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알바의 은밀한 쾌락 루비엠 여성음행 고백소설-004 (19금 관능소설)

도서정보 : 루비엠 편집부 | 2014-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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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략- ) 처음으로 눈독을 들였던 것은 내가 시간제로 알바를 하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한달 전부터 나와 함께 알바를 하게 된 대학생 남자애입니다. 그 애는 여자 경험이 없는 듯했습니다만 그는 제복 위에서도 눈에 띌 정도로 큰 나의 가슴을 수상쩍게 힐끔거렸습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휴게 시간에 함께 있을 때면 이상하게 나를 의식하며 수줍어하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그 모습이 귀여워 나도 놀리듯이 연애 이야기나 야한 농담을 던지곤 했습니다. ( -중략- ) “힘든 것 같군. 내가 빨아줄까?” 그를 빤히 바라보며 그렇게 말하니 그는 “저 정말... 정말로요?” 하고 물었습니다. “싫어? 그럼 관둘까?” 내가 장난삼아 그렇게 말하니 그는 당황하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 아뇨. 조 좋습니다. 그렇게 해준다면...” 나는 키득 웃음이 나왔습니다. 육식계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커왔던 내 세대에는 볼 수 없었던 초식계 청년의 반응이 재미있어 나는 좀더 장난을 치고 싶었습니다. 나는 그의 바지와 팬티를 함께 끌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속옷이 네모난 것도 젊은 남자애다워서 나는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그의 팬티가 사타구니 아래로 내려올 때 기세 좋게 녀석의 방망이가 툭 튀어나왔습니다. ( -중략- ) 그가 이렇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나도 보X가 욱신거리고 벌렁거렸습니다. 나는 슬쩍 내 허벅지를 서로 붙여 비비면서 그의 자X를 손과 입을 사용하여 자극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단단한 것을 빨고 있으려니 더욱 보X가 욱신거리는 것입니다. 슬쩍 왼손으로 그곳을 만지면서 그곳에 넣어지는 것을 상상하고 목구멍 깊숙이까지 죽죽 물었습니다. 보X에서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뿌직뿌직 하는 소리가 났고 흠뻑 젖은 것이 벌렁벌렁 거렸습니다. “지 직접 하는 겁니까? 허어...” 그가 흥분한 숨결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한층 흥분이 되어 나는 그의 자X를 쭈웁쭈웁 소리를 내며 빨면서 한손을 격렬하게 움직여 내 그곳을 주물렀습니다. 그리고 자X를 입에 문 채로 헐떡였습니다. 귀두를 돌아가며 핥으니 침이 떨어집니다. 이제는 하고 싶어 참을 수가 없습니다. ( -하략- ) ※ 주부알바의 은밀한 쾌락 루비엠 여성음행 고백소설-004 (19금 관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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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사원의 은밀한 쾌락 루비엠 여성음행 고백소설-005 (19금 관능소설)

