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연애의 레시피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김지혜 | 2014-09-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주방의 마왕이라 불리는 실장, 진욱.
그에게 겁도 없이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는 주방의 막내, 소원.
연애가 금지된 주방 안에서의 은밀하고도 달콤한 사랑이 시작된다.
"빨리 빨리 움직여!! 오더 밀려들어온다!!!"
주방의 실장인 진욱의 말에 모두들 긴장을 한 채, 몸을 바삐 움직인다. 조그마한 실수가 고객의 컴플레인으로 돌아오는 이곳에서는 항상 긴장의 연속이었다.
주방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소원은 선배들을 보조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그녀의 눈은 진욱에게 향해 있었다. 주방에서 풍기는 진욱의 은근한 카리스마에 반한 소원은 어느 날, 다짜고짜 그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다.
연애가 금지된 주방, 게다가 막내인 소원이 주방의 우두머리인 진욱에게 고백을 했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었지만 진욱은 의외로 별 말없이 소원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둘의 은밀한 관계가 시작되었다.
누구보다도 맛있게 사랑을 요리할 줄 아는 그들이 준비했다.
사랑하고픈 당신을 위해 준비한 연애의 레시피가 공개된다!
진욱과 소원은 쉽게 관계가 시작된 만큼,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깊지 않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진욱은 요리를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소원의 모습을 보며 점점 호감을 느낀다. 이 와중에 진욱의 약혼녀인 민아의 존재는 소원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픈 진욱의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민아는 진욱이 일을 하는 레스토랑으로 친구들과 함께 놀러온다. 갖은 애교를 떨며 진욱에게 맛있는 요리를 부탁하는 민아를 보니 소원은 마음이 씁쓸하기만 하다. 장난처럼 시작된 관계였지만, 마음만은 진심이었기에 그의 곁에 머물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소민의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선택의 기로에 선 그들에게 사랑은 달콤한 맛일까, 아니면 쓴 맛이 날까. 그들이 준비한 <연애의 레시피>로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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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 할 시간 1
도서정보 : 화윤 | 2014-09-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기막힌 인연의 두 남녀! 한옥의 낭만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전주를 배경으로 한 그들의 달달한 로맨스 유경은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낯선 남자와 영화를 보게 된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진녹색의 야상을 입은 그는 유경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다음 날 빨래방에서 한 남자의 도움을 받게 된 유경. 검정 모자의 뿔테 안경, 그리고 어디선가 본 듯한 마스크를 쓴 남자는 시크한 태도로 그녀를 도와주고는 유유히 사라진다. 친구 주은에게 남자에 대해 말하던 유경은 두 남자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깜짝 놀라고, 그와 인연이 아니냐며 신기해하는 주은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질색한다. 출근길에 또다시 마주친 그는 바로 유경의 새로운 상사가 될 이준호였다. 유경은 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기막힌 인연이라 생각하며 그를 탐탁지 않아하며 사사건건 부딪힌다. 그러나 유경의 앞에는 예상치도 못한 인연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송유경 씨, 우리 연애할래요?” 유경에게 뜻밖에 말을 꺼내는 준호. 그의 말에 저도 모르게 설레는 유경은 그와 비밀스러운 사내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드러나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준호와 유경의 운명적인 만남! 반복된 우연이 인연으로 새로운 사랑이 되기까지의 달콤한 과정을 그린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금은, 연애 할 시간 / 화윤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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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 할 시간 2
도서정보 : 화윤 | 2014-09-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기막힌 인연의 두 남녀!
한옥의 낭만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전주를 배경으로 한 그들의 달달한 로맨스
<지금은, 연애 할 시간>
유경은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낯선 남자와 영화를 보게 된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진녹색의 야상을 입은 그는 유경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다음 날 빨래방에서 한 남자의 도움을 받게 된 유경. 검정 모자의 뿔테 안경, 그리고 어디선가 본 듯한 마스크를 쓴 남자는 시크한 태도로 그녀를 도와주고는 유유히 사라진다. 친구 주은에게 남자에 대해 말하던 유경은 두 남자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깜짝 놀라고, 그와 인연이 아니냐며 신기해하는 주은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질색한다.
출근길에 또다시 마주친 그는 바로 유경의 새로운 상사가 될 이준호였다. 유경은 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기막힌 인연이라 생각하며 그를 탐탁지 않아하며 사사건건 부딪힌다. 그러나 유경의 앞에는 예상치도 못한 인연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송유경 씨, 우리 연애할래요?”
