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황후(廢皇后) 2

도서정보 : 이정운 | 2014-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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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란 하뉴 드 모어 히스파다를 이 시간부로 폐(廢)한다.
이는 나 이스마일 하뉴 드 모어 히스파다의 이름으로 유효할 것이다.”

이스마일은 단정한 정수리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그러면 묻겠다. 어찌해야 짐도, 그리고 그대도 만족할 만한 답이 나오겠느냐?”
다연은 희미하게 미소 지었다.
란을 죽음으로 몰고 간 존재들이 원하는 것은 레이디아 후작의 지위.
그들에게 그것을 순순히 넘겨줄 수는 없었다. 철저하게 짓밟을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레이디아 후작의 자리를 란에게 귀속시킬 것이다.
역사책에 레이디아 후작으로 기록되는 것은 란 바네사 레이디아다.
그것이 다연이 그리는 완벽한 복수의 시나리오였다.

“저를 간택하십시오. 그런 다음.”
이스마일의 눈동자를 응시하면서 다연은 또박또박하게 말했다.
“저를 폐(廢)하시옵소서.”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폐황후(廢皇后) (전 2권 / 완결)

도서정보 : 이정운 | 2014-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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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5,400 원

 

[합본] 신선한 그녀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도연 | 2014-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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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 막장 드라마 TOP 작가, 신선해!
모델 출신의 연기파 TOP 배우, 선우현!
그들의 상쾌하고도 짜릿한 로맨스!

갖은 유행어와 폐인을 양성한 인기 드라마의 작가 신선해. 처음부터 탑배우 선우현을 염두에 두고 쓴 그녀의 시나리오에, 우현는 딱 잘라 거절한다. ‘삼류 막장 드라마’라고 하면서. 이에 열 받은 선해는 직접 우현을 만나 따지려고 하는데, 그는 대뜸 그녀에게 묻는다. “왜 이제야 날 캐스팅했어요?” 그를 기억하지 못하는 선해에게 실망한 우현은 마지막 말을 끝으로 자리에서 일어난다.

“기억해요. 날 기억하라고. 그러면 출연하죠.”

우현은 오로지 선해가 작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의 취향도 아닌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하고, 선해와 우현은 그렇게 친구 사이가 된다. 하지만 어디 남녀 사이에 친구라는 게 있을 수 있을까? 술기운을 빌어 서로에게 이끌리듯 진하게 키스한 이후로 우현은 그녀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지만, 선해는 탑배우인 그를 부담스러워하기만 한다.

“오지 말라고……. 제발. 그냥 우리 친구……하자.”
“싫어. 친구 같은 거. 난 너랑 딴 거 할 거야.”
‘…….”
“송 피디한테 연락해. 나 다시 캐스팅하고 싶으면, 담보는 너라고.”

사랑을 당기려는 스타와 사랑을 밀어내려는 작가의 FRESH하고 LOVELY한 로맨스, 신선한 그녀!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할인] 태왕의 여인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원종 | 2014-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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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의 여인’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전쟁 속에서도 선봉에 나서 고구려의 드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태왕, 담덕.
그런 태왕을 정복한 유일한 여자, <태왕의 여인>

하루하루 병약해져가는 고구려의 태왕은 장차 옥좌를 이어나갈 왕손을 하루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태자인 담덕에게 배필이 될 여인을 권한다. 하지만 담덕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여인들을 마다한다. 그 모습을 보며 답답해하는 아버지, 태왕에게 담덕은 한 달의 말미를 달라고 하며 배필을 구하러 떠난다.
담덕은 열 살 때 돌아가신 모후의 말을 떠올리며 말을 타고 북부 산간지대로 향한다. 그곳에서 호랑이를 잡기 위한 함정에 빠진 담덕은 어느 사내의 도움으로 빠져나오지만, 그가 인근 마을의 물건을 훔친 도둑임을 눈치 챈 순간 그에게 떠밀려 다시 함정에 빠지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발견이 되어 겨우 구조된 담덕은 마을에 있는 어느 집에서 묵게 된다. 그런데 그 집은 바로 담덕을 함정에 빠뜨렸던 도둑이 물건을 훔친 집이었고, 담덕은 그 집의 사람들에게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다.
담덕은 결국 광에 가두어지게 되고, 사흘 내내 물 한모금도 먹지 못한다. 그런 담덕에게 한 소년이 광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 소년은 호랑이 함정에 빠지던 날, 담덕이 봤던 소년이기도 했다. 담덕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열이 나는 상황에서도 소년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난향을 느낀다. 그 향은 예전에 모후에게서 났던 향이기도 했다. 담덕은 그 냄새에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가, 갑자기 자신의 몸이 바닥으로 패대기쳐짐을 느끼며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는데…….

과연 이 소년의 정체는 무엇일까.
광활한 고구려를 품에 두고 살았던 남자, 태왕. 그의 여인은 과연 누가 될까.