도서정보 : 루비엠 편집부 | 2014-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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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략- ) 도심에 있는 모텔의 어느 객실. 나는 천천히 박준우의 앞에서 옷을 벗습니다. 남편이 아닌 남자에게 알몸을 보이게 되는 것은 십 년만의 일입니다. 박준우의 늠름한 팔이 등 뒤에서 천천히 내 몸을 껴안습니다. 그리고 익숙한 손놀림으로 나의 검은 브래지어를 훌렁 벗깁니다. 이어서 박준우의 손이 노출된 불룩한 유방을 재빨리 감쌉니다. “아... 아흥...” 무심코 야릇한 소리가 새어나오고 맙니다. 하지만 유방이 타인에게 만져지는 것은 실로 오랜만이었던 것입니다. “아주 탱탱하고 아름다운 젖통이야. 다섯 살짜리 아이가 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야. 게다가 민감하기도 하고 말이야.” 박준우의 낮은 목소리가 내 귓전에 울립니다. 아아... 손가락 끝이 젖꼭지를 올강올강 만지막거립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몸이 오싹오싹 떨립니다. “아아... 준우 씨 그런 식으로 음탕하게 만지다니...” “옥숙이의 몸이 음탕하게 생겨서 그래. 보라구 벌써 젖꼭지가 이렇게 커졌잖아. 아아 정말 X꼴리게 만드는 젖통이야. 못 참겠군.” “싫어... 그 그런 짓궂은 말은... 부끄러워.” 끈적끈적한 박준우의 혀가 내 귓불을 할짝할짝 핥아댑니다. “아... 준우 씨 그 그만...” 나는 온몸을 와들와들 떨며 신음합니다. “쉽게 달아오르는 체질이로군 옥숙이는.” ( -중략- ) “허 털이 엷군. 소녀 같잖아.” “마 말하지 마. 나도 알고 있으니...” 손가락은 애태우듯 천천히 조금씩 내 몸의 중심에 있는 가장 민감한 점막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아아 빨리 만져줘. 어서 기분 좋은 곳을 만져달란 말이야... 어느새 나는 재촉하듯이 허리를 띄우고 비틀어댔습니다. “이런 옥숙이는 정말 음탕한 여자로군.” “하지만 준우 씨가 애타게 만들고 있잖아.”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지? 옥숙이가 입으로 직접 말해봐.” “그 그런 말... 할 수 없어...” 나는 말을 더듬습니다. 박준우는 냉혹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슬쩍 내 팬티에서 뺍니다. “그렇다면 오늘밤은 이제 그만두기로 할까?” “아니 안돼! 부탁이야! 여기서 그만둔다면 나 정말 돌아버리고 말거야! 남자와 해보는 게 5년만이란 말이야!” 나는 힘껏 박준우의 팔을 잡았습니다. “그럼 말해봐.” “마 만져줘... 옥숙이의 부끄러운 곳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군.” “마 만져줘... 옥숙이의 보 보X를 만져줘...” 수치심으로 떨리는 목소리로 나는 결국 그렇게 말했습니다. ( -하략- ) ※ 주부사원의 은밀한 쾌락 루비엠 여성음행 고백소설-005 (19금 관능소설)

구매가격 : 600 원

 

중독

도서정보 : 정지민 | 2014-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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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거부할 수가 없었다. 온몸으로 원하고 있다 말하는 그를 나 또한 원했으니까. SJ 코스메틱 연구소 향료연구팀의 조향사, 한지은. 자신을 안지 못하는 애인과 헤어진 그녀의 앞에 온몸으로 욕망을 드러내 보이는 남자가 나타난다. 나에 대한 당신의 마음은 욕망일까, 사랑일까. 사랑이 아니라면 날 내버려 둬요. 당신이 미워지지 않게. ―지은 마음을 보여서는 안 되는 걸 알지만 널 안을 수밖에 없었다. 너로 인해 내가 미쳐 가고 있었으니까. 젊은 나이에 수석 연구원 자리를 꿰찬 남자, 강인하. 연구원들과의 첫 만남에서 그를 자극하는 향을 만난다. 그가 가진 상처와 상관없이 그녀의 살내음에 이끌리는데……. 다른 남자가 필요하다면 날 선택해, 한지은. ―인하 우린 서로에게 얼마나 흔들릴까. 그 끝은 어디일까. 두 사람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중독 같은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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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도서정보 : 화연 윤희수 | 2014-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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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희 둘은 태중 혼약한 사이란다.”

죽마고우인 부모님 간의 말도 안 되는 태중 혼약으로
꽃다운 나이 스물두 살에 정략결혼을 해야 한단다.

서로의 추한 과거사까지 낱낱이 알고 있는 두 사람.
죽을 때까지 불알친구로 남자며 지내 온 세월만 22년이다.
사랑도 아니고, 설렘도 없는,
서로에게 결코 남녀일 수 없다고 믿는 우현에게
다시 한 번 청천벽력 같은 말이 들려온다.

“저는 부모님 뜻에 따르겠습니다.”

조신한 몸가짐, 인형 같은 외모, 완벽한 몸매.
거기에 곱고 여린 마음까지 갖추…… 기는 개뿔!
욕쟁이 할매 저리 가라 하는 거친 입담의 소유자 유인해가
천방지축에 여자 마음은 한 톨도 모르는 소꿉친구 김우현을
완벽한 노예로 길들이기 위해 칼을 들었다.

“이건 말도 안 돼. 너랑 난 형제야! 형제끼리 무슨 결혼이야!”
“괜찮아. 널 괴롭히는 게 내겐 최고의 즐거움이니까.”

김우현 스물둘, 그렇게 인생 최대의 난국에 직면하다!