유경에게 뜻밖에 말을 꺼내는 준호. 그의 말에 저도 모르게 설레는 유경은 그와 비밀스러운 사내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드러나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준호와 유경의 운명적인 만남! 반복된 우연이 인연으로 새로운 사랑이 되기까지의 달콤한 과정을 그린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금은, 연애 할 시간 / 화윤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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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 할 시간 3 (완결)
도서정보 : 화윤 | 2014-09-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기막힌 인연의 두 남녀!
한옥의 낭만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전주를 배경으로 한 그들의 달달한 로맨스
<지금은, 연애 할 시간>
유경은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낯선 남자와 영화를 보게 된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진녹색의 야상을 입은 그는 유경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다음 날 빨래방에서 한 남자의 도움을 받게 된 유경. 검정 모자의 뿔테 안경, 그리고 어디선가 본 듯한 마스크를 쓴 남자는 시크한 태도로 그녀를 도와주고는 유유히 사라진다. 친구 주은에게 남자에 대해 말하던 유경은 두 남자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깜짝 놀라고, 그와 인연이 아니냐며 신기해하는 주은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질색한다.
출근길에 또다시 마주친 그는 바로 유경의 새로운 상사가 될 이준호였다. 유경은 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기막힌 인연이라 생각하며 그를 탐탁지 않아하며 사사건건 부딪힌다. 그러나 유경의 앞에는 예상치도 못한 인연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송유경 씨, 우리 연애할래요?”
유경에게 뜻밖에 말을 꺼내는 준호. 그의 말에 저도 모르게 설레는 유경은 그와 비밀스러운 사내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드러나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준호와 유경의 운명적인 만남! 반복된 우연이 인연으로 새로운 사랑이 되기까지의 달콤한 과정을 그린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금은, 연애 할 시간 / 화윤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카르탄의 공주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카르탄의 여왕”을 본 독자들만을 위한 글.
3년 전 드레카르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도망쳤던 카르는 공주 엘의 곁에 있기 위해 왕성으로 간다. 왕에게 혹독한 냉대를 받으면서도 카르는 엘과 비밀리에 알콩달콩 유치한 연애를 시작하는데…….
내용 발췌
“너 정말은 날 안 좋아하는― 읍!”
카르의 입술은 아주 단호하고, 집요했다. 엘은 그를 걷어 차버리고 싶었으나 그건 한순간이었다. 아까 잠시 맛보았으나 지난 두 달간 애타게 바란 것이 다시 품으로 들어오자 엘은 힘껏 그를 껴안았다.
“이봐.”
한참 뒤, 거친 호흡을 내뱉으며 카르는 그녀와 시선을 똑바로 마주한 채 한마디했다.
“남자의 순정을 얕보지 마.”
듣는 엘이 부끄럽다 못해 손발이 오글거리는 말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현명하게도 타박하는 대신 입을 다물었다.
“난 남왕이라는 자리엔 관심없어. 하지만 그게 네 곁에 있을 수 있는 자리니까 내가 감당해야겠지. 그러기 위해서는 난 더 많은 훈련을 받아야해. 처음에 3년을 예정했으니 난 그 시간을 꽉꽉 채워서 배울 거야. 이건 네게도 필요한 일이야. 내가 잘 성장해야 네 어깨가 짊어진 무거운 의무를 조금이나마 내가 나눠가질 수 있으니까.”
카르의 얼굴은 쑥스러움 때문인지 조금 붉었다. 그러나 새파란 사파이어같은 눈동자는 세상에서 가장 강건한 의지로 빛나고 있었다. 엘은 정신을 잃을 것 같은 아득한 기분이었으나 간신히 내뱉었다.
“나는 내 남왕에게 공무 능력을 요구하는 게 아니야.”
“내가 요구해. 내가 원해. 넌 나와 동등한 존재를 바라잖아. 그래, 누구도 타고난 왕인 너와 동등할 수 없긴 해. 하지만 네가 답을 찾지 못 하고 방황할 때, 내가 구체적인 답을 주지 못 하더라도 최소한 네 고민을 알아듣고 이애할 수는 있어야 하잖아. 나는 그렇게 될 거야. 힘들겠지만 가능하면 답도 주고 싶고.”
카르는 두 손을 그녀의 뺨에 댔다. 엘은 그의 손바닥 굳은살이 이전보다 더 단단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엘, 난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모든 것을 다 배울 거야. 그리고 떳떳하게.”
그는 다시 한번 입 맞추며 이어 속삭였다.
“너를 사랑할 거야.”
구매가격 : 2,500 원
카르탄의 여왕 - 외전(무료)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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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탄의 여왕> 외전
본편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
구매가격 : 0 원
[세트] 목신의 오후 [개정판] (전 2권 / 완결)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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