구매가격 : 4,500 원

 

은밀한 유혹 1

도서정보 : 리나 | 2014-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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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남자, 검사 나상준. 아무도 모르게 그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은밀한 유혹. 그녀는 그를 유혹할 수 있을 것인가. 진숙은 어느 날 갑작스레 찾아온 지민을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교도소에서 만났을 때부터 섬뜩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지민이었기에 진숙은 그다지 느낌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를 피하려고 했지만 지민은 끈질기게 기다린다며 전화를 해대는 통에 진숙은 약속장소로 향했다. 카페로 들어서서 맞은편에 앉는 진숙을 향해 지민은 대뜸 복수를 해야한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지금 밀린 월세에 빚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인지라 제 코가 석자인데 도움을 요청하는 지민을 보며 진숙은 기가 차서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런 진숙에게 지민은 삼천만원을 준다고 제안한다. 요즘 경기도 좋지 않아서 벌이가 부족했던 진숙은 일단 무엇을 도와달라고 하는 지나 들어볼 심산에 가만히 지민의 말을 듣고 있었다. 지민이 원하는 것은 간단했다. 바로, 자신이 지목하는 남자를 꼬시는 것. 잠시 고민을 하던 진숙은 지민의 미끼를 덥석 물고 말았다. 지민이 지목한 남자는 검사였다. 처음 그를 보았을 때부터 진숙은 틈이 없는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쉽지 않을 거라는 느낌이 왔지만, 이미 발을 들여놓은 상태였다. 도망칠 곳은 없었다. 그녀는 죽기, 아니면 그를 꼬시기, 둘 중에 하나라는 생각으로 그에게 서서히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차가운 남자, 상준. 많은 남자를 거쳐본 누구보다 뜨거운 여자, 진숙. 과연 이 게임이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은밀한 유혹 / 리나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은밀한 유혹 2 (완결)

도서정보 : 리나 | 2014-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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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남자, 검사 나상준.
아무도 모르게 그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은밀한 유혹.
그녀는 그를 유혹할 수 있을 것인가.

진숙은 어느 날 갑작스레 찾아온 지민을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교도소에서 만났을 때부터 섬뜩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지민이었기에 진숙은 그다지 느낌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를 피하려고 했지만 지민은 끈질기게 기다린다며 전화를 해대는 통에 진숙은 약속장소로 향했다.
카페로 들어서서 맞은편에 앉는 진숙을 향해 지민은 대뜸 복수를 해야한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지금 밀린 월세에 빚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인지라 제 코가 석자인데 도움을 요청하는 지민을 보며 진숙은 기가 차서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런 진숙에게 지민은 삼천만원을 준다고 제안한다. 요즘 경기도 좋지 않아서 벌이가 부족했던 진숙은 일단 무엇을 도와달라고 하는 지나 들어볼 심산에 가만히 지민의 말을 듣고 있었다. 지민이 원하는 것은 간단했다. 바로, 자신이 지목하는 남자를 꼬시는 것. 잠시 고민을 하던 진숙은 지민의 미끼를 덥석 물고 말았다. 지민이 지목한 남자는 검사였다. 처음 그를 보았을 때부터 진숙은 틈이 없는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쉽지 않을 거라는 느낌이 왔지만, 이미 발을 들여놓은 상태였다. 도망칠 곳은 없었다.
그녀는 죽기, 아니면 그를 꼬시기, 둘 중에 하나라는 생각으로 그에게 서서히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차가운 남자, 상준.
많은 남자를 거쳐본 누구보다 뜨거운 여자, 진숙.
과연 이 게임이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은밀한 유혹 / 리나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더러운 하이에나 1

도서정보 : 김하나린 | 2014-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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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김하나린 저한테는 이 전자 출판이 가장 큰 시작이기에,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소설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친구들끼리 카페를 만들어서 친구들의 이름을 넣어서 소설을 썼던 추억도 떠오르네요. 부족한 글 솜씨로 소설을 써서 인터넷에 올리고 컴퓨터에 저장해서 쓰고 하면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제가 벌써 20대가 되었어요. 작가가 꿈이라고 하면서 현실에 못 이겨서 관련 없는 학과를 나오고 다른 직업을 가졌어요. 그래도 꾸준히 소설은 쓰고 있었는데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니 기쁜 마음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문체, 대사, 소재 모두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지만 항상 저를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언제나 행복한 나날 되세요! 작품 소개 “너, 하이에나가 어떤 동물인지 아냐?” “…….” “그것들은 협동하면 지들보다 큰 짐승도 잡아먹고, 맹수들의 사냥감을 가로채기도 해. 거기다가 먹이를 먹을 때는 서열이 높은 놈부터 먹는다나. 그 놈이 다 먹어치우면 뒤에 있는 것들은 먹지도 못하는 거야.” “…….” “웃기지 않냐. ‘너’라는 먹잇감을 먹자고 남자 셋이 득달같이 달려들고, 누가 먼저 먹어버릴까 서열을 따지고 있는 것이. 똑같잖냐, 그 더럽고 비열한 하이에나들이랑.” “그거 알아둬라. 그 서열 꼭대기에는 내가 있다는 걸.” “…….” “백설, 넌 결국 내 먹잇감이야.” 온갖 불행을 안고 사는 여자, 백설 그녀를 지켜주고 싶은 세 남자의 이야기 심장을 파버려서라도 그녀를 곁에 둘 수 있다면…… 아빠의 가출, 엄마의 죽음, 언니의 자살,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동생……. 술집에서 일하던 엄마가 병으로 죽고 난 후, 끌려가 몸을 파는 여자가 될 뻔했던 설의 손을 잡아준 사람은 남자 친구 도겸이었다. 도겸은 설의 오랜 친구인 태준을 무섭게 질투하고, 설은 도겸의 집착에 점점 지쳐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설은 우연히 마주한 한 남자에게서 묘한 감정을 느낀다. 마음속에서 파도가 울렁거려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느낌. 우연인지 필연인지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그 남자를 향해 설의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는데……. 한 여자를 가슴에 새긴 남자의 짐승 같은 사랑! 《더러운 하이에나》 더러운 하이에나 / 김하나린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더러운 하이에나 2 (완결)