구매가격 : 3,600 원

 

욕망에 타오르다

도서정보 : S로맨티스트 | 2014-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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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 성인소설을 연재하고 있는 여성 작가 김시연. 연애, 섹스 경험이 없는 것도 아닌데 그녀의 글은 너무 자극이 없다. 이런 사유로 편집장에게 불려나가 굴욕을 당하게 된다. 밀린 월세에, 다 떨어진 소재와 글발. 재미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미적지근한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게 되는 시연.
그러다 같은 집에 살고 있는 부부의 정사 장면을 목격하게 되면서 시연의 인생에도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구매가격 : 2,000 원

 

야릇하게 다가오면 (체험판)

도서정보 : 정효원 | 2014-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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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아빠 부탁 들어주면, 네가 그렇게 원하던 차 한 대 뽑아줄게.”
“정말이죠?!”
“대신, 조건이 있다.”
“조건이요?”
“그 남자와 선보는 것만으로는 안 돼. 적어도 한 달은 연애해봐.”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한 달 동안 연애를 하라니!?
누구보다 완벽해 보이지만, 연애에는 생초보인
그들의 야릇하면서도 로맨틱한 사랑이야기! <야릇하게 다가오면>

스물일곱의 이윤지는 차를 뽑아준다는 조건으로 아빠와 거래 아닌 거래를 맺는다. 그건 바로 아빠 친구의 아들과 맞선을 본 후 한 달 동안 연애를 하는 것! 연애에는 관심도 없고 아직은 결혼 할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그녀지만, 한 달만 버티면 차를 갖게 된다는 생각에 맞선 장소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엔 외모, 능력, 성격까지 완벽한 엄친아. 한성우가 있었다.
한성우는 십년 전 고등학교 입학실 날, 윤지를 발견했다. 남학생에게 고백을 받고 있던 윤지를 무심히 바라보던 성우는 그녀가 아빠 친구의 딸이자, 언젠가 사진 속에서 보았던 윤지임을 깨닫는다. 그녀와 나눈 단 두 번의 대화를 마음에 품은 채 10년 동안 윤지를 향한 사랑을 키워나간 성우는 잘 나가는 변호사가 되어, 윤지의 아버지께 부탁해 그녀와의 만남을 준비하는데.
그러나 애초에 한 달만 만나보자는 그녀의 생각과는 달리, 점점 성우에게 깊게 빠져드는 윤지. 과연 그의 오랜 순정은 그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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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로맨스 1

도서정보 : 유희 | 2014-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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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단짝 친구였던 신수지와 오영아, 무명배우와 인기스타가 되어 다시 만나다 무명배우 신수지와 인기스타 오영아는 고교 3년 동안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다. 고교 3학년 때 데뷔한 영아의 뒤를 이어 수지가 연예계에 발을 들이자 영아는 수지를 점점 멀리하기 시작한다. 3년 전,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그들은 수지보다 더 주목받고 싶었던 영아의 계략에 의해 완전히 멀어져 버리고, 그 드라마가 계기가 되어 영아는 인기스타로 거듭난다. 그렇게 3년간 연락을 끊고 지내던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영화감독인 유한의 영화에 나란히 캐스팅된다. 두 여배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남자 성공하기 위해 제작자나 연출자의 품에 서슴없이 안기던 영아는 유한 감독이 대기업 아들에 미혼남이라는 것을 알고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한편 무명배우인 수지는 유한 감독이 오디션도 보지 않고 자신을 캐스팅한 것에 의문을 갖지만, 그의 솔직함과 일에 대한 열정에 점점 호감을 갖게 되는데……. 배우이기 이전에 여자였던 두 사람의 진솔한 내면 이야기! 《스타의 로맨스》 스타의 로맨스 / 유희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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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로맨스 2 (완결)

도서정보 : 유희 | 2014-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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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절 단짝 친구였던 신수지와 오영아,
무명배우와 인기스타가 되어 다시 만나다

무명배우 신수지와 인기스타 오영아는 고교 3년 동안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다. 고교 3학년 때 데뷔한 영아의 뒤를 이어 수지가 연예계에 발을 들이자 영아는 수지를 점점 멀리하기 시작한다. 3년 전,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그들은 수지보다 더 주목받고 싶었던 영아의 계략에 의해 완전히 멀어져 버리고, 그 드라마가 계기가 되어 영아는 인기스타로 거듭난다.
그렇게 3년간 연락을 끊고 지내던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영화감독인 유한의 영화에 나란히 캐스팅된다.

두 여배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남자

성공하기 위해 제작자나 연출자의 품에 서슴없이 안기던 영아는 유한 감독이 대기업 아들에 미혼남이라는 것을 알고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한편 무명배우인 수지는 유한 감독이 오디션도 보지 않고 자신을 캐스팅한 것에 의문을 갖지만, 그의 솔직함과 일에 대한 열정에 점점 호감을 갖게 되는데…….

배우이기 이전에 여자였던 두 사람의 진솔한 내면 이야기! 《스타의 로맨스》

스타의 로맨스 / 유희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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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까칠한 사장님 길들이기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진아연 | 2014-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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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감당하지 못 하는, 더러운 성격의 소유자,
우리 사장님 길들이기 프로젝트!
똑순이 비서와 까칠한 사장의 유쾌한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이제 막 성장세를 거듭하는 앞길이 창창한 신생회사의 사장, 강준혁. 30대의 젊은 나이에 회사를 일으키고, 호감형인 얼굴에, 비서로 일한다면 괜찮은 보수까지…… 누가 보아도 옆에서 비서로 일하고 싶은 사장님 1순위의 조건을 두루 갖추었지만, 그의 비서 자리는 한 달이 멀다하고 공석이 되었다. 그것은 바로 그의 까칠한 성격 때문이었다.
그를 사장으로 모시게 된 지혜는 하루에도 수십 번은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어려워진 집안 형편을 생각하며 이를 악 물고 비서의 임무를 척척 수행해 나간다.
준혁은 얼마 못 가 그만둘 것 같았던 지혜가 똑소리나게 일을 해나가자 조금씩 지혜에게 의지하게 된다. 조그마한 물건을 찾는 것조차 지혜가 필요하고, 귀찮은 여자를 떼어내는 것 또한 지혜에게 맡기면 모든 게 다 해결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를수록 준혁은 자신도 모르게 지혜에게 길들여져 가고 있었는데…….

그녀에게 길들여질수록, 그의 마음은 조금씩 그녀에게 점령 당한다.
이 세상 누구보다 이기적인 까칠대마왕 준혁의 마음속에도
진정한 사랑이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점점 시간이 지나고 지혜와 지내는 길어지면서, 지혜에게 길들여졌다는 것을 모르던 준혁은 어느 날 지혜에게 향한 갑작스런 감정의 변화에 당황하게 된다. 비서로 일하며 옆에서 2년 동안 준혁을 보필한 지혜 역시 준혁의 마음을 눈치 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혜와 함께 일본으로 출장을 간 준혁은 더 이상 참지 못 하고 지혜에게 키스를 한다. 예상치 못 한 준혁의 행동에 지혜는 당황하지만 자신 역시 준혁에게 마음이 있음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미 숱하게 봐왔던 준혁의 여자들을 떠올리며 지혜는 마음을 접어야 함을 느끼고 사표를 제출하게 되는데…….
누구보다 이기적이고 자신만 아는 까칠대마왕 준혁. 그의 마음속에도 진정한 사랑이 피어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꿀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현지 | 2014-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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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갖지 말고, 마음 가는대로 행동해주면 안될까?"
"여담아."
"응. 그렇게 이름도 불러줘."
"여담아, 난……."
"키스할거야. 지금이 거절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야."

스물 아홉, 삶에 지쳐 사랑을 알지 못하던 온서안.
스물 넷, 송여담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다.
그들의 진하고 달콤한 사랑, <꿀>

2년 동안 연애했던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 후, 서안은 삶에 지쳐 모든 의욕을 상실한 채 무의미한 일상을 살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과거, 그녀를 아껴주던 은사님의 갑작스런 비보를 들은 서안은 친구들과 함께 빈소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던 은사님의 아들 송여담과 마주한다.
13년 전 작고 하얗던 꼬마 여담은 어느새 큰 키에 다부진 몸을 지닌 남자로 성장하고, 서안을 보고 싶었다는 그의 한 마디에 그녀는 여담에게 뜻 모를 감정을 느낀다.
자신의 감정에 혼란을 느끼는 서안은 여담을 밀어내기에 바쁘지만, 서안의 친구 은영의 제안으로 모델을 시작한 여담은 그런 서안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거절해. 네 힘이 닿는 데까지. 네가 밀어내면 그만 둘 거야. 그 대신, 온 힘을 쏟지 않으면 멈추지 않을 거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그렇게 5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연인이 되어 ‘꿀’처럼 달콤하고도 뜨거운 사랑을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