을 수 없는 느낌에 펠라티오를 중단하고 몸을 일으켜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그의 무릎 위에 올라탔습니다. 완전히 젖은 팬티의 사타구니 부분에 페니스를 맞대고 허리를 흔드니 그가 니트를 들어올리고 노출된 나의 유방에 맹렬하게 달라붙습니다. “아흐 좋아요. 너무 기분 좋습니다. 쭈웁~ 쭈웁~” 헐떡이면서 유방을 빨아대는 그의 머리를 단단히 가슴으로 눌러 붙였습니다. 오랜만에 빨리게 된 젖꼭지는 희열로 순식간에 발끈 발기하고 말았습니다. 나 자신의 몸이 이렇게까지 애무에 굶주려 민감해 진 것에 스스로도 놀랐을 정도입니다. 나는 등을 젖히고 “아흑! 아흑!” 하고 터져 나오는 소리를 필사적으로 억누르면서 머리를 흔들어댔습니다. 그때마다 그는 덜렁덜렁 거리는 내 양쪽 유방을 터질 듯이 세게 애무하면서 페니스로 내 팬티를 쿡쿡 찔러댑니다. 팬티의 얇은 천 너머에서 찔러대는 그의 페니스는 그대로 천을 뚫고 내 보X로 들어오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철봉처럼 단단하게 발기해 있었습니다. ( -중략- ) “아아 오늘은 와주시지 못할 줄 알았습니다.” 내가 기워준 청바지를 입고 있던 그의 사타구니가 나를 대면한 순간에 쑥쑥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 하지만 지금은 별로 시간이 없어. 그러니 빨리 벗어.” 나는 현관에 서 있는 그의 옆에 샌드위치를 내려놓고 방으로는 들어가지 않은 채 서둘러 그의 셔츠와 팬티를 벗기고 펠라티오를 시작했습니다. “아흥 어제부터 이게 너무 사랑스러워졌어. 아아 너무 가지고 싶었어.” 샌들을 신은 채 쭈그려 앉아 무릎을 붙이고 열심히 그의 페니스를 빨았습니다. “이제 넣어줘. 내 보X도 흠뻑 젖어 있으니 그대로 범해 주면 돼.” 그의 자X를 완전히 발기시키고 일어선 나는 그에게 히프를 내밀고 스스로 스커트를 걷어 올렸습니다. “허 이렇게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너무 음탕해요! 하지만 조금만 빨게요.” 그가 침을 꿀꺽 삼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어서 그는 내 팬티를 끌어내리고 내밀어진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벌리고 그 음란한 계곡에 혀를 갖다댔습니다. 나는 온몸을 내달리는 쾌감에 비명을 지를 뻔했습니다만 이를 악물며 참았습니다. 이윽고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릴 만큼 젖은 음부에 뜨거운 거근이 박혀들어 옵니다. ( -하략- ) ※ 젊은 세입자를 탐하는 다가구 여주인 루비엠 여성충격 고백소설-010 (19금 관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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