도서정보 : 김하나린 | 2014-07-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작가 소개

김하나린

저한테는 이 전자 출판이 가장 큰 시작이기에,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소설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친구들끼리 카페를 만들어서 친구들의 이름을 넣어서 소설을 썼던 추억도 떠오르네요. 부족한 글 솜씨로 소설을 써서 인터넷에 올리고 컴퓨터에 저장해서 쓰고 하면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제가 벌써 20대가 되었어요. 작가가 꿈이라고 하면서 현실에 못 이겨서 관련 없는 학과를 나오고 다른 직업을 가졌어요. 그래도 꾸준히 소설은 쓰고 있었는데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니 기쁜 마음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문체, 대사, 소재 모두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지만 항상 저를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언제나 행복한 나날 되세요!



작품 소개

“너, 하이에나가 어떤 동물인지 아냐?”
“…….”
“그것들은 협동하면 지들보다 큰 짐승도 잡아먹고, 맹수들의 사냥감을 가로채기도 해. 거기다가 먹이를 먹을 때는 서열이 높은 놈부터 먹는다나. 그 놈이 다 먹어치우면 뒤에 있는 것들은 먹지도 못하는 거야.”
“…….”
“웃기지 않냐. ‘너’라는 먹잇감을 먹자고 남자 셋이 득달같이 달려들고, 누가 먼저 먹어버릴까 서열을 따지고 있는 것이. 똑같잖냐, 그 더럽고 비열한 하이에나들이랑.”
“그거 알아둬라. 그 서열 꼭대기에는 내가 있다는 걸.”
“…….”
“백설, 넌 결국 내 먹잇감이야.”

온갖 불행을 안고 사는 여자, 백설
그녀를 지켜주고 싶은 세 남자의 이야기
심장을 파버려서라도 그녀를 곁에 둘 수 있다면……

아빠의 가출, 엄마의 죽음, 언니의 자살,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동생……. 술집에서 일하던 엄마가 병으로 죽고 난 후, 끌려가 몸을 파는 여자가 될 뻔했던 설의 손을 잡아준 사람은 남자 친구 도겸이었다. 도겸은 설의 오랜 친구인 태준을 무섭게 질투하고, 설은 도겸의 집착에 점점 지쳐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설은 우연히 마주한 한 남자에게서 묘한 감정을 느낀다. 마음속에서 파도가 울렁거려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느낌. 우연인지 필연인지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그 남자를 향해 설의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는데…….

한 여자를 가슴에 새긴 남자의 짐승 같은 사랑! 《더러운 하이에나》

더러운 하이에나 / 김하나린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끝내주는 제자

도서정보 : 신노윤 | 2014-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짓궂은 아이들의 장난에도 눈 하나 깜짝 않는
5년차 선생님이자 중상고의 ‘양골매’, 양연수.
어느 날, 숨기고 싶은 초보 교사 시절의
그녀를 기억하는 첫 제자가 나타난다.

“이번에 교생 실습을 오게 된 유건하라고 합니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성격이면 성격,
거기에 빠지지 않는 외모까지 갖춘 ‘엄친아’ 제자, 유건하.
하지만 학교에서 재회한 그는 더 이상 제자가 아니었다.

“선생님, 아니 연수 씨.”
“뭐? 지금 뭐라고 했어? 호칭 똑바로 안 해?”
“싫습니다. 고백하려는 여자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남자가 어디 있습니까?”

한 번 제자는 영원한 제자라 말하는 연수와
더 이상 그녀의 제자이고 싶지 않은 건하.
사제지간에서 벗어나려는 그의 시도는
철벽같은 연수를 무너뜨릴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형부

도서정보 : 레드핫 | 2014-07-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정상 남의 남자와 함께 지내게 된 젊은 여자.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
게다가 그 남자가 내게 호감을 보이면서 유혹의 손길을 뻗는다면?
‘언니의 남자’에 이은 또 하나의 ‘형부’시리즈!

구매가격 : 3,000